헬조선


DireK
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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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하면 그 것은 한국전쟁이라는 것을 통해서 상호합병을 노렸던 전쟁 실패를 실패라고 인정하기 싫었던 이승만과 김일성 두 개새끼의 가림막이용 정치구호에 불과했던 것이다.

 

애초에 정전협정 자체가 남북한 양국의 성립을 규정하는 것이나 다름 없었고, 따라서 너거는 이제 반도에 두 국가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것이 미국과 중국과 소련의 합의였음에도 과연 그러하다면 무모한 전쟁은 어째서 벌였는가에 대한 정치적인 책임을 지기 싫어한 이씨와 김씨 두 개새끼가 통일은 아직 유효하다 이 지랄병이나 쳐 지랄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통일쇼를 벌렸던 70년대의 남북적십자회담 때부터 그 것은 실상은 서로간의 내부용 정치쇼에 서로 동원될 뿐이라는 것을 충분히 박정희와 김일성 개새끼덜은 양해를 구하고 있었고, 따라서 실제로는 북측통일행사에 남측이 가서는 김일성 개새끼가 주최한 행사자리를 빛내주고, 또한 반대로 박정희가 남쪽에서 주최한 자리에는 북한것들이 가서는 뭐 얼굴 비춰주고 그런 것이라는 것을 서로 이미 양해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미 실무진들은 통일을 위해서 상대방의 약점을 정탐하는 것이 아니라 남북한 독재체제에서 김씨가 잘하는 부분은 박씨도 좀 도입하자, 거꾸로 박씨독재는 이걸 잘하니까 이 제도는 우리 북한도 수입해야겄으 이 지랄이나 하고 있었고, 서로 그걸 실무진은 다 알고 있었다고 한다.

 

물론 북측에서 내려온 새끼한테는 남측 여대생 대주고, 남측이 올라가면 뭐 기쁨조 대주고 그런 것도 포함해서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때까지도 통일을 위한 염원이라는 개소리로 이미 50년도 전에 실패한 북진정책을 아직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게다가 애초에 남한과 북한이 한 나라라는 개소리는 이조식 군주제내에서 일방적으로 반포되었던 것으로 그 것을 단지 인서울 엘리트들이 답습했을 뿐 애초에 남한과 북한은 다른 나라였다는게 역사 사실의 발굴의 결과이다.

 

본디 동북지역의 이성계의 가문 나와바리인 쌍성총관부와 고려조는 별개의 정권으로써 이조 수립 이전에는 각기 다른 지방정권이 서로 양존하는 것이었지만 이성계라는 놈이 두 정권의 수장직을 동시에 겸하면서 동북지역은 조선의 영토로 간주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김일성이 자신은 갑산파라고 하면서 또한 이성계의 동북지방정권의 중심지였던 회령지역을 금야군으로 바꾸고 여기가 김일성집안의 근거지라고 주장한 것은 애초에 강제로 하나로 합쳐졌던 동북지방정권을 부활시킨다는 선언적인 의미가 강한 것이었다.

 

여기에 이씨와 김씨 집안 역사와는 별도로 서북지역에서도 홍경래라는 놈이 이조말기에 세도정권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켜서는 이미 청의 황제에게 사신을 보내어서는 서북지역의 지방정권의 승인을 요청할 정도였고, 그러한 동북과 서북지역의 소버리니티가 북한 건국을 통해서 발현된 것이다.

 

 

따라서 기성 우파 개새끼덜의 주장과는 다르게 한국전쟁 그 자체가 북한국 건국이라는 내셔널리즘의 표출로써 봐야하며, 그러한 내셔널리즘을 이해하지 못한 남한의 이조식 봉건적인 사고방식이 그들의 국가수립을 방해한다는 의혹이 들자 북한은 남한을 침공했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이산가족에 대해서도 그 것을 통일열망과 결부시키려는 시도가 강했는데, 이 것도 자한당 우파 개새끼덜이 상시적인 거짓말을 해온 것으로 북한에서는 애초에 민족화해과 통교의 의미밖에 두지 않았다고 한다.

 

이걸 민족화합이라고도 하는데, 화합의 합자는 합치다는 뜻이 있어서 이건 어폐가 있는 단어기에 일부러 화해라고 내 맘대로 고쳤다.

 

 

 

그간 한반도를 포함한 동양에서 두드러졌던 사고방식의 결함은 군주제에 대한 복종적인 사고 방식의 결과 맹목적이고 비이성적인 사고방식을 해왔던 것이다.

그러한 맹점은 일본이 전세계 선진국의 지위를 버리고 스스로가 잿더미가 될 불길로 걸어들어간 일본의 군주제 군국주의에서 드러난 것이며, 그 것은 단지 군주제가 명목적으로 존재하냐는 문제 외에도 수도의 엘리트들이 일방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사회의 결함으로써는 한국에서 역시 드러난 문제라고 판단해야 된다.

 

 

애초에 이승만은 물론이거니와 김구라는 사람조차도 애초에 한국식 레짐은 서울새끼덜이 일방적으로 끌고 나가는 것이라는 것에서 나오는 맹점과 적폐이자 특권적인 레짐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본디는 서울의 원조였던 개성의 제2도시였고, 이조 시대에도 서울 다음 가는 도시인 평양이었지만 그 평양엘리트들이 서울레짐이 어떤 식으로 봉건적인 중앙집권적인 방식으로 해당지역의 권한을 빼았아 갈지 깨닫고 있었다는 것은 서울새끼덜은 몰랐던 것 같다.

 

 

지금의 한국에서도 부산지역은 간접세인 부가세는 물론이거니와 항만수익과 항만공사에 대한 지분관계에서도 부산에서 발생하는 돈조차 관리못하는 허당인 서울에 예속된 지방으로써의 지방정부로밖에 구실 못하는 체제란 말이다.

 

그러한 예속관계가 애초에 그른 것이라면 지방이 서울을 defy하는 것은 정당하다.

 

따라서 영국놈들이 미국에서 발생하는 조세를 일방적으로 영국섬으로 이체시키니까 보스턴의 주민들이 보스턴 차 사건을 일으킨 것처럼 지금의 그릇된 중앙집권체제는 마치 아즈텍 정권의 미개한 제사장체제와도 같은 것이고 따라서 지방의 반감을 불러일으킨다.

 

지방에는 과연 사람이 없겠냐? 뭐 무슨 사심관 제도마냥 중앙당에서 공천 내려온 무늬만 그 지역놈인 실상은 이미 만19세때부터 상경해서 속은 서울 새끼인 놈 내려보내면서 눈 가리고 아웅카면 씨발 다 속아줄 줄 알았나 이 개새끼덜아?

 

 

카드수수료보다 더 악랄한 지방부가세 국세화로 착취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래? 확 죽여버릴라 이 개새끼덜이 말이다.

 

 

그러하다면 평양권과 동북의 독립은 애초에 인서울정권이 가진 모순이 창출한 전제주의에 대한 반발이었단 말인가? 그 것은 실제로 북한의 인민해방군들이 그 인서울 전제주의를 '봉건'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한국전쟁기간을 통해서 수백만번을 되뇌었던 그러한 단어를 그들이 사용했음에도 인서울 개새끼덜은 그러한 언어를 왜 저쪽이 쓰는지 그 것 하나를 고찰하려 하지 않았던 그런 표리부동한 놈들이 서울 개새끼덜이었다.

 

왜 표리부동하냐고? 이건 일반인들은 그저 그냥 군주제적인 서울중심주의에 복속되어 있기 때문에 뭔가를 잘 모르겠지만 본인의 애비는 공무원이고, 그래서 그 공무원 사회를 얼핏 엿봐서 잘 아는 것인데, 공무원 중에서 고위직 공무원급은 그러한 폐단이자 특정지역에 대한 특권이자 적폐인 체제를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 거다.

 

기재부나 그런 쪽의 공무원들이 중앙재정문제가 어떻게 지방정부를 궁핍화시키는지 이유를 진짜로 몰라서 모르겠냐? 다 안다고 이 병신들아. 어떻게 모를 수가 있겠냐? 그 수치 하루에도 수백번 들여다 보는게 지 일이고, 그 짓만 30년을 한단 말이다.

 

 

그러므로 갸들은 전적으로 비협조적이며 애초에 불평등한 기울어진 축구장이 지덜의 행정권한내에서 구현되고 있는 것을 다 알면서도 다 침묵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러한 문제는 절대로 박정희 정권에 국한된 계획경제의 경제운용에 대한 교리차원의 것이 아니라 세제상으로 그리고 정당법상 애초에 구현되어 있는 서울중심 카르텔이고, 그 구조는 지금도 유효한 것이에요.

 

경상도나 전라도 지역과 같은 곳의 지방소비세가튼 벼룩의 간까지 빼먹는 씨발 새끼덜이 서울레짐인데, 뭐 국세로 모두 집중시킨 돈을 뭐 가끔씩 지랄지랄이나 카면 조금 내려보내주면서 원래 그 지역에서 창출된 경제활동의 결과인 돈을 내려보내면서 눈 가리고 아웅이나 하는 씨발놈들이 인서울중심 행정부이고, 더욱이 당법이라는 것을 통해서 지방기반정당의 성립이 될 수 없게 하고 그 모든 정당은 서울에 본부당을 성립시켜야 하는 법률조항을 통해서 지방정당은 성립될 수 없게 한 상태로 지방의 정당활동은 어디까지나 중앙에 종속되어야 한다는 정당법을 성립시킨 개악법을 중앙은 지방에 대해서 우월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과 같은 정당법을 그들이 성립시켰을 뿐 아니라 그 법에 의거해서 성립된 양대정당에 의한 의회가 바로 한국의 국회에요.

 

따라서 한국의 국회는 미국의 하원처럼 각 지역의 지역인사들이 일시적으로 모여서 만드는 합의기구라기 보다는 서울에 상주하게끔 되어 있는 중앙지부에서 관리하는 인서울 새끼덜의 연합체에 불과한 입법부도 인서울정당만 합법화한 그러한 개새끼덜이에요.

 

 

그러한 문제의 결과로 애초에 울산의 민노총 계열 사람들의 정치진출운동이 표출화 되었던 울산정당이 바로 민노당이었는데, 그 민노당조차도 나중에 선거를 이기고 나서 보니까 서울에 사무소가 없으면 선거결과가 당면 취소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부랴부랴 서울에서 중앙당을 차렸는데, 정작 그 중앙당을 서울의 운동하는 새끼덜한테 장악당하면서 울산지역의 노동자를 위한 지역정당이라는 당헌자체가 무효화되면서 그게 무슨 경기남부 운동권 새끼덜이 당으로 변질된 선례조차 있어요.

 

 

여기서 깨닫게 되는 것은 절대로 한국의 정치는 부분의 합이 전체이고, 전체의 중심이 있는 게 아니라 애초에 중심에서 모든 부분을 통제하는 식으로 되어 있고, 그 것은 행정부와 입법부 그리고 사법부도 다 똑같다는 거다.

 

사법부 역시도 지방법원의 별도의 법행정체제를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고질적으로 인서울 대학 출신 개새끼덜이 낙하산으로 내려가는 자리로 구현되어 있으며, 따라서 어떤 의미로는 지방민에 대해서 적대적이다.

 

 

애초에 법대 졸업자들 자체가 서울권에서 압도적으로 배출되며 그러한 기득권이 서울에 다 구현되어 있는 것이다. 적어도 인구수대로 법관 TO를 서울지방을 포함한 모든 지방이 나눠가진다면 전라도나 경상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법과대학이 설립되어야 된다.

 

 

뭐 각설하고 이미 그러한 문제를 홍경래, 임상옥이라는 인간이 알아봤다고. 언제? 씨발 18세기에 알아봤단다. 그래서 평양지역에 발생하는 교역수입을 서울의 어르신새끼덜이 가져다가 쓰는 꼬라지를 보고는 반정을 할 결심을 했다고 한다.

 

 

자 이미 지금의 한국체제로도 만약에 진짜로 통일이 일어나면 평안도 지역은 그냥 현행법대로만 해도 적어도 다른 나라에서는 지방정부로 누릴 권한조차도 모조리 강탈당하게 된다.

 

그걸 찬성할 미친 놈이 어디 있단 말이냐? 당장에 공공부분의 고용에서부터 지방에는 서울정권에 예속된 권한만을 행사하는 최소한의 인원만 배치되어야 된다.

지덜 개새끼덜은 뭐 과천에 지덜 아지트를 차려놓고도 정작 울산지역에 대해서는 이 지역에는 주민당 공무원 수가 가장 적으니까 가장 효율적인 행정을 한다고 그 지랄이나 카면서 지방에는 공무원 자리 하나 안 내려보낼려는 그런 새끼덜이 인서울 레짐이단 말이다.

 

그래서 전에도 피력했지만 울산의 현기차 노조원들은 갸들 아들들이 적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많은 비율로 공무원이라도 되게 할 세금을 충분히 냈지만 그 돈은 다 중앙새끼덜 새끼덜한테 털려서는 서울권이나 수도권에서 창출되는 공공부분 일자리에 자기들 자식이 들어가야할 기회를 뺐긴 셈이라고 하는 거다.

 

 

그게 단지 지방행정 공무원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교사들이 행정업무에 치이게 하는 중앙부서인 교육부산하에서 벌어지는 문제도 권한 문제만 해결되면 지방 정부가 해줄 수 있는 문제이고, 그냥 이 나라에서 지방이라는 것은 그냥 이조시대에 뭐 이성계 새끼가 경북궁을 서울에 세웠다고는 그 지역으로 지방에서 난 생산물과 토산물을 다 서울로 진상해 올려라 이 지랄이나 카는 예속된 관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미 이 문제를 지방의 중소기업 사장들은 지덜이 부가세 내면 이거 다 지방에 재투자 안 되고 중앙의 행정부에 붙어먹은 대기업 새끼덜한테 그랜트 되어서는 벼룩의 간의 피 뽑아서 코끼리한테 수혈해 준다는 것 이제는 다 알고 있어요.

 

 

그걸 평양은 더 먼저 알았음이 홍경래나 임상옥으로부터 도출이 되는 거지.

 

 

결국 통일이라는 것은 그러하다면 서울에 예속된 지역인 속방을 늘리겠다는 인서울 개새끼덜의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일 뿐이지 않은가? 그러한 것을 가지고 이 것이 마치 민족의 염원인 양 거짓부름이나 쳐 온 것이다.

 

 

되려 통일은 커녕 경상도도 이제 신라국으로 재독립해서는 현기차부터 신라중앙은행 재정으로 신라국법으로 강제해서 신라중앙은행에서 발매한 인수채권 얼마당 몇 주식 교환하게 해서는 이란이 석유를 국유화 하듯이 경상도의 산업 파실리티들부터 재국유화 뒤에 적당한 지역자본가의 카운터파트가 될 파트너쉽을 찾아서 재적산분배해야 된다.

 

이미 대구 지역의 자동차 하청 업체 사장들은 대구 지역이 잘 안 되는 이유가 대구의 지역자동차 회사가 없어서라고까지 말을 하는 판이에요. 그런데, 그 원인은 한국은행이 그러한 신적산자본을 인가해주지 않기 때문이지.

 

결국 그게 되려면 경상도는 천상 독립을 해야 되요. 그런 다음에 경상독립국 중앙은행에서 경상독립국 시중은행을 이용해서는 해방프랑스가 르노를 성립시킬 때처럼 대구자동차(주)를 만든 다음에 여기에 채권을 투입해서는 그 채권을 불하받은 경상독립국 시중은행이 다소간의 신용을 대구자동차에 그랜트 시켜주면 다시 일부의 프로젝트는 지방정부 발주의 프로젝트와 연동시켜서는 지방정부의 감시를 통해서 모럴해저드를 예방하면서 대구지역에 새로운 자동차허브가 될 매뉴팩처링 센터를 건립하는 투자를 하면서 그 회사의 납품 관계를 대구의 하청업체들과 연동시켜서는 윈윈을 하게하는 그런 방식이 아니면 대구자동차는 성립되지 않는단다.

 

 

참고로 경상도가 제 아무리 서울보다는 못하다지만 그래도 국민소득 만불 넘고, 어지간한 메가뱅크도 맹글 수 있어요. 후진국과는 달라요 후진국과는.

 

 

다시 말하지만 그게 꼭 독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영국섬에서도 스코틀랜드는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자치권을 인정받아서 스코틀랜드 중앙은행도 가지고 있고, 해당지역의 세수는온전히 해당지역의 정부가 관리하는 자치권 정도는 가지고 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 학자가 뭐 서울 강남의 성장을 '없는 집의 큰 아들'에 비유하였던데, 없는 집은 큰 아들한테만 몰빵시켜주던 것은 씨발 쌍팔년도 야그 아니냐. 그런 단어는 그게 마치 소싯적에만 일시적으로 그렇게 되었던 것이고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는 않다라는 뉘앙스를 가지고 있는데, 아니라는 거다.

 

먼저 서울이 지금 잘 되는 이유는 뭐 그게 박정희 시대에 뭐 자본이 새끼를 쳐서 그런 줄 알어? 야 지금도 지방 착취해서 잘 되는게 서울이다. 박정희 그 때가 어느 소싯적인데, 돈이 아무리 새끼를 잘 쳐도 현존생산과 인플레는 못 따라가는 법인데, 서울이 그 때에 알박기해서 지금도 엄청난 격차를 자랑하겠냐는 거다.

 

대한민국의 조세수입의 46프로가 간접세이고, 이 것들이 다 지방에서 나오는 건데, 물론 서울지역의 서비스업에서 나오는 것도 클 것 같지만 경기도조차도 지방인 현실에서는 역시나 대부분의 한국의 부가가치는 지방에서 생산되는 거다.

 

 

그 돈 다 지들이 쳐 먹어서 갸들은 지금 잘 나가는 거다.

 

일례로 정부로비와 관련되 토건회사의 본부들을 죄다 서울에 다 몰려있고, 김앤장 같은 것도 다 서울에 있는 것 또한 이유가 있는 거다.

 

 

다시 말하지만 인서울 레짐이라는 것은 마치 아즈텍 문명이라고 하는 이미 멸망한 고대식의 미개한 문명이 지방의 인디오들을 쥐어짜서는 테노티치틀란의 귀족 새끼덜의 사치와 노예부림을 위한 소스를 지방으로부터 쥐어짜는 듯한 미개한 고대정식 전제정 통치이며, 그러한 정권이 구현되었던 것은 애초에 삼한이 미개해서라기 보다는 삼한 초기에는 그런 폐단은 없었는데, 후일에 몽골새끼, 여진새끼덜이 내려와서는 반도의 지배자자리를 겸하게 되었던 세컨드 밀레니엄(11~20세기)의 시대에 역주행이 두드러진 것이었다.

 

 

그러므로 한국의 정치제제는 지방과 서울만의 관계만 따진다면 퍼스트 밀레니엄의 시대였던 고대보다 더 퇴화한 것이다.

 

 

그러한 역학관계를 부정하고는 후대에 성립한 야만인 주도체제를 찬양하고저 하는 서울레짐의 미개한 쇼비니즘이 고구려찬양, 통일신라비하로도 지금 현대의 정치공간사에서조차 표출되고 있는 것이며, 그러한 역사인지를 백제인과 신라인들의 후예들이 갸들이 오랑캐 정권이 천년동안 이용해 먹었던 원인을 사회에서 찾지 못하게끔 하고, 귀인(자기탓이나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것, 심리학 용어)하게 하는 정서체계와 열등감을 극복하고 그 것을 직시할 수 있다면 피눈물이 날 정도로 지방민은 분노에 치를 떨게 될 것이다.

 

자 이 나라의 사람 중에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와 경기남부의 농민의 후예가 아닌 자가 과연 몇이란 말이냐?

 

 

그 개새끼덜이 고구려 운지하는 그 것조차 이미 깨달은 나에게는 치를 떨게 하는 허세이자 가오잡이이자 불평등이자 특정 지역에 대한 비하라고 나는 이미 느껴서 그런 개것들은 꼴도 보기 싫다.

게다가 소싯적에 그 중부지역의 학교에서 폭력이나 쓰던 한량짓 좀 하신다던 그 분들이 제주민을 어떻게 다뤘고, 광주에서는 어떤 짓을 했고, 부마항쟁도 어떻게 다뤘는데?

 

 

그런데, 아직도 한국의 행정부와 입법부와 사법부는 여진족 오랑캐가 성립시켰다는 한성의 여의도와 서부검찰청과 그 외 지역에서 치부해는 특권층 개새끼덜이다.

 

 

아 중부지역이 아니라 서울만 해당이구나 ㅋㅋㅋㅋ 경복고, 경기고, 휘문고, 장충고 나온 개새끼덜이 경찰 수뇌부도 꽉 잡고는 그 지랄했잖아 씹새끼덜아 아니라고.

 

제주4.3사건도 앞에서 행동대장짓은 서북놈들이 했지만 뒤에서 명령은 누가 했는데 씨발놈아. 경복고, 경기고, 휘문고, 장충고 아니라고 해봐라 씨바라 와 씨발 아가리 깨버릴라. 핵날라간다 이 개새끼야.

 

 

그따구 체제나 성립시켜놓고는 이게 민주주의라고 개소리 하지마란 말이다.

 

 

야 씨발 부가세? 야 그냥 씨발 수도에 대한 조공이라고 조용조라고 고쳐라 이 개새끼야. 그런 웃기지도 않는 걸로 기만하는 씨발놈들 그냥 하늘을 우러러 쳐 웃는다.






  • 우디앨런
    18.11.17
    존형님
    울산에 중공업과 조선소를 지은 자본은 울산에서 창출된 돈이 아닌고 정주영 또한 이북사람인데 그것은 어떻게 보아야 하는 건가요? 
    저는 본사만 서울에 두고 생산기지나 원전같은 시설만 지방으로 돌리는게 요즘 생산공장을 동남아로 옮기거나 쓰레기들을 아프리카, 중국 같은 나라에 파는 걸로 생각했었거든요. 
  • DireK
    18.11.17

    그 부분은 전에 설명했는데, 오시나스라고 한국 조선업의 대부인 그리스 사람이 있었는데, 오시나스 패밀리가 한국의 기후여건상 사시사철 쇠 위에서 작업할 수 있는 지리적인 여건이나 해외를 통한 기자재수입을 할 제반요소를 고려했을 때에 애초에 거제도 외에는 별다른 대안지가 없다고 했음.

     
    그러던 상황에서 거제도 외에도 채택된 곳이 울산이고, 울산이 중공업의 허브가 되면서 포항에 제철소를 만들었고, 자동차도 거기서 생긴 것임.
     
     
    이 거는 철판이 겨울이 되면 무슨 드라이아이스마냥 차가워 지는데 그 철판 위에서 작업해본 사람이라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고, 한국의 남해안은 뭐 자몽 재배나 키위도 하우스 키위를 재배가능한 지역이니까 현장 다녀온 사람한테는 알만한 이야기임.
     
    결론=정주영이 울산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울산의 기후조건을 보고 거기에 지가 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본사만 서울에 두고 생산기지와 시장은 지방에 두는 것은 전형적인 식민지 자본적인 경영방식이지. 그러한 방식이 현재의 한반도내에서 통용된다는 것 자체가 갸들이 애초에 만주국 식민지 세력이라는 반증이라고 생각해.
  • ㅈㄹㅎㄴ ㅇ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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