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때마다 보수정당 찍으라고 선동하고 진보정당은 무조건 종북 빨갱이라고 광화문에 나와서 군복입고 태극기들고 시위하는 꼰대들을 보면 짜증이 저절로 나옵니다. 제가 봤을때 선거에서 항상 보수정당은 40% 가까이 득표합니다. 그 표들이 전부 60대~90대 꼰대들에게 오는 것이죠. 자기들은 일도 안하고 돈만 받으며 편하게 사는데 월세방에 살면서 계약직이나 하면서 죽지못해 사는 청년들에게 잔소리 할 권리가 있나요?
꼰대들이 맨날 떠드는 소리가 있습니다. 자기들이 저희 나이때는 전쟁을 겪었느니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느니 그러면서 과거에 사로잡혀 현실을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어버이연합을 옹호하고 찬양하는 사람들 대가리도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유신독재와 보수정당 옹호하는 사람들도 정상이 아닌건 마찬가지고 저도 헬조선의 앞날이 우려되는군요. 제발 꼰대들에 의해 다시 유신독재로 돌아가지만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