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서재필 박사님.
독립운동가 중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사람은 일부 소수도 아닌, 오직 서재필 한명뿐이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왕이나 아버지를 죽일 수 있는 권리가 있다》라는, 그분의 천금 이상의 귀중한 가르침이 대변하듯이 서재필만이 유일하게 서구식 자유주의랑 천부인권원칙을 목표로 독립운동을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재필 박사님에 대한 모든걸 알 수 있는데 그분은 부모에대한 절대복종, 장유유서, 관혼상제, 족보, 가족주의 등의 미개하고 야만적인 유교사상을 그야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반대하고 오직 철저한 서구식 개인주의와 민권주의를 위해 평생을 사신 위대한 선각자입니다.
그가 반일을 한 이유도 다름이 아니고 일본이 서구식 개인주의와 민권주의에 기반한 체제와 거리가 있었기 때문이죠.
절대 민족주의라는 폭압적인 사상에 기반한 독립운동을 하지 않은 유일한 자유주의의 선구자였습니다. 그는 봉건제 뿐만 아니라 애국과 민족이라는 미친 허상따위를 위해 죽어야한다는 전체주의를 철저히 반대하기도 했죠.
서재필 박사님 그분은 조선반도 역사상 유일무이한 진정한 자유주의와 개인주의의 선구자 그 자체이며 무오류의 진리를 상징하는 영웅 중의 영웅입니다.
따라서 모두가 의무적으로 존경하고 나아가 하나님이나 부처님 이상으로 의무적으로 숭상해야 마땅한 독립운동가는 서재필 박사님 한명뿐입니다.
그 외에 독립운동한 이승만, 김구, 윤봉길, 이봉창, 김좌진, 신채호, 안창호, 이상재 같은 쓰레기들은 전부 양반신분제와 노비제가 그리워서 민족주의라는 역겨운 미친 개만도 못한 사상을 목적으로 독립테러를 일으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