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좌측 패널 우측패널들 나와서 박정희관련 이야기 하면 공과사를 구분해야 한다고

 

하다몬해 좌패널도 경제발전은 인정하자고 또는 인정하지만....

 

 

한달에 10만원이 총수입인 백수에게 100억 주었다 치자.

 

그럼 그 백수가 일을 벌여 10만원 수입이 150만원으로 갔다고 치자

 

그럼 15배 성장한것인데.....

 

이게 공이라고 떠들어야 하는것에 동의 할수 없다.

 

누가 못하나? 박정희를 빠는 색희들이 이야기 하는것은 15배성장이냐 10배성장이냐가 중요한것( 몇배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그깟 10배나

 

20배가 중요한것 같지는 않음)이 아니다

 

곯은배를 채워주었다는 이야기 인데...

 

이걸 누가 못해?

 

오히려 공을 인정하면 분위기는 상대로 하여금 박정희가 공을 떠들게 만드는 효과만 있을뿐.

 

사람들마다 다르겟지만 난 인정할수 없다.  






  • 이반카Best
    16.07.02
    나도 인정할 수 없다. 유신망령부터 때려잡아야 선진국된다.
  • 블레이징Best
    16.07.02
    박정희는 경제발전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그 시절 들어오는 해외자본을 받아다가 매뉴얼대로 사용만 했을 뿐이죠. 그건 그냥 초등학교 애새끼 하나 세워둬도 할 수 있는거죠.
  • 이반카
    16.07.02
    나도 인정할 수 없다. 유신망령부터 때려잡아야 선진국된다.
  • 님 일베 아님? 일베는 박정희 부정하면 큰일나는것으로아는데 이렇게 이야기 해도 됨?
  • 이반카
    16.07.02
    일베 아닙니다.
  • 아~~ 오해가 있엇네요. 님이 추구하는 방향은 합리적인 자본주의 인가요? 아님 철저한 정글의 법칙에 기반한 약육강식의 자본주의 인가요?
  • 이반카
    16.07.02
    홍콩식 자본주의요.
  • 서민<a---------ㅣ ----------b>자본      님이 이야기 하는 포지션은 b네요. 전 아마도 a일 가능성이 큰데 .  a로 가면 b가 감수할것이 
                      중간(권력위치)               b로 가면 a가 감수할것이 쫌 많죠.   저같은경우는  다같이 살자 주의라 그렇습니다.
                                                        님은 신자유주의를 추구하는듯하네요
  • 블레이징
    16.07.02
    박정희는 경제발전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그 시절 들어오는 해외자본을 받아다가 매뉴얼대로 사용만 했을 뿐이죠. 그건 그냥 초등학교 애새끼 하나 세워둬도 할 수 있는거죠.
  • 좌측패널은 경제발전 그까이꺼 공으로 인정 안하고싶은데 걍 방송이니까 좋게좋게 그러는 척하는거같은느낌입니다 ㅎㅎ 거기나가서 외국돈빌려서 경제 발전시키는거 누가못하냐 이러면 극우좀비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ㅎㅎ개거품물고 싸우자고 달려들겠지요 ㅎㅎ

    진중권이도 그래서인지 토론회나가서 다른건몰라도 정희가 고속도로깐거는 인정한다고하더군요 ㅎㅎ

  • 사실 공과사에서 공을 부정하면 제법 귀찮은것까지 해야하긴 해요. 게다가 귀에 못이 박힐정도로 한 이야기를 또해야 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이런 적당함은 상대를 오해하게 만들기도 해요
  • 그쵸 뭐 전파를 타는것이기 때문에 서로의 속살까지 까뒤집어가며 토론을 할 수는 없는 제약이 있어서 그러는거같아요 그
    래서 티비토론회를 즐겨보지는 않습니다 뭐랄까 토론자체가 방송용으로 잘 짜여진 각본하에 돌아가는 느낌이라 리얼리티가 좀 떨어져서요 ㅎㅎ
  • 박 대통령에 대한 찬반은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다. 나는 민주주의가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박 대통령은 경제가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와서 보니 두 가지를 병행해야 했다.


    근대화와 민주주의를 함께 안 했기 때문에 정경 유착, 관치 금융, 부정부패로 경쟁력을 잃고 외환 위기를 겪고 있는 것.


    공인의 삶은 전부 다 박수받거나 전부 다 비판받을 순 없다. 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지지 여부를 떠나 6ㆍ25 이후 실의에 빠진 국민에게 ‘우리도 하면 된다. 서구국가처럼 된다. 큰 공장을 짓고 우리 물건을 만들어 세계에 팔 수 있다. 고속도로도 놓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불러일으킴으로써 근대화를 이룩한 것을 누가 뭐래도 큰 업적이라고 인정해야 할 것.


    1999년 5월 13일 대구 박정희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간담회에서 김대중

     

     

    타카키 쇼군에게 찍혀서 죽음의 문턱까지 가봤던 사람은 저렇게 평가한.

    스스로는 타카키 막부를 일본제국과 비슷하게 보고 있지만.

    아무튼 뽕마약과 샤머니즘신앙을 경계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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