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다이쪽본시대
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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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결과 영국은 유럽연합(EU)의 탈퇴(브렉시트)를 선택하게 되었다.

 투표하기 전 잔류를 예측했던 수많은 예측과 반대로 영국인들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이민(移民)에 진절머리를 치고 있었고 독일 주도의 유럽연합에 환멸감을 가졌음이 확인되 어졌다.

 

영국인들은 EU 가입으로 '이동의 자유' 원칙에 예속(隸屬)되어 이민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갈수록 이민 문제를 통제한다는게 어려워지게 되어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이민 문제는 이제 어찌 할 수 없는 만큼 본질을 해결하는 유일한 해결책은 EU를 떠나는 길밖에 없다는 탈퇴 진영의 주장에 찬성표를 던진 것이다.

 

여기에 유럽연합에 연간 최대로는 178억 파운드에 이르는 분담금을 내면서도(이 금액을 다 내는 것은 아니고 보조금과 양여금 형태로 다시 돌려받는 부분이 크다) 대가는 적으 며 독일이 이권을 독점하는 모습을 보이는데다 독일의 속물(俗物) 총리 앙겔라 메르켈이 무엇을 잘못 먹었는지 난민 문제를 더욱 크게 만들자 영국인들은 인내심의 한계를 들어 내었다.

 

http://www.bbc.com/news/politics/eu_referendum/results

-투표 결과. 그렇지 않아도 마녀(魔女) 마가렛 대처 이후로 스코틀랜드는 불만이 많았는데 이제 제대로 분열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 브렉시트 영향은 현재 각국에 나타나고 있다. 아시아의 일본과 한국도 역시 민감하게 반응하여 당장 이들 국가 모두 증시가 폭락하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24일 일본의 도쿄시장(東京市場)은 영국 선거결과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99엔까지 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오에 일시적으로 99엔 찍은 후 102까지 어느정도 회복하였고 일본 재무성은 현재 대응할 것을 사실상 언급. 일본인들은 지금까지는 잘 대처하고 있다.

 

http://toyokeizai.net/articles/-/124321

 

재미있는 것은 한국반응인데 이를 두고 엔고(円高)라며 좋아 미쳐날뛰고 있다. 그동안 엔-달러 추세를 보아왔던 사람이라면 이미 알겠지만 엔-달러는 120엔 한번 찍고 나서 세 계경제 악화에 따라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투표결과 전 이미 103엔까지도 근접한 상황이여서 한국 언론이나 무지몽매한 대중의 발정(發情)난 헛소리와 달리 무슨 엔 고폭탄으로 갑자기 일본이 망하게 된 것이 아니다. 당연히 한국언론들이 지금 지껄이는 소리들은 대다수가 거짓말이다.

 

아베노믹스로 인해 일본은 과거 민주당 정권과 달리 적어도 100~105엔은 유지하는 상황이라 영국투표 결과가 악재로 작용했음에도 102엔으로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 다. 아베노믹스는 계속 진행형이므로 과거 민주당 정권과 같은 엔고가 나타나기는 어렵다. 한국언론이 또 다시 오버액션을 하는 것은 과거에도 그렇듯이 또다시 일본의 좌파 정 치인의 주장과 언론을 그대로 복사한 결과임에 다름이 아니며 선동의 연속인 것이다. 대중은 그저 반일(反日)이기만 하면 좋아서 날뛰니 아무생각 없이 선동에 놀아나는 것이고.

 

100엔도 엔고라서 일본이 망한다면 일본의 매국노 민주당은 집권 당시 76엔까지도 가게 하였으니 절대로 민주당이 집권하지 않아야 한다는 필연적 결론이 나오는데 한국 언론은 아주 한 입으로 두말하며 일본 민주당의 재집권을 바라며 선동이나 하고 있다.

 

한국인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새삼스러운게 아니다. 특히 최근 한국의 경제상황은 원래부터가 반일원리주의(反日原理主義)로 미쳐있는 무지몽매(無知蒙昧)한 한국인으로 하여금 더욱더 발광(發狂)할 수 있게하는 배경을 제시하고 있어서 이다. 현재 한국경제가 갈수록 위중(危重)한 상태인데다가 수출조차도 이제 신통치 않고 한국이 그동안 자랑 한 조선업, 해운업, 철강업은 구조조정에 내몰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일본이 조금이라도 엔고로 가면 한국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잔머리로 일본 좌파와 손을 잡고 선동에 환장을 하는 것인데 그야말로 잔머리라고 밖에 평가할 부 분은 없다. 잔머리 굴려보았자 엔고 타령 이전에 제대로 한국 경제의 주력과 중복되는것은 중국의 경제라는 결과를 망각한 현실도피(現實逃避) 거짓말쟁이들이 무엇을 할 수 있 을 수는 없다. 더군다나 미국과 일본이 겨냥하고 있는 것은 처음부터 중국이다.

 

선동과 달리 리먼 사태급의 상황도 올 수가 있음을 경고한 아베는 옳았고 아베노믹스는 현재 일본인들에게 있어 어느 정도의 안전장치를 하고 있는데 자기딴에는 일본을 상대로 하여 무슨 대단한 국가급 전술(戰術)이라도 하는 줄 크게 착각을 하고 매일매일 선동과 거짓말에 열을 올리는 한국.

 

앞으로도 한국은 선동을 계속하고 끊임없이 숨쉬듯이 거짓말을 지껄일 것이다. 한국인은 정도(正道)를 모르며 할 줄 아는건 오르지 거짓말 선동 사기 이기에. 21세기 야만족이 여기 있다. 돌이켜보니 이 간단한 한마디 말이 가장 진실이었다

 

無明님의 블로그-http://blog.naver.com/zero53/220745224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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