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출처:뉴스1

朴대통령 "韓·아프리카 1만명 교류 추진"…5년간 2억弗 지원(종합)

 

 

기사입력 2016-05-27 22:01  

 

1950940_article_99_20160527220204.jpg?ty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후(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청와대) 2016.5.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우리 대통령 첫 AU 특별연설…阿연수생 6천·봉사단 4천명 교류
아프리카에 기술혁신센터 세워 韓창조경제 경험 공유도


(아디스아바바=뉴스1) 윤태형 기자 = 에티오피아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연합(AU) 본부에서 진행된 특별연설을 통해 "아프리카 청년고용 기회를 증진시킬 '쌍방향 1만명 교류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우리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AU를 방문, 특별연설에서 "창의력과 열정으로 가득한 아프리카의 젊은 세대와 건강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하는 소년들은 아프리카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5년간 아프리카의 인재 6000명에게 한국이나 아프리카에서 교육받고 훈련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봉사단 4000명을 아프리카에 파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에 따르면, 총 지원규모는 2억 달러로 아프리카 연수생 초청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간 공공행정·교육·기술환경에너지·농림수산·보건 등 분야에서 주로 개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평균 2주간 연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봉사단 파견은 IT·과학기술·교육·문화예술·태권도·농업·보건 등 분야에서 2~3주에서 최대 2년까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프리카 파견대상국 또한 18개국에서 25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쌍방향 1만명 교류 계획'은 소녀 보건·교육, 과학기술혁신구상, 새마을운동 등 개발협력구상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으로 교육·보건·새마을운동 등 우리의 비교우위 분야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와 우리 개발경험의 공유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청와대는 이를 통해 "개발협력 전문성, 지역전문성,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봉사단 경험을 통해 우리 청년인재의 해외진출 및 취·창업을 지원한다는 목표"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한국이 가진 ICT(정보통신기술)와 과학기술 분야의 강점을 활용해 아프리카에 기술혁신센터를 세워 창조혁신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유네스코에서 발표했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과학기술혁신' 구상에 따라, 직업 기술 교육과 ICT 교육을 펼쳐 전문 인력 양성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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