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여기에도 음모론자가 많은 것 같지만
특히 어떤 애는 hospace의 글을 가져오는 것 같은데,
그 사람은 이미 외국에서는 사기꾼으로 유명한 candace frieze의 추종자다.
심지어 곧 있으면 은행 문 닫는다고 한 사람이 세미나 한번 할때마다 한사람당 20만원씩 쳐 받는 것 보면 어째서 그런가 한다.
그것보다 은행이 곧 망한다고 하면서 왜 돈을 받는지 모르겠다. 금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게다가 이미 2009년에 목성에 불이 붙는다고 했다가 목성에 불이 안 붙어서 사기꾼이 된 지 오래지만.
그것보다 목성에 불이 붙는다는 것은 말이 붙는거지 핵융합을 일으키는 것인데,
이미 목성 질량의 3배 이상되는 행성이 수두룩하게 발견되고,
그것들도 핵융합을 일으키기에는 부족하다고 하는데, 목성이 어떻게 핵융합을 일으키는지는 그렇다고 하자.
게다가 유란시아 북은 그냥 사기인 것 같다.
일단 우주의 지역 이름이 -don이나 -ton아니면 -a로 끝나는데,
사실 -don이나 -ton은 전형적인 영어식 지명이지만 그 유래도 고대 영어의 언덕을 뜻하는 dun이나 마을을 뜻하는 tun이다.
그리고 -a로 끝나는 것은 라틴어나 그리스어인데, 이것은 그렇다고 하자.
아무튼 이런 것을 보면 우주에서도 영어가 쓰이는 것 같다.
게다가 현재 고위층에 있는 사람들이 무슨 랩틸리언이라고 하는데,
고위층에 있는 사람들이 사악하다는 것은 인정하는 바이나 그들이 정말 랩틸리언이면 이럴 리가 없다.
당장 영국 귀족들만 해도 표준어를 쓰면 반응이 안 좋아서 자기 지방 사투리를 쓰는 판인데,
이런 사람들이 발달된 기술을 가진 외계인일 리가 없지 않은가?
어째서 표준어 하나 듣기 좋게 인식시키지 못해서 자기들이 사투리를 배우는가?
게다가 아직 베리칩같은 것도 못 심어서 하는 짓이라고는 it 기기가 사용자의 정보를 가지가게 하고,
자기들이 it 기기를 통제할려고 별 짓을 다 하지만 그것도 제대로 못하는데,
무슨 고위층들이 발달된 기술을 가진 외계인이라는 것인가?
이런 것을 보면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다만 피닉스 저널에 대한 판단은 보류하고 있는데, 90년대에 쓰인 책 치고는 언어학을 하는 내가 보기에도
언어학적인 문제가 없으며 나는 사실 물리학을 하고 싶었는데, 소질이 없어서 그만 두었지만
물리학적인 설명에도 딱히 문제가 없다. 예를 들면 모든 것이 동그라미하고 육각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나
소리하고 빛이 하나라는 것은 딱히 문제가 없는 설명이다. 소리하고 빛이 하나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사실 이는 딱히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소리하고 빛은 정확히 말하자면 다른 것이지만 사람이 인지하는 것은
사실상 같은 현상을 다른 기관에서 다르게 인식하는 것인데, 특정한 파형을 다르게 인식하는 것 뿐이다.
또한 모든 파형은 비주기함수로 근사할 수 있으며 이를 가지고 다시 삼각함수로 근사하는 것이 푸리에 변환인데,
그러니까 이는 모든 것이 동그라미하고 육각형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다시 보여준다.
삼각함수는 유도하는 과정에서 삼각형을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삼각함수라고 하는 것 뿐이지
그 형태는 함수평면에 동그라미를 그린 것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튼 이것에 대해서는 판단을 보류해야 할 것 같다.
어차피 나는 딱히 유물론자도 아니고, 인식하는 것 밖의 세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그런 경험을 해본적도 있기 때문에 이것이 꼭 말이 안 된다고 하기는 힘들다.
다만 나는 의심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없었으면 무신론자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피닉스 저널 말고는 말이 안 되는 소리 뿐이며
이것도 철저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고 본다.
이런 것을 보면 음모론자들은 어째서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다.
여기까지 와서 헛소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음모론자들은 어째서 그러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솔직히 이제 그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는 그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