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진정한애국이란
16.02.01
조회 수 428
추천 수 11
댓글 17








 

 

 

-청년들 사이에서는 ‘헬조선’이니 금수저 흙수저니 말이 많습니다.

 

 

 

“금수저 흙수저 얘기만 해도 그래요. “대학 나와서 택시 운전하는 게 말이 되느냐?” 그러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해요. 한국의 대학 진학률은 90% 예요. 그게 말이 안 돼요. 대학은 20%만 가야 특권이에요.

 

 

대학 나왔는데 일자리가 없으니 ‘헬조선’이다. 그건 합리적인 불평이 아니야. 유럽 난민을 보세요. 본토 사람이 이민자를 안 받는 이유는 그들이 3D 일자리를 빼았을까봐서라고. 우리나라는 3D는 일자리로 생각도 않잖아. ‘호강하면서 뭔 불평이냐?’고 나무라는 게 아니에요. 지옥이든 천국이든 실상을 아는 건 중요해요. 현실 직시! 모든 풍요는 상대적인 거예요.

 

가난한 집에 효자 난다고, 풍요보다 빈곤이 희망이 될 수도 있어요. 난 IS와 난민들을 보면 생명의 아우성을 느껴요. 3살 먹은 아이는 필사적으로 살려고 보트를 타고 와요. IS는 필사적으로 죽으려고 폭탄을 품잖아. 생명의 치열한 현장이 그곳에 있어요...언론사와의 인터뷰중에서...

 

 

기성세대로서 부끄럽다. 낯이 뜨겁다. 그런데 되묻고 싶은 게 있다. 지옥 같은 조선을 떠나 이민 가고 싶은 나라가 있으면 한번 적어보라. 그리고 그곳이 천국인지 공부해봐라. 스위스에는 민병대가 있고, 하와이에선 집밖에 내놓는 꽃까지 간섭을 한다. 취업난·양극화 등 눈앞의 고통은 정보기술의 발전에 따른 ‘트레이드 오프(trade off·상충)’의 결과다. 전 세계적 현상이다. 이걸 떨치고 나가야 한다. 우리는 숱한 고비를 넘겨왔다. 지옥을 천국으로 만드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남만 탓하면 영원히 지옥이다. 젊은이에게는 희망과 용기가 있다...역시 인터뷰중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이어령이라는 자가 말도 안되는 망언을 내뱉었습니다...한마디로 전형적인 말씀들하시는 꼰대들의 전형이더군요...3D산업으로 젊은이들이 안가서 헬이 만들어진 것이고 난민들의 비유를 들면서 한국은 훌륭한 나라라는 식으로 국뽕의 기질까지 보여줬습니다..서울 시장을 지낸 오세훈이란 자도 개발도상국에 가서 살아보면 국가적 자부심이 든다는 망언을 내뱉은적이 있었는데...그리고 저 이어령이란 자는 이런 망언도 했더군요..헬조선 현상은 요즘 젊은이들이 나약해서 그런것이며 도전을 하고 희망과 용기를 가져라..어느 나라든 완벽한 경우는 없다,어디든 천국은 없다,만족하고 살아라..지옥을 천국으로 만드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도 했습니다..아니 진짜 이제 말씀드리는것조차 지겹습니다..맨날 어느 나라든 다 문제점이 있다,만족하고 살아라,도전해라..듣기도 역겹고 구역질이 납니다! 어디든 완벽한 국가가 없단거 누가 모릅니까!

 

그놈의 아프리카나 이슬람 극단권,이북이나 기타 가난한 국가들보다는 한국이 낫다고 정신적 자위질이나 하는 것도 지겹고 역겹습니다..저자들의 말처럼 선진국들도 문제가 많지요..없지 않아요..하지만 적어도 확 고쳐지진 않더라도 대책을 세우는 국가들하고 그저 개인이 나약하다고만 해버리는 한국하곤 차원이 다른거 아닙니까! 그리고 헬조선 현상이 비단 경제적 현상뿐만 아니라 천박하고 한심한 국민성이라던지 굉장히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는건데..참 단순한 망언을 했단 생각마저 들더군요...개발도상국이라해도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극단국가들을 제외하면 인간미는 더 있단 생각도 들었습니다..근데 한국은 뭡니까..물론 좋은 사람들도 더 많고 그런거야 알지만..

 

정말 저런 인간들이 많고 저런 헛소리에 많은 인간들이 동조를 하니까 헬조선 현상이 앞으로도 굉장히 오랫동안 이어질거같든 생각도 굉장히 많이 듭니다..사람마다 다 다르게 살아가는것이고 그렇게 살아가야하는데...이놈의 한국은...타인을 존중하지 않고 이러니 타인을 신뢰할수없단 응답이 거의 80% 가깝게 나오는 것이겠지요...진짜 과연 미래가 어찌될지...저도 그래서 여러 여건이 어렵고 누구보다 사랑하는 어무이하고 헤어지는것도 어렵고 하지만 거지,노숙자로 살지언정<절대 그렇게 살기를 원하는건 아닙니다만>인간으론 대접을 받는 서구권으로 이민을 갈까하는 생각도 많이 드는거같습니다...능력도 없고 그래서 한국에서 살겠지만..참담하고..그래도 화이팅들 하시길..휴우!!






  • 이어령도 한낱 인간이고 헬조선시스템이 찌든 사람일 뿐이지요.. 글 잘읽었습니다 배워갑니다.
  • John
    16.02.01
    그 새끼가 지금 시스템 만들었는데 뭔 개소리냐? 대한민국시스템이 정립되는 과정에서 막차 탄 세대가 386이고, 386이후와 그 이전은 틀리단다.
  • 아 맞다 시스템이 정립되는 과정의 인물이었지 개새끼네여 ㅋㅋ 오류 지적은 감사한데 막말은 우리끼리 자제합시다 전 갠찬은데 우리끼리 서로 감정 상하면 단합 무너지고 존님이 원하는 혁명도 어려워질테니까요!
  • John
    16.02.01
    ㅇㅇ 그 부분은 미안.
  • 객관적으로 사물을 볼수록 우린 더 단단해지고 진짜 악귀새끼들을 단칼에 베어버릴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 임병화
    16.02.01
    ㄴㄴ 헬조선에는 걸러내야할 인간들이 좀 있음 단합 중요하지만

    의식적으로 성공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끼리 단합 해야죠.. 마지막 가서 말바꿀 인간들 없을거라고 보장못함/
  • 틀렸다고 다그치면 뇌가 굳고 창의력이 떨어져요. 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지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완전히 개새끼라고 보기엔 한국만큼 급격한 발전과 시스템이 이렇게 급하게 이루어진 사례가 지구상에 없다고하니 급박하게 이루어지면서 껍데기는 성장한 반면에 알맹이나 정신적인 면이 못따라가고 야만적일수 있었던 면은 있는것 같네요. 그런거 다 필요없고 그 세대들이 똑바로 했어야지!하고 다그치고 개개인의 탓으로 돌리면 그것도 헬조선식 어법, 효율이겠지요.
    물론 그들이 우릴 아프게했고 잘못이 사라지진 않습니다만 세상 만물이 다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돌아가는거 아니겠습니까
  • John
    16.02.01

    틀렸나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거창한 주제조차 없는 천박한 것이니까 그런 것이지. 일견 역사가 되어보이고 깊어보여도, 속은 원초적인 동기뿐이란다.

    대한민국의 교육, 국방, 노동자에 대한 처우, 청년실업 죄다 다 알고보면 걍 단 한가지 동기에 의해서 곧 그러한 길을 걷게 된거야.
    그게 뭔 줄 아냐? 부동산이지.

    부동산때문에 학교들 인서울에 몰아넣고, 혐오시설인 군부대는 죄다 경기도북부의 취락이라고는 없는 타운옆도 아니고, creek(계곡) 한복판에 쳐 박아둔다거나 hill의 북향에 쳐 박아둔다거나 그렇게 한 것이고, 걍 죄다 그 땅값 좀 쳐 먹자고 벌린 일이고, 개발할 때마다 종삼에서 성북구판자촌에서 뉴타운지구로 지정된 대학가주변주택가부터 용산재개발, 4대강까지 죄다 그 지랄이었고, 그 것조차 집약적인 지대이익을 위해서 지방은 공백화시키고, 서울권에 대기업본사들 다 이주하게 만들고, 그 지랄을 해 온 것이란다.

    뭐 껍데기는 성장한 반면에 알맹이나 정신적인 면이 못 따라가? 그런 고상한 것이나 있으면 다행이겄다. 씨발 전부다 A부터 Z까지 부동산, 아파트 그 거 때문에 그 지랄하는 것인데, 거기에 상호작용은 무엇이 있고, 환경은 또 무엇이냐?
    걍 다 개개인탓 맞는데, 개인탓이 아니라고? 대한민국 개인주의는 1950년대부터 시작되었단다. 그런데, 개인탓이 아니라고?

    대한민국에 부재해서 시민들로부터 요구되는 사법정의는 개인의 탓을 일일히 특정하다는 것 아니냐?

    젭라 말장난은 사절이다. 내가 보기에 넌 세상을 모른다. 뭐 나도 잘 아는 것은 아닌데, 괜시리 미개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아니란다.

    상호작용? 그 상호작용이 그 개새기들 깜방에 쳐 넣고 철컹철컹해주는 것이라거나 최소한 그 개새끼들 연금은 삭감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차원의 손배상의 문제라면 어떻할래?

    내가 보기에 니는 아직 미국적인 개인주의적 사고가 안 박힌 거 같아.


    내가 전에 이런 글을 썼어, 지금의 군이 반헌집단이라면 혹은 반헌집단까지는 아니어도 문제가 있는 행정, 정책을 계승해온 것에 대해서 그러한 것이 수립되게한 속칭 반헌집단 괴수들인 5공이전의 고급장교들은 당시에는 군조직이 반헌적메카니즘에 의해서 정권을 탈취한 상태였다는 법원판결조차 있는 상태에서는 그들의 군인연금은 전부 현재의 6공화국정신에 맞지 않는 반헌괴수집단수뇌부들에게 주는 것으로는 부적절한 것이므로 사병이나 부사관급으로 강등하거나 아니면 노동의 댓가만 인정해줘서 예를 들면 5공시절 포스타새끼의 연금은 국민연금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자 이렇게 개인주의에 관한 것이 단순히 구호적인 것에 그치지 않고, 사법, 행정에 관한 공민권에 대한 이해로써 부불호의 수준이 아니라 체계적인 정리 혹은 사법조처 혹은 정책차원으로 치환이 되어야지 그게 고차원적인 사고란다.


    뭐 걍 환경과 상호작용 그따구 드립은 그게 바로 온정적인 사고인거야.


    온정적인 사고라는 것은 걍 미개한거지. 행정이나 관료제, 입법, 사법차원에서 뭔가가 도출되지 않는 걍 말장난말이다.
    야, 케이스는 다르지만, 흑인해방과 관련한 문제도 미국애들한테는 노예주와 비노예주의 주정책과 주행정관행및 주정부와 연방정부권력간의 정책차원의 문제였고, 그게 결렬되니까 내전까지 치른게 미국이란다.

    그와 같이 좀 현실적인 사고를 해라.

    프랑스혁명이 왜 일어났다? 삼부회소집이 결렬되면서 평민대표들이 왕권을 불신한 공식차원의 일이 일어나서 일어난거란다. 걍 씨발 혁명의 기운 그딴 온정적인 것이 작동한 것이 아니라 말이다. 그러자 당시 대법원장격인 로베스피에르가 평민대표이자 사법부수장으로써 이미 당시에 나와있던 볼테르였나 하여간 갸의 법치국가개념이라는 법학이론을 가지고, 법에 의해서 수권되는 국가를 만든거야.
    그리고, 루이16세의 처형은 오스트리아와 비선라인을 통한 서신교환이 들켜서, 스파이법인가 내통죄로 당시 법대로 처분한거였지.

    즉, 죄다 시스템적인 문제지. 걍 니가 말하는 아마추어적인 것이 아니란다.

    그리고, 그 시스템에 의하면 민주주의사회에는 종부세찬성세력과 반대세력이 내전을 칠 수도 있는 것이지. 그 것이 도저히 대의제내에서 양측을 만족시키는 합의된 정권을 창출못하면 실력주의대로 가야되는거야.

    좀 말이 길었는데, 이어령 저런 놈도 걍 뒤캐서 조질 부분 잡아서 조지면 걍 끔살인 개새끼일 뿐이란다. 털어서 안 나오면 뭐 풀어주면 되고.

    이어령이야 뭐 크게 털 부분이 없겠지만, 노멘클라투라 개새끼들이 앙시앵레짐으로 작용하는 이나라에서 5공장성들에 대한 연금삭감과 같은 새로운 불법성, 사법정의, 행정정책을 규정했을 때, 털어서 안 나올 새끼가 있겠냐?

    그게 바로 '과거청산'이란다. 아니 일반화하자면 사법정의가 곧 과거청산이지. 유영철이를 전기의자에 앉히는 것도 그 새끼와 그 새끼에게 뒤진 피해자들과 피해자유가족들, 그리고 한 사회의 사회구성원들이 표출한 우려간의 과거청산인거고.

    걍 막 죽이는 것이 아니라, 드골이 나치부역자들 청산할 때도 법대로 죽였던거야.

    미개한 떼법말고, 프로세스말이다. 온정주의 국가의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아닌 지대로 된 법치국가의 real process말이다.

     

    그리고, 그 것들의 불법성을 규정하는 것은 사법이고, 만약 기존의 법개념이나 정치개념이 미비해서 그 새끼들을 처벌할 껀덕지를 제대로 못 만들어낸다면 그 부분을 창조, 보완해서 수정, 보완, 추가, 삭제하는 것이 입법이고, 그렇게 확정된 것을 행하는 것을 행정이라고 한단다. 

     

    알겠냐? 좀 미개한 소리좀 하지마, 그런 수준이야 말로 조중동새끼들이 조센의 미개한 신민들이 가지길 바라는 인지레벨이니까 말이다.

  • 설명해준 부분들 모두 동의하고 많이 배웁니다.

    일단 본론과 상관없이 넌 세상을 몰라 넌 아직 미국적 개인주의가 안박혀있어, 이런 불필요한 멘탈긁기 헬조선식 참견은 존님 글에 달리는 댓글들 또 존님이 조선 인터넷을 해오면서 당해온 참견과 자아공격등 수많은 미개한 태도들로부터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방어기제들이 뿜어져 나오는것이겠지요 전 어떤 상호작용과 환경의 영향으로 존님이 저런 공격들을 저한테 한줄을 아니까 괜찮은데 많은 다른 분들은 자아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고 다른사람한테 대물림하고 분풀이하고 하면서 상호작용을 해나갈겁니다. 시스템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않는 상호작용, 시민의식이 중요하단것이죠. 주의깊게 한번 살펴보신다면 롤한판을 하더라도요. 남탓 전부다 대물림이 아니던가요? 전 존님이 왜 그런 반응이 나온지 객관적으로 바라볼 뿐이지 잘못을 안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법적 지식이나 시스템의 역사에 대해 전문적 지식이 님처럼 잘알진 못해도 중요한게 뭔진 본다고 생각해요.

    온정주의라.. 객관적으로 분석을 하고
    효율적으로 처벌하고 되풀이하지 않기위한 처벌을 원하지 그들을 이해하고 감싸주잔 말이 아닙니다.
    서구식으로 객관화 하는게 중요한거지

    투박하게 간다면 .. 절대로 효율적이지가 않습니다.


    저자식들 다 죽여버려야돼! 이런식으로 분노남발 하고
    적의 모든부분을 하나하나 부정하려한다면 결국 자신이 고꾸라지게 되요.


    음.. 님 댓글 읽으면서 주요논점이 무엇인지 요약이 안되어서 좀더 읽어보고 댓글 달게요.
  • 임병화
    16.02.01
    미안한데 존님이 말한거 백방 옳고 중요한건 님이 토론에 대한 또는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너무 이상적인 면만 인정하고 있는듯? 철학자들도 서로 언쟁이 잦고 서로 공격하기 부지기수


    원래 토론 하다보면 공격적으로 변해서 그런 실수를 범할 수 있는겁니다. 인터넷 상에서 저정도면

    내가볼땐 너무 양반 스타일 인데 ㅋㅋ

    어느 사이트에서 이런 대화 주고 받겠음 그마나 헬조선 이니까 서로 토론좀 하는거지..
  • 당연히 다른 나라도 언성 높아지고 공격하죠.
    근데 그 공격하는 방식이나 효율면에서
    헬조선식 토론이 열회되있는건 누구나 인정하는바 아닌가요? 존님 말 다 맞고 이 문단만 봐도 님이 흥분해있는게 눈에 다 보이잖아요.
    제가 관심있는건 make things right 인거지 남앞에서 망신당할까봐 정치인들처럼 신경쓰고 상대 찍어누르고
    본론과 상관없이 분풀이하고 이런게 아니거던요.
    그리고 님이 단 댓글이 얼마나 게으르고 헬조선 그자체인지 계속해서 읽어보시면 아실겁니다.
    마 쫌 싸우면서 다 크는거지 그거가지고 나약하게 그러노~? 이말 밖에 안되는거잖아요.
    헬조선 닷컴에 극단적인 주장들 많아요
    일베가 겹쳐질 정도로요. 좀 침착하자는데 거기에 또 버럭하면 결국 우리도 꼰대 되는거에요.
  • 그리고 내가 단지 기분이 더럽기 때문이 아니라, 그부분을 연유해서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싶었던 겁니다. 센징들은 겉으로는 집단주의 하면서 진짜 섬세하고 세세한부분들은 다 쌩까요 아몰랑 뭘그렇게 생각해 하고 허공에 힘주고..
  • 혁명의 기운을 enhance하려면 훨씬더 섬세해야지,
    잡아서 족치고 털면된다 이렇게 투박하게 가면
    말뿐인 허상이지 프로세스로 넘어가지 않을겁니다
    왜 그렇게 행동하게 되었나 객관적으로 최대한 바라보려 애쓸 뿐입니다. 그게 그들을 덮어주고 이해해주고
    과거 청산 해주잔 뜻은 절대로 아니죠.
    과격하게 가다간 또다른 양극화를 낳을뿐이고
    곧 자신에게 해악이라고 봐요.
    프랑스 혁명때보다 지금 조선 악당들이 진보된 형태고
    혁명의 동기부여 난이도는 지금이랑은 비교하기 어려워 보여요. 그때처럼 와아아 들고나오진 못할거에요.

    이렇게나 복잡하고 요리조리 법과 시스템을 줄타기를 하며 언론 선동하고 그럴듯하게 넘어가는데 원초적 동기부여를 화학적으로 거세시키는 수준이죠 이정도면.
  • 일단 제 글을 님 시각으로 해석했는데 좀더 침착하게 다시 달아주면 저도 다시 달게요. 언어교환 카페라 각잡고 달기가 거시기하네요 ㅋㅋ
  • 수학을 정말 좋아하고 머리도 좋은 성균관대 졸 오빠가 있었는데 근황 물어보니까 9급 준비하신답니다. 나는 그 오빠가 정말 학자가 될 줄 알았는데.....노벨상같은 개소리 작작해라ㅉㅉ
  • 위천하계
    16.02.01

    너무 지식인들만 만나고 다녀서 그런가. 얼마나 병신이 많고 헬꼰대가 흔하게 있는지를 잊어버린듯.

    별개로, 스위스 민병대 괜찮지않나? 헬죠선 노비병사 같은게 아니지.
    집집마다 장롱에 총 한자루씩 넣어놓겠다, 그 댓가로 중립국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거잖아.

    강대국 후장 빨아서 얻는 가짜 평화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 임병화
    16.02.01
    그렇죠 꼰대들이 착각하는데 헬조선 용어에는 다양한 면들이 섞여 있죠. 왜 경제적인 이야기로 끌어감?

    문화, 사회, 복지,도덕, 인문, 교육 등등 전부 후진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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