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꼰대아웃
16.01.14
조회 수 414
추천 수 1
댓글 5








1. 광해군이든 인조든 어차피 청나라는 쳐들어왔다.

광해군 중립외교 어쩌고 하는데, 실상은 사르후전투에서 조선군이 거의 전멸을 당했을 때 강홍립이?어쩔수 없이 항복한 것뿐이다. 광해군의 비밀지시같은건 없었다. 광해군 이새끼는 명나라에서 임진왜란 피해 복구하라고 준 돈을 궁궐짓는데 쓴 놈이다. 그리고 대청외교는 인조나 광해군이나 큰 차이가 없었다. 둘 다 청나라한테 기었다.

병자호란의 큰 원인은 경제적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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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병자호란 당시 중국의 상황

지금이야 명나라가 망하고 청나라가 중국의 주인이 된 것은 누구나 다 안다. 그러나 청나라는 명나라가 멸망할 때까지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다. 그리고 청나라가 요동을 차지하니까 명나라는 교역중단이라는 경제제재를 가하게 된다. 병자호란 직전, 청나라의 상황은 명나라의 경제제재와 기근으로 나라가 절단나기 직전이었다.

당시 조선이 명나라 버리고 청나라로 갈아탔어야 하지 않느냐는 얘기도 있는데, 이는 결과론적인 해석일 뿐이다. 당시 중원 땅에는 쇠퇴하긴 했지만 명나라가 건재하고 있었고, 청나라는 아직 만리장성도 넘지 못하고 있었다. 당시 청나라가 명나라를 멸망시키는건 지금으로 치면 일본이?미국을 멸망시킨다는 것과 같은 소리이다.(청나라가 만리장성을 넘은건 명나라가 멸망한 뒤, 오삼계가 산해관 성문을 열어줬기 때문이다.) 당시엔 현실적인 인식이었다?해도, 명나라가 멸망한 뒤의 유교탈레반들이 보이는 여전히 명나라를 숭상하는?태도는 도저히 쉴드가 불가능할 지경이다.

위와 같은 상황 때문에 인조가 심양으로 가서 청황제에게 인사라도 드리지 않는 한 벌어질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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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선의 준비

청나라가 전격전을 벌인 이유도 왕을 잡기 위한 것이었다. 근데 청나라를 막을 군대는 이미 이괄의 난으로 날려버린지 오래였다. 사실상 의주-평양-개성-한양까지의 길이 무방비상태였다.

전쟁직전 청사신 용골대(타다라 잉굴다이)가 왔는데, 인조와 조선정부는 냉대를 했다. 게다가 유교탈레반 새끼들은 용골대에게 돌팔매질까지 했다. 당시 상황은?잘 대해줘도 전쟁이 일어날까 말까였다. 인조 이새끼가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아뿔사하고 사자를 보내서 용골대를 달래려고 했을 때는 이미 국경을 넘은 뒤였다. 그리고 6일전 적이 강을 건넜다는 보고가 왔고, 곧바로 한양 인근에 적이 왔다는 보고가 왔다.






  • 탈적학다
    16.01.14
    특히 용인 쌍령전투? 후금300기병이 조총으로 무장한 4만 보병을 아작낸사건 ㅎㅎㅎ 가관이죠 조센 장수들이 서로 업적을 달성하겠ㄷ다고 설레바리 치다가 대열이 흐트러진 틈을타서 기병들이 쓸어버렸다는 무슨 영화 300 도아니고 ㅉㅉㅉ
  • John
    16.01.14
    결론:중립외교는 국빠새끼들이 만든 망상 개드립. 실상은 광해군과는 전혀 상관없고, 용골대놈한테 오랑캐앞에서 가오잡는다고 그 짓꺼리하다가 아작난거.
    일단 용골대를 보낸 청은 그과 같은 상황에서는 조선이 살짝 갈팡질팡할 수도 있다는 상황은 이해한듯함. 그래서, 사신놈 보냈는데, 사신앞에서 국뽕치사량으로 들이키고, 오랑캐새끼라고 씹꼰대질. 명사신앞에서는 하지 않던 아랫것들, 만만한 것들 대할 때 본색드러냄.

    걍 어처구니가 없어서 용골대는 돌아갔을 것이고 그 내용 그대로 보고했을 것임 상황이라던가 무드이런거 죄다, 홍타이지는 아마도 보고서받고는 걍 아 씨발 이 새끼들은 밟아줘야 밟힌 줄 아는구나라고 판단해서, 예의 그 친서와 함께 정벅시작.
    이게 병자호란의 실체.
  • 글로벌호구
    16.01.14
    근데 존나 웃기는건, 좆센 애들이 배척하고 우습게 보던 만주족 애들이야 말로 고구려의 후손이라는 정통성이 더 컸던 애들이라는거... 암튼 반도 사는 인간들은 븅신들임.
  • 그 쌍령전투에서 조상들의 병신같은 전투력이 여실히 들어남
    당시 조선군은 조총을 가지고 있었는데 청기병이 저 앞에서 대열을 정비하자 그때부터 허둥지둥 허겁지겁 우왕좌왕 아주 멘붕난리부르스 ㅋㅋㅋ
    그 난리중에 청기병은 차지를 하게 되고 병신같은 조상들은 우왕대다가 겁먹은 조선군이 탄약고에 불질러 팀킬자폭해 버림
    실탄 전달도 안되고 뒷통수에서 탄약고 폭파하니 너도 나도 도망치기 시작
    하나가 넘어지니 뒤에 도망질하는 아군에 밟혀 압사당해 죽은 병사가 도륙당한 병사보다 더 많음
    그 이후 4만의 조선보병과 총병은 청기병에게 도륙당함
    그냥 임진란의 용인전투와 버금갈 정도로 조선의 병신같은 전투력이 증명됨
    병농분리체계로 농민군의 한계라고?
    그럼 외침에 대해서 대비 안한건 무죄?
    결론은 헬조선은 병신이었다
  • http://blog.naver.com/whdtjr7212/220584823426

    조상들의 병신스러운 전투
    한국은 병신국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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