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이 발전이 없는 이유는 여러가지가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토론문화의 부재 라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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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분들 대다수가 현제 헬조선에 살고있고 혹은 해외에계시더라도 오랜시간 헬조선에서 보내신분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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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계시리라 생각하지만 헬조선에는 토론문화가없죠 무슨소리냐하면 완벽한 이론으로 무장을 하고 정론을 펼치지 않으면 비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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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쉽다는거죠 서로간의 의견을 주고받음에있어서 상대방의 주장에 빠진 부분이나 잘못된부분이있으면 " 나는 이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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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 그건 이것보다 저게 더 맞지않을까? " 라는식으로 서로 보완해주는게아니라? " x도 모르면서 훈장질하네 "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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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문가 나셧네 " 등으로 비아냥거리기 바쁘죠 그렇다보니 비난을 받지 않기위해서는 잘 모르는 부분에대한 주제가 나오면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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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고 있거나 말을 최대한 아끼는 경우가 많죠 새로운 개념, 감탄을 자아내는 아이디어 등은 활발한 토론문화속에서 훨씬더 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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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죠... 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지도할때마냥.. 올바른소리만 계속 주절대는 환경에서는 발전을 기대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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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 학문, 기술관련 노벨상이 단한개도 나오지않는 이유는 기초과학과 기술의 천시풍조도 한몫 단단히 하지만 이런 토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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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부재도 한몫한다고 볼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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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래사회는 물건 대량생산 해서 팔아먹는것보다 창의적이고 뛰어난 기술을 누가 많이 갖고있느냐의 승부인데?헬조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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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문화에서는 그런것을 기대하기 힘들지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