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죽창병
15.10.03
조회 수 281
추천 수 1
댓글 7








뉴스나 인터넷보면 가끔 선행같은거 올라오잖아...

근대 나는 살아생전 선행같은거 본적이 거의?없다.

여태 살면서 선행은 버스에서 어린이가 자리양보 하는거 딱 하나다.

근대 조센진들의 악행은 정말 수도없이 목격했다.

길가는대 여성이 벤에 납치당하질 않나,

보험금 탈러고 자식이 부모가두고 불지르질 않나,

(옛날에 뉴스에 나옴 우리 앞집이엿음.)

대기업 주임이 하청 내려와서 지 아버지뻘 되는 사장한태 개쌍욕을 하지않나,

중소기업 임원이 회삿돈 들고 도망가질 않나,

회사 직원이 어음사기로 도망가질 않나,

회사 직원이 하청이랑 짜고 자제 빼돌리질 않나,

진짜 내가 헬스러운거 직접 목격한것만해도 얼마든지?적을 수 있다.

사주보니 경찰서 조심하라는대 올해도 범행현장 목격해서 경찰서 갔다왔다.

내가 존나 이상한사람하고만 엮기는거냐? 아니면 일상적인 풍경이냐?






  • 후덜
    15.10.03
    ㅂㅅ아. 네 선악에 대한 개념도 이 헬조선 대장님들에 의한 세뇌라는걸 생각 못하냐? 뭐거 선이고 뭔가 악인지에 대해서 내일까지 A4지 7매 이상으로 보고서를 제출하거라. 짜집기 하지말고 네 생각으로만 써야 낙제는 면한다. 알긋냐?
  • 갈로우
    15.10.03
    그건 좀 여유가 없기때문에 일수도 있다고 봐
    내 삶이 여유가없으면
    나에게 피해를 주는것들만 보이거든
    나도 그래서 언젠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스스로를 학대하고있더라고
  • 죽창병
    15.10.03
    좀 충격이내...
    옛날에 나 잘 챙겨주시던 사장님이 너랑 똑같은말 나한태 해주더라...
    귀담아 듣지도 않았던 말인대 니말 들으니 갑자기 생각나내...

    하여튼 나는 대기업이던 중소기업이던 가는 회사마다 저지랄이다.
    왜 저런게 내 눈에 띄는지 모르겠다.
    남들은 모른다고 잘 다니는대 난 그냥 못넘기겠더라...
    그래서 내 인생이 시궁창이 됬지...
    진짜 이 나라는 정의를 외치는 새끼는 병신이야.
    길가다 벼락맞고 뒤졌으면 좋겠다.
  • 갈로우
    15.10.03
    한국사회는 짐승의 사회라
    정의롭고 상식적인 인간이 버텨나가기가 힘들지
    내 지인도 정의로운 넘이 하나 있었는데
    이렇게 직장생활 하다가는 정신병걸리겠다고 회사 나와서
    프리랜서 하고있음.. 꼭 회사노예짓이 답이아니더라
  • 죽창병
    15.10.03
    충고 고맙다.
  • ㄴㅇㄹㄹㄹ
    15.10.03
    헬센징을 얼마나 많이 접촉하는가와 비례함. 정상이다.
  • ㅁㄴㅇㄹㄴㅁㄹ
    15.10.07
    일상적인 풍경이지...
    마트갔는데 40대 중반, 50대쯤 보이는 여자 둘이 있었다.
    한명은 손님, 한명은 점원.
    손님이 식료품 사면서 마트 점원한테 반말 쓰는데, 마트직원이 계속 존댓말로 답하더라.
    내일은 아니지만, 선택권없이 옆에서 대화를 들어야 하는 입장으로써 조낸 화가 끓더라.

    문제는 이게 흔하지 않은 풍경이 아니라는거지.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예의가 없을수가 있을까?
    식료품 쇼핑하면서 그렇게 남을 무시해야 속이시원한건가?

    자기네 집도 한순간에 망할수 있고, 마트 직원도 어쩔수 없어서 그런일 하고 있을수도 있는건데 왜 그걸 헤아리지 못하는걸까.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3526 0 2015.09.21
2110 조선놈들은 싱가포르처럼 두둘겨쳐패야 말귀를 그나마알아들을듯 1 newfile 탈조선은생존 458 3 2015.10.05
2109 헬조선에서 가장조심해야할것. 2 new 탈조선은생존 406 1 2015.10.05
2108 유명학원 가려고 '새끼학원' 다니는 대치동 아이들 8 new 나는미개한조선놈이다 538 3 2015.10.05
2107 방통위, 음란물 막으려다 개인정보 유출 위험 자초 3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468 5 2015.10.04
2106 버스나 지하철에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문화가 있죠 ? 9 new 탈죠센선봉장 720 5 2015.10.04
2105 "한국 먹여 살렸던 전자·자동차·조선 10년내 경쟁력 상실" 10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700 4 2015.10.04
2104 대청속국기. jpg 2 newfile 이거레알 701 4 2015.10.04
2103 대학생새끼들아 죽창좀 들어라 14 new 불타는애국 669 3 2015.10.04
2102 자는게 제일 행복하네요. 3 new 바카닉 502 1 2015.10.04
2101 보수 언론새끼들 헬조선 담론 까는거 봐라 new 킹찍탈 468 6 2015.10.04
2100 헬조선의 정리. 2 new 참다랑어 408 7 2015.10.04
2099 말씀들하시는 탈조선을 꿈꾸시는 이유.. new 진정한애국이란 489 4 2015.10.04
2098 배우자 만나서 이민가능할까. 3 new yoooooop 373 1 2015.10.04
2097 헬조선 친구들이 프랑스 군사력을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는데... 14 new aircraftcarrier 898 2 2015.10.04
2096 ?? : "헬조센 남자노비들은 군대가는 것을 영광으로 알아라" 3 new 난동 484 4 2015.10.04
2095 보편적 보수 vs 헬조선 보수 6 new 문송이자살각 586 6 2015.10.04
2094 헬조센의 마조히스트 2030.JPG 9 newfile 정대만 597 6 2015.10.04
2093 투쟁이 맞냐? 포기가 맞냐? 16 new 문송이자살각 363 4 2015.10.04
2092 병맛제안 외편2 4 new 전생에지은죄 320 4 2015.10.04
2091 강압적으로 하면 시민의식 고쳐질까요? 9 new 진정한애국이란 431 2 201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