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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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위대한 고구려는 존재하지 않고, 본디의 고구려조차도 신라 이사금과의 관계를 통해서 만주지역에서 부족장 세력들을 상대로 빵구 좀 뀌던것은 사실 같고.

 

다시 말해서 신라조부터 조선중기까지 반도와 만주간의 patronage는 존재했다고 봐야한다. 그러한 부분이 요동정벌에서 표출된 거에요.

문제는 그러한 세계관은 16~17세기에 극심한 도전을 받았고, 완전히 박살이 났다는거지.

 

요동정벌이 뭐야? 그게 현대적인 목적의 전쟁이 아니에요. 뭐 이렇게 말하면 될려나. 아즈텍 제국의 테노티치틀란의 재규어 군대가 말 안듣는 인디안 로컬들을 정벌하러 파견된 전쟁이다. 뭐 그런 수준이다.

그리고 여기서는 신정주의적인 제사장 국가의 절대개념만 존재하지 타를 인정한다 그런건 전혀 없어요. 그냥 멍충한 오랑캐 새끼덜 다시 밟아놓는다 그런 개념이라고.

 

그에 반해서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을 보면 그들과 완전히 대등한 관계를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휴전협정의 조약이나 종전협정등이 강요되었다고. 더 이상 만주국가나 열도국가 세력을 왜구니 화적이니 그렇게 간주하는 세계관이 통하지 않게 된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현대 한국인조차 일본이 왜구인줄 착각하는 병신덜이 많다는거지.

이미 정유재란 이전 휴전협정의 줄다리기는 북한과의 종전협정 줄다리기를 연상시키지 않냐고? 이 것은 이미 하나의 절대문명만 존재하던 것이 분화해서 각각 별도의 것이 되어가는 과정이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종주국이라는 판타지에 빠져서 그 것을 인정을 안 한거에요. 특히 서울새끼덜이.

 

 

고대적인 종주국이 도대체 뭔 소용이냐고? 이집트 씨발 사우디한테 이기냐? 터키한테는 이기냐? 리비아는 왜 못 바르는데? 리비아 씨발 고대이집트 시절에는 그냥 한갖 야만인정도로 취급했다는데, 것도 고왕조 시절이라고. 나중에는 그 리비아계한테 오히려 지배까지 당해요. 

 

https://namu.wiki/w/%EC%9D%B4%EC%A7%91%ED%8A%B8/%EC%97%AD%EC%82%AC?from=%EA%B3%A0%EB%8C%80%20%EC%9D%B4%EC%A7%91%ED%8A%B8

 

이집트는 그리스의 성장과 페르시아의 쇠퇴에 따라 기원전 404~344년 아미르타이우스와 제28~30왕조가 짧은 독립기를 누리긴 했지만, 넥타네보 2세를 마지막으로 재병합 당했고, 그나마도 26년 뒤 다리우스 3세가 깡패 알렉산드로스 3세한테 망하면서 정복되어 헬레니즘 제국의 일부를 거쳐 마케도니아계인 프톨레마이오스 왕가로 넘어갔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기존 이집트와의 연속성을 주장하며 32왕조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이때부터 이집트는 전혀 다른 국가가 되기 시작한다.

 

 

똑같아요 우리나라도. 일제시대를 겪으면서 전혀 다른 국가가 되어버린거지. 그런데, 그 전에도 사실 어떻게 보면 고대 조선적인 면모는 도전받고 있었다는 것이지. 바로 왜란을 호란을 통해서 말이다.

즉 애초에 조선중기이전적인 고대제국적인 영향권이라는 개념이 이미 없어진 거에요. 또 인정을 안 하고 있던 것이 이미 조선 전기에도 아시카가 막부 또한 명에 조공을 하는 조공국으로써 실상은 조선과 대등한 위치라고 볼 수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통신사 그 지랄하면서 그 지점을 안 받아들였고, 일본놈들도 교토중심의 신정주의 국가를 표방하는데 그닥 조선과 명에 대단한 충성심을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그냥 엉성하게 절충이 된거에요.

조선에게는 조선만이 문명국이고 조선왕이 군사부일체 이 지랄 왕은 하늘이다 이 지랄하고 있고, 일본국은 뭐 조까라 마이신 속으로는 욕하면서 쇼군에게 절대 복종이 요구되는 뭐 그 지랄하고 있고, 그러던 거야.

 

아시카가 쇼군들의 전기를 잃어보면 쇼군의 권위를 확립한다 이게 가장 큰 존재의 목적이자 정치 그 자체에요. 마치 테노티치틀란의 황제같은거지.

이들에게는 변화하는 세계정세라는 것조차 없으며, 유럽적인 환경에 의해서 이해관계에 의해서 이슬람과 손잡는 것조차 마다하지 않는 프랑스라던가 서로는 독일, 남으로는 오스만 투르크를 두고는 두 세력 내에서 입지를 챙겨먹어야 하는 폴란드왕 그런 것 따위가 없다니까.

 

뭐 그냥 존나 고대이집트적인 나 빼고 죄다 야만인 이게 사실 조금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별루 상호관계도 없고, 그냥 그러고 있던 거에요.

 

 

여기서 다시 보자고, 속지적인 만주지역의 국가개념은 이미 전에도 등장했지만 그전시대에는 결속력이 약했던가 아니면 몽골의 침략을 받아서 지속성이 약했던 것이지.

속지적인 만주국가의 강역개념은 반드시 북경와 텐진을 차지 안하고서는 앙코 빠진 찐빵인 점이 지정학적으로 형성이 된 거에요. 애초에 북경의 창시자가 요나라니까 어쩔 수 없지.

그런데, 이미 송대에 등장한 안보이슈가 증명했듯이 북경을 만주지역근간 국가에 쳐 먹히면 허베이랑 허난의 중원이 존나 침략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적당한 분할이 잘 안 되는 거에요.

 

결국에는 북경을 차지한 자들이 중원까지 아우르고는 나아가서 중국전체를 아우르는게 패러다임이 된 거에요.

 

후금을 보면 후금이 첨부터 명을 통째로 쳐 먹겠다고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이자성이 북경을 털고, 3번이라는 배신때리면서 얼떨결에 중국 전토를 다 쳐 먹게 된 거에요.

 

즉, 만주국과 중국은 별도로 존재할 여지가 있었지만 이미 원과 명이 북경을 수도로 삼았던 전대의 일 때문에 분할이 잘 되지 않으면서 그냥 중국대권 전체를 먹게 되었어요. 요나라때라면 그렇게 되진 않았었지.

 

 

그러므로 이제 만주국가의 이너써클들은 북경기득권으로 흡수가 된 것이지. 그리고 그 지점은 현대의 중국이 탄생하는 과정에도 작용을 했다니까 당시에 공산당은 팔로군이었고, 군벌세력들이 포함된 19로군까지 있었는데, 국민당에 대한 대항마가 되기 위해서 다른 군벌들을 끌어들였고, 그런데, 그 군벌들이 북경을 근간으로 하는 북양군벌계의 인간들이었다니까. 그런데, 군벌은 나중에 직예군벌, 봉천군벌 이렇게 파벌이 나뉘는데, 직예파는 허베이성 이서지역인간들인 중국인이고, 봉천파는 (속지적, 종족적 만주인이 아닌) 만주인이에요.

 

그러니 결국 야들 중에서 공산당 협력자들은 동북3성의 만주의 기득권들이지 뭐. 그리고, 장작림 폭사사건 이후로 국민당쪽으로 넘어와있던 장학량과 그 똘마니덜 야들도 나중에 공산당 밑에서 빵구 좀 꼈다고.

 

요컨데, 한국은 끝까지 열도와 만주지역 세력의 독자화를 인정을 안 해서 문제인데, 만주지역 세력은 독자화 되었지만 역으로 중국의 패권자가 되어버렸고, 그러한 그들 이너써클들은 지금도 북경에서 권력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오히려 태자방이 상하이방을 누른 지금은 갸들 전성시대겠지. 물론 줄 잘 탄 놈들 한정으로.

 

요컨데, 청나라는 분명히 편협한 만주족 종족중심주의를 내세웠지만 그게 타파되었다손 치더라도 전대 동북3성인들의 북경에 대한 영향력까지 청산된 것은 아니다. 

 

한마디로 고구려의 후예들은 북경의 기득권 된 놈들을 떵떵거리면서 잘 나가고 있으니 한민족이라는 씹새끼덜이 지덜 선조들의 역사가 지덜꺼라니까 그냥 어이가 벙찌는거지.

 

한민족이 뭔 고구려랑 상관이 있어? 그냥 고구려에 쌀농사등 문물 좀 전해주던 상국이었다지만 그 판도를 지금 우리 대중국을 상대로 강제하겠다는거야? 이런 미친.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생각을 해보라고.

 

아이신기오로 푸이는 황제에서 정원사가 되었지만 장학량이는 공산당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니 만주인이 천시된 것이라고 할 수 없다니까.

 

푸이는 더욱이 만주족만이 지배층이다라는 인종차별을 대놓고 내세우는 집단의 정치우두머리지만 장학량의 아비였던 장작림이는 당시의 대세에 따라서 그냥 한족 행사를 했다고 한다.

 

장작림이 비천한 신분 출신이었던 것은 확실하고, 아마도 그 종자는 만주족 피가 튀기는 하였겠지만 그러한 쪽으로의 리니지를 우겨봤자 다른 만주족계의 대가들에게 복잡하게 복속해야 되는 관계를 떠안게 될 메리트없는 정체성을 표방하느니 그냥 공용아이덴티티인 한족을 택한 것이었을 것이다.

 

 

한국인은 일본인을 21세기에도 깔보듯이 병자호란 당시에도 이미 털렸으면서도 아직도 동북3성인들을 깔보니까 그들이 북경의 대권까지 쳐 먹었다는 일반적인 상식을 여전히 인정 안 해줘서 북경의 중국주류에게 오히려 고구려는 지덜 가문 역사지만 인정을 하지 않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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