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잘한 건 잘했다고 해주는 게 좋지 않겠나?

그런데 나도 그렇지만 우리 한국 사람들과 아시아 사람들 보면 흔히 상대방을 칭찬하는 데 인색하지 않나?

그래도 나는 상대방을 비판할 때도 있지만 칭찬할 때는 함

 

그리고 아시아 사람들과 달리 서양 사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 같고 그래서 아시아보다 훨씬 잘 사는 것 같던데

칭찬에 인색한 우리 아시아 문화는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더라

 

또 흔히 한국에서는 비판을 많이 하는 사람은 능력 있고 똑 소리 나는 사람이라고들 하고 

칭찬을 많이 하는 사람은 물러 터지고 무능한 사람이라고들 하지 않나?

칭찬을 많이 하는 사람은 오히려 비판을 많이 받고 비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오히려 칭찬을 많이 받는다는 게 참 웃기지 않아?

 

그 밖에 요즘 정치를 봐도 국민의 힘이랑 더불어 민주당은 서로 비판만 할 뿐 서로 잘했다고 칭찬하는 걸 거의 못 보겠더라

작년 대통령 선거 때를 봐도 상대 후보를 비판하기만 하지 상대 후보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걸 통 못 보겠던데

앞으로는 정치인 분들이 서로 격려와 칭찬을 많이 했으면 좋겠고

 

게다가 남한과 북한을 보면 무려 70년째 서로에 대해 날선 비판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는 비판만 할 게 아니라 칭찬할 건 칭찬해야 남북 화해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이 사이트에서도 오래 전부터 칭찬보다는 비판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깝던데 잘한 건 잘했다고 칭찬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난 번에 내 글에 죽창이 3개나 달린 적이 있었는데 정 내 글에 불만이 있으면 뚜렷하게 얘기를 해주면 안 되나?

죽창 누르고 가는 건 다소 폭력적인 거 같고 좋은 매너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지

 






  • John
    23.07.22
    니 애미한테나 잘 해라 씨발 새꺄.
  • 말 좀 곱게 하면 어디가 덧나나? 잘한 건 잘했다고 좀 하면 안 되겠나? 

    늘 질책 아니면 욕설이던데 그러면 본인이 비판하는 사람들과 무엇이 다를까? 상대방의 단점만 보려고 하지 말고 상대방의 장점도 보려고 하면 안 되나? 
    늘 상대방의 부정적인 면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 같은데 사람을 보는 눈이 한쪽으로만 치우친 것 아닌가?
    그건 그렇고 이 글이 어떘길래 죽창을 누르고 갔을까? 죽창 누른 사람들 누구지? 내 글에 할 말이 있으면 똑똑하게 말을 해 주고 가면 안 되나?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3540 0 2015.09.21
25790 2300년 헬쥬신의 결혼시장. 2 new John 284 0 2023.08.14
25789 지방이 망하는 이유는 전적으로 토건족과 재벌에 올인하는 한국정부의 버러지 짓거리 때문이다. new John 227 0 2023.08.14
25788 4.19 정신을 부정하는 뉴라이트 씹버러지새끼들을 용인한 것이 문제의 원흉인 것이다. new John 286 0 2023.08.14
25787 오펜하이머의 핵폭탄이 헬쥬신에 끼친 영향. 1 new John 253 0 2023.08.14
25786 독일 갱제도 예전같지 않다고 칸다. newfile John 609 0 2023.08.14
25785 원화, 바트·루피보다 더 출렁인다. 바트, 루피보다 더 못한 원화 병신새끼. 3 new John 230 0 2023.08.14
25784 식이 조절을 하는 것도 나이에 따라서임. new John 742 1 2023.08.14
25783 너희는 내게서 정련된 금을 사서 부요해져라. 요한계시록 3:18 2 new John 230 0 2023.08.14
25782 윤석열 매국노 정권새끼덜 KF-21은 언제 건드나 했다. new John 223 1 2023.08.13
25781 우크라이나의 대반격도 별반 가망없다고 칸다. new John 387 0 2023.08.13
25780 25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서기관 이태원 주점서 난동 new John 279 0 2023.08.13
25779 국짐당이 경상도 민주화 세력이 아닌 것은 경상도의 자각있는 자들은 다 아는 사실. new John 205 0 2023.08.13
25778 한국의 민주화 세력이 진정한 sovereignty 정통성을 얻고 친일정당 개새끼덜을 완전히 척살해버리기 위해서... 4 new John 282 2 2023.08.13
25777 총독부가 있던 도시로써의 도시 국가 서울의 엉터리 통치로는 통일 따위는 해도 유지 못하지. new John 266 1 2023.08.13
25776 [팬영상] 비혼 개그의 권위자 앵그리 펄 1 new John 230 0 2023.08.13
25775 보지에게 교육도 시켜주고 하는 것도 서구적 사고방식이지. 2 new John 277 0 2023.08.13
25774 동물원 내 사고 new 노인 221 0 2023.08.13
25773 젤렌스키는 전쟁할생각이 애초에 없었네 new 킹석열 261 0 2023.08.12
25772 징병국가에서는 군벌세력이 강할수밖에없음 new 킹석열 328 0 2023.08.12
25771 내년에 트럼프와 이재명 운명이 결정된다 new 킹석열 206 0 202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