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후대에 나라라는게 생기고 몽골의 침략이 동서간의 교류를 발달시키고, 영국의 함포외교와 팍스 아메리카가 글로벌을 초래한 이후의 관념으로 생각하면 안 되지 말이다.

과거로 갈수록 지리적인 범위는 좁아지고, 권력은 로컬화되어간다. 진짜 고구려와 백제는 완전히 상이한 집단으로 시작한 것이고, 남부여가 백제라는 조선새끼덜의 개소리 또한 후대의 관점이다.

 

 

빗살무늬토기는 왜 '뾰족'할까…실용성 갖춘 신석기시대 걸작 디자인[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https://v.daum.net/v/20230131050005232

 

백제의 원주민 그룹의 역사는 이쪽이고. 기원전 4000~2100에 이미 백제계열의 원주민은 형성되어 있었고, 그들에게 고구려는 완전히 상이한 집단이었음.

 

고구려새끼덜이 백제와 접촉하기 시작한 것은 파르티아와 진나라, 한나라간의 실크로드가 열리고, 파르티아의 기병기술이 들어오면서부터라고 간주된다. 그게 정확하게 고구려에 언제쯤에 갔는지도 잘 모를 뿐더러 고구려의 우세기는 그닥 길지않다.

 

고구려의 전성기가 광개토대왕(374~413)과 장수왕(394~491)이라는 것도 죄다 뻥이고, 되려 397년에는 신라의 내물왕이 강릉을 점유함으로써 고구려 기병군사계급의 남하메리트가 사라졌다고 본다.

 

강원도와 서울.png

 

애초에 고구려새끼덜의 남하의 이점은 여차저차하면 강원도쪽으로 토끼면서 백제의 추격군을 따돌릴 수 있는 점에서 기인하는 약탈이었을테지만 이미 기원후 397년에 신라가 북상해서는 강릉과 양양까지 점유함으로써 고구려새끼덜이 약탈을 걸고 도주하는 경로가 4세기후반에는 제한되었던 것이다. 

 

몽골계 오랑캐 지배계급에서 기인하는 조선왕조새끼덜의 동서분열의 역사기사와는 다르게 백제와 신라는 연합왕조로 합쳐졌으며, 이미 같은 민족이라는 개념과 국가관을 가지고 있었다고도 할 수 있겠다.

 

이미 나물 마립간 대에 백제의 안보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경상도 군세가 강원도의 방비를 굳혀주는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삼국시대 신라 최북단, 강릉이 아니라 양양”

https://m.khan.co.kr/culture/scholarship-heritage/article/202007062127015#c2b

 

더욱이 신라의 최북단은 강릉이 아니라 양양이었다고 한다.

 

즉 미천왕(재위:300~331년)의 시대에는 고구려군사새기덜이 약탈을 걸러와서는 연천이나 철원쪽에서 쳐 내려와서는 털고 나서는 노획물과 노오예를 가지고서는 강원도 산만디쪽으로 토껴서는 가평, 화천에서 북상해서는 토껴도 되고, 양양이나 혹은 하남까지 털었다고 치면 강릉쪽으로 튀는 것이 가능했지만 어쩌면 백제의 요청에 의해서 신라가 북상해서는 하슬라와 양양을 점거함으로써 서울과 수원권의 옆구리를 막아준 것이다.

 

그 것은 삼한은 이미 한국이라는 동질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뜻이며, 또한 삼한만이 애초에 한민족의 발상지이자 한민족의 시작점인 삼한정통론의 관점으로 봐야 할 것이다. 

 

평안도나 함경도는 한민족들이 중세 이후에 후일에 획득한 땅들이며, 고구려의 진짜 본진(퉁화시, 바이샨시, 옌볜)인 땅들은 한국문명이 점유한 적은 전혀 없는 것이다. 

 

고구려가 한국역사라는 것이 현대적인 기법이랍시고 개지랄하는 사학계의 입장은 실제로는 만주를 점유하던 일본새끼덜의 친일파새끼덜의 관점일 뿐이다.

특히 당시에 친일파이기도 했던 한독의 외교독립론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의 똘마니로 남는 대신에 외교적으로는 독립해서는 만주국과 같은 괴뢰국 지위까지는 얻자라는 노선론이 존재했었고, 그들의 전망에 따르면 간도 따위가 일제에 의해서 한국괴뢰국에 주어질 가능성이 점쳐질 수 있었다.

 

당시만해도 백선엽이 있기도 했던 간도특설대 따위에는 조선인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간도에는 한국인 뿐 아니라 만주족, 중국인들도 살고 있었는데, 한국인 중심의 간도특설대 따위가 관리하고 있었고, 불온한 중국새끼덜보다는 외교독립론이 성사되기만 하면 간도는 한국인 손에 맡기는 것은 순리라고 봤던 것이다.

물론 그러하던 놈들은 중공이 그 지역을 점거하고 나서는 싸그리 한간으로 몰려서는 처단되었다는게 함정.

 

다만 미국에서 대공황이 터지고 1930년대가 되면서 만주사변으로 일본이 국제연맹을 탈퇴하고서는 그 모든 것이 수틀리면서 한국의 친일독립이고 나발이고 물거품이 된 마당에 엄한 역사 이론만 쳐 남은 것이다.

 

 

혹은 조선 왕조인 이조새끼덜은 고구려의 후예인 오랑캐 버러지들이라고 할 수는 있다지만 정작 조선왕조의 사가들이 내세운 위화도의 회군이라는 관점이 중국 사서의 논조와 대조되지 않는다.

되려 나하추라는 놈이 북원의 최후의 군세를 일으키고 요동의 명나라군과 대전을 벌이려고 했을 때에 20만대 20만 정도의 사이즈가 나왔다지만 정작 이성계 새끼가 깽판을 놓은 것으로 보여지고, 이후에 이성계 단독으로 명과 다시 맞설려다가 위화도에서 회군했다는 기사는 총론상 말이 안 되는 것이다. 

고려 단독으로 요동의 명과 싸우려고 하다가 위화도에서 회군했다는 기사는 이성계의 반역행각을 물타기하려는 기사이거나 당시의 지방민들의 역사인지를 곡해하기 위한 장난질로 보여진다.

나하추의 군세 전부로도 명과 다이를 깰까말까였던 판이 그 반의 반절도 안 되는 이성계 단독 군세만으로 명과 정립하려고 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보여진다.

 

되려 이성계새끼는 자신의 직속 상관이던 조소생과 탁도경을 쳐 죽이고 자신이 병권을 잡은 뒤에 곧잘 홍건적이 내려와있던 개성으로 가서는 명나라와 붙어먹고는 공민왕을 쳐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었다고 본다.

 

특히 김유신이 평양성 전투에 쌀을 댓다는 기사는 정작 이성계가 그 주인일 수 있다고까지 보여진다. 그가 군량부족으로 고립되어 있던 홍건적에게 쌀을 대주고서는 물러나게 하고서는 홍건적들과 작당모의를 하고나서는 갱상도 안동에 있던 공민왕 새끼의 군사집단을 이인임의 이름으로 무장해제시키고서는 사실상 왕이 된 것이다.

 

그러한 총체적인 배신행위에 의해서 파토가 나면서 나하추 새끼는 동북면과 옌볜, 오로치(=옥저)에 이르는 원나라 최후의 군사들을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명에게 항복하는 처지가 되었던 것이다.

 

이성계가 명에게 인정받은 것은 배신 함 거하게 하고서는 인정받았다라고 밖에는 해석할 수 없는 거라고 본다.

 

그러한 이성계 가문의 위신문제에 의해서 단지 고구려사는 한국사로 외삽된 것이다.

 

어쩌면 위화도 회군기사는 중일전쟁의 프로파간다를 위해서 일제새끼덜이 조작했을 가능성조차도 존재하는 것이다. 

 

중국쪽의 사료에 따르면 명나라의 주원장은 1387년 정로대장군 풍승(馮勝)[5]의 지휘 아래 좌부장군 부우덕,[6] 우부장군 남옥[7]의 20만 대군을 요동으로 출병시켜 나하추의 근거지인 금산을 점령하도록 했다는 나하추의 군세에 대한 대응 기록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성계의 나하추와 조소생과 탁도경을 슈킹한 이적행위는 애초에 친명이라는 입장을 확고하게 드러낸 행위였을 것이고, 이성계와 명나라가 애초에 수틀렸을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다.

 

이성계는 자명하고, 확실한 행동으로 자신이 처음부터 명의 편임을 보여줬고, 따라서 곧 후일에 조선왕이 되었을 뿐이다. 와리가리 그딴 짓을 한 적은 없는 것이다. 같은 맥락으로 친원파인 공민왕와 우왕, 창왕 새끼덜도 조까고 쳐 죽인 것이다.

이성계가 배에 구멍을 뚫어서는 죄다 익사시켜서 죽였다는 왕씨들은 고려 고종을 마지막 왕으로 대가 끊긴 왕건의 왕씨가 아니라 대칸의 씨인 충렬카칸국의 충선왕 이하 사생아새끼덜을 모조리 쳐 죽인 것이다. 대칸인 징기스칸의 피가 조금이라도 흐른답시고 지랄하는 새끼덜은 싸그리 쳐 죽인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도 이성계는 친명은 확고한 입장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후에 친중정책은 조선왕조의 외교정책이 된 것이다.

그러한 총론으로 보자면 위화도 회군이라는 개소리는 중일전쟁의 친일파새끼덜의 기사가 외삽되었을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이다.

 

위화도를 넘을 바에는 차라리 처음의 나하추의 군세에 합류하는게 나았지 뭐하려고 나하추의 군세가 다 흩어지고 나서 장고 끝의 악수와 같은 뒷북을 치냐는 것이다. 더욱이 그 나하추의 통수를 친 것은 이성계 자신이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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