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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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북송의 카이펑에는 유대인들이 살고 있었고,  의 7개의 성을 하사받았다고 하는데 이는 유대인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성인 에즈라, 시몬, 코헨, 길버트, 레비, 조슈아, 조나단을 한자로 옮긴 것이다.

 

그리고 북송의 카이펑인들이 나중에 금나라에게 쫓겨서는 남송의 임안으로 디아스포라를 당한 것은 중국사내에서도 정사로 인정받고 증거 또한 확고한 것이다.

 

그리고 남송과 원나라는 마지막 싸움이던 애산전투까지 수차례의 수전 및 해전을 벌였고, 다시 그러한 잔존집단들은 싸그리 일본과의 전쟁에 투입되었던 것이다. 거기서 고려수군과의 접점이 있었고, 태풍으로 망가진 선단의 생존자들을 구출할 때에 남송인들이 고려군에 구출되고, 고려군이 남송배에 구출되는 상황따위는 고려할 새가 없는 아비규환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고려수군 집단들이 나중에 몽골의 상전세력에 의해서 반역도로 규정되어서는 강화도에서 진도에서 제주로 가는 삼별초의 난을 일으켰던 것이다. 

 

좀 더 완곡한 시나리오는 애초에 강화도의 고려군을 지원하는 남송계 해상선단들이 이미 존재했다고도 할 수 있다. 고려고종은 1258년에 강화도에서 나와서는 항복했다고는 하고 곧 뒈졌다고 칸다.

 

반면에 남송의 최후의 저항이던 애산 전투는 1279년에 벌어졌으므로 1258년이면 아직 남송의 수군이 멀쩡하던 시절이다. 그러므로 그 한 씨가 제주로 간 것은 개연성이 충분한 것이다.

 

그러나 이조시대 내내 제주관민들은 실질적으로 제주목의 노오예나 다름없는 신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제주목새끼가 일을 시키면 부역의 의무에 따라서 지체없이 가서는 일을 해야 되었던 것이다. 그러한 야그들이 하멜 표류기에 묘사되고 있다. 게중에 한가지 맡겨진 업부가 바로 마장에서 조랑말을 돌보는 것이다. 기실 조랑말을 키우는 자들은 제주를 떠날 수 없는 상황에서 천상 천역으로 그 짓을 했으므로 양천의 구분이라는 것은 마장새끼덜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냥 조까고 태어나서부터 말고삐를 잡을 수 있게 된 나이부터 뒈질때까지인 것이다.

현대판 노오예제인 마사회에서 말 돌보는 사육사들의 허접한 처우가 한 때에 모 시사프로그램에서 나간 적이 있는데, 요즘에는 뭐 처우는 아주 쬐금 더 나아졌다고 칸다. 그래봤자 말 돌보는 그 직업이 가장 사생활도 없는 말의 노오예가 되는 일자리이다. 돈 뭐 씨부랠 2천줄꺼 3천5백준다 캐봤자 말이다.

 

말새끼 씨발 밤에 쳐 자다가 경기하면 바로 자다가도 일어나서 돌봐야 됨. 차라리 조랑말새끼는 참을성이라도 좋고, 병치레 별로 안 하는 품종이기라도 하지. 몽골놈들이 그래서 선호했다지만 지금 마사회새끼덜이 키우는 영국의 서러브래드 종 그거는 존나 개조까튼 종임. 다리도 잘 뽀사지고 아주 개조까튼 새끼덜이다.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조시대의 조랑말 품종 순종은 지금은 하나도 없고, 조랑말로 알려진 것들도 실상은 일본군이 쓰던 관동군 기병대가 쓰던 품종이라고 칸다.

조랑말의 뼈대를 다시 세우려면 몽골에서 다시 말을 수입해와서는 새로운 족보를 만들어야 되고, 지금까지의 것들은 죄다 짝퉁들 아니면 서러브래드 혼종 병신새끼라고 칸다.

 

서울 한복판에서 창들고 마상창술 쇼하는 버러지들 지덜 말은 한국종자 아닌 것도 모르는 그냥 쇼하는 바보들일 뿐이지만. 정유라 버러지새끼가 독일새끼덜이 키우던 서러브래드 새끼를 삼성돈으로 사달라고 캤다가 가문이 쳐 망했다고 칸다. ㅋㄷㅋㄷ

 

 

그리고 수호전에 나오는 고구라는 놈은 물론 가상의 인물일테지만 굳이 따지면 유대인 재정고문이었을 것이다. 수호전이라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는 개자슥들을 미화하고 되려 열심히 일하는 관료를 욕하는 ㄱ것인데, 한국에서도 그와 같은 위선자 버러지새끼덜이 존나게 많기 때문에 그 진상을 다르게 엮을 수 있는 것이다.

 

황제가 치른 시험에서 급제를 하고도 반골기질 때문에 반역도 리더가 되는 송강, 나라에서 사원세, 교회세 좀 쳐 내라고 하고 땡중새끼덜과 먹사, 도사새끼덜에게 지원금 좀 안 준다고 땡깡친 땡중 조폭새끼 노지심과 무송, 중국판 보니 앤 클라이드 소시오패스 커플 킬러 장청과 경영, 이미 총기가 발명된 시대에 덜떨어진 가문 창술이나 연마한다는 양가 새끼. 요런 새끼덜인 것이다.

짱개의 판타지가 뭐냐고 카면 그러한 새끼덜에게 돈 안 줘서는 남송이 망했다는 오컬트 같은 개소리인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이미 금과 송의 전투에서는 무대포로 싸우는 것은 무식한 짓으로 여겨지던 총사격이 난무하던 전장이 이미 남송과 금의 전쟁이었던 것이다. 더욱이 규격이랄 것도 없이 덕지덕지 아무동네 대장간에서 만들 수 있는 냉병기와는 다르게 총기류는 무조건 국가에서 대규모로 양산해야 되는 무기이다.

 

수호전이 전하는 108영웅이라는 것은 현대의 관점으로 보면 영웅이 아니라 온갖 개지랄같은 핑계로 반동적인 짓이나 일삼는 구체제새끼덜의 무리에 불과한 것이다. 지금의 기준으로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당대의 기준으로도 그러한 것들인 outlaw새끼덜일 뿐이다.

 

되려 고구라는 놈이야 말로 카이펑의 유대인인 코헨가 출신으로 외국인이지만 북송정부에 중용된 재정전문가임을 알 수 있고, 되려 그가 충신인 것이다.

그에 반해서 무송이나 노지심 새끼가 하는 짓은 나라에서 절간에 세금 좀 매기고, 교회에 세금 좀 매긴다니까 시국을 외치면서 광화문에서 한기총 대집회를 쳐 여는 그러한 또라이새끼덜인 놈들인 것이다.

게중에서 힘 좀 꽤나 쓴다하는 조계종의 해결사 주먹새끼가 어쩌다가 관리들과 지역의 소시민들과 수틀리다가 반란군이 되고 마는 어처구니 없는 개쓰레기 새끼인 것이다.

 

기실 그들을 토벌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이다. 버러지새끼덜 죄다 총으로 쏴서 죽이면 때려잡을 수 있지만 곤봉이나 포획구로 잡으려니 체포가 안 되는 것이다. 못 잡는게 아니라 안 잡는 것임에도 쳐 개기는 버러지들이고, 그러한 버러지들이 금과의 전쟁에서도 이긴다는 개구라는 뭐 안드로메다까지 간거고. 국군 이등병 소총수 한 놈이 죽이고 또 죽여서는 남북통일한다는 수준의 먼치킨 스토리라는 픽션이지 말이다.

 

하여간 그리해서 중국에서 고씨라고 하면 사기꾼, 타짜 요런 이미지랑 맞아떨어지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한국에서 맹근 영화 타짜에서도 고광열이라는 캐릭터로 쳐 나왔지만 말이다.

중국의 모 도박영화에서 사기꾼 새끼의 가명이 가오선생이라고. 수호지에서 고구가 악당으로 묘사된 이래에 고씨에게는 영원히 그따구 수식이나 붙은 것이다. 그러니 재정긴축 따위에 대해서 얼마나 인간들이 저항하는지가 뻔한 것이다. 닥치고 나라가 넘어가던 말던 팽창기조로 가야지 누이 좋고 매부 좋다는 식이지만 실상은 내가 진 빚을 남이 갚게하라는 식으로 누군가가 전가당하는 것은 신경도 안 쓰는 멍충한 버러지새끼덜이 땡중부터 룸살롱 창녀와 기둥서방에까지 온갖 개잡것들이라는 것이다.

 

창녀와 기둥서방이 어느날 김영란법으로 룸살롱에서 돈을 못 벌게 되자 살인마가 되었다는 것이 장칭과 경영이다. 다만 룸살롱에서도 텐프로 축이던 것들이라서 몸을 팔아도 할려면 제대로 하자는 마인드는 있는 것들이라서 살인강도술이라도 아주 지대로 연마해서 익히기는 캤다고 한다. 

 

그 것들이 입만 뻥긋하면 욕하는 새끼가 유대인 고구라는 놈이었단 것이다. 마치 일베와 디시 버러지새끼덜이 입만 뻥긋하면 노무현을 욕했듯이 말이다. 기실은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큰 차이는 없었는데도 말이다.

욕을 하려면 퍼주기와 슈킹마스터인 최경환, 강만수같은 놈을 욕해야지 당시 정황상 아마도 재정의 건전성을 위해서 꽤 노오력해서는 사원세 따위를 걷으려 한 것으로 보이는 고구를 욕함.

 

그게 짱개의 민도의 수준이다. 닥치고 나에게 떨어지는게 없다고 욕한다. 21세기 한국의 우파새끼덜과 데자뷰가 아닌가 할 정도로 닮긴하다. 다만 그 때와 지금의 차이점은 그 이후로 화약무기는 괄목할 정도로 발달해서 이제는 양산박 조폭새끼덜이 공권력에 개기지는 못한다는 것. 

그 양산박 조폭새끼덜에게 돈만 잘 대줬으면 북한의 자주포도 김두환의 주먹과 스라소니의 박치기로 박살내고는 진즉에 남북통일이 되었을 것. 이라는 개구라는 더 이상 현실적으로 치기 어렵게 된 것이다.

 

그게 바로 인서울 왕당파 잔당 우익새끼덜의 참로망이었던 것이다. 수호전은 그러한 구세대 새끼덜의 로망을 문학화한 것이다.

 

그러나 고씨의 근본이 어디냐는 점에 대해서 아주 약간의 행간의 단서를 남겨 놓은 것이다.

 

김통정이 원나라에 항복하던 날 일련의 카이펑 고씨덜이 제주관아에 복속되었고, 그들로부터 그 모든 것이 시작되었지만 그들은 그들의 정체성을 절대로 드러내지 않고 족보에는 뭐 그냥 들판에서 뛰어놀던 야인이었다고 이조새끼덜의 프레임에 맞게 적어놓은 것이다.

혹은 바다를 표류해온 카이펑 고씨였을지도. 뭐 가설은 분분한 것이다.

 

제주민들은 500년을 제주관아의 노오예로 잡혀서는 사역하다가 4.3사태의 횡액을 당하고서는 비로소 풀려났는데 코헨이 그들의 참이름이었다고 한다. 

 

물론 유대인은 모계계승이고, 반면에 지금의 고씨라는 것들은 부계계승에 돼지고기도 다 쳐 먹고, 유대인스러운 것은 1도 없다고 하지만 뭐 역사에서는 그러한 개연성이 있다는 정도인 것이다.

 

코헨새끼덜이 남송의 뱃놈이 되었다면 참으로 신박한 역사의 데자뷰가 아니라고 할 수 없다. 하필이면 본좌의 조부와 그 큰아들 또한 뱃놈이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본인의 애비새끼는 기재부의 말단관료였고 말이다. 고구와 같은 포지셔닝.

아주 웃긴 신의 안배이거나 돌고 도는 세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조선의 야사와 정사에 따르면 고씨 중에서는 여걸로써 상행위로 크게 흥하는 자들이 종종 있었다고 하니 이또한 참으로 신박한 유대인의 씨 다운 일이라고 하겠다. 유전자에는 그렇게 현묘함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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