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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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새끼덜과 조선왕조 새끼덜이 인스톨 해 놓은 봉건제 때문에 말이다.

 

군현제냐 봉건제냐라는 논쟁이 21세기에도 벌어져야 하는 수준인 것이 한국의 정치 수준.

 

군현이나 다름없는 향진경제중심으로 재편된 중국에서는 청나라 시절에는 군현제보다는 만주족들의 봉건적 요소가 우선시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가 공산당이 집권하면서 봉건제적인 요소는 철저하게 박살을 냈지만 한민족 국가에서는 서울 중심의 봉건적인 학연, 혈연을 버리지를 못한다.

 

문제는 정작 그러한 체제의 최대 희생양들은 바로 그 서울의 엘리트 집단내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자들로써 천상 다른 고관대작 집안의 씨받이나 하도록 강요되던가 아니면 평생 엠생이나 루저 따위로 취급되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게 된 그 집안의 2세들이고, 유학 쳐 다녀오고 별의 별 개지랄을 해봤자 결국 한국 엘리트 사회의 인싸에는 축에도 들지 못하게 되는 것들인 것이다.

그러한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한국에서 서울의 출산율은 타 지역보다도 무려 10~20프로가 더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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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자들을 본좌는 인서울 페리오이코이로 묘사하였고, 무려 그러한 애새끼덜은 조선시대에도 비슷한 중인이라는 단어로 규정되고 있던 인서울 봉건제의 만성적인 패자들임을 지적한 것이다.

한국사회에서 인서울 엘리트집단 스파르티아타이의 자손인 페리오이코이는 체계적으로 헤일로타이의 대가리 좀 큰 새끼덜보다 존나게 병신취급받는 애들밖에 되지 않는다.

 

왜냐면 한국의 시스템에서 이갑제에 따른 이장들 중심의 치안, 행정 체제는 오랜 전통이고, 마을 이장들의 힘들이 이제는 농임업과 어업의 시장에도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는 현대 자본주의에서 지방의 능력있는 이장들보다도 서울의 고관대작 2세라고 하는 앰생들은 비교할 수도 없는 개병신이기 때문이다.

그 이장들의 친인척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자들은 이제는 유통이나 공급에서 자본가로 성장하려고도 하는 자들이 있는 수준이 현대이고, 더 이상 중앙 중심의 카르텔인 공상이 지방 출신의 사상을 억누르고 지방공동체에게는 농사나 쳐 잘 지으라고 강요하던 이조식의 중농억상도 통하지 않는 지금은 21세기인 것이다.

 

그렇다고해서 공개임용되는 하급관료들이 가지는 의미조차도 가지지 못하는 측면은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조선시대에도 장동김씨 집안의 서자로 태어나는 것보다 경북궁의 하급관료가 차라리 더 힘이 있는 자리이고, 오늘날에도 그 것은 똑같다. 커머너 출신의 6, 7, 8, 9급 공무원보다 고관대작 2세로 대치동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봤자 엠생된 놈이 못한 것이다.

 

강고한 엘리트주의는 정작 엘리트새끼덜의 자손이 적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고, 정작 하급관료직에서부터는 커머너 출신들의 잠식이 일어나게 된 것. 그러한 이유로 인해서 전라계들이나 경기남부들이 정치판에서 두각을 나타나게 된 것이다.

 

그 것은 실상 청나라 말기에도 결국에는 이홍장과 한족 군대에 의존하게 된 만주족식 봉건적 체제의 한계라고 할 수 밖에 없다.

군제로써의 그 것은 신립의 엘리트기병군대가 탄금대에서 전멸하고, 삼한족 위주의 의병활동으로 전란을 견딘 임진왜란 때에 엘리트 봉건주의는 실상 이미 끝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료제내에서 굳이 그러한 체제를 구현해서는 지금까지 끌고왔던 것이다.

 

민주주의나 현대 공산주의 체제에서는 엘리트 집단에 의존하는 봉건제는 필요가 없는 것이다. 문제는 서울집단의 통경체제는 관료체제로써는 얼핏 군현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경 중심의 봉건제라는 것이다.

진짜 중국식 군현제는 지방 서기들에 의해서 운영되는 완전히 자치적인 체제이고, 중앙은 단지 집대방소와 지방 서기들의 사족화를 방지하는 역할만 할 뿐이다.

 

그러나 한국사회에서 중앙이 지방을 컨트롤 하는 방식은 조선왕조새끼덜이 체계적으로 그들의 혈족 집단에게 순번을 돌아가면서 회전문으로 내려가서 지배하도록 해왔기 때문에 뿌리깊은 중앙부서 중심의 통제가 바뀌지 않는 것이다.

 

그러한 가운데에 국토교통부나 산림청, 철도관련 기관들, 한수원 같은 개새끼덜은 노골적으로 그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적폐로 기능하는 것이다.

 

 

국짐당 버러지새끼덜이 이러한 모든 문제에 대해서 하는 짓거리라고는 그냥 봉건적인 서울중심의 테제에 대응하는 안티 테제로 규정되는 것은 모조리 빨갱이로 취급하는 짓거리 뿐이며, 상명하복의 위계질서의 강요뿐인 것이다.

실상 국짐당 새끼덜이 하는 짓은 해결책이 아니라 그 엘리트시스템에 의해서 스스로 자살적인 그들 자신의 부적응을 초래한 현대 체제에 대한 신경질적인 반응, 그 뿐인 것이다.

 

윤석열이라고 하는 참귀족체제에서는 절대로 대권행위를 할 수 없는 자손없는 씨없는 수박 새끼가 그 집단의 수장이 된 것 또한 그 집단의 말기적인 아이러니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한국식 중앙집권주의라고 하는 것은 봉건을 관료화한 것일 뿐인 봉건제라고 보는 것이 맞으며, 그 와중에 그나마 봉건의 자치적 요소조차도 부인된 열화된 봉건제인 퇴행적인 만주족이나 몽골족들의 말기적인 엽관제라고 하겠다.

그러한 엽관제가 바로 세도정치였던 것이다.

 

그걸 꼴랑 중앙집권주의라고 하는 것이다. 세조니 세종이니 하는 개새끼덜이 대가리 존나게 써서 이룩했다고 카는 병신만도 못한 체제가 꼴랑 요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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