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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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의종은 자신에게 표문을 지어 스스로를 만승(萬乘), 천(天)으로 표현했고 일본이 자신을 황제라 부른다며 자찬했다. 신하들에게는 대평호문지주(大平好文之主)란 존호를 받은 적이 있다.

 

또한 최의를 제거하기 전의 고종의 호칭은  천자(天子)[6], 만년천자(萬年天子)[7], 지존(至尊), 성황(聖皇)[8], 아황(我皇), 제(帝)로 불리었다고 한다. 그러나 실상 특정 한자어를 피한 느낌이 강하고 천황이라는 단어가 조합어가 된다.

한국에 근대적 역사기법을 가져왔다고 하는 일본 새끼덜이나 친일파 새끼덜은 그러한 지점은 차마 비정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숭게 카칸국의 고려사라는 책은 전적으로 위서이며, 단지 몽골과 후당의 컨택이 존재한 김취려와 치라운이 접했던 시대와 그보다 조금 앞선 시기의 일만 진실이라고 본다. 그 외의 고유명사 몇가지는 따왔을 수 있지만 말이다.

 

그냥 대놓고 말해서 칭제건원의 건원이랑 하늘이고, 칭제랑 황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황이 된다.

쪽바리 버러지새끼덜이 절대로 인정할 수 없는 것. 천황제 자체가 신라에서 온 것이다.

 

稱帝建元과 건자와 왕건王建의 건자가 똑같은데 왕건이 황제가 아니었다는 말인가? 그래서 한국사는 오랑캐 새끼덜에 의해서 체계적으로 곡해되었다는 것이다. 이숭게와 여진족 오랑캐와 일본 오랑캐가 합작해서 곡해한 것이다.

 

고려 광종때 실시하였으며[1]고려 인종때, 묘청을 비롯한 서경 세력이 표문을 올려, 칭제건원을 주장하였다.

 

의 묘청의 서경천도를 반도사의 자격지심으로 치환하려고 한 놈이 신채호라는 개자슥 새끼 이숭게 카칸국 지배계급 잔당세력새끼가 맘대로 엉터리 짓을 한 것인데 이미 천황인데 칭제건원을 한단 말인가? 되려 고려사는 무신정변이 기록된 의종 때부터가 그나마 프레임을 조금 씌워서라도 기록이라도 되었고, 인종이전의 역사는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인종 시절의 척준경과 이자겸이라는 고유명사는 그나마 믿을만 하다.

 

애초에 신라-고려 사회는 줄곧 호족 사회였고, 관료들은 주로 이두나 사용하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막부에서 전문 관료인 신료들의 위치란 호족들에 비해서 형편없는 것이었다.

녹읍이라는 것도 실제로는 자신의 똘마니를 호족화 시키려는 시도인 것.

그러나 그렇게 하려면 왕실 소유의 땅이 있어야 한다는 것. 나눠줄 땅이 없으면 그냥 좃허당이 되는 것이다.

신채호라는 이조식 중앙집권제를 옹호했던 서울 엘리트 새끼덜의 주장과는 다르게 신라와 후당은 영토팽창을 활발하게 했으며 그렇게 해서 자자손손 섬길 것이라고 맹세하는 호족새끼덜을 키우려고 했던 것이다.

물론 땅을 받고 자자손손 섬긴다는 놈들이 되려 통수나 친 것도 일본의 중세와 판박이지만.

 

애초에 서경개척을 한 함규라는 놈도 2대도 못 섬기고 되려 반란이나 일으켰지만 말이다.

 

신라의 왕칭이 천황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왕건의 대에는 확실히 천황이라고 했을 것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본다.

왕건의 이름 그 자체가 천황이라는 의미를 함의하고 있기 때문.

 

게다가 신라에서 고려로 나라의 정체성을 갈아탄 것조차도 어쩌면 일본의 정치 이벤트의 영향을 받아서 나라시대에서 헤이안 시대로 옮겨간 것에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고 본다.

일본에서도 변방 촌동네인 나라를 버리고 교토로 이주해간 것이 한국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 리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정권이 경주를 버리고 개성으로 이주해갔으며 궁예라는 놈의 핏줄로 천황의 혈통이 옮겨간 것이다. 소수의견만을 취합하자면 왕건은 궁예의 양자이자 송악의 당송계 화교들과 근본이 닿아있는 종자였는데, 뭐 양애비 죽이고 올라선 것도 사실 다테 마사무네라는 놈도 저지른 일본식 호족사회에서는 상당히 일어나는 일이 부자간의 하극상인 것이고 일본사와 고려사는 상당히 유사하다.

 

조선시대 새끼덜이 학을 떼고는 유교사회의 규범에 맞지 않다고 해서 곡해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대목.

 

다테 마사무네라는 놈은 자신의 애비를 유폐시키고 군주가 되었지만 사이토 도산이라는 놈도 자신의 적자였던 사이토 요시타츠에게 제거당할 정도로 일본의 호족사회에서는 부자간 하극상이 일반적이었고, 궁예와 왕건도 어찌보면 그들을 답습했을 것.

 

그러므로 되려 천황 건은 신라의 핏줄을 가지고 있었다고 본다. 특히 일본 호족 사회의 관습을 참고할 때에 왕건은 궁예의 사위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신격호가 시게미쓰 가의 가독을 이어받았듯이 말이다.

왕건은 본디 예성강 일대의 당인들의 자손이었으나 아들이 없는 궁예가 거둬들여서는 자신의 딸 혹은 친척의 딸과 결혼시키고는(궁예는 불임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임질. ㅋㄷㅋㄷ) 자신의 신라왕족 타이틀을 물려준 것이다.

가독을 이어받았음에도 하극상을 벌인 것조차도 일본적인 것이다.

그리고 신격호와 마찬가지로 정작 가주가 된 뒤에는 자신의 출신지 인간들에게 혜택을 준 것 또한 판박이.

그러한 그가 천도를 통해서 경주지역에서 이미 힘있는 진골을 배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혈통+실력주의로 경주에서 개성으로 국체를 옮겨간 것이다.

게다가 이러한 이론은 고구려 계승론이라고 하는 만선사관을 정면으로 반박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보면 후삼국의 전쟁 또한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할 수도 있다.

 

천황이라는 말 그 자체는 당나라 새끼덜이 많이 믿던 유불도 사상의 도가에서 건곤감괘의 이치를 가지고 와서는 천자라고 하던 특히 서해안의 중국 교역선들의 피난용 항구들이 드나들던 곳에서 그러한 표현이 나온 한국식과 중국식이 반반 섞인 표현인 것이다.

 

당포나 진포 등은 모두 그러한 중국배들의 피난항이던 곳의 당나라와 송나라인들이 세운 어촌 마을이었고, 벽란도의 왕건이 호족행사를 하던 지역에서는 서해5도의 어장과 산둥반도와 한강일대를 드나드는 교역선들의 이동이 겹쳐서 중국계들의 한반도 이주가 매우 활발하던 지역이었고, 그러한 지역에서 궁예와 왕건이 옹립된 것으로 한국의 기원은 고려와는 무관한 것이다.

되려 후당과 후진 혹은 계당이 왕건~고려 고종 왕철의 정권의 이름이고, 원종이라는 의문시 되는 족보세탁용 가짜를 거쳐서 원세조 쿠빌라이 칸이라는 놈의 딸년이던 쿠틀룩 하르툰 새끼의 편돌이이던 충렬왕이라는 놈은 왕건의 자손이 아닌 자로 보는 것이 맞고, 그 시대에 계당은 망했고 충렬 카칸국으로 비정되어야 할 별도의 나라가 선 것이지만 조선새끼덜이 역사의 비정을 제멋대로 해서는 마치 왕건의 나라가 공민왕까지 이어진다는 관념을 고려사라는 책에 갈긴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지배자새끼덜은 그러한 관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나이트 클럽 조폭새끼가 슈킹해서 쳐 먹어도 원래 이거 내꺼다 그런 논리인 것.

 

즉 진짜 고려조는 고종 때에 망한 것이다. 조선의 실질적 마지막 왕을 고종이라고 한 것과 작명센스조차도 거의 유사하다.

조선 순종이나 고려 의종이나 죄다 병신새끼덜이고. 일본의 어느 친황가에 순종의 딸년 DNA가 흐르긴 한다는데 그렇다고 해서 한국이 그 친황가 밑에 들어갈 의리가 있냐고? 정치적으로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개지랄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원종을 통해서 고려 고종의 피가 충렬카칸국에 이어졌냐 아니냐는 아무 의미가 없는 난센스인 것이다.

 

조선왕조 새끼덜은 그러한 혈통을 강조해서는 응당 충렬카칸국이 고려조를 이었고, 그 충렬카칸국은 이숭게 카칸국이 이었다 그러한 논거를 세우고 싶었지만 실상은 전혀 다른 지배계급이 존재한 별개의 국가였단 것이다.

 

 

따라서 고려조의 호족사회는 무신정권으로 묘사된 그들인 최씨 정권이 붕괴하면서 최후를 맞았고, 덤으로 신라이래의 한국의 지배집단의 글이던 향찰과 이두마저도 그 이후부터 사용이 뜸해지더니 조선조 전기 쯤에 완전히 실전되었다.

그게 바로 오늘날 일본과 한국의 글이 다른 이유이다.

 

사실 세종이라는 놈은 한자어의 정음을 읽기 쉽게 해주는 문자 체계를 만들어서 보급해야 하겠다는 사명감으로 훈민정음을 만들었지만 결국에는 한글은 여느 한민족의 발음나는대로 쓰게 되는 표음문자인 알파벳의 의미가 되어버린 것이다. 

 

본디는 이두 사용계층을 정복하고 노예로 삼고는 글도 못 쓰게 했던 새끼덜이 연경식 한자어를 좃반도 새끼덜이 이해하기 쉽게 하라고 만든 훈민정음이 되려 한자어를 몰아내게 된 것이 불과 전세기의 일이다.

그러한 의미로 보자면 세종이라는 놈조차도 실상 연경의 몽골오랑캐새끼덜의 떨거지새끼였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오늘날 평택과 화성 일대에는 중국계 외국인들이 엄청 많아졌고, 그러한 지점을 몽골의 계당 침략 이전의 암흑기 이전의 판도로 돌아가려는 르네상스로 이해할 수 있다.

다만 조선술의 발달로 목선들이 피신하기 위한 유인도의 어촌마을들은 현대에는 필요없어진 것이다.

다시 그러한 지점을 이해하게 되면 나당전쟁이 모두 날조라고까지 결론내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 서해안권에는 많은 당송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그들을 당나라가 공격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당나라가 백제를 공격하게 되면 백제의 거차도등의 당나라계 뱃놈들이 세운 거주지를 그들이 스스로 공격하는 격이 되기 때문.

 

의자왕이 사타족 왕비를 들였다는 부분 또한 후대의 날조일 수도 있지만 반면에 당송인들의 활발한 해상활동을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조선시대에 해금령과 외국인 이주금지 체제내에서 관념적으로 박힌 한민족 단일국가의 관념에서는 당이 백제를 침략하면 중국인이 한국인을 침략하는 것이었다고 인지되지만 정작 그러한 전제가 깨지게 되면 나당전쟁은 중국인이 화교를 침략하는 셈이 되기도 한단 것이다.

 

반면에 남송과 원의 투쟁은 최후의 배 한 척이 남을때까지 자행된 뱃놈들의 싸움이기도 했으므로 원나라는 이미 한반도에 존재하는 화교들을 육해양면으로 공격하고 있었을 수 있다. 그래서 어쩌면 매소성과 기벌포 등도 모두 원나라 수군새끼덜이 침략해온 다른 시대의 일일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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