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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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국에 대한 총수출액 8,369.404 백만 달러. 대략 84억 달러. 꼴랑 10조.

2020년 12월 기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 보유금액은 722조2000억원이었다. 상장주식 총액의 36.5%에 해당한다.

많은 한국 병신새끼덜은 한국이 미국에 수출을 통해서 이득을 거두고 있다고 믿지만 실상은 미국새끼덜이 한국에서 벌어가는 자본수익으로 그냥 자전거래 하는 수준이고, 미국에서 실제로 한국으로 오는 돈은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외국인 기관이 722조 중에서 5프로 정도의 수익을 낸다고 치자. 그럼 36조 정도가 된다. 그렇게 되면 한국이 지금보다 미국에 대해서 수출을 3배나 더 하더라도 다 털리게 된다.

 

그러나, 한국의 쫓아오는 상어를 뿌리치는 물개나 돌고래마냥 그간 한국 경제가 존나게 달려왔기 때문에 먹히지 않은 것이다.

 

한국의 성장율은 4프로정도이고 이걸 시총 2200조 정도에 대입하면 88조 정도의 시총의 연성장이 기대되는 것이다.

 

여기서 외국이 새끼덜이 36.5프로의 보유율을 유지하려면 수익 중에서 27조 정도의 돈은 재투자해서 보유금액을 늘려야 된다.

 

그럼 36조에서 27조가 빠지면 9조가 남는다. 대략적으로 외국기관새끼덜이 한국경제에서 거두는 이득=한국의 수출액과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다.

 

 

부연설명으로 오늘날 국가간 무역은 결국에는 은행끼리 하는 것이다. 현기차가 미국의 자동차 벤더에게 수출을 하더라도 신용장을 개설하면 그 것을 받는 것은 은행이고, 신용장에 근거해서 돈을 내 주는 것도 은행이다.

 

현기차의 주거래 은행이 국내에서는 국민은행이고, 미국의 자동차 벤더 새끼의 주거래 은행은 체이스 은행이라고 치면 현기차와 미국의 벤더는 직거래를 하지 않는다. 국민은행과 체이스 은행이 자금거래를 하는 것이다.

이걸 서비스의 개념으로 보면 대리인 개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자금거래의 갑이기 때문에 국민은행으로써는 그냥 호구잡힌 호객이 늘어난 셈이고, 체이스 은행 또한 마찬가지.

 

어차피 은행사업이야 말로 독과점이 극심한 사업이라는 점도 고려하자. 현기차보다 더 노골적인 독과점인 필드이다.

 

이론상으로는 현기차는 그래도 쌍용차에 따라잡힐 수도 있다. 물론 거의 불가능이지만.

일본에서도 도요타가 마즈다에 따라잡힐 수도 있고. 뭐 이 경우는 상당히 따라잡혔다고도 평가되지만.

 

그러나 우리 동네 북부산 상호신용금고가 국민은행을 따라잡는 것은 그냥 이론적으로 불가능이다. 나라로부터 은행 허가를 다른 것으로 받지 않는 이상. 

 

 

한국의 금융시장 개방이 어째서 외국의 기관새끼덜을 위한 것이고, 실제로 한국의 외국인 투자자의 대부분은 기관투자가인지도 간단하게 답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한 한편 그 모든 것은 미국의 지배층의 뜻인 것이다. 체이스 맨하탄 은행의 입장으로는 한국에 투자하는 자회사하나 만들어서 자신들이 한국에 보내야 될 돈을 고스란히 다시 회수하는 뜻에서 한국의 금융시장 개방을 시킨 것이다.

여기서 많은 병신새끼덜이 착각하는데, 한국의 코리언 리스크라는 그딴 것은 없다. 그냥 한국놈들이 버는 만큼 다시 후려가는 것이다.

 

 

그러한 밸런스를 추구하기 때문에 공매도 제도를 엉터리로 만들어서 한국의 주가지수를 억제했냐면 그건 사실이다.

 

한국의 주가지수가 존나게 높아지는데, 개미들이 영끝으로 모아서 사서 미국새끼덜의 상대적인 보유율이 낮아지면 미국새끼덜은 물론 뭐 어차피 윤전기로 찍어 낸 돈 몇 십조 더 박으면 끝이긴 하지만 돈을 더 박던가 아니면 엉터리 공매도 제도로 엿먹이는 것이다.

자신들의 자산을 한국으로 이전시킬 바에야 그냥 장난질과 사기질을 칠 수 있는 이상 그러지 않겠다는 뜻.

 

그러나 실상은 한국의 시총규모는 거품이 아니며, 지수가 못 따라가는 이유는 공매도 탓도 아니고 잦은 액면분할 한국의 대기업 오너새끼덜이 주식을 남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언론 개새끼덜은 기만하지만 물적 분할이나 분할이나 영어로는 똑같은 말이다.

 

삼성의 주식수는 무려 59억주나 되며, 처치곤란인 대마불사가 되어버린지 오래이다. 삼성이 제아무리 실적을 낸들 N빵할 주식수가 59억분의 1이라고. 이걸 또 뭐 사업분야별로 물적분할한다고? 조까튼 개새끼덜이지.

 

 

일본의 GDP도 5.065조 달러에 일본주식시장 도쿄일본거래소 그룹의 시총은 2018년 기준으로 5,679조 달러로 대략 GDP의 10프로 초과 정도임. 일본의 경우에는 2018년 GDP나 2022년 GDP나 거기서 거기임.

 

한국의 GDP 2000조에 시총 2200조가 적정선이고, 따라서 코리언 리스크란 없다.

 

일본시총.png

 

 

되려 이런 말을 해야제.

 

2018년에 일본의 GDP 4.955억달러에 일본거래소그룹의 시총은 5.678억달러로 GDP의 10프로를 조금 넘는 레인지지만.

 

2020년에 일본의 GDP는 5.378억 달러 밖에 안 되는데, 일본거래소그룹의 시총은 6.79억 달러로 갭이 무려 GDP의 30프로에 달하는 돈이 스택킹 된 것이다. +20프로나 오버스태킹.

 

일본시총2.png

 

조선일보 그 개새끼덜 보고는 좀 모르면 아가리 닥치라 그러고. 1빠인 미국의 뉴욕 주식 시장에서는 이미 4억달러 넘게 빠진지 오래다.

30.9=>26.6

 

그리고 코로나로 통제되어 있던 시대에 중국 증시 씨발 떡상이고. 단 3년만에 4억달러규모에서 7억달러규모로 떡상한지 오래.

 

한국증시 또한 2018년 1.4억달러에서 2021년에 2.37억달러 규모로 개떡상함. 달러약세가 이미 예견된 것일지도.

 

 

어떤 놈들은 이미 미국이 금리 인상해도 물가는 잡히지 않고 되려 달라가 약세가 될 것이라는 것에 배팅한 것이라고 볼 수는 있겠다. 물론 나 믿고 주식투자 하지는 말고.

 

일베버러지새끼덜 중국은 멸망한다는 개새끼덜이 가장 조까튼 루저 거짓말장이 허언증 새끼덜이지.

 

중국 개새끼덜이 뭐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것이라는 미국의 1960년대식 개구라를 앞으로 치게 된다면 거기까지는 믿지 않지만 근거는 정작 미국이지만 중국이 언젠가 1빠 함 잡아본다는 사실은 이제와서는 확정임.

 

중국의 GDP가 16.64억 달러인데, 씨발 주식이 50프로 이상 저평가 된게 맞지. 

 

그리고 이제와서 한국만 MSCI 지수에 편입된다고 하는데 개소리하지 말라 그러고. MSCI지수에 편입되면 400조가 들어온다는 또라이 새끼덜은 그럼 한국의 주식시장은 GDP의 50프로가 넘는 거품이 끼게 된다는 단순한 사실도 모르는 놈들이고.

 

 

조중동과 정부 관계자라는 것들이 개구라를 그렇게 친다. 나스닥이 코스닥이랑 같은 포지션인데, 코스피에서 빼서 코스닥에 쳐 넣으면 복불복이나 바라는 심리지. 중국이나 일본에 넣자니 겁나서 못 넣겠고 말이다.

 

일본엔화가 안전자산으로 더 이상 취급받지 않는게 아니라 이미 일본증시로는 돈이 몰려도 너무 몰려서 여기서 일본엔화가 강세가 되면 물론 일본에 박은 돈들이야 수익율이 높아지겠지만 정작 달러는 씹창이 나게 되면서 영화 빅 숏에 나오는 자회사가 모회사에 숏을 걸어서 이득을 보는 꼬라지가 나게 된다. 확장진은 흥하는데, 본진은 씹창이 나는 격.

 

https://www.youtube.com/watch?v=CORVevBa1kI

 

'100엔=1000원' 깨졌다..'안전자산' 일본 엔화에 무슨 일이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추락하는 엔화, 안전자산 대열서 이탈하나

 

 

이런 개소리 하는 언론 새끼덜이 좃도 모르면서 반일감정으로 정권에 아양이나 떠는 개쓰레기 새끼덜이지. 김익환? 조까튼 쓰레기 새끼지.

 

 

자 일본증시의 시총이 2018년에는 5.4억달러였는데, 2021년에는 6.8억 달러가 되고, 한국의 시총은 1.4억 달러규모에서 3년만에 2.4억 달러로 떡상했다고. 여기서 일본이나 원화에 대해서 달러가 약세가 되기 시작하면 외국기관새끼덜의 보유율이나 미국의 일본경제에 대한 수입이 급증하면서 밸런스가 무너진다고.

 

되려 지금의 상황은 도쿄증시가 너무 올랐기 때문에 여기에 엔고까지 더해주면 미국이 일본을 제어할 기회비용이 너무 들 것으로 판단하고 미국의 은행권들이 답합해서 일본채권을 사지 말자고 합의한 정황이 되려 보인다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내일 갑자기 한국의 증시가 4천을 찍는다. 그러면 거품이라고 판단되면 숏을 치거나 아니면 미국에서 추가로 돈을 더 가져와서 박아야 36프로가 유지가 된다고.

그런데 원자재에 대한 달러의 약세는 바로 그러한 인디케이터로 한국의 미국에 대한 명목 수출은 늘고, 원화표시 증시의 시총은 늘어날 수 있으므로 미국놈들은 안 되는 살림에 되려 동아시아에 돈을 박아야 된다고.

미국놈들이 한국에 박아놓은 돈들은 상당한 이득을 보겠지만 달러 약세분을 게워내야 됨. 거기서 숏을 치면 그냥 자폭수준이고.

 

문제는 일본의 엔화는 기축화폐이기 때문에 엔화를 제어못하면 원화도 제어못하게 된다. 따라서 엔화를 담합으로 제끼지 않으면 미국의 기관은 일본증시에서 이득을 보더라도 제 팔 짤라서 먹는 격이 된다.

 

 

어떠한 견지로 보면 미국이 한국에 압력을 넣어서 러시아제제를 하게 만든 이유가 있는 것임. 마데 인 러시아가 한국에 계속 들어오면 한국 경제와 미국과의 디커플링을 초래할 수 있을까봐.

 

그렇다고 아예 아시아와 북미간의 새로운 평균을 인정하게 되면 그럼 씨발 상해에 먼저 갖다 박는 놈이 승자지 뭐 할 말 있냐고.

 

이걸 인정 하는 놈과 그렇지 않은 놈들의 비전이 틀리단 것이지. 그게 이미 다 시장에 반영되고 있을 뿐이고.

 

 

이미 미국인들에게는 워렌 버핏도 어쩔 수 없는 딜레마가 생긴거다. 내가 비록 미국인지만 우리 나라 미국은 쳐 망하고 중국이 1빠가 된다에 과감하게 걸어야 되나 그렇지 않고 대안을 모색하거나 이도저도 아닌 방법(=일본증시에 박거나 한국증시에 박는다.)을 택하거나를 고르거나 아님 그냥 복불복 나스닥에나 쳐 박거나.

 

짐 로저스같은 놈이야 일치감치 미국을 털고 떠났으니 그 모든 것을 예단할 수 있는 위치에 속하게 되었지만 미국놈들은 이제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리가 된 것이지.

 

이미 그러한 심리를 가진 것만으로도 1빠에서는 이미 내려온 것이나 다름없다.

 

 

1빠라는 것은 모든 것을 내려다보는 입장으로 one side에서 모든 것을 재단하는 입장이 되어야 그게 1빠지. 일본 눈치보고, 중국 눈치보고 그게 1빠냐고.

 

라떼로 치자면 공부도 50명 중에 10등, 싸움도 50명 중에 10등 하는 병신새끼가 공부로 올인해서 범털이가 될까 차라리 조폭이 될까 걱정하는 꼬라지지. 현실은 어딜가도 10빠에 불과한. 차라리 둘 다 못하는 놈은 그냥 아무 곳에서나 잘 적응해서 살아간다지만.

 

세상에 본디 one sided 한 놈은 꼴찌아니면 1등밖에 없다. 1등이 되면 한쪽에서 모두 내려다보면 되고, 꼴찌가 되면 한쪽에서 모두 올려다 보면 된다. 그러면 나름 모든 것이 객관적으로 보이게 된다.

차라리 죄다 꼴찌인 세계에 살게 된다면 그냥 싸그리 국제자본주의의 이기주의니까라고 선동을 해서는 아프리카의 독재자가 되어서 혼자 천억 슈킹하고 왕처럼 살면 된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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