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제국주의의 역풍이라고 할 수 있다.

 

왜? 지금까지 영미가 빌드한 시스템은 고스란히 중국이 이 것을 접수하는 것이기 때문.

시스템은 여전히 영미의 것이지만 그 시스템이 섬기는 VVIP는 중국인이 된다.

그로써 각국은 이제 생계가 위태로운 상황이 된다는 거에요. 인도가 대안이라고는 하지만 그 인도와 짱개가 편먹으면? 인간은 원래 지배를 위한 이합집산을 하게 되어 있다.

 

사실 중국의 산업이 전세계에서 독보적인 것은 이미 한대나 당송대에도 그리했던 것이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교역파워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고, 따라서 각국은 독자적인 화폐 경제권역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실크로드를 따라서 중국의 철이 유럽까지 흘러들어갔지만 중국의 청해성까지만 짱개상인의 영역이고, 청해성에서 사마르칸트까지는 위구르상인 및 타타르상인의 나와바리이고, 중국으로부터 전적으로 물건을 매입해서 독자적인 가격정책을 펼 수 있었다.

 

그리고, 사마르칸트부터는 예의 바이킹 상인들이 물건을 받아서는 유럽의 흑해나 발트해까지 가지고 가서는 동로마 제국에 팔아먹거나 독일의 길더들에게 팔아먹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영국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에 의해서 독자적 가격이 존재하는 시대가 사라져버렸고, 런던의 메탈마켓에서 모든 가격이 결정된다.

그런데, 이러한 가격체계를 그간 미국도 장악은 했지만 중국은 미국보다 훨씬 강고한 의미로 공급자로써 장악하게 된 것이다.

그 결과가 이렇게 된다.

 

니켈왕.png

 

런던과 상하이의 메탈 마켓에서 전세계의 니켈 시세를 혼자 떡주르듯이 주른다는 놈이다. 이 개새끼 한 놈이 이제 전세계의 니켈을 지배하는 것이 다름없는 니켈왕이라고. 중국에 존재하는 실물 니켈 공장+런던과 상하이의 거래소까지 싸그리 혼자 떡주무르듯이 주무른다고 한다. 물론 짱개다.

 

영국 개새끼덜은 한 때는 중국을 아편전쟁으로 굴복시켰지만 이제는 역으로 중국에게 먹혀서는 중국의 니켈왕이 전세계의 니켈시세를 가지고 놀 수 있는 판을 되려 벌여주게 된 것이다. 이 의미는 아주 심각한 것인데, 아직도 전세계 븅신들은 잘 모르는 것.

 

영국 새끼덜이 깔아놓은 전세계 물가의 단일화라는 고속도로를 타고, 고스란히 세계의 현물을 지배하게 된 것은 중국놈들이 될 판이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미 새끼덜은 이 체제를 버릴 수가 없다. 이 체제를 버리면 뉴욕과 런던에는 파리밖에 안 날리게 되기 때문이다.

 

영미는 결국 중국인 회장이 지배하는 시장에서 수수료나 받아 쳐 먹는 댓가로 중국인 회장의 지배력을 전세계에 투사하는 중국인 VIP들의 입장으로는 서푼에 그들의 지배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주 고마운 놈들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이미 전의 글에서 말했지만 미국의 생산은 개판이고, 돈만 찍어내서 흥청망청하다가 이제 총성없이 중국에게 먹힌 것이다.

이미 여왕의 나라는 중국이 전세계를 지배하면 차라리 조력자로 자신도 2빠가 되겠다는 자본시장에서 영국은 그렇게 살아왔다는 스탠스를 공식화한지 오래임.

 

중국이 거대한 대륙이므로 중국의 생산이 많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중국인들이 세계로 진출하고 모든 것은 지배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그런데, 한 때에 제국주의 세력새끼덜이 이제는 살아남기 위해서 그 중국의 생산업자들을 king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것이다.

그 것은 미래에 각국의 경제주권은 극도로 제한되고, 중국의 가격경쟁력과 시장 지배에 완전히 굴종되고, 한층 더 사악하게 집중된 경제환경이 각국을 기다리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한국은 그나마 그냥 용역이나 받아 쳐 먹으면 되지만 북미대륙과 유럽새끼덜은 이제 좃된거지.

 

물론 여전히 해상운송은 바이킹계인 덴마크의 해운사인 머스크 해운이 중국놈들이 세계를 지배하게 봐준 댓가로 운송권 그거 하나 받아 쳐 먹지만 정작 그 댓가로 중국놈들은 이제 전세계의 시세와 공급을 좌지우지 할 수 있게된 희대의 권한을 가지게 되었는데 말이다.

이미 그러한 것이지만 이제 탐과 같은 중국인들의 시대가 오게 된다. 중국니켈왕, 중국철강왕, 중국선박왕, 중국알루미늄왕, 중국구리및 구리전선왕, 중국 코닝 왕, 중국 희토류왕 분야마다 다 하나씩, 중국 주철왕 등등.

 

이렇게 되면 이제 각국은 차라리 유럽의 중세마냥 싸그리 파토가 나고 분열이 되어서 보호무역주의로 선회하고 각자의 나와바리를 견지하는 것이 차라리 유리해지지만 그러한 체제로 전환하는 것도 그닥 쉽지는 않다는 것.

상기했듯이 런던과 뉴욕은 그 개새끼덜이 제국주의 시절부터 누렸던 전세계의 산물의 시세를 조종해온 권능과 신용창출의 권능으로 이 시대를 지배하였고, 그들은 더욱 지배하기를 원한다. 그러하기 위해서 중국놈들까지 끌어들인 것이다.

그 결과로 뉴욕과 런던의 인적 자산들이 결코 이 체제를 이반하도록 각국의 지도자를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앞으로 전세계의 경제는 중국으로 모든 것이 집중되는 거대한 블랙홀이 되게 된 것이다.

 

결국 중국 혼자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all way to China가 영미의 협조로 인하여 달성된 것이다. 모든 길은 중국으로 통한다. 다만 중국은 강고한 현물에 대한 지배를 바탕으로 쌍방향으로 지배한다. 그게 미국과 다른 것.

 

이제 약소국들의 유효수요는 개박살이 난다고 보면 된다. 이미 이탈리아의 섬유업계가 죄다 짱개에게 넘어갔듯이.

 

 

이렇게 되게 만들어준 씨발 새끼는 한 놈만 꼽자면 영국의 여왕이다. 러시아의 에너지 차르, 중국의 철강, 비철의 각분야의 왕들을 만들어낸 그 모든 원흉이다.

다시 말하지만 런던의 금융가의 번영만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불사하게 된 영미경제가 이제 그들이 한 때에 지배했던 글로벌 무역라인을 고스란히 서비스의 개념으로 중국인들 현물의 왕들에게 제공하고 있고, 이제 각국의 산업들은 쳐 망하고, 유효수요도 싸그리 다 빨려서 오로지 강고한 빈부격차가 존재하는 중국의 유효수요가 될 거라고 보면 된다.

 

다만 그러한 중국도 결국 돈에 의거한 착취와 성폭력등으로 초래된 폭력 때문에 저출산으로 말미암아 오래가지는 못할 전망이라고는 하지만 그 짧은 시기에 충분히 욕나오는 시대가 올 것이다.

 

 

뉴욕의 홈리스 새끼덜이 홈리스 혁명을 달성하고, 그 모든 뉴욕의 금권주의 시스템들을 무너뜨린다면 차라리 나은 것이지만.

그렇게 되지 못하는 이상 이제 또 좃같은 시대가 기다리고 있고, 각국 새끼덜은 제발 이 시대가 끝나라고 기도를 쳐 하게 되는 좃같은 진정한 금권주의 말기가 시작될 것이다.

 

한국은 일본은 그나마 상황이 좋은 편이고. 최악의 경우 중국의 용역이라도 받아먹을 수 있으니. 그리고, 중국의 경쟁력이 오를 수록 유럽과 북미의 경쟁력은 떨어지는 것에 비해서 중국과 대칭적인 경쟁을 할 수나 있는 나라가 한국과 일본이니까 말이다.

 

영미 바보 새끼덜이 중국까지 최종적으로 지배하면서 이제 복음의 말씀이 땅의 끝까지 이르렀다고 자화자찬하던 시대가 좋은 시절이지.

이제는 과유불급, 되려 그 중국에게 현물시장을 모두 쳐 먹히게 된 제국주의와 글로벌리즘의 역풍이 불게 된 시대가 된 것이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함포외교 함 안 하고, 이 모든 시장이 스스로 기어들어와서는 고개를 조아리게 된 격인 것이다.

 

이제 백인 버러지새끼덜은 지덜이 이룩한 이놈의 글로벌시대가 제발 끝나라고 기도를 쳐 하게 될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쉬이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이미 미국에서 정치적으로 유효하던 중산층은 서브프라임 이래로 몰락해서 정치적으로 입김을 내기도 더욱 어려워졌고 말이다.

 

겨우 이제 인도를 끌어들여서 중국에 대한 새로운 경쟁자가 되도록 하려지만 정작 그 인도와 중국이 편먹으면 한층 더 강고한 글로벌 공급을 장악한 얼라이언스가 되는 것.

 

 

결국 전세계는 중국의 블랙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결국 글로벌을 깨고 다시 중세 봉건주의의 암흑기로 갈 수 밖에 없다는기다. 그래야 밥그릇이 지켜니니까.

이탈리아 반도와 발칸반도와 이베리아 반도에서 제철소가 돌아가고, 가격을 스스로 결정하는 로컬 시장이 성립하고, 그들의 로컬 교역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일.

 

그러나 그게 그리 쉽게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고.

 

 

이제는 중국의 글로벌 지배를 돕는 댓가로 새로운 금권주의로의 이행을 하게 된 서비스 제공업자가 되게 된 것들이 월스트리트와 시티 오브 런던 새끼덜이다.






  • Q.1 세계 지배하면 중국인이 지배한다는거? 혹은 중공당이 지배한다는거?
    즉, 중공당이 붕괘해야 중국이 세계지배가 가능한거?
    혹은 중공당이 유지되어야 중국이 세계지배가 가능한거?

     Q.2 중공당은 신기술을 받아들일수록 기술의 개방성 때문에 예전처럼 통제가 어려워질것이고 기술을 받아들일수록 자신의 독재체재에 위협이 될것이다. 그래도 지배 가능?

    Q.3 4차혁명의 기반인 AI 를 움직이는 반도체도 미국이 TSMC 랑 삼성이랑 나머지 기업들이랑 협조해서 중국 반도체 수출 봉쇄시켰는데 , 그것이 앞으로의 핵심인데, 중국은 여전히 가능성이 있는것임? 

  • John
    22.04.05
    1. 당연히 중국 자본가지. 중공당은 단지 정치세력일 뿐이고, 중국의 세계지배와는 무관한. 그냥 가오 잘 잡는 애들.
    2. 신기술이 인간 통제 기술임. 1984 모르냐고. 
    3. 중국이 못하는건 ASML로부터 식각기 사서 최신 나노로 못 만든다는거지. 10년전 기술은 다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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