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코스트코라는 것은 회원제 멤버쉽 매장인 것이다. 물론 진입장벽은 없지만 그러한 속성이 있다는 것. 한국에서는 일반시장에서 파는 것보다 회원제 멤버쉽 매장이 더 싼 엉터리 시장이 한국의 시장인 것이다.

 

취사병 출신인 본인이 다년간 가장 아껴서 쳐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결과 실제로 한국은 환율이 내릴 때에는 10원도 안 싸지고, 환율이 오를 때에는 존나게 비싸지는 개씨발 창렬한 나라이고, 한국에 시장질서 그딴건 없다.

 

사실 코스트코도 가격을 많이 쳐 올렸지만 그나마 싼 편이다.

 

여기서 식품영양학적인 몇가지를 말하자면 뭐 본인이야 대학교양시간에 들은 야그지만 대부분의 건강에 좋다는 개소리는 상술에 불과하고, 실질적으로 성인이 쳐 먹는 것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전부이다.

골고루 쳐 먹으라는 개소리는 어린 아이를 통제하려는 부모의 개지랄이고, 정작 더 성인이 될 수록 탄수화물 아니면 단백질이다 이 말이다.

 

군대의 짬장을 해본 경험으로는 트럭에서 조빠지게 쌀가마 쳐 내리고, 돼지고기 박스 내리는게 일이라는 말이다. 돼지고기 300킬로에서 500킬로를 조빠지게 쳐 내리는 동안에 야채는 존나 홀빈한 작은 박스 한두개 내리는게 전부다. 김치는 6개월에 한번만 300킬로 내리면 끝이다.

 

비타민이 특별히 부족할 환경이 아닌 다음에 아무야채나 소량만 쳐 먹어도 소가 아닌 이상 장은 돌아간다는 말이다.

 

뭐 그리고 덤으로 말하는데, 저탄고지니 동안이니 50대 몸매짱이니 하는 개소리도 모두 상술이고 거짓말이다. 그냥 그 기준에 맞는 모델새끼 뽑아서는 개지랄을 하는것이다.

물론 노화가 오기는 하지만 어떤 관점으로는 20대와 40대의 체력차이는 별로 나지 않는다. 애초에 인간이 그렇게 진화하지 않았고, 모든 동물이 그렇게 진화한 동물은 한 놈도 없다.

20대에는 출산가능한 년이 40대에는 체력부족으로 출산하다가 졸도해서 사망했으면 그런 유전자는 다 도태된거다. 20대나 40대나 출산하기에 충분한 체력을 가지고 있고. 그건 한 개체내에서 그러하다는 것이다.

결국의 한인간의 20대의 체력과 40대의 체력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되려 한인간의 체력보다 인간간 체력이 더 심하게 그 것도 아주 극심하게 차이가 난다.

 

한인간의 체력의 바탕은 거진 만14세에 정해지며, 다만 같은 만 14세끼리 체력차이가 세대 내에서의 팩터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이다.

즉, 한번 14살에 체력 병신인 놈은 평생 병신이고, 14살에 체력이 좋은 놈은 평생 좋은 것이다. 방송가 개자슥들은 그냥 원래 체력 좋은 놈이나 동안이거나 몸매가 원래 좋은 놈들만 가지고 기만을 치는 것이다.

 

늙으면 다 똑같다는 개소리도 루저새끼덜의 자기변명으로 당연히 49세 이후에는 모든 인간은 노쇠화가 오게 되어 있다. 49세 이후에는 번식기능이 거의 사라지니까. 그래도 원래 체력 좋은 놈은 너보다 더 좋다고 이 병신새꺄.

 

개새끼도 임신가능한 연령내에서는 체력이 별로 줄지 않는다. 원래 큰 개와 작은 개가 나뉠 뿐. 치와와가 아무리 잘 쳐 먹어도 골든 리트리버가 되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심지어 교잡가능임에도 말이다.

 

체력과 체구의 태반의 원인은 유전에서 기인하는 것이고, 어릴 때에 영양과 발달상태가 좋은 것이 평생가는 것이다. 다만 이 야그를 하면 부자새끼덜이 싫어한다. 없는 새끼덜의 2세들을 지지해야 된다는 논거로 받아들이는 개돼지새끼덜이 존나게 많기 때문.

 

 

그러므로 한국에서 가장 싸게 쳐 먹는 방법은 어차피 쌀은 어딜가도 비슷하니까 닥치고 밀가루랑 돼지고기만 보면 된다. 쇠고기? 그런 고급진 아이템은 나는 잘 모른다.

 

코스트코에서 1,400원에 삼겹살 100그램을 샀으면 그보다 싼 가격은 전국에 어딜가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몇 년전만 해도 수입냉동대패라도 쌌는데, 지금은 무려 1,500원대이다. 국산냉장이 1,400원일 때에 수입냉동이 1,500원인 꼬라지를 보면 그냥 피꺼솟이다. 분노조절장애 또 도진다. 씨발 이 가게 절대 안 온다.

 

다시 말하지만 짬장을 해본 본인의 경험으로 애미나이가 골고루 쳐 먹라고 한 개소리가 왜 개소리인지 아는 본인은 돼지고기 씨발 존나게 싸기만 하다면야 40킬로고 100킬로고 대량으로 사서 쟁여놓고 쳐 먹을 수 있는 놈이다. 밥은 그냥 쳐 먹으면 된다가 확고해진 탓이다. 꼴랑 나트륨이랑 고추장이랑 간장으로 버무렸다고 웃돈을 받는 새끼들이 잘못된 것이다.

마이야르? 조까고. 

 

돼지고기 매일 먹어도 질리냐고? 아 그럼 소스를 바꿔보던가. 간장 불백소스도 팔고, 고추장 양념 소스도 다 팔잖아. 인간의 혓바닥은 애초에 조삼모사라서 간장, 고추장 쳐 먹고, 고추장, 간장 쳐 먹으면 에피타이저는 충족된다. 

 

그러므로 관건은 닥치고 돼지고기를 싸게 사야 한푼이라도 아끼는 것이다. 그리고, 씨발 한국에서는 그 기대를 바라기가 존나게 어렵다는 말이다. 휘발유와 마찬가지로 돼지고기도 한번 쳐 오르면 내리는 꼬라지를 본 적이 없다. 문재인이 환율을 1080원으로 만들때나 환율이 1225원 할 때나 조까는거다. 

 

근자의 한국 식료품 산업은 개조까튼 가공 함 했다고 존나게 웃돈이나 쳐 받고 있는 것이고, 솔직히 이 지경이 되면 한국식 요리를 고집하는 것은 그냥 개병신짓이 된다.

한국병신들 또한 물가때문에 영국놈처럼 쳐 먹게 될 것이다.

 

명륜진사갈비가 싼 거 같지? 비싸다고 씨발. 

그냥 또래친구랑 우루루 가서 술 마시는 용도 아니면 밥집으로써는 절대로 싸지 않다고.

 

코스트코 양념구이.png

100그램에 1,060원짜리 상품에 불과한게 1인당 14,900원 쳐 받으면 1.5킬로를 쳐 먹어야 되는데, 1인분의 양도 150~220그램으로 가게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대충 3인분에 500그램 잡고, 9인분을 쳐 먹어야 된다고. 20대에는 가능하지만 나이 조금만 쳐 먹으면 불가능한 수치.

 

상추나 양파따위의 풀때기는 무게당 단가가 어차피 고기보다 더 싸니까 무시해도 좋다.

 

다만 양념고기는 재래시장에서도 양심있는 곳은 양념무게 200그램은 빼주고, 1.2킬로에 만원에 파는 곳도 있다. 100그램당 833원. 즉, 코스트코도 양념고기는 싸지 않다는 말.

장사아치들의 말로는 뭐 부위가 틀리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하지만 조까고. 부위틀린 것 가지고 지나친 가격편차를 만들어내는게 한국 상인 개새끼덜의 양아짓이다. 그냥 죄다 수작질이라는것.

 

안심이라는 부위는 몽골에서는 노인이나 쳐 먹는 부위일 뿐이다. 이빨 없는 틀딱들 남겨주는 부위라고. 그걸 가지고 상술로 또 바이킹 버러지새끼덜이 스테이크다 뭐다 온갖 개지랄병을 해놓은 것이다.

외식산업새끼덜이 하는 짓이 그런 것이지 뭐.

 

모든 것이 꼴랑 돈 좀 있다고 가오잡으려는 허영심으로 무장한 개병신새끼덜이 그런 산업을 키워준 것이다. 제네시스랑 아반떼의 차이가 있다는 병신새끼덜 말이다.

 

뭐 보지한테 잘 보이기 위함이라고? 자갈마당에 아반떼 몰고들어가나 제네시스 몰고들어가나 화대는 똑같다 이 병신아. 아니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겠냐고 하겠지만 되려 창년촌에서야 말로 그냥 별반 와꾸 조까튼 년도 홀복이나 쳐 입고 있으면 살탱이 빨러 들어가는 곳이고, 현게는 창녀촌보다 더욱 간택권이 보장되는 공간이다.

 

 

원숙한 남성이 되면 창녀촌 여자들이 홀복 입은 것 빼고는 실상 죄다 모자른 년들임을 금방 알게 되고, 실상 길에 댕기는 여자들보다도 훨씬 떨어지는 병신년들임을 알게 된다.

더욱 잔인한 것은 모든 남성은 조까치 못생긴 여자는 간택하지 않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명박이의 말대로 창년촌이나 마사지에서 와꾸가 좀 떨어지고 서비스가 좋은 것들의 일부는 차라리 창녀가 되는 것이 더 많이 박히게 되고, 남자도 더 많이 보게 되기 때문에 그 직업을 택한 창녀짓해서 사랑 더 많이 받게 된 년들이다. 

창녀 안 되었으면 현게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애들.

 

한편으로는 극상의 몸매, 와꾸를 추구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경쟁력이 떨어지는 년들이 남자를 보고 님도 보고, 뽕도 딸 수 있는 곳인 것이다. 물론 지능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창년촌에 1, 2등급이 많겠냐? 국평오 미만잡이 많겠냐고. 당연히 후자가 훨씬 더 많다. 

현게에서 5등급 미만잡이 60프로면 창녀촌 병신년들은 5등급 미만잡이 60프로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안심 안 쳐 먹어주면 개지랄 안 하겠네요 그러면. 응 그게 팩트지. 목살이나 똑같다고. 소 목살은 중간에 기름선이 있다 그거 하나인데, 가위로 짜르면 됨. 아니면 슬라이스로 썰어서 구이를 하면 되는 것.

스테이크가 말 그대로 덩이잖아. 씨발 잘게 썰면 기름은 다 버리면 되는데, 조리기법 그 자체가 상술인 것이 스테이크다. 다시 말하지만 마이야르? 씨발 조까라 그러고. 포크에 찍어먹을 사이즈로 썰어먹으면 애초에 부위별 가격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어차피 근데 스테이크도 결국 썰잖아. 씨발. 썰어서 구으나 구은 다음에 써나. 썰어서 구으면 100그램에 1800원에 쳐 먹을 수 있는 부위가 있는데, 구워서 썰어 쳐 먹으려면 100그램에 4,500원을 지불하게 된다. 조까튼 짓이지. 씨발. 군바리새끼한테는 그래서 죽었다깨도 스테이크가 안 나오는 것이고. 짬장의 견해로는 그러한 부분에서 합리주의자인 고급장교라면 스테이크는 장성은 쳐 먹으면 안 되는 것이다.

유럽의 봉건제적인 계급사회에서나 고급 장교는 죽었다깨도 썰어야 된다 이 지랄이나 했던 미개인들의 미식인 것이다.

 

씨발 썰어서 지방 도려내고, 언양불고기 식으로 구워준거 쳐 먹으면 되지 말이다.

 

온갖 개조까튼 부분에서 고의적으로 불평등을 만드는 것들이지. 조까는 씨발놈들 말이다. 쳐 먹는 것도 그 지랄하는 것들이니 단두대에 썰려도 할 말 없는 것들이 유럽새끼덜이었던 것이지.

조선시대의 군관들이나 왕들은 물론 쇠고기가 귀하긴 했지만 저며서 잘게 썰어서 구워먹는 한국의 문화상 별반 부위를 가리지는 않는 것이 한국을 비롯한 요하집단들의 문화였지만 말이다.

세종대왕이 고기를 먹을 때에도 양지고 사태고 다 쳐 먹었다는 것이다. 구워먹고 싶은데, 기름은 먹기 싫으면 자르거나 도려내서 구워먹으면 되는 것이다.

 

요즘의 유학파 버러지새끼덜은 그런 부분이나 답습하려고 들더만. 정작 그 꽌시 카르텔 새끼덜이 지지하는 기업가 새끼덜은 밀가루 가격, 빵 가격이나 장난치고 말이다. 야 이 씨발 더러운 버러지새끼덜아.

 

닥치고 사대적인 한국놈들은 그냥 양식정도로만 알지만 실상은 유럽 신분제 사회의 규범체계라는 것이다. 식생활이 규범체계이자 문화라는 관점조차도 별반 없는 병신새끼덜이 한국병신새끼덜 미개인들일 뿐이다.

 






  • 세마
    22.03.30
    그나마 내 동네 주변에는 코스코가 없다. 인천에선 (인천 다른 지역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부자동네인 송도 하나, 또 내 동네 주변에는 그나마 지도상으로 일산이 가차운데, 그것도 일산대교 통행료 + 유현2로-태장로 미연결로 겹겹이 바리케이트를 쳐 놨다. 부자동네 쇼핑몰에 거지동네 사람들이 와서 싼값에 물건 살려고 하는 것조차 훼방질 놓을려고 말이다 씨발놈들. 도시 구조에도 이따구로 빈익빈 부익부를 가속화하는 설계를 만들어놨다는걸 생각하면,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 없는 법이다.


    부천/인천에서 유동인구 제일 많은 부평에는 왜 없노??? 끄르지깽깨이 동네, 마계촌이라고 씨발 대놓고 무시하는기야???


    하긴 부평시장 물가가 그나마 괜찮다고는 하지만 말이다... 그나마 부평시장의 명맥조차도 반쯤 죽어가던 상권 중국인 월남인이 자리 메꿔줘서 살아남는 형국인 듯. 그래서 지금도 대놓고 개고기를 파는 몇 안되는 곳이기도 하지. 그만큼 주변동네 사람들 성질이 보통 "개고기"가 아니란 거지만...


    또 술은 중국 이과두주 등 독주 먹어버릇하면 오히려 물태우기 작난질한 소주보다 싸게 먹히는 셈이 된다. 집에 고량주 두병이 맛있다고 산지 몇달 된게 지금도 남아있네...


    아 고급진 폴란드식 "낄바싸", 러시아제 "독또르스까야 깔바싸", 오리지날 러시아 보드카 싸게 먹고 싶으면 김포 뒷동네 깡촌 "대곶면" 읍내에 가면 되고. 그짓말이 아니고, 보드카 한병에 7000원 막 그렇다. 의외로 현지 물가랑 별 차이 안나. 느그 동네에도 마우재 가게들 많잖아. 함 알아보이.


    그나저나 그것도 러시아 제재때문에 우예될지 모른다. 뭐 제재를 우회해서 다른 CIS 국가들에서 나온 유사 산물들을 이용하겠지만...


    지금 레트로 콤퓨터 좋아하는 사람들은 골머리 빠개지는 지경이다. 러시아에 ebay에 레트로콤퓨터용 부품 복각해서 내놓는 취미형 업자들 제법 있었는데, 그 물건들이 다 날라가뿠다 아이가??? 폴란드 업자한테 대체품을 구하긴 했지만 말이다, 러시아애들이 작심하고 만든 물건만은 못해서 문제지.



    러시아의 유명 "PETPO PK" 관련 유튜버 "OLD ROBOT"가, 옛 사운드블라스터 AWE64를 업그레이드해서 복각한 사운드카드를 소개하는 영상. 갖고 싶었지만 이제 그림의 떡이 됐지.

  • 헬조선 노예
    22.03.30
    세마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세마
    22.03.30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 에너지 + 곡물 + 육류값 폭등을 유발하게 될텐데, 그때 똥쳐먹는 구두쇠 =govnoed 의 crony인 국짐당정권 하에서 민병대들 총빼들고 "돈파치, 돈파치" 하면서 폭동 안일어나나 두고 보자.



    남들이 두배 올릴때 이 바닥에선 네배 다섯배 올려 쳐먹는 것이 국룰이다시피한데, 대놓고 그런 개새끼들 이권이나 옹호하면서 노동계급은 이래 저래 후려칠려고 하는 새끼들이잖아... 러시아 혁명도 그런 악덕 쁘띠부르주아들의 호작질이 도가 지나치다가 빡친 민중들이 고마 참다 못해 죽창을 들게 된 것이었다지.


    물론 그 해답으로써 공산주의가 결코 정답이 아니었다는 결론이 뽀록났고, 게다가 공산주의 붕괴 이후 무정부상태나 다름없게 된 상황에서 "시장에 맡기면 조폭이 알아서 해결한다"는 극히 원초적인 민속경제학적 법칙이 얄짤없이 발동해 버린게 역사의 더한 비극이었지만...


    그 정경유착이 노골화된 국짐당 조폭 crony 개새끼들이 우리에게 똥을 처 먹이면, 우리도 홍콩 삼합회, 야마구치구미, 레드마피야, 이태리 마피야 끼고서라도 대놓고 그들의 처자식의 신병 자체를 "인질"삼고, 그들의 "목숨" 자체를 위협해야지 겨우 균형점을 찾게 될 지도 모른다. 실제 브라질 화벨라 빈민 vs 진입로가 비포장도로 뿐이라 좋은 차가 아니면 절대 갈 수 없다는 Paraty에 모여서 속닥대는 브라질 탐획자계급 간의 긴장구도가, 그런 이전투구와 타협의 연속과정이지. 한국도 그런 지리한 "만인에 대한 만인의 'saudade적' 투쟁"에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 물론 그 후과는 브라질보다 훨씬 더 잔혹할 것이다. 브라질이야 식량이라도 처 남아돌지, 이 나라의 식량자급률은 얼마나 처참한가? 아예 극심한 생존압 속에 어쩔 수 없이 삼합회에 가담하는 홍콩 하층민들처럼 "인육"을 먹는 바닥이 되리라 본다. 예전부터 경제활동 규모에 비해 식량사정이 형편없고 인구압이 심각했던 일본에선, "텐메이 대기근때의 식인사건"을 기록하는 민화(民画)가 막 기록되고 하면서, 후세에 엄중한 경종을 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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