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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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의 고구려는 백제, 신라, 당과 모두 적대관계였고, 오늘날로 치면 자유무역을 갈망하는 3국과 모두 전쟁을 하다가 멸망당하였다.

 

후일의 조선새끼덜은 조선왕조가 고려의 잔당들 혹은 몽골새끼덜이 견훤의 아바타인 전주의 이의방과 경순왕의 아바타인 경주의 이의민계 군사들과 싸웠다는 역사인지를 곡해하기 위해서 백제와 신라가 전쟁이라도 한 것처럼 곡해한 것이다.

 

그러나 정작 나제연합군이 한수유역을 수복했다는 지점까지는 곡해하지 못했던 것이다. 당시에 남평양이라는 워딩이 만연했기 때문에 삼한계들이 한수유역의 남평양을 수복했던 부분까지도 없앨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의 한민족과 중국인들에게 고구려라는 나라만이 진짜 주적이었고, 이미 반도의 황해도와 경기도일대에는 중국계들이 살고 있거나 맘대로 드나들 수 있었고, 그러한 그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동맹이 결성된 것이다.

 

성왕과 소정방등과의 싸움은 근원적인 적대에 의한 싸움이 아니라 단지 전리품을 둘러싼 신사적인 싸움이었을 수 있는 것이다.

 

019년에 중국에서 비교적 최근에 공개된 금석문 사료인 '풍사훈묘지명(馮師訓墓誌銘)'의 내용에 따르면 소정방은 이미 659년 출진 준비 시점에 계림도대총관 직위까지 받아서 유사시 신라까지 기습할 계획이 이미 백제 원정 시점부터 있었음이 드러났다.

 

중국쪽의 기록을 빌리더라도 이러한 분쟁이 당과 신라의 전쟁인지 단지 소정방 개인의 야욕을 챙기기 위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되려 중국과 한국을 길막하는 고구려만이 국가적 목표이고, 소정방과 성왕과 신라왕가의 싸움은 단순한 영지전 정도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이다.

 

그리고, 한강과 예성강일대에 본디 존재했던 중국계들에 의해서 후일에 고려가 세워진 것이다.

 

이걸 조선조 당시에는 쇄국정책이 존재하던  그 시대를 배경으로 비정하려고 했으니 엉터리가 된 것이다.

 

낙랑, 대방이 멸망당하고나서 중국계들이 백제로 대거 옮겨갔다고도 하거니와 오늘날 서울의 대림동 조선족들과 마찬가지로 삼국시대에는 중국계들이 맘대로 한반도를 들락날락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고려조는 당이 멸망하고 잔당그룹들이 더욱 한반도로 넘어오게 된 시점에서 또한 한국인인을 자처하기도 하는 예성강의 중국계 혼혈집단이 세운 것이고, 실상은 그들의 지분은 고구려를 멸망시킬 때부터 존재하지 않았는가 간주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조선시대의 나당전쟁이라는 엉터리를 차지하고서라도 매소성에서 설사 당군이 물러났다고 해도 그들이 요동성까지 물러나서 반도에서 축출당했다는 말은 없는 것이다. 끽해야 당시에 당나라의 영토로 선언되었던 평양이나 심지어 여전히 존재하던 경기북부와 황해도의 중국계 취락으로 돌아갔다는 의미일 수 있는 것이다.

 

측천무후와 신라의 협약은 오늘날 대림동에 살고 있는 중국계들이 한국정부의 통제를 받아야 하듯이 응당 당연한 반도의 당나라계들은 신라정부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지점만 서로 확인하고, 신라의 국가대 국가로써의 통치권역을 확정해준 것이다.

 

되려 당나라와 신라의 교류가 있었기 때문에 소정방이 신라내에 어쩌면 개인영지를 가져도 되는 상황이기에 전투를 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비슷한 예시로 평양땅은 국가적으로는 당나라의 땅이지만 김유신이 평양공으로 임명되었다.

 

유신 등은 당의 군사가 돌아가자 곧 회군하여 과천을 건넜는데, 추격해온 고구려군을 영격하여 수급 1만을 베고, 소형(小兄) 아달혜(阿達兮) 등을 사로 잡았으며, 무수한 병장을 노획했다. 김유신과 김인문은 공을 인정받아 본피궁(本彼宮)의 재화(財貨), 전장(田莊), 노복(奴僕)의 절반을 나누어 받았다. 고구려 본기에는 소정방이 평양성을 포위했지만 폭설 때문에 성과없이 돌아갔다고만 기록되어 있다.

 

평양성의 전장의 절반을 김유신과 김인문이 나눠가졌다는 것은 당나라내에서 신라인들의 사유재산이 인정되었다는 뜻인 것이다.

 

백제에서 당으로 끌려갔다는 집단 역시도 실제로는 당나라에 영지를 가진 대성팔족이었던 것이다.

 

즉 당나라와 신라의 체제를 조선조와 같은 왕이 명목상 모든 왕토의 주인인 전제왕조로 받아들이는 오해가 역사 곡해의 원흉인 것이다. 

 

당나라와 신라는 되려 유럽의 봉건제와 마찬가지로 국가나와바리 따로 개인영지 따로가 당연한 체제였고, 따라서 연합을 하다가도 땅싸움으로 가면 서로 수틀리는게 일반적이었다.

 

후대의 기록은 어디까지가 국가의 야합이고, 어디까지가 개인적 소유권 분쟁인가를 제대로 비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쓰여진 대단히 편향된 기록이라는 것이다.

 

 

도독부라고 하는 것은 바로 소정방 자신이 도독으로써 소정방의 개인영지를 말하는 것이지 당이 신라를 국가차원으로 슈킹하려고 한 적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도독부를 몰아낸 것 조차도 실제로는 그 도독부의 또한 계승자를 주장할 수 있는 백제부흥군 세력과 신라가 소정방, 설인귀 요런 놈들과 영지전을 한 국지전에 불과한 것이다.

 

비록 신라로써는 다루기 쉬운 백제부흥군 새끼들이 그 영지를 먹는게 차라리 낫다고 해서 조금은 왕차원의 지원을 해줬다손 쳐도 당시의 귀족사회의 룰에 크게 어긋나지 않았던 것이다.

 

이러한 지점을 후대의 민족적이고, 쇄국적 국가관으로 비정하려고 든 모든 시도들은 엉터리인 것이다.

 

 

더욱이 세계사적으로 보면 이러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정작 서돌궐의 봉건제가 동유럽과 서유럽으로 나간 것이 서유럽 봉건제의 근간이 아닌까까지 여겨지기 때문이다. 

 

즉, 6, 7세기의 당나라식 봉건제가 곧 서돌궐과 하자르제국을 거쳐서 불가르인들과 폴란드, 헝가리인들에게 영향을 줬고, 특히 폴란드의 크라쿠프에서 유학한 독일인들이 선제후나 신성로마제국황제를 쳐 먹을 정도로 30년 전쟁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독일은 보헤미아와 폴란드의 영향을 깊게 받고 있었고, 당시만 하더라도 독일은 오늘날보다는 훨씬 서유럽보다는 동유럽에 가까운 나라였던 것이다.

 

독일의 신성로마제국 체제가 마치 독일고유체제인 것처럼 선전된 것이 30년 전쟁 이후의 상황이자 나치스로 이어지는 서유럽 개독새끼덜의 선민적인 주장이지만 정작 백년전쟁 당시만 하더라도 당시에는 신성로마제국을 탈퇴하지 않았던 서슬라브어를 쓰는 오늘날의 체코지역의 보헤미아가 신성로마제국위를 가지고 있었을 정도였던 것이다.

 

14세기만 하더라도 슬라브어를 쓰는 왕이 신성로마제국 황제였다는 것이다.

 

 

오늘날의 다른 연구에 의하면 샤를마뉴라는 것 조차도 후대의 11새기 아헨의 백작 오토라는 놈이 주작한 것이라고 한다.

 

되려 하자르식 봉건제의 영향을 받았던 불가르족이 811년의 크룸칸이라는 놈이 이제부터 내가 불가리아의 대도독이다 요지랄을 하고는 이런 또라이가 있냐고 토벌을 한 동로마 제국  군대를 박살냄으로써 불가리아 영지의 합법적 주인됨을 맘대로 인정받았다고 하는데, 그러한 클레임들이 서돌궐 국가의 절도사 새끼덜을 흉내낸 것이었다.

 

되려 동유럽의 봉건주의는 아바르칸국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았지만 땅을 내주고도 여전히 공작들이나 백작들의 왕중왕을 관철시킬 수 있던 프랑스의 왕정도를 빼면 당나라와는 다르게 땅을 내주면 사실상 독립을 의미하는 것이 된 것이 동유럽 새끼덜이 서돌궐의 영향을 받아서 생겨났고, 그러한 제도가 독일의 곳곳에 뿌리내리게 된 것이다.

 

비슷한 견지로 셀주크 투르크 산하에 있던 수많은 아미르 국가들 역시 독일의 난립되어 있던 판도와 유사한 원인을 가진 것이다.

 

실상 레반트와 독일은 모두 정치적으로는 서돌궐의 영향을 받아서는 존만한 소국들이 난립한 판도를 가졌던 것이다. 

 

 

되려 당시에는 선진국이었던 시리아와 이라크 북부의 모술등의 땅에서는 장기조와 같은 왕조들이 그 난립한 집단을 통일이나 해보려고 시도할 수 있었지만 미개국가인 독일에서는 그 것을 한 놈이 석권한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하다가 30년 전쟁과 궁극적으로는 19세기가 되어서야 겨우 통일을 할 힘을 가지게 되어서 통일이 달성되었다.

 

즉 애초에 서유럽 봉건제는 정작 중국 방면의 당나라체제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것이다.

 

그러한 결과에 의해서 오늘날 불가리아가 동로마제국으로부터 떨어져나가고 헝가리 또한 아바르칸국의 카칸들에 의해서 국가화되었다.

그들은 처음에는 중국식 절도사로 특정 영토의 합법적 지배자이지만 제국의 영향력은 받아들이는 조건의 준독립영주가 되려고 했지만 제국과 군사적 갈등을 일으키기 시작하자 전쟁이 초래한 민족주의에 의해서 국가화되었던 것이다.

 

그러한 관념에 의해서 후일에 크로아티아 세르비아나 알바니아와 같은 나라들도 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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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는 아바르 칸국새끼덜이 이탈리아 북부의 롬바르드족에게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그 결과가 이탈리아 북부의 난립한 제후들이 되었고, 그들은 모두 또한 신성로마제국의 일원이기도 하였다. 대애충 밀란, 페라라, 베네치아, 몽펠리에, 제노바 등등의 온갖 롬바르드계 봉건 영주들의 구도가 카노사의 굴욕 당시에 영주들의 왕인 황제와 교회권의 충돌로 이어지기도 했던 것이다.

 

따라서 당나라의 절도사와 봉건제가 정작 유럽에서는 대세가 되어가는 동안에 정작 당나라계 집단은 거란족 새끼덜에게 947년에 결정적인 패배를 당하고, 당시의 그들의 Stronghold 이던 카이펑이 싸그리 털린 뒤에 잔존그룹들은 전제적인 국가인 송나라를 건국했지만 곧 그조차도 거란새끼덜과 같은 요하집단에게 털리고 나서 남송으로 도망치는 지경이 되면서 중국 북부의 정치체제는 금나라와 원나라도 대표되는 오랑캐왕에 의한 전제주의가 확립된 것이다.

 

그러한 접점에 의해서 정작 일본에서는 봉건제를 여전히 현대까지도 유지하였기 때문에 매우 후일의 19세기와 20세기에 일본의 하부구조는 유럽과 닮았다는 평도 들었던 것이다.

 

 

일본의 체제가 섬에서 독자적으로 유지되던 것이 그냥 우연찮게 서유럽의 봉건제와 닮았던 것이 아니라 일본 또한 다이카 개신 이전에는 당나라의 체제를 수입하고 있었고, 저 멀리 서유럽에서는 서돌궐과 하자르칸국, 아바르 새끼덜이 당나라식 체제를 오늘날의 헝가리와 불가리아와 체코와 폴란드와 롬바르드족들에게 수출함으로써 신성로마제국의 체제에 영향을 줬던 것이다.

 

즉, 실상은 같은 근본을 가진 체제가 서유럽과 일본에서 존재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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