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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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율.png

 

두 나라 모두 소련 시절에 획일화된 사회화를 겪음. 한국에서는 산업화로 알려진 그 것.

 

그 것은 근대화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인간을 human resource로 간주하게 되는 국가사회주의 하에서의 거대한 노예화임.

그나마 영미계들은 국제교역과 관련한 해외진출쪽으로는 타치를 많이 하지 않았다지만 그 폭력성이 가장 잔학무도했던 것이 소련임.

독일과 일본도 뭐 상당했다고는 하지만.

 

일본새끼덜도 뭐 상사맨이면 그나마 국내적인 타치가 덜한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금 누려볼 수는 있었다고는 하지만.

독일 같은 나라도 1차대전 발발당시의 독일 식민지였던 칭다오에 진출한 인력들은 그나마 리버럴해질 수 있었다고 그러고.

 

그리고 어떠한 연혁에서건 그들의 산업화는 어느 시점에서 더 이상 그들에게 부가가치를 안겨주지 않게 되었음.

러시아놈 월급 30만원.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는 쨉이 안 되는 잃어버린 50년쯤 되는 나라. 

브레즈네프 시절에 비해서 지금도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고 함.

단적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주력 땅크인 T-72와 T-64도 죄다 브레즈네프 시절(1964~1982년 집권)에 만들어진 것.

러시아의 주력 전투기 SU-30, Mig-29라는 놈도 브레즈네프 시절에 개발된 것.

 

Sukhoi Su-27 Flanker
Сухой Су-27

분류

멀티롤/공중우세 전투기

개발사

ПАО Компания Сухой(JSC Sukhoi Company)

제조사

ПАО Компания Сухой

첫 비행

1977년 5월 20일

생산기간

1982년 ~ 현재

배치기간

1985년 ~ 현재

푸틴 버러지가 한 짓이라고는 브레즈네프의 향기를 버리도록 일련번호만 SU-30으로 바꿨다고 칸다.

F-16 블록 52나 똑같은 것.

 

https://www.youtube.com/watch?v=DxjcYNv-pI8

 

러시아의 월급 수준. 환율 떡락으로 더욱 떡락.

 

사실 산업화라는 것에 인생이 갈리기 시작하는 인구는 초기세대를 빼고는 모두가 불행해졌다고 한다. 

 

30년 동안 일만 존나게 쳐 하다가 뒈지는 인생이 현실화 된 것. 게다가 생산성이 늘어난만큼 거의 즉각적으로 인구압이 가중되었다.

한국의 1960년대만 하더라도 한국의 인구는 2500만 정도밖에 안 되었다고 한다. 윤석열이라는 운 좋은 노무 새끼는 그 시절에 살아본 놈이지만 그게 지금은 5000만이 된 한국이 얼마나 헬조선이 되었는지는 모두가 다 깨닫는 사실.

 

소련의 경우에 한국의 60년대에 해당되는 시기는 무려 1920년대나 30년대이고, 되려 독소전이 있었기에 인구압이 사라져서 1980년대까지는 2.0대의 출산율을 기록했지만 지금은 우크라이나의 출산율은 1.3, 러시아는 1.5정도로 개점휴업 상태라고 한다.

 

어쩌면 그렇게 인구압이 가중된 국가에서 전쟁을 하게 되는 것조차도 국가라는 논거를 떠나서 인간의 본능일지도.

 

문제는 그 와중에 정작 늙은 새끼덜은 전쟁에 가지도 않으며 되려 저출산으로 희소해진 젊은 자원만 내보냄으로써 고령화와 인구절벽에 더욱 심한 가속도만 붙게 되는 멍청하기 짝이 없는 자충수라는 것.

 

우크라이나의 인구감소는 눈에 두드러질 지경이며, 일본과 한국보다 그 점에서도 이미 20년을 앞서있다고 한다.

 

 

1993년의 5218만을 정점으로 지금은 무려 천만이 준 4413만으로 줄었다고.

는 한국의 미래와 매우 비슷하다.

지금 우크라이나의 인구수준은 1960년(4266만)으로 후퇴한 수준이다.

 

한국보다 이미 20년을 앞서는 나라. 비유를 하자면 2035년이후에 한국의 인구가 1997 imf 당시이던 4595만으로 줄어든 격.

 

한국총인구.png

 

지금의 데이타로는 한국의 인구가 97년 수준으로 줄어들려면 대략 2040년대 중반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우크라이나의 사례를 감안하면 해외이주등으로 더 빠르게 감소할 가능성도 무시못한다.

출산율이 낮으므로 증가할 요소는 없지만 지금의 10대와 20대들을 해외이주를 더 많이 택할 감소 요소는 있는 것이다.

 

공무원 새끼덜은 그 점에서는 역시나 여전히 안일한 것. 극적인 요소로는 후지산이 폭발한다거나 해서는 도쿄권의 인구가 되려 한국으로 온다면야 상황이 나아지겠지만 일본은 러시아, 한국은 우크라이나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실상 일본과 한국은 모두 같은 체제에서 비롯한 것이다.

 

인구규모 또한 공교롭게도 매우 비슷하다. 

 

러시아 인구 1.441억 대 일본 인구 1.258억

우크라이나 전성기 인구 5218만 대 한국 전성기 인구 5184만명.

 

러시아 망했다고 독일로 도망가는 년은 있어도 우크라이나로 가는 년은 없듯이 일본이 망한다고 해서 한국으로 오는 일본년은 딱히 발생하지 않는다.

차라리 미국으로 가겠지.

 

지금의 한국을 우크라이나의 1993년이나 1982년으로 간주하게 되면 그래도 아직 끝물인 것.

공교롭게도 한국의 국산전투기 보라매가 내년에 출시된다.

 

이론상으로는 문재인이나 윤석열이 한국의 브레즈네프인 것이다. 그 이후에는 현재 한국의 60대와 70대들은 죄다 골로 가면서 더 가난해진 세대들이 주역이 되게 된다. 그게 바로 우리 세대지.

 

지금 우리 세대는 부동산에 왕창 물려서 멸망 확정임. 담보대출 규모가 900조대임. 그 돈 절대로 다 못 갚음.

 

지금 40대 새끼덜이 앞으로 경제활동 10년 더 한다고 보면, 물론 그 이후에도 하겠지만 그 때부터는 월급이 많이 깍이는 쪽으로 가게 될 것이고, 한국의 GDP 1800조에서 노동생산은 천조밖에 안 됨. 40대의 인건비가 그 중에서 존나게 많아봤자 250조정도지. 300조라고 치고. 50대가 되면 당장에 이게 250조로 줄고, 나중에는 급감하게 된다.

 

300조를 근데 죄다 빚 갚는데 다 쓰냐고? 택도 없지. 50대만 되면 이미 상환능력이 현격하게 떨어지는 것이고.

 

근데 가계부채는 담보대출 900조가 아니라 신용부채까지 합쳐서 1800조라는 사실. 

 

따라서 아예 안 쓰고 안 먹으면 간신히 2년이면 갚을 수 있다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부채율이 200프로 넘는다는 야그지.

부채율 200프로는 절대로 못 갚는 수준임.

 

일본정부가 부채율이 일본 GDP의 200프로인 것과 거의 똑같음. 다만 경제 3주체의 정부생산에 대해서는 600프로가 넘는거고.

 

한국 역시도 가계 노동소득이 천조인데, 부채가 1800조라고. 그걸 그나마 지지해주던 노인네들이 있어서 50대 새끼덜 중에서는 아파트 미리 땡겼던 것들이 조금 승자랍시고 떵떵거린거고. 사실 그건 성재기 세대이고, 80년생인 나하고는 별반 상관없는 것.

 

성재기 세대 부모들 중에서는 알부자라고 하면 제법 성공한 자들이 많아서 자식새끼덜 죄다 사장 만들어주고는 했지. 지금은 삼전 댕겨도 그렇게는 못 해줌. 끽해야 고학력으로 학벌을 물려줄 수는 있다는게 강남 새끼덜의 대다수지.

 

자식새끼덜을 사장을 만들어줄 수가 있는 세대가 있으니까 1967년 성재기같은 놈이 전성기이던 시절에는 그래도 갈 좃소라도 많은 것이지만 그 것도 없어지면 아쉬운 사실이지. 제아무리 지금은 좃소라고 욕한다지만.

좃도라도 갈 때 없으면 너만 가난해지는거.

 

지금 와서 보면 그 성재기가 30살이 되던 해에 좃소들에 대한 여신 사다리치우기를 1997년에 한거라고 보는거지. 

그 이후에 한국 사회는 심각하게 대기업 위주의 사회가 되어버렸고.

 

그래도 성재기 세대와 그 위의 부채 없이 돈만 많은 노인들 세대가 있어서 한국의 고용이 창출되어 온 것이었고.

 

지금 우리세대 이후로는 그러한 트리클 다운이 거의 사라질 것이라는 것임. 물론 되려 성장한 비즈니스도 있긴 함. 예를 들면 병원이나 요양병원은 되려 과거보다 사업 차리기 좋은 편이지. 다만 그 것조차도 한국 사회의 노령화를 반영하는 것이고.

 

산부인과만 요즘에 안 된다고 그러지 내과, 정형외과는 이제 노인들이 많아서 할만하다고 함.

 

쳐 늙으면 당뇨, 고혈압으로 내과갈 일 존나게 많아지고, 어디 부러지면 정형외과가는거고, 현장에서 다리몽디라고 함 뽀사서 젊은 놈들이 가보면 대도시 정형외과는 할매, 할배들이 많아서 줄 서서 기다려야 됨. 

 

 

러시아에 비교하면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전쟁 총대를 멜 애들은 바로 지금 20대 새끼덜이 낳는 애새끼덜이 되는 셈.

그래도 브레즈네프 시절에 상당히 걸치는 지금의 40대들과 지금 40대들의 2세들은 비교적 전란없이 관짝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지만.

 

세마 븅신새끼는 그래서 나는 안 된다는거고. 그 븅신은 40년 늦게 태어났어야 됨.

 

지금의 우리 세대의 2세들은 아마도 일본에서 노동자의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진 단괴세대들마냥 자동고용이 되는 혜택을 그나마 누리고 나서 지금의 20대 새끼덜이 낳는 2세 새끼덜에게는 그 불균형마저도 다시 균형으로 돌아서게 됨에 따라서 unrest만 존나게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그 것들이 깽판을 치면 지금의 20대 새끼덜 지들의 시대가 애비가 자식들에 의해서 도전받게 되는 것이지. 그 점에서 지금의 20대 븅신새끼덜은 뭐가 오고 있는지 아직 개념도 없는 새끼덜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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