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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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라는 나라는 워낙에 단일국가로 크다는 것이지. 실상은 해외에 식민지 하나 없는 나라일 뿐이라고. 

전세계에 소싯적에 식민지를 박아놓고는 전세계의 에너지와 광물을 좌지우지 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거의 대애충 두 나라임. 영국과 러시아지.

영국은 해상진출의 식민지 모델이었지만 러시아는 육상으로 타민족의 땅을 아예 자국에 다 흡수해버렸고 시베리아가 원래 러시아 슬라브족꺼는 아니지.

다만 중국은 예나 지금이나 미국과 함께 최대 단일시장으로써 영미새끼덜의 지배하는 화폐체제의 인플레이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기 때문에 제어하려고 들 뿐.

 

중국이 아무리 명목상 GDP 1빠가 된다고해도 중국 본토외에는 식민지 하나 없는 자원독점면에서는 되려 수입국일 뿐임. 

 

되려 인구가 줄면서 자원의 수입의존도가 낮아진 슬림해진 중국은 영미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지. 2100년쯤에 중국의 인구는 7억대로 줄어든다고 함.

지금의 중국은 닥치고 영미새끼덜이 쓸 공산품이나 만들어내는 제조업 국가이고,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되려 인구가 줄어들고 나서 잉여생산을 많이 하지 않는 중국이 2100년쯤에 싸그리 걸어닫고는 우리는 우리 쓸 꺼만 만든다해 요지랄하면서 소싯적 미국의 먼로주의처럼 되어버리면 영미새끼덜의 자본주의의 무한발권에 제동이 걸리게 되지.

 

결론은 역시나 미중 패권경쟁이라는 것은 한갖 지배를 위한 세뇌에 불과하고 진짜 주안점은 따로 있다는 것임.

 

한국에서 그러한 개소리가 많이 나도는 이유는 중국과 미국이 싸우기를 학수고대하는 한 나라의 영향력이 존재해서라고 할 수 밖에. 는 일본 새끼덜이지. 

 

죄다 미국을 음으로 움직여온 일본새끼덜의 계략.

 

자 중국이 우리는 우리 쓸 거만 만든다고 하면 가장 타격을 입을 나라는 어디일까아요? 응 러시아야. 러시아야말로 마데 인 차이나 생필품 없으면 멸망임.

 

 

미국은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인해서 중국화되면 중국화되면 되는거고. 미국에는 막대한 은매장량이 있다고. 조까트면 케네디가 하려고 했던대로 은본위제로 다시 돌아가고는 우리도 우리꺼만 만든다고 하면 됨.  

 

자 이 것은 상대적인 것으로 중국과 미국이 자유무역에 기여할 동기를 잃어버리면 역설적으로 영국과 러시아는 매우 약해지게 된다.

 

중국과 미국이 무역전쟁을 벌이면서 수치 경쟁을 해야지 영국과 러시아에 떨어지는게 많은 거에요. 그래서 그 미국의 외교소사이어티랑 아이비리그 새끼덜이랑 미국 경제학 박사새끼덜이 자유무역, 자유무역 하는 거라고.

사실 그렇게 말하는 것들은 대영제국 이래의 커다란 무역 조직들의 카운터파트가 되는 애들이고, 특히 영국과 일본의 지원을 첨부터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음. 현대에는 일본의 권능은 한국으로 조금 많이 옮겨갔다고는 하지만 한국은 여전히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은 보수적이고. 뭐 내는 돈이 적다는거.

 

 

한국놈들의 기성 세대의 대부분은 우물 안 개구리라서 그런 것들은 잘 모르지만.

 

 

즉, 애초에 전세계 판도의 변화의 가능성은 중국이 설마 해상으로 한국이나 대만 등으로 진출하려고 들 가능성이나 성공가능성은 매우 낮고, 애초에 유일한 전세계 판도변화의 가능성은 중국이 러시아의 시베리아를 노리는 경우 밖에 없음.

 

그 외에는 러시아가 아무리 설레발을 친다해도 결국 바이킹 새끼덜의 손아귀 내에서 놀아나거나 농간이 된 경우밖에 없다고.

 

대단히 마이너한 가능성으로 터키 새끼덜은 러시아를 슈킹할 수 있는 지정학과 동기를 가졌다고는 할 수 있지만.

 

그러므로 실상 영미계가 집중한 사안은 터키를 환율 공격으로 박살낸 것이 근자의 주안점이고, 우크라이나 사태는 아웃 오브 안중이라거나 우선순위가 훨씬 떨어지는 사안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터기와 같은 민족임을 자처하는 국가인 아제르바이잔새끼덜이 아르메니아의 땅을 태반을 쳐 먹어버린 것에 대해서 터키 새끼덜의 음으로 양으로의 지원이 있었던 그 지점이 진짜 바이킹 새끼덜이 우려하는 지덜의 판떼기에 대한 도전이자 주안점이라고.

 

요컨데 러시아제국과 소련새끼덜이 점유하고 있는 광범위한 땅들을 sharking 할 수 있는 씨발 새끼덜이 터키가 되는 셈이지.

터키로써는 오스만 제국 시절에 뺐긴 땅들에 대해서 아직도 감정이 존재하고 말이다.

 

자 영국과 러시아가 전세계의 땅들을 쳐묵하다가 어느 지점에서 서로 충돌이 일어났어요. 씨발 거기가 어디입니까? 응 부산이지. 절영도와 거문도. 지금의 부산 영도에 러시아가 군사기지를 건설하려고 하자 거문도에 영국함대가 주둔해서는 알박기를 막은 거잖아.

갸들 말로는 보급기지라고 했지만 사실 군사기지지. 게다가 그랬으면 지금쯤 러시아 새끼덜 죄다 인스톨 시켜서는 부산은 러시아계 도시가 되었을 것이다라는 것은 팩트지.

 

뭐 그러고 나서 영국이 전략적으로 키워서는 러시아를 조진 놈들이 일본이었고.

 

전세계의 부동산 놀이는 아직도 영국과 러시아의 기득권이 존중되는 판이라고. 그 것에 대해서 미국조차도 민족자결주의라고 하는 sworn oath(의무의 맹세)에 따라서 움직일 수 있었지 그 근간이 되는 영향력의 축을 갈아엎지는 못하였다고.

 

그나마도 프랑스나 벨기에, 네덜란드 요런 새끼덜이 동남아나 아프리카를 갈라먹던 것이나 독립시켰지 영연방과 소련의 땅은 하나도 못 뺐었지.

결국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재접수하는 것에 왜 영국이 개입되어 있냐면 나와바리를 건들지 말라는 거에요. 땅문제에 있어서는 19세기 영국과 러시아의 부동산 놀이질의 현존판도를 절대로 불침해야 된다는 절대 열강인 3국간의 오메르타같은 거라고.

 

EU와 나토가 만약에 우크라이나로 팽창하면 이 판을 깬 것으로 보겠다는 거라고. 그러한 지점에서 영국이 이미 EU탈퇴를 확정지은 것이고, 영국의 항공모함이 일본에 들어와 있는 것도 거문도에 영국 함대가 주둔하던 거랑 똑같은 포지셔닝이다.

 

유사시에 미국이 극동에서 장난칠 수 없게 하겠다는 것이지.

 

이건 중국과는 전혀 무관한 것이고, 중국은 예로부터 그저 자신들의 나와바리 밖에는 관심없는 놈들이고.

 

한국놈들은 워낙에 친미성향이 강해서 잘 모르지만 영국과 러시아의 부동산놀이의 판도를 인정해준채 미국이 모스크바 3상 회담 등을 거쳐서는 UN이라는 판도를 만든 것이지. 그러므로 여왕이 주장하는 명분은 사실은 거역할 수는 없음.

 

빠게트랑 중국은 사실 그냥 같은 승전국이라고 끼워준거고. 3상회담에는 드골과 장개석은 끼지도 못했음.

 

 

다시 말하지만 그럼 이 판도를 깰 진짜 빌런 후보는 누구일까요? 응 에르도안이지.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를 터키 놈들 땅으로 만들려고 하잖아. 더욱이 카스피해 연안 전체로 터키새끼덜이 준동할 움직임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다분하지.

 

요컨데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규탄은 정석이라면 터키를 슈킹하는게 암수이고, 지금은 정석보다는 암수가 더 중요한 때이지.

 

한국인들이 접하는 미국인들은 친한파들 우리한테 잘 맞춰주는 애들이라서 한국은 잘 모르는가 본데, 한국인 따위 거들떠 보지도 않는 백인코어애들 그들에게는 진짜 오래된 외교관계가 있다고.

그리고 아마도 바이든은 그 오래된 라인쪽에 속하는 자로 간주하는게 맞겠지. 트럼프는 되려 신흥국들과의 신흥관계에 좀 더 천착하는 자였다면 말이다.

 

터키아제르바이잔.png

 

누가 아르메니아를 압삽하려고 함? 터키지. 그리고 그 밑을 보면 한 때에 ISIS가 점령했던 모술과 한국의 자이툰 부대가 주둔했던 아르빌이 보이지. 사실 ISIS 또한 터키의 농간이기도 했음. 시리아의 수니파 준동집단이 ISIS라는 것이었는데, 투르크 군벌의 성격이 매우 강했음.

 

다에시오스만.png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는 결국 오스만 제국이나 시리아의 다마스커스 중심의 오랜 정치 운동임. 

 

그리고, 누르 앗 딘이나 장기조조차도 이루지 못한 모술 점령을 이루어냈다는 점에서는 사실은 여태 시리아 땅에서 멸명한 수 많은 투르크계 토후국 중에서는 군사적으로는 꽤 성공한 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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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조의 최대 판도일 때에 모술을 쳐 먹고, 예루살렘의 코 앞까지 당도하긴 했다고 칸다. 근데 실제로는 저렇게 다 지배한 적은 얼마 안 됨. 여기를 먹었을 때에는 저기를 뺐기고 해서. 모술도 사실 오래 지배 못했음.

 

ISIS는 분명히 터키의 작품까지는 아니고 단지 21세기 투르크계 토후국같은 것이었지만 아제르바이잔을 터키가 지원한 것은 선을 넘은 것이 맞지.

뭐 ISIS 문제도 선을 안 넘었으면 상관없지만 이미 넘은 이상 덤으로 갚아줘야 하고 말이다.

 

문제는 가장 위의 화살표가 있는 지도에서도 산맥이 보이지만 코카서스 산맥 이남의 땅은 지리적으로 워낙 터키 나와바리가 될 수 밖에 없는 지역인 것이 문제.

 

조지아 위에 색깔이 다른 등고가 색차로 나타내진 지역이 죄다 코카서스 산맥이라고.

 

 

그러하기 때문에 정작 터키를 금융으로 공격하고 있는 중인게 영미권인. 아 그럼 터키랑 러시아를 동시에 금융으로 후려치는게 효용이 있을까? 여왕이 비협조하면 다 소용이 없는.

 

러시아를 너무 쎄게 재재하면 터키가 튀어오를 수 밖에 없는. 아제르바이잔을 제어를 못하면 체첸, 다게스탄까지 싸그리 넘어갈 가능성도 무시 못하지. 

 

요즘에는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의 준동을 틈타서는 소싯적에 축출되었던 터키계 주민들이 크림반도로 다시 들어와 살고 있다고도 카니까 존나게 꼬인 문제지.

 

 

러시아의 물가도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지만 그 것은 결국 지역간 경제력 격차가 엄청 크다는 것이지.

결국 러시아전체에서 사람 살만한 곳은 가장 물가가 비싼 몇 군데일 뿐이고, 크림반도는 적어도 러시아에서 가장 싼 지역은 아닌.

 

하여간 그 한 줌 안 되는 사람 살만한 땅을 투고 피터지게 싸우는 것이 본질. 또 조까튼 동네라도 같은 체첸공화국내에서도 그로즈니의 수도에 사는 새끼덜과 지방에 사는 새끼덜의 격차는 한국내에서는 수도와 지방에 사는 것들 수준으로 엄청나고 말이다. 

 

그 수도에서 행사하는 새끼덜이 되려고 이슬람, 정교회, 공산주의, 민주주의 닥치고 통치이념을 강대국으로부터 빌려와서는 지배집단으로 행사하려는 원숭이 새끼덜의 작태란 뭐 서울새끼덜과 체첸새끼덜과 우크라이나 새끼덜이 크게 다르지 않지.

 

그 모든 것이 개조까트면 한국 떠나고, 체첸 떠나고, 우크라이나 떠나면 되는거고. 우크라이나 인구는 1990년초에 비해서 이미 천만명이 줄었다고 한다.

 

지금 체첸은 람잔이라고 하는 친러군벌새끼가 그로즈니에서 터줏대감 노릇을 하고 있지만.

또 력사가 바뀌면 친투르크 군벌새끼한테 람잔의 삼족이 멸족을 당하는.

그때까졍 열심히 싸질러 놓으랑께. 이 버러지 새끼덜아.

 

정치가가 잘 나가 보이는 것도 통치를 잘 했을때이지 정치라는 직업이 자손을 많이 남기기에 좋은 직업이냐면 그 것은 케바케이고.

차라리 짱개나 마는게 자손 더 남기기에 유리할 수도 있고, 저마다 각각의 길을 걷는 것이 원숭이 새끼덜이지만.

 

러시아 병신새끼덜은 국가주의에 아직도 자신의 목숨을 내거는 지나치게 과대평가된 그 것에 대한 집착과 광기로부터 전혀 자유롭지 않은 마초문화에 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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