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한국 수도 서울인거 이상하지 않냐?

 

 

북한에서 포 쏴서 맞출수 잇는 지역인데.

 

 

천안으로 천도 햇어야 하는거 아닌가. 

 

 

 

 

 






  • 세마
    21.10.29
    박정희때도 "안보문제" 때문이 공주 근처로 천도할려고 했었는데, 금강유역조차 "수자원 확보"가 노답이라 때려쳤다고 하지. 그럼에도 노무현때 세종시 생겨버렸지만...


    천안은 뭐 큰 강도 없고, 거기 반도체 공장 들어선 것부터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곳이다. 차라리 안성천이 흐르는 평택이라면 이해가 가다마는...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유역에는 왜 내노라고 할만한 반도체 공장이 없을까 그것조차 의문이다. 하여튼 국토활용계획부터 병신인 나라니, 서울의 안보 리스크조차 생각을 안할지도...


    그나저나 전자산업 인프라에 배후 기업 (뭐 반도체용 소재 및 화학물질 대주는 회사들) 많은 "구미(亀尾)"는 와 병신도시 맨길어뿠노? 김천하고 딱 중간에 "혁신도시"나 맨길어가 KTX역갖고 싸움나게나 하고 무능한 공무원들이나 들어서는 병신도시나 맨길어싸놓고, 박정희때 잘 만들어놓은 계획도시구역인 형곡동 사곡동같은 옛 도심지 아파트들은 러시아 지방도시 흐루쇼프카처럼 낡아만 가고 있지...



    어쨌든 서울은 북한이 없었어도, 이미 고려시대 개성과 함께 조선시대부터 털리기 딱 좋은 위치에 있는 동네이다. 고려때는 몽골, 조선시대때는 임진왜란 병자호란으로 씨게 털려봤잖아. 한강 수자원 빼믄, 걍 병신도시.


    해수 담수화 기술만 해결되면, 극소수의 테크노크라트들이랑 의회, 대통령궁만 딱 옮겨가서 태백으로 수도를 옮기든가 해야지. 거긴 또 동학때 "피네골(->血川谷)"이라는 동네가 있을정도로 내전 격전지였던게 함정이지만... 어쨌든 사방이 산만디고, 특히 삼척 해안가 쪽으로는 그 악명높은 고도차의 고개인 "통리재"가 있어서 (옛날에 인클라인 -> 스위치백 -> 똬리굴 터널로 기차가 지나가는 자리. 삼척에서 딱 통리재 코앞까지 고속화도로 뚧어놓고는 통리재 도로 턴넬은 아예 포기해서 개량만 한 수준이고. 추후 건의령으로 돌아가는 고속도로를 놔도, 전쟁나면 길막하고 떼몰살 시키면 됨) 방어하기도 딱 좋은 동네잖아 


    뭐 허경영이한테 영험한 기운이 느껴지는 도시라고, "태백"에 제2의 하늘궁 만들라캐가, 집권하면 태백을 수도로 만들라고 뽀찌주면 가능성이 생길지도. 난 허경영 지지자는 아니지만 말이다.

  • 그럼 아산은 어떰?
  • 세마 이 새끼 존나 주절대지 않냐

  • 군산은 어떰?
  • 주절주절
    John 의 자식 새끼노 세마 이 새끼는
    왤케 주절주절대노
  • 세마
    21.10.29
    니는 정체 뭐노?
  • 머래 인터넷 상ㅂㅅJohn 같은 새끼가 
  • 아산 천안 평택 안성 이 부분 하나의 큰 영역으로 묶고 여길 수도로 하면 되겟네 보니까 아산 평택 이쪽은 물 많네 
  • 세마
    21.10.31
    "강江"단위가 아닌 "천川"라서 fail... 뭐 하구에 방조제 만들어놔서 삽교호 밑으로 삽교천, 곡교천, 안성호 옆으로 안성천, 진위천이 있긴 한데 4대강 유역보다는 모자란 면이 있지. 수질도 별로 ㅎㅌㅊ고, 딱 공업용수, 잘해야 농업용수 수준...

    적어도 세종시 일대는 식수로 쓸 수 있는 "금강錦江"이 흐르기라도 하잖아. 게다가 남한지방의 "4대강"에는 포함되는데, 원래 좀 수량이 모자라긴 했다 하더라.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뭐 대청댐도 있고, 어차피 대청댐에 "청남대"도 있다고 한다. 이게 뭔 의미인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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