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어떻게 내 의견을 전달해야할지 모르겠다.

 

일단 진실에서 시작하자.

 

다들 거짓말하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자.

 

다른 사람들 눈치보느라고 속으로는 숨기지만 

 

당신들의 머릿속에는 분명한 우열관계에 대한 생각이 있다.

 

당신들은 옳고 그름으로만 세상을 보는게 아니라 우열관계를 통해서도 세상을 본다.

 

"저 사람은 저 정도를 누려도 마땅해. 그리고 나는 저 사람을 롤모델로 삼을 거야."

 

 

 

평범한 사람이 타인을 볼 때 어떻게 우열관계를 판단할까?

 

솔직히 이성을 볼때는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이다.

 

몸매와 얼굴.

 

그리고 연애과정에서 중요해지는 것은 첫째는 섹스이고

 

둘째는 관계가 얼마나 원활하게 흘러가느냐이다.

 

둘째에 관해서라면, 어느정도 말이 통하고 타협이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서로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첫단계에서 이성을 정할 때 우열에 대해서 판단했고

 

둘째 단계에 진입하면 드디어 상대방의 열등함에 대한 의심을 줄이게 된다.

 

 

 

평범한 사람이 동성을 볼때는 어떻게 볼까?

 

여전히 외모는 중요하다.

 

눈이 사시이거나 덜 똑똑해보이는 얼굴이라면, 그 사람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압제를 가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친다.

 

이렇듯 먼저 외모를 보고 친구를 사귄다.

 

그 다음 단계는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다.

 

(난 사실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지, 누굴 괴롭히려고 이글을 쓰는 건 아니다.)

 

이해의 단계는 굉장히 중요하다.

 

서로가 원하는 것을 충족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아니, (이상적인 세상이라면) 필수적인 일이다.

 

이런 친구관계는 항상 서로의 장점을 부각시킨다.

 

장점을 부각시키는 일 없이는 서로의 욕구를 충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인간으로서 굉장히 자연스러운 사회화 과정이다.

 

그런데 유교는 단순히 나이로 사람을 줄세우고 획일화한다.

 

유교는

 

진짜 우리가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우열에 대해서 왜곡시키고,

 

진짜 우리가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욕구에 대해서 왜곡시킨다.

 

유교는 저러한 정상적인 사회화를 억제하고

 

그렇게 자라난 개인은 

 

서로의 차이점에 대해서 인식하지 못하며, 

 

그 인식을 기반으로 칭찬할 부분을 찾아내지도 못한다.

 

 

 

이건 복잡한 문제이다.

 

두 명의 동갑내기 선배가 있다고 치자.

 

당신이 남자이든 여자이든 

 

선배가 정말로 못생기고 비호감이라면, 

 

저런것도 선배라고 불러야하나 싶다가도,

 

잘생기고(혹은 예쁘고) 유능력하며 도덕적인 선배가 있다면,

 

이 사람을 존중하기 위해서는 

 

선배님~하면서 깍듯하게 하는 것 외에는 별도의 답이 없다는 것을 느낀다.

 

다른 방식의 존중은 한국사회에서 약속된 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두 가지 부류의 선배가 동갑친구라고 같은 대우를 받는다.

 

최소한 표면상으로는 그렇다.

 

 

 

(외모지상주의적이어서 미안한데, 우리가 상대방을 판단하는 부분은 추상적인 부분도 있지만,

 

시각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고, 이 부분을 솔직하게 논리에 포함한 것이다.

 

페미니스트에 대한 메퇘지라는 별명은 같은 맥락이다.)

 

 

 

사실은 우리가 잘못된 친구를 사귀는 방식도 수직성을 강화하는 요인 중에 하나이다.

 

한국인 자체가 어느정도 기여를 하고 있다.

 

이들 자체가 굉장히 시끄럽고 무례하다.

 

상대방이 하는 말을 진지하게 듣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특별히 연약해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은 아니다.

 

둘 중 하나이다.

 

괴롭히고 싶다는 마음을 유도하기 때문이거나, 사람을 잘 못 선택했기 때문이다.

 

사람을 잘 못 선택한 경우,

 

상대방의 정중함을 착취하여 위에 군림하려는 덜 된 인간과 어울리기 때문이다.

 

서로 머리통 한대씩 후려갈기면서 재밌다고 노는 한국인의 정은

 

정중함을 만만함으로 인식한다.

 

 

 

왜냐하면 이들은 쾌락추구가 목표이고, 그걸 달성하기 위한 가장 좋은 대상은 

 

주로 차분하고 착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위아래 잘 지키는 사나운 투견같은 사람들이 한국사회에서 불행한 일을 덜 겪는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착각하지 말라는 거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세상을 사는 것이지

 

착하려고 세상 사는 거 아니다. 

 

그러므로 때로는 유교를 지키는게 본인에게 가장 이득일 수 있다.

 

이건 누구보다도 당신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서양사람들이 가장 잘 아는 부분이다.

 

가령 외국인들도 한국문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윗사람한테 안뇨하쎼요~ 이러지 

 

안녕~ 이지랄 안한다.

 

지들한테 손해니까.

 

이건 그냥 상식이다. 당연한 거다.

 

다른 사회구성원들의 행동방식을 따르는 것.

 

 

 

그럼에도 장기적으로는 유교는 모든 구성원에게 모순과 암을 남기는 경우가 있다.

 

(정말로 선배나 윗사람이 천상계의 인간인 경우에는 모순이 거의 없지만, 그건 완벽한 세상에서나 그렇다.)

 

유교는 정말로 장기적으로는 분명히 모순을 남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는 두가지를 추천한다.

 

-좋은 사람이 되어라.

 

-만만한 사람은 되지 마라. 

 

처음에는 나이 중요시하는 척하다가 적당히 눈치봐서 사람 상대해야 한다.

 

나보다 어리지만, 나이를 초월한 우월한 사람, 정말로 객관적으로 나보다 잘난 사람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유교를 완전히 무시하지는 마라.

 

세상엔 정말로 비호감인 주제에, 인간에 대한 존중심 자체가 없는 인간들 수두룩 하다.

 

이러한 완전 인간쓰레기 폐물까지 친구처럼 대해주면 세상은 오히려 병신처럼 되는 거다.

 

 

 

가령 아이큐가 140 150에 잘생긴데다 사교성도 좋은 후배가 있다고 하자.

 

당신은 이사람과 서로 영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친구가 될 수는 있다.

 

 

 

근데 이것도 쉬운 문제는 아니다.

 

그 사람이 당신과 친구가 되봤자 얻는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이 관계는 원래는, 선배로서 후배로서 서로의 역할을 담당하여 하는 무난한 비즈니스 관계였는데,

 

친구가 되는 순간 서로의 관계는 사적으로 변한다.

 

이와중에 너는 한 인간으로서 그 사람보다 열등하다.

 

이러한 상황은 선배만 손해가 아니라 후배도 손해다.

 

이러한 거스를 수 없는 문제로 인하여

 

일본사회에서도 직장에서는 위계질서가 굉장히 강하다.

 

따로 만나는 사이에서는 그렇지 않지만.

 

 

 

유교의 압제가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이거는 정말로 짱개 바퀴벌레 새끼들처럼 문화혁명으로 스승이고 부모고 다 두드려패서 변화시키기 보다는

 

차분한 대규모 평화시위와 시위와 그에 따라 사회구성원들이 동시에 동의할 때 바뀔 수 있는 거다.

 

왜냐하면 수평성은 서로에 대한 존중에서 오는 것이지, 

 

다 죽이고 싶다는 반사회적인 성향에서 오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제발 착각하지 마라.






  • 보통 왜 위아래를 지켜야하냐면, 니가 이득이기 때문이다.

    더러워도 이걸 지키는 사람들이 보통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그런 사람들과 맺는 관계가 당신한테 이득을 준다.
    이러한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센서티브하다.
    사회구성원들의 행동에 민감한 사람들은 센서티브한 사람이고,
    그런 사람들의 유전자풀에 좋은 사람들이 대거 포집해 있다.
     
    위아래를 안 지키는 사람은 둘 중 하나이다.
    너무 감정이 토끼같이 여려서 자신도 자기가 통제되지 않는 사람.
    대부분은 애초에 음지에 숨어서 보이지도 않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모든 사무실 환경에서도 그렇지만 
    여전히 90도 폴더 인사하는 사람은 철밥통이라는 공무원사회에서도 볼 수 있다.
    나이 40먹으면 나이가 덜 중요하게 되어 한 두살 차이에 친구먹는 경우도 많지만,
    폴더 인사는 이 사람들이 더 하다.
    괜히 사교계에 동갑내기 모임이 있는게 아니다.
    심지어 사교계는 남눈치보지 않아도 되는 공간임에도 동갑내기 모임이 있다.
     
    니들은 어쩔 수 없는 사회라는 질서잡힌 괴물을 대하고 있는거다.
    미국 물 먹은 박준형도 자기보다 한 살어린 (그 잘생긴)차승원이
    헤이 쭌~ 이라고 하자
    야 내가 형이야
    라고 대답했다.
    한동안 차승원과 박준형은 사이가 좋지 않았다.
     
    한국형 유교미워하는 인간은 상관없다.
    근데 대응책도 없으면서 위아래 없이 구는 인간은
    자기가 뭘 누려야 하는지를 망각한 인간이다.
    본인을 포함하여 그 누구에게도 유해한 인간.
    벌써 공자가 죽어야 한다는 얘기가 오래전에 수십년전에 나왔는데
    여전히 술자리 가면 "나이도 어린 것들이"라는 말이 재미삼아 나온다.
     
    애초에 한국의 술문화도 유교문화가 만들어냈다.
    한국형 정신문화는 항상 상대를 좋고 사랑스럽게 본다.
    사람이 아니라 귀여운 토끼로 본다.
    그 결과 자기통제가 안될때까지 술을 마시는 문화가 만들어졌다.
    그럼 누군가 강아지를 목줄 채워서 집에 데려다 주는 것처럼 집에 데려다 준다.
    하지만 서양은 상대를 평가함에 있어서 신중함이 요구되므로
    자기통제가 안 되는 사람을 좋게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서양은 개인의 자아를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이 한국사회는
    모든게 유교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어 바뀔래야 바뀔 수가 없다.
    모든 일과 교육 뿐만이 아니라
    유흥 오락 대화까지 쓰레기 같이 왜곡된 유교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나는 가르치려 들 생각없다.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니들은 불만이 있고 그것을 피하고 싶다면 
    당연히 이민이 우선이지만
    그와중에도 이것을 개선하고 싶다면,
    뭘 대하고 있는지 똑바로 판단해야 한다. 
  • 미네르바
    19.05.14
    ㅇㅇ니얘기
  • 응 니얘기
  • 노인
    19.05.15
    사칭 아웃
  • 유교에 대한 그런 관념은잘못된거 이미 내가쓴글이라 그거좀 보시고 다시생각해주시길 뭐 그래도 이정도면 잘쓴글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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