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사물의 현상과 본질이 같다면 과학이 더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 카를 마르크스
위에 맑스의 말처럼 주로 사람들이 범하는 오류입니다. 외면을 보고 대상을 판단하는 것이 말입니다. 과학이라는 것은(통상적으로 과학은 자연과학만이 아니라 사회과학도 포함됩니다.) 위 말처럼 외면만으로 판단할 수가 없거나 모순되는 것을 밝히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근데 대개 극우파들이나 극좌파들은 이런 오류를 저지르는데 네오나치를 보고 애국자라고 칭송하는 극우파나 워마드를 보고 영페미라고 칭하는 극좌가 그렇다는 것입니다.(극좌단체인 노동자연대도 최근에 워마드를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위 제목에 나온 족속들은 셋다 사회적 약자한테 화풀이하고 다니는 조폭집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폭력행위를 정당화하려고 겉으로만 이념을 내세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