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항상 반골로부터 좋건 나쁘건 변화를 일으켰다
(역사에 좋고 나쁜건 없지만 편의상 나누도록 하자.)
바이마르 체제,더 나아가서는 사회에 불만을 가진 한 사람에 의지에 따라 600만명의 유대인이 죽고, 세계의 정세가 바뀌었다
하지만 조선은???
그런건 없다
반만년이나 되는 역사에 애미씨발 제대로 된 역성혁명이 하나도 없다
한국사 내에 익히 알려진 혁명이라고 해봤자 기존 기득권을 탈취하고 악습을 그대로 답습하는 과정일 뿐이다.
이 땅의 저주인지는 몰라도 한국사 내에서의 혁명은 반만년동안철저히 제압당해 왔으며
그 결과 현대 조선인들은 기득권에게 개기면 뒤진다라는 헝그리정신이 뼛속까지 박혀있다
이런걸 보면 한국은 국가라기보단 하나의 거대한 기업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