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고민하는 건 경제 문제 말고도 큰 고민거리가 있다.
바로 이슬람의 따로놀기....
프랑스에 와서 살지만 프랑스의 주된 공동체 의식이라 할 똘레랑스와는 담쌓은 인간들이다.
이슬람의 꾸란과 샤리아에는 알라 믿는 인간들끼리의 관용만 있지 진정한 똘레랑스라는 것은 없다.
있을 수가 없지.?
알라라는 절대적 권위를 두고 똘레랑스라는 상대주의적 태도를 취하는 건 바로 배교행위이며, 배교행위는 돌로 쳐죽여야 하는 죄악이니까.....
프랑스의 대입시험에 나왔던 문제 중에 이런 것이 있다.
"똘레랑스를 억압하거나 거부하는 문화에도 똘레랑스의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가?"
("보여주어야 하는가?"가 아님에 유의하라. 당위성을 묻는 것이 아니라 수험생들이 가진 가치관과 철학을 묻는 것이다)
아마도 다양한 생각과 답이 나왔을 것이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계속 고민했을 문제니까.....
한때 대통령 명령으로 차도르나 부르카 등 종교적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착용하지 못하게 해서 난리가 난 적도 있다.
무슬림(이슬람교도)들이 끼리끼리 의식에 젖어 다른 문화와 가치를 부정하기 일쑤였고,?
그래서 종교가 세속적인 광장(학교)에 간섭하지 못하게 해야겠다는 의도였을 것이다.
이때 발끈하고 나온 개슬람들이 내세운 논리가 아주 웃긴다.
"관용의 정신은 문화와 취향의 존중에서 출발한다"고....
무관용의 대명사인 이슬람이 이딴 소릴 씨부리니 소가 웃을 지경 아닌가?
프랑스의 사례에서 분명하게 보여지는 것은, 똘레랑스의 적에게는 절대로 똘레랑스라는 상대주의적 가치를 적용해주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드골정권 때 나치부역자를 처단하는 과정에서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독재는 필요악이다", "당시 나치(중국의 문화혁명도 좋고 헬조선의 유신도 좋다)는 시대가 요구한 집단이다"와 같은 개소리를 지껄이는 개새끼들....
즉, 표현의 자유를 강간하는 좆같은 새끼들의 개소리까지 표현의 자유라며 내버려 두면 안되고 철저하게 응징해야 하는 이유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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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도 마찬가지다.
자유의 적을 자유롭게 두었기 때문에 헬조선이 된거다.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세력을 자유롭게 두었기 때문에 언론이 이모양 이꼴인거다.
가난한 사람들의 적을 자유롭게 두었기 때문에 빈자들은 계속 가난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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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리고 이런 주적들을 감시하고 비판해야 할 언론이 위축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지금 헬조선에 필요한 건 미드에 나온 것 같은 언론이다.
물론 이런 언론이 생길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므로 탈조선이 답일지도 모른다.
미국에서도 드라마에서만 존재할 정도니깐.....
뭐 댓가랄까.. 과거 아프리카쪽을 싹쓸이 했던 식민지 국가답게 ㅋㅋㅋ
파리 가보면 절반은 흑인인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