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리퍼스
15.09.12
조회 수 564
추천 수 0
댓글 3








프랑스가 고민하는 건 경제 문제 말고도 큰 고민거리가 있다.

바로 이슬람의 따로놀기....

프랑스에 와서 살지만 프랑스의 주된 공동체 의식이라 할 똘레랑스와는 담쌓은 인간들이다.

이슬람의 꾸란과 샤리아에는 알라 믿는 인간들끼리의 관용만 있지 진정한 똘레랑스라는 것은 없다.

있을 수가 없지.?

알라라는 절대적 권위를 두고 똘레랑스라는 상대주의적 태도를 취하는 건 바로 배교행위이며, 배교행위는 돌로 쳐죽여야 하는 죄악이니까.....


프랑스의 대입시험에 나왔던 문제 중에 이런 것이 있다.


"똘레랑스를 억압하거나 거부하는 문화에도 똘레랑스의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가?"

("보여주어야 하는가?"가 아님에 유의하라. 당위성을 묻는 것이 아니라 수험생들이 가진 가치관과 철학을 묻는 것이다)


아마도 다양한 생각과 답이 나왔을 것이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계속 고민했을 문제니까.....


한때 대통령 명령으로 차도르나 부르카 등 종교적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착용하지 못하게 해서 난리가 난 적도 있다.

무슬림(이슬람교도)들이 끼리끼리 의식에 젖어 다른 문화와 가치를 부정하기 일쑤였고,?

그래서 종교가 세속적인 광장(학교)에 간섭하지 못하게 해야겠다는 의도였을 것이다.


이때 발끈하고 나온 개슬람들이 내세운 논리가 아주 웃긴다.

"관용의 정신은 문화와 취향의 존중에서 출발한다"고....

무관용의 대명사인 이슬람이 이딴 소릴 씨부리니 소가 웃을 지경 아닌가?


프랑스의 사례에서 분명하게 보여지는 것은, 똘레랑스의 적에게는 절대로 똘레랑스라는 상대주의적 가치를 적용해주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드골정권 때 나치부역자를 처단하는 과정에서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독재는 필요악이다", "당시 나치(중국의 문화혁명도 좋고 헬조선의 유신도 좋다)는 시대가 요구한 집단이다"와 같은 개소리를 지껄이는 개새끼들....

즉, 표현의 자유를 강간하는 좆같은 새끼들의 개소리까지 표현의 자유라며 내버려 두면 안되고 철저하게 응징해야 하는 이유와 같다.


-----------------------------------------------------


헬조선도 마찬가지다.


자유의 적을 자유롭게 두었기 때문에 헬조선이 된거다.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세력을 자유롭게 두었기 때문에 언론이 이모양 이꼴인거다.

가난한 사람들의 적을 자유롭게 두었기 때문에 빈자들은 계속 가난한 거다.


------------------------------------------



P.S. 그리고 이런 주적들을 감시하고 비판해야 할 언론이 위축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지금 헬조선에 필요한 건 미드에 나온 것 같은 언론이다.

물론 이런 언론이 생길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므로 탈조선이 답일지도 모른다.

미국에서도 드라마에서만 존재할 정도니깐.....







  • hellrider
    15.09.12
    프랑스가 대표적으로 이슬람 문화의 역습을 받은 나라중 하나

    뭐 댓가랄까.. 과거 아프리카쪽을 싹쓸이 했던 식민지 국가답게 ㅋㅋㅋ

    파리 가보면 절반은 흑인인듯 ㅋㅋㅋㅋ
  • ㅇㅇ
    15.09.12
    역시 개새끼들한테는 몽둥이가 제격~
  • 싸다코
    15.09.13
    프랑스에 사는 사람의 생생한 증언이라 가슴에 확 와 닫는다.
    우리나라 개독이 이슬람 선교 가서 잡혀서 국고만 탕진하고 존나 등신 같은게 뭐냐면..

    지금 우리나라 들어오는 동남아 중동 사람 거의 대부분 이슬람이다.
    그 사람들 와서 한국 여자 결혼하고 그 자식들 모두 이슬람 믿는다.

    요즘 찰스니 뭐니 그런 방송 봐라. 아빠 이슬람 아들 이슬람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3526 0 2015.09.21
1570 공감 100%되는 개한민국 현주소 댓글퍼옴 ㅋㅋ 1 new 미개한헬조선 669 3 2015.09.15
1569 약육강식이란 헛소리!! 3 new 진정한애국이란 472 6 2015.09.15
1568 朴대통령 "노동자 희생강요·쉬운해고 강제 없도록 할 것" 7 new 1번깎는노인 588 5 2015.09.15
1567 헬조센에서 정상인으로 살아가는 인생 프레임 3 new 대한망국조센 596 7 2015.09.15
1566 술 싫어하거나 못마시는 사람이 헬조선에서 살아남는 법 4 new 헬조선탈출성공했음 1363 3 2015.09.15
1565 헬조선신민여러분. 헬조선이 점점 불구덩이로가고있군요. 모두 축하합시다. 4 new 다음생은북유럽 529 3 2015.09.15
1564 이민만이 탈조선이 아니다 -3 7 new 갈로우 744 6 2015.09.15
1563 헬조선 인증기사! 3 new 선생 458 4 2015.09.15
1562 헬조선 만민들은 대학에 이해득실을 너무 따진다. 2 new 다프 505 2 2015.09.15
1561 헬조선의 수학천재가 왜 서울대를 못 버텼을까? 4 new 다프 733 2 2015.09.14
1560 헬조선 3 new 또옹옹송 294 1 2015.09.14
1559 캉코구가 망하는 구체적인 이유. 4 new rob 582 5 2015.09.14
1558 족같은 상대평가 웃긴다ㅡㅡ 8 new 다프 508 5 2015.09.14
1557 헬조선은 IMF 직전까지가 피크였던것 같고, 앞으로의 희망은 없다. 7 new 헬조선노답 710 6 2015.09.14
1556 헬조선 엿같은 야근 문화 없애야 한다. 2 new 사회정의 614 2 2015.09.14
1555 헬조선에서 총기 허용이 절실한 이유. 2 new 사회정의 460 1 2015.09.14
1554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못뛰어노는 나라 헬조선 3 new 고재춘 515 5 2015.09.14
1553 총기허용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6 new blazing 385 5 2015.09.14
1552 한국인들이 일본인들보고 미개하다고 하는데 19 new Delingsvald 1373 8 2015.09.14
1551 앞으로 5일.. 7 new 도시락 453 1 20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