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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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권의? 수평적 인간관계??? 한국의? 수직적 인간관계

문화라는 것은? 다양성이 인정되어야 합니다.

연장자를 우대하고? 존댓말을 쓰고? 연장자에게? 복종하는 문화가? 나쁘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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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간에? 서열을?두지 않고? 평등에 기초에서? 대하는 서구식 문화는? 우수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정확히 말하면? 문화는? 차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서구와 동양은? 다르다는 것이지

서구권은 맞고? 동양것은? 틀리다? 라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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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옳고? 한국은 그릇되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졌다? 입니다.

하지만 하나는? 기억합시다.?? 동양보다 좁은 영토에서? 적은 인구로? 시작한?? 한줌 밖에 안되는

서구세력이? 전세계를 휘어잡고? 경제적, 외교적, 정치적, 군사적 기득권을? 누릴수 있었던? 까닭이? 무엇인지는 알아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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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평등에 기초한 서구권의? 문화 때문입니다.? 물론 그들도? 신분제 사회를 겪었지만? 우리보다 더 빨리? 계몽 되었습니다.

계몽되어?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 그 평등함 속에서 자유롭게 토론하고?? 누구나? 자신의 능력대로

인정 받는 사회 구조가 되었기에???? 한줌 밖에 안되는 서양이? 동양을? 유린하고? 지배할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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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직도? 그것이? 되지 못하기에? 여전히 고통받으며? 자살율 1위의 국가에서 살고 있는 것이고요

한국식 유교의? 서열문화? 수직적 인간관계?를 옹호하시는 분 틀렸다고?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 문화 때문에 지금 우리가 지옥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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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화로? 혜택 보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1% 의 기득권이고? 99%의? 사람들은? 그 문화의? 피해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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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15.09.06
    글쓴이입니다. 헌법에서는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롭다고 하죠 유교식 서열문화가 강제로 강요된다면 헌법에 위배 될것입니다. 하지만 헌법이라는 것도 사람들이 만든것입니다. 국가별로 보편성과 특수성에 따라 같기도 하고 조금은 다르기도 하죠

    법이라는 것도 가치관이라는 것도 사상이라는 것도 절대적으로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절대적인 옳음도 있습니다. 인간의 행복 이라는 것이죠
    인간은 누구나 행복해야한다는 것은 민족 국가 가 다르다 해도 공통으로 적용되는 보편적 가치이고 진리입니다. 독재를 해도 국민들이 행복을 느낀다면 그 독재는 옳음이고 민주주의를 해도 국민이 불행을 느낀다면 그릇됨 입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서구 선진국들이. 행복지수 상위권에 많이 랭크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들이..옳음에 . 가깝다는 말이 .맞아요
  • 박창규
    15.09.06
    아뇨...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반대되는 주장을 하면 이성적으로 한번 생각해보는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나에게 도전하고 있다"라고 받아들이는 꼰대의식이 문제입니다

    서로간의 이성적인 대화를 방해하는 수직적 소통 문화는 하루빨리 폐지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 지옥소풍
    15.09.06
    공감합니다
  • John
    15.09.06
    그 문화가 원래 상놈들 사이에서는 별루 없었는데, 그 식민세력이 들어온 후에 생겼다면? 그 것은 실질적으로는 1880년대에서 현재까지 상류층 주도의 경제, 사회, 문화체제에서 벌어진 일이고, 상류사회와 하류사회의 구분이 뚜렸했던 조선시대에는 본디 없었던 일임.

    양반은 한번 시집가면 개가하기 힘들었지만 상놈은 열번, 스무번 시집 다시 가도 되었고, 촌에서는 자기마을내에서는 장유유서가 있었을지 모르지만, 다른 마을사람이나 타지역사람에 대해서 싸가지없게 할 수는 없으므로, 제3자에게는 응당 상호높임이나 아니면 격식없는 언어가 쓰임. 나이불문 모르는 사람에게는 높임, 서로 안면트면 반말 그건 사투리문화에 거의 드러나있다. 형씨나 행장이 영어로는 you에 해당하는 일반적인 타인에 대한 호칭임.

    나이 한살 많다고 갠세이 치는거는 본디는 짱똘뱅이들이나 목수들, 보부상, 남사당패같은 순개쌍놈이나 선후배위계서열 강하고, 조금이라도 위면 깎듯이 해야했음. 그런 점은 기록에도 나와있다.
    그런데, 그런 개쌍놈들 새끼들이 곧 명동이나 종로의 조폭시스템을 장악하고, 그새끼들이 다시 우익깡패가 되어서 갸들이 건군세력이 되었기 때문에, 갸들 문화를 보통사람(commoner)인 농민과 노동자들의 후예들에게 각인시킨 것임. 그게 1940~1960년대에 일어난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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