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우리가 갓 초딩 때 전후로 학교나 부모님한테서 예절 배우잖아

그 예로 '버스나 지하철에서 노약자나 임산부한테 자리를 양보합시다!'

근데 지하철 타면서 제일 ㅈ가튼게 뭔지 아냐??

예전부터 느꼈던 건데 세상에서 개념없는 노인네들이 많아도 엄청 많다

지하철에서 열차 기다릴려고 줄서서 대기하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새치기해서 먼저 들어가는 얌체 노인들이 있지 않나!!

심지어는 젊은 사람들한테 자리양보를 강요하는 갑질 노인들도 많다. 신체적으로 불편한데는 한 군데도 찾아볼 수 없고 멀쩡히 걸어다니고 뛰어다닐 수 있는데 이런거 당하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그리고 어떤 때는 신체적으로 가격당하기도 하고 참으로 헬조선스럽다!!


진정한 노약자는 지팡이를 쥐고 있어야 할 정도로 걸어다고 서서 다니기 힘든 노인들을 말하는 거다. 자리양보할려면 이런 분들한테 양보하자!!






  • 지옥한국
    15.09.03
    간혹 노인한테 양보 안하는 얌체 여성들도 있음 볼 때마다 짜증남..
  • CH.SD
    15.09.03
    난 고딩이라 그냥함
  • 등산가거나 갔다오는 노인네들 술내 풍기면서 눈치주는거보면 어우
  • 애초에 집에서 걸어 나와 지하철 역까지 올 정도면 지하철 타는 잠깐은 충분히 서 있을수 있는 신체적 능력이 됨 장애인, 임산부 등은 자리를 양보받는 것이 당연하나 노인들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대접을 받아야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함 지하철 타봤자 몇분을 탈까요 ? 요즘 노인들 보면 할거 없어서 등산도 다니고 집 밖을 서성이고 산책도 하면서 꼭 지하철에만 들어가면 환자가 되어버림 가진것은 없고 그저 남에게 대접 받아야 겠다는 생각 그게 무서운 겁니다.
  • ㅎㅎ
    15.09.03
    지하철 노인석 비워놓는건 진짜 노예질 않아있다가 오면 비켜주면 되지 않느냐??
  • blazing
    15.09.03
    혼잡한 지옥철에서는 그냥...구석에 가서 서 있습니다, 그런 불미스러운 일을 피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구석에 서서 칸을 바라보면서 소매치기 등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동수상자를 신속히 포착하고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죠. 대구지하철 사건을 보며 바뀐 제 생활양식이라고나 할까요...
  • 전 임산부 아니면 자리 양보 안합니다.
    근데 지금껏 버스에서 임산부 본 게 딱 한번 뿐.
  • Alice__
    15.09.03
    진상노인네들 다니는 시간대가 있습니다. 일부러 그시간대에는 버스 뒷자리에 타고 다녔었습니다. 버스도 절반 앞쪽은 노골적으로 일어나라고 소리지르는 노인네들 많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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