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7.08.12
조회 수 473
추천 수 2
댓글 11








필자의 집앞에 편의점이있다. 당연히 집앞에서 제일 가까우니

거기로 자주 가는수밖에없다. 그런데 이 아줌마년이..

내가 자주가다보니 얼굴을 아는데 자기가 친해졌다고생각

하는건지 주재를넘는 말을 한다.

원래 먹어도 살안찌냐 남자가 왜이렇게 말랐냐

살좀쪄야겠다. 이걸 사이다로 말하면

원래 먹으면 살찌냐 여자가 왜이렇게 뚱뚱하냐

살좀빼야겠다. 이러면 기분 좋겠나?

대답할가치가 없는질문이라 무시했다.

어떤분이 헬조선에서는 손님과직원그이상의 관계를

맺어서는 안된다고 그랬는데 사실이다. 그런데 이아줌마는

손님과직원관계인데 그이상의 오지랖을부린다.

필자는 남녀노소를 떠나서 가장중요하게 여기는것이

말이다. 특히 나의 외모(몸포함)에 대해 

지적하고 참견하는것들 평가할 자격도 몸매도 안되면서

남평가는 잘한다.






  • 헬조선 노예
    17.08.12
    서호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ㅋㅋㅋ못배워서 그래요
    그냥 무시하세요 그런인간 얽혀봐야
    스트레스임
  • 못 배운건 여혐에 쩌든 너같은 찐따들이고
  • 엇 요즘한참 욕먹는 유저아니신가?
    관종짓힘내시고 블라인드나 먹어랏
  • 하아... 개소리 하지 좀마. 지겹다 
  • 헬조선 노예
    17.08.12
    레가투스*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공기정화
    17.08.12
    서호님니 마음에 들어서 말거는거 아닐까요?
  • 모르겠다
    17.08.12
    ㅋㅋㅋㅋㅋㅋㅋ 
  • 서호
    17.08.13
    저.. 그건 좀.. 무리수 
  • 모르겠다
    17.08.12
    저도 상당히 마른 사람인데요.. 만나는 사람마다 말랐다고 뭐 좀 먹으라고 하는 말을 들었을 때의 감정이 이해가 됩니다. 솔직히 남들 못지 않게 밤마다 철봉과 사이클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인데.. 저같은 경우는 식욕이 거의 없고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는 사람이라 살이 안찌는거 같은데 말이죠.. 
  • 서호
    17.08.13
    태어났을때부터 갖고있는 저의종특이긴한데 
    하지만 여태까지 살면서 제몸을 한번도 싫어하거나
    부끄러워한적은 없습니다. 살이안찌는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3547 0 2015.09.21
14111 한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대해 질문할 경우의 반응 3 new Delingsvald 460 7 2017.08.17
14110 헬조선의 윗대가리들은 생각할줄 모른다 4 newfile Mihel 338 6 2017.08.17
14109 이병태 교수와의 배틀,병역자,소방관 나머지 관련부분<2탄> 47 new 진정한애국이란 463 7 2017.08.17
14108 이병태 교수하고 배틀을 떴습니다..1편<빡침 주의> 5 new 진정한애국이란 407 5 2017.08.17
14107 <경>헬조선<축> 6 new 너무뜨거워 420 3 2017.08.17
14106 아웃오브헬조선말 틀린거 하나 없다 12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363 4 2017.08.17
14105 조센진이라 마음이 외롭습니다. 차라리 국뽕이였음.. 5 new 미개한헬조선 341 5 2017.08.17
14104 이거 인격모독적인 발언맞죠? 13 new 탈조센꿈나무 310 3 2017.08.17
14103 헬조센에는 크라브마가인가 뭐시긴가 있던데... 11 new 헬조선붕괴협회 272 2 2017.08.16
14102 의지박약 극복하는법 1 new 생각하고살자 429 2 2017.08.16
14101 나처럼 머리하얘지는 사람있냐 4 new 생각하고살자 315 3 2017.08.16
14100 24시간 아가씨들 대기중 ~~홈페이지:www.miari69.com 카톡상담: miari690 new 3116136 437 0 2017.08.16
14099 해외에서 시집온 며느리가 생각하는 한국이란? 1 new 하오마루5 446 3 2017.08.16
14098 북한 음식점 제재 해봤자 어차피 한국인들 안간다 new 노인 257 0 2017.08.16
14097 그래도 레이건 의리있는 인간 아니냐? 2 new 달마시안 276 0 2017.08.16
14096 이러니 남북한이 뭐가 다를까? newfile 노인 494 0 2017.08.16
14095 남북한의 급식충 newfile 노인 287 1 2017.08.16
14094 안전은 죄다 씹어먹은 주제에 그 안전에도 국뽕질을 시전하나? 7 new Mihel 392 9 2017.08.16
14093 야 계란 이야기하던게 이거 말하던거였냐? 8 new 시발넘아 250 3 2017.08.16
14092 두산 영구채 풋옵션 만기를 앞두고... 15 new 블레이징 592 3 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