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Uriginal
17.06.08
조회 수 288
추천 수 1
댓글 49








국뽕이 생기는 이유를 알아야 국뽕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맹목적으로 한국이 좋다고 하는 것 같은지

 

한국이 문화는 쓰레기 같은 것 밖에 없고 국민을 혹사하는 것이 당연하고 죽든지 살든지 개인이 알아서 하라고 하는 것에 불만을 가지면서도 한국이 좋다고 하는 새끼들이 있는 것이 어째서 그런가 하지만

 

단순히 맹목적으로 자기 나라니까 좋다고 하는 것 같은지

 

그런 새끼들은 다른 나라에도 다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에는 역사와 타국에 대한 대항심이 국뽕을 만드는 것 같지만

 

역사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싫어하는 것 같은데

 

국뽕 주입에 자랑스러운 역사 타령만한 것이 있나 하지만

 

그리고 내가 중국을 가지고 한국을 까는 것이 불만인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중국을 좋아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 대한 대항심으로 방어적 민족주의 운운하면서 국뽕 주입하는 것에 대한 반발인데

 

아무튼 국뽕이 왜 유지되는지 알아 보려고 하는데

 

자랑스러운 역사 타령하고 중국이나 일본 같은 외국이 한국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저지해야 한다고 하는 북한을 구실로 희생을 강요하던 것과 같은 방식인 가상의 적을 만드는 것이 국뽕 주입의 명분이라고 보는데

 

솔직히 이 정도까지 말하면 내가 역사, 특히 중국에 대한 대항심과 독자성을 부추기는 것을 저지하려는 것이 국뽕을 몰아내려고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지 않나 하지만

 

아무튼 아니라고 생각하면 국뽕 주입이 무엇 때문에 가능한지 이야기해 보면 좋겠지만






  • Delingsvald
    17.06.08
    일단 나도 그렇다고 보지만 내가 항상 말했던 것이기도 하고
  • Uriginal
    17.06.08
    그런데 잘 이해를 못하는지 헬조선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 것 같지만
    중국과 일본이 그 대단한 역사를 놔두고 뭐 하려고 한국 역사 따위를 뺏으려고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그것을 가지고 대항해야 한다고 선동하는 새끼들에 대해서는 설명을 안 해도 잘 알 것 같은데
    그런 새끼들이 그것을 구실로 불만이 있어도 가만히 있어야 하고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라고 정당화하기 때문에 역사를 가지고 민족주의를 불어넣으려는 것을 분쇄하려는 것인데 최소한의 직관만 가지고도 아는 것을 왜 아니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지만
  • Delingsvald
    17.06.08
    나도 이상하다고 보지만
  • 조오오옻 같은 대만민국
  • Uriginal
    17.06.08

    한국은 확실히 쓰레기 같지만
    그런데 쓰레기라도 조국이니까 애국하고 복종하라고 하는데
    그 명분은 한국은 비록 현재는 별 볼일 없지만 과거에는 위대한 역사를 가졌고 악랄한 외국 새끼들이 신성한 uri 나라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철저히 때려 부숴서 그런 얄팍한 민족주의를 못 불어 넣게 막아야 하지 않나

  • 애국을 강요하면 안되는데 강요를 넘어 강제하는 나라가 된 듯 하네요.
  • 처음부터 맺어지는 가족관계에서부터 시작 하지 말 배우고 먹여주고 재워 주니까 가족이라는 첫 사회집단부터 시작 되고 같은 말하는 인간들이 모여 집단이 복잡해지니까 당연히 자신이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우리는 하나다라는 관념이 생기거든 심리적보호막 같은거 생존은 해야 되기에 그러다가 주변 국가들 보면서 위화감을 느끼게 되고 헬조선이 쓰레기 집단이라는 걸 느끼게 됨
  • Uriginal
    17.06.08
    그런 것은 다른 나라도 비슷한 것 같은데 어째서 한국이 특별히 심해 보이는 것인지
  • 단일 인종 구성정도 일본 중국도 비슷한 케이스 주변에 둘러보니 생긴게 비슷한 것들 밖에 없더라 이런거 그리고 예전보다는 덜하지만 미개성과 문화의 부제도 한 몫 계급 재산 등 서열의식이 전수 되다보니까 더욱 드러남 교육이 잘못되었다고 하기 보다는 그것에 못맞추는 개인의 책임으로 전가
  • 왜곡과 날조의 오천년북방계단일선민족국민국뽕마약이 URI민족-URI나라의 독자성, 순수성 따위의 환각을 일으키고 환각상태에서의 자긍심, 선민의식이 다른국뽕마약의 생산-중독-전파로 이어지는 동력인 것 같지만.

    아무튼 마약의 대항약제로 역사적 사실을 말하는 것을 싫어하는 회원들이 있는 것 같은데 어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본 약제와 중국 약제의 교차적인 투여가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지만.
  • Uriginal
    17.06.08

    현재는 별 볼 일 없지만 과거에는 위대하고 우수한 역사가 있었다고 하고
    현재에 별 볼 일 없어진 것은 다 악랄한 짱깨, 쪽발이 때문이라고 하고
    그 악랄한 외적들로부터 신성한 uri 나라를 지키고 궁극적으로는 그들에게 복수하자고 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애국하고 복종하고 희생하라는 논리가 만들어지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더 악랄하게 착취한 것은 같은 민족이라는 사실로 민족주의를 깨뜨려야 하지 않나 하지만

  • 확실히 그런 것 같지만.

    아무튼 여기회원들도 강력하게 규탄하는 강제징병노비제만해도 오천년북방계단일선민족국민국뽕마약중독의 환각상태에서의 원래부터 하나의 민족이라는 허구와 그로부터의 이상이 만든 통일파시즘에 철저히 기반하고 있는데 어째서 마약퇴치운동을 싫어하는지 모르겠지만.
  • 보수주의자로서 보았을때 이건 걍 환경임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가치관임 ㅎㅎㅎ 한국적 가치관 

    그러나 나는 한국적 가치관에 동의 하지 않는다 해외 생활 해봣기 땜에 ㅎㅎ 

    국민성이나 급한성질들 부터 못죽이면 발전은 힘들어
  • 공기정화
    17.06.08
    그 명분조차도 다른나라와 비교하면 보잘것 없는것 같지만
    애초에 씹센징들이 워낙 폐쇄적이고 싸이코적이여서 제대로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지 않나
    해외에 유학 및 이민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도 바뀌지 않는거보면 헬센징들이 글러먹은것 같지만
  • Pan-Germanism과 Pan-Slavic운동을 조사를 해보면 대강 이해를 하십니다.

    국뽕 이전에는 왕뽕이었죠. "long live the queen", "텐노 헤이카", 하고... 왕=국가.

    근대 국가를 건설을 하면서 프랑스는 과감하게 왕정을 아작을 내면서 만인은 평등하다는 계념을 만들어내고, 
    뭐 형식상 박예, 자유, 평등, 박예(Liberté, égalité, fraternit). 
    그리고 프랑스의 혁명뽕을 먹은 미국이 
    영국에 내는 세금가지고 시비를 하면서 거창하게 독립선언문에 "
    Life, Liberty and pursuit of happiness"라고 선언을 합니다.
  • 헌데 좀 미천이 부족했고, 소규모의 지주들로 나주어져서 독일이라는 동질감이 없었던 독일에서는 Pan-Germanicism이라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냅니다. 한마디로 같은 독일어를 쓰니까 국가를 형성해야 한다는 이야기 이죠..

    이걸 미화하면서 온갖가지 창조신화에 이해하기 힘든 인종족 우월성 이런 해괴망측한 이론을 가져나옵니다.

    1차 세계대전이전만 하여도 독일이라는 국가는 없었고, 오스트리아-헝가리 합스부르크 왕국은 이런 Pan-Germanicism이 없었던걸로 압니다. 헝가리어(Uralic)과 독일어(Indo-European)가 엉청난 차이가 있었고 인종도 헝가리인들은 자신을 Magyar(마자르)로 부르고, 오스트리아는 게르만인종있고. 단지 카톨릭을 믿고+헝가리 왕가와 오스트리아왕가의 결혼으로 대동단결을 한 나름대로 다문화 왕국있습니다.
  • Pan-Germanicism이 나올때, 헝가리, 핀란드, 터키에서 Turanism도 튀어나오고 여러 나라에서 언어를 중심으로 민족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운동이 있고, 자신과 모습, 패션, 관습, 종교, 언어가 다르면 미친듯 치고 박고 싸우고 그런 시대가 온걸로 압니다.

    당시에 모든 국가가 이런 민족국가(ethno-state)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던건 아닌걸로 압니다.

    하여간 온갖가지 유사철학자, 생활정치인, 황색언론지들이 민족국가 민족뽕을 처맥이면서 국가를 만들려고 부단한 노력을 거치면서 유럽의 여러나라들이 새롭게 생성이 됩니다.

    1914년 유럽의 지도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diercke.com/kartenansicht.xtp?artId=978-3-14-100790-9&seite=36&id=17469&kartennr=1

    참고로 Pan-Slavism으로 엉청 피를 본 나라는 폴란드 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Polish%E2%80%93Lithuanian_Commonwealth#/media/File:Polish-Lithuanian_Commonwealth_at_its_maximum_extent.svg
    1600~1800년 사이에 폴란드가 유럽의 강자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1914년 까지의 지도를 보시면 Ukraine이 없습니다. 원래 러시아 사람들은 Ukrain을 Little russia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지금도 러시아 사람들은 Ukraine은 실수로 독립을 한 나라로 봅니다. (원래는 러시아 사람들과 같은 민족임).
  • 국뽕의 종류가 여러가지 임을 알으셔야 합니다.

    A. 민족뽕, 인종뽕 = ubermensch, master race, ethno nationalism
    B. 국가뽕 = Civic nationalism
    C. 군대뽕 = militarism

    헬조선은 A, B, C를 아무 계념없이 마구 석어서 기업과 통치자가 자기 편한대로 써먹는 나라입니다.

    그렇다 보니 헬조선 정치를 보면 사실 좌파 우파는 없구, 
    좌파=민족뽕+국가뽕, 우파=군대뽕+국가뽕
    입니다.
  • 헬조선은 A+B+C이며 하나라도 빼먹으면 마치 민족의 반역자인 양 대하죠... 보통 민족파시스트 국가들도 저거 세개중 하나나 두개정도는 빠져있는데 헬센은 3개를 전부 총괄한다는 점에서 과거의 나치와도 거의 동급의 국가입니다.
    헬조선 정치에는 진보와 보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인종뽕에 좀 더 치우쳐져있느냐 아니면 사상기반의 뿡에 더 치우쳐져 있느냐 이 차이일 뿐이구요.

    그리고... 아직 헬조선에는 왕뽕도 존재합니다. 
    소위 대통녕이 문제를 해결하고 헬조선을 해결할 수 있을 꺼라는 근거없는 미신 등이 지금도 존재하죠.
  • 아 그리고 제가 Ukraine little russia를 이야기 한 이유가...

    중국의 국뽕쟁이들이 보는 경향이 

    한국=Ukraine
    소중화=Little russia

    이러다 보니까 교과서에서 단군을 역사로 가르치고... 한문교육을 빼고.. 난장판이죠.

    사실 헬조선은 앞으로 200년간 독립운동할 나라입니다.

    그리고 위 구조는 갓본도 별차이가 없습니다.
  • 그냥 신화적인 날조를 사실이라고 가르치고 있는 판인데, 애초에 헬조선에서 주류인 민족주의 사관은 기본전제조차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역사의 흐름에 정면으로 반하는 가설에 기반하고있어서 사실 유사학문에 더 가깝습니다.
  • 이걸 비유하자면, 스웨덴에서 오딘을 신화로 가르치지 않고 역사로 가르치는 것과 같은것인대. 

    아무도 이런 미친짖을 하는 나라가 없습니다. 그리스에서 Zeus를 역사적 인물로 가르치지 않고, 스웨덴에서 Beo Wolf를 역사적 인물로 가르치지 않고, 심지어 몽골에서도 Gray wolf신화를 역사로 가르치지 않는대...

    일본의 경우 기업과 정치인들이 야마토정신이니 심하게 국뽕주입을 시키는 걸로 압니다. 미츠비스가 그 본진이고, 고..
  • 야마토 정신이라고 날조짓꺼리를 하기는 하지만 이는 사상적으로 정립된 일본 고유의 사상이라 조금 다른 영역이고, 신화를 그대로 교육시키는 국가는 80년 전 야마테라스 오오가미 신화를 정규 역사로 취급하였던 일제와 현 남북헬조선이외에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 외에는 이스라엘의 극단주의 선민사상 추종 부류가 그렇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민족주의 유사사관의 문제점은 단순히 신화 영역에 그치지 않고, 좀 더 광범휘한 지식의 오해와 왜곡을 가져오게 됩니다.

     
    가장 좋은 사례가 임진왜란 당시 의병현상에 대한 이해인데, 당시의 의병은 사실상 조선정부가 강제 징발한 준 관군으로 지역 유지에게 인센티브를 제안함과 동시에 제도적인 징병제한을 넘어 신분에 상관없이 강압적이고 비인도적으로 백성들을 동원하고 소모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마치 백성이 자발적으로 군대를 이룬 양, 민족에 대한 애족심이 넘쳐나서 생겨난 거다라고 날조를 일삼으니 답이 없지요.
  • 그럼으로 헬조선에서 국뽕교육이 심한 이유는 중국/일본 상대로 정채성을 확립을 하려다 보니 이렇습니다.

    Pan-Germanicism이나 Pan-Slavic Pan-Turanism의 구조를 보면, 모두 주변국가(경쟁국가)를 증오하도록 교육시킵니다.

    따지고 보면 사실 독일인과 스웨덴, 러시아 사람을 구별하기는 어렵습니다. 심지어 독일인과 유태인 구별이 힘든 경우도 흔합니다. 

    이렇게 구별하기 힘든경우, 온갖가지 미세한 차이점을 찾아내도록 교육시키고, 
    그런 차이로 인하여서 자신의 인종/국가가 우월하다고 억지 주장을 합니다.

    일본에서 시대때도 없이 "국민성"떠들어 대죠.

    독일에서는 Ubermensch덕에 외국인들을 가장 싫어하는 나라입니다.
    영국은 독일, 프랑스+동유럽/러시아 사람들을 싫어하는 분위기
    핀란드는 러시아, 스웨덴

    뭐 그렇습니다.
  • 정확히 말하자면, 지역 통치자들이 자신들의 나와바리를 보장받기 위한 날조의 측면이 컸습니다. 

    국민국가 시대 이전에는 영주가 바뀌면 땅도 영국이 되었다가 프랑스가 되었다가 했고, 그 지역의 거주민들도 자신이 속한 도시나 마을이 그대로면 어느 국가의 소속인지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살았는데, 시대가 발전하고 최상위 통치 시스템도 기틀이 잡히게 되니 국가의 최상위층 통치자 입장에서는 이게 너무나 배가 아팠던 것. 그러니... 당시에 불어닥치던 계몽주의 흐름 따위나 과학철학, 혹은 고대의 신화나 사상 등등을 엮어서 민족주의라는 별 되도않는 사기장사짓을 벌이게 되는데, 당시 국가체제의 발전과 보통교육확립에 힘입어 이러한 유사 사이비 사상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던 것이지요.
  • 저의 횡설수설을 읽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납득하기 힘든 수준의 국뽕에 중독이 된 헬조선이 신기해서 

    대강 구글링으로만 조사를 해 본 사항들을 끼워 맞춘 이야기 이어서 

    글이 유치하고 잘 연결이 되지 않을것 입니다.

    사실 이 다양한 국뽕의 구조를 이해를 하면 반일감정, 일뽕모두 사라질것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일뽕들은 일뽕이 국뽁을 중화시킬것 이라는 착각에 사는것 같더군요.

    헬조선, 갓본, 불대륙 모두 국뽕 치사량을 넘은 수준의 국가들이어서 짧은 시간이내에 복구는 힘들것 같아 보입니다. 그나마 정쟁이 않나면 다행이겠지요.
  • 위에 프랑스와 미국을 이야기 한 이유가. 건국이념이라고 이야기 해야할까요? 

     
    프랑스와 미국의 경우 민족주의가 매우 약합니다. 없는것은 아니구요. 
     
    미국의 경우 국어(national language)를 규정짖지 않습니다. 다문화를 최대한 수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캐나다의 국가 O Canada를 보면 우리는 인디언 땅의 국가라고 합니다. (Our home and native land!) 그리고 영어와 프랑스어로 부릅니다.
     
     
    1980년대까지도 미국은 백인우월주의가 곳곳에 박혀있었습니다. 허나 정치인들, 사회운동가들이 강력하게 스스로 백인우월주의를 밀어냅니다. 아직도 시골에 가면 기독교 원리주의+백인우월주의자들이 상당하게 존재를 합니다. 허나 도시와 기업에서는 상당하게 사라졌습니다.
     
    미국의 경우 군대뽕 (어디에 폭탄을 터트리면 경재가 살아날까) + American Exceptionalism(쉽게 말해서 Amurica numba #1) + Civic Nationalism(국가 주의)가 강하게 있습니다.
     
    중동의 경우 종교뽕이죠.. 알라!
     
    진짜 시팔 헬조선에 종교뽕까지 있었으면 나라가 망했음.
  • 프랑스와 미국도 나름대로 nationalism이 존재합니다. 다만 위의 A,B,C 중 하나 정도만 존재하는 옅은 nationalism이고, 프랑스와 미국의 통치자들 입장에서는 다른 지역의 나와바리를 관리하는 자들과 다르게 혈통을 이용한 관리 방법은 국가 특성상 채택하기 어려웠어서 사용을 하지 않은 것 뿐입니다. 

    게다가 이들은 2차세계대전때 나치와 싸우면서 이러한 특질들의 위험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러한 사상에 적대적인 포지션으로 스스로를 잡아가면서 스스로의 입장에 따라 그 정도를 조절하게 된 측면도 있는 것으로 보이더라구요. 생각보다 이들 국가들이 이러한 것들로부터 벗어나려고 한 지는 얼마 안 되었죠...
  • 국뽕이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유형이 다르고 표현방법이 다르죠.

    헬조선은 치사량이상으로 국뽕을 먹은 나라이고

    외국인들이 조금이라도 뭐라고 하면 못발아 들이고. (그러면서 유럽, 미국, 일본은 좆나리 좋아함.)

    자신과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가지면, 반역자가 되고.

    미국 사람들에게 미국의 이런 이런점은 않좋다 하면.. 

    거의다 Yah, I know, America sucks BUT we got the bombs..이렇게 받아치죠..
  • 헬조선에는 종교뽕이 존재합니다.

    표면적으로는 기성종교들을 그대로 채택할 수는 없었기에 다종교가 어우러진 종교 중립적인 국가로 보여지지만 실상은 아니라서요. 
     
    기존의 종교들은 신앙으로서만 인정을 하고,초창기 헬조선의 지도자들은 여기에 정치 사회적으로 제한된 의미를 가지는 소위 민족시민종교라고 하는 일종의 국가종교를 의도적으로 창시하여 덧붙여서 운용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상 기성 종교보다도 더 나쁜데, 이러한 종교형태는 기성 종교의 신앙구조와 제례와는 다른 형식을 취하기에 사람들을 쉽게 속여넘기며, 심지어는 일부 지식인들조차 여기에 속아서 헬조선은 종교 중립적인 국가다라고 헛소리를 하는 지경이니까요. 
     
    사람들에게 민족이나 국가 자체에 대해 흠집내는 말을 해 보면 헬조선 민족우상숭배교단의 위력을 쉽게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슬람보다 더하죠...
  • 일부 개독목사들 보면 Dark Age로 돌아가자는 듯 합니다.

    그냥 이사람들 이론은 "나의 신이 너의 신보다 쌔니 나의 칼을 받아라" 유럽/중동식 Mighty God 경쟁대회를 변형시켜서,

    미국/유럽의 잘사는 나라의 신을 믿으니, 
    우리신을 믿으면 너도 잘살고 너두 백인처럼 우월해 질꺼다라는 망상을 키워주고 
    역사도 비틀어서 유럽이 기독교 덕에 잘살개 되었다는 어의 없는 백인우월주의, 기독교 우월주의를 주입하죠..
    사실 이따구 어이없는 주장이 이슬람이 써먹는 이야기 인디...

    European Enlightenment가 무었인지도 모르는 병신들이 TV에 나와서 떠들고, 이걸또 어떤 정치인은 곶이 곳대로 믿고..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
  • 개독 먹사들도 문제이기는 한데, 사실 이쪽은 대부분 목소리만 요란할 뿐 헬조선에서는 비웃음이나 사는 쪽이라 아주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것보다는, 헬조선의 주류지배종교인 민족국가우상숭배교단이 더 문제죠.. 이로 인해 사실상 조선민족과 조선국가는 비판해서는 안되는 신성불가침의 존재가 되었고 어떠한 희생을 치루더라도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 망상을 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사실은 그런 거 없고 외국에 합병되는 게 훨씬 유리한데도 헬센징들은 합병의 합 자만 꺼내도 홧병발작하는 이유, 일제시대의 일짜만 꺼내도 홧병발작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이번에 탄핵반대 집회를 보면서 심각하게 느꼈지만, 생각이외로 위험한 수준으로 우리의 문화/정치/경제 분야까지 친미-Zionism-기독교국가를 건설을 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퍼져있습니다.

     
    제가 알기는 2000년대 부터 미국이 한인 기독교인들이 미국의 원리주의자들과 함께 이런 연대를 하여서 우리 정치분야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심지어 이스라엘 사람들까지도 이런 이야기를 해줍니다.
  • 기독교 인구자체가 20% 미만이고 개중에 극단주의자는 더더더욱 적기때문에 사회의 완전한 주류사상은 못 되고, 기독교 극우정당의 지지도는 대략 < 2%선으로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대체로 2퍼센트나 이를 약간 밑도는 정도이나, 단지 여기저기서 혐오주의 극단주의 시위를 해서 어그로를 끌고 이것저것 언론에 주는 게 많으니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을 뿐입니다.

    그것보다는, 헬조선의 지배시민종교(시민종교란, cult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종교와는 다른 정치적인 목적의 신성화를 의미합니다. 북헬의 주체교도 여기 포함)인 민족국가우상숭배교야말로 이 나라의 악습과 악업을 지탱하는 사악한 흐름이라 우선순위는 압도적으로 이쪽이 높습니다. 북헬의 주체교는 워낙에 멍청한 방식을 사용해서 강압적인 게 쉽게 티나는데, 남헬의 민족국가우상숭배교는 형식적 민주주의와 사상의 자유의 양탈을 쓰고 있어 쉽게 인지되지 못하게 하기에 훨씬 위험하지요. 

    이게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신다면, 헬조선에서 민족과 국가가 어떠한 취급을 받는가 고민해보고 이것이 종교와 어떠한 논리적, 추상적인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지 조금 스스로 생각해보면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이 문제는 일부 지식인들조차 명확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단지 자료를 뒤적뒤적한다고 해서 알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조금은 생각을 할 필요가 있어서요.
  • 물론 리아트리스 님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헬센징의 매우 특이하고 기이한 행동이 있습니다.

    예로, 아무리 국뽕 중독중인 헬센징도 
    - 군대를 2번가라면 싫어하고, 주로 군대에서 고생한 이야기만 주구리 장창 하고 너도 그래서 나처럼 (나를 위해서) 고생좀 해야 한다 이야기 합니다.
    - 한국은 사랑하는데, 미국 영주권 준다면 바로 떠납니다.
    - 일본은 밉고, 일본 물건은 좋은대, 자기가 물건 만들때는 개판으로 만듭니다. (이거 죽어도 이해 불가한 미스테리임)
    - 헬센징은 모두다 애국자 인대, 법을 지킬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사실은 남에게 법치와 애국을 강요 하죠.

    굉장하게 이중적이고, 모순적이고, 자기 편한 방식입니다. 이른바 Pick & choose입니다.
  • 헌대 종교뽕에 중독괸 헬센징은 저 정도를 넘어가서 자기 파괴적으로 수준으로 상승하고, 주변사람들은 받아들이기 힘든 정도로 넘어갑니다. 그 정도가 심하다 보니 비종교인들은 같이 어울리기 힘들고, 또 종교인들도 그런 효과를 원하기도 합니다. 그럴 수록 이른바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구별이 가능하니 까요.

    허나 애국뽕, 민족뽕, 군대뽕, 국가뽕은 자기 편한대로 그때 그때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써먹는 도구이죠. 순진한 놈들을 우려먹기 위한. 그정도 차이인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그 어느 누구의 사람도 나는 민족주의자라고 말은 못하는데, 남이 민족주의자가 아니라고 흠을 잡죠.

    그 역으로 전채주의에 빠져있는 놈들이, 꼭 남들이 빨갱이라고 주장을 하고.
  • 쉽게 말해서 불반도는 TV와 라디오, 인터넷을 보면 

    엉청나게 정의감으로 불타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대 
    현실은 콘크리트로 덥힌 나이지리아, 약간 더 잘사는 중국, 한글 쓰는 짱깨.
     
    그나마 중국사람들은 세속적이어서 종교를 믿지 않고, 자신들도 돈을 숭상하는걸 잘 알죠.
  • 먼저, 헬조선에서 애국뽕 민족뽕 군대뽕 국가뽕은 계층에 따라 극명하게 차이가 나뉩니다. 어리석고 지능이 낮은 개돼지들은 진심으로 믿지만 머리가 좋은 사람들과 사회지배층은 절대로 안 믿는다는 쪽으로.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런 걸 믿는 이상 안 믿는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노예로 부려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외에는, 헬센징들의 이중잣대는 어딜 가나 볼 수 있으니 딱히 다시 다룰 필요가 없는 정도입니다.
  • 아직은 이슬람과 기독교 원리주의자 수준의 종교뽕이 광범위 하게 퍼진 국가는 아닙니다.

     
    미국이 경우 기독교 주의자들의 이야기는 거의다 기독교를 믿지 않으면 Where do you get your morality라고 질문을 합니다. 
     
    쉽게 말하여서 아직도 미국의 기독교인들 다수는 기독교=Moral superiority에 빠진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이슬람교 원리주의자 들도 이런 도그마에 빠지고 상대편의 immorality를 미친듯 파해치고 상대종교가 자신의 종교와 국가를 파괴시킬것이라고 믿죠. 아직 우리는 그런 수준은 아닙니다. (민족주의가 기독교 원리주의를 중화시키고 있는 형편)
  • 미국의 해외정책의 심각한 문제중 하나가 상대국가에 전쟁을 할때 악으로 규정을 하고 자신은 선으로 규정을 짖고 상당하게 종교적인 단어와 표현을 써가며 선전포고를 합니다.

     
    결국 미국인들도 언제나 전쟁이전에 Moral superiority를 주장하고 이슬람과 같이 성전을 치릅니다.
     
    천조국도 지내 나라 정부가 맨날 저딴식으로 세금을 탕진을 하고 국민을 전쟁으로 몰고가니까 여기에 대한 반감이 엉청납니다.
  • 참고로 이런 다양한 국뽕이 존제하는 이유가

    이런것이 있어야 대동단결이 쉽고 통치가 쉬워집니다. 

    자신을 국가를 위해서, 군대를 위해서, 기업을 위해서, 종교를 위해서 희생을 해야 한다고 하죠.

    그리고 X를 적으로 규정하면 국뽕에 중독된 사람들이 알아서 달려가서 처단을 합니다.

    동시에 외부의 영향/간섭/공격을 받으면 국뽕이 강하게 발생합니다.

    이란, 레바논 같은 나라가 좋은 예이죠. 이란은 원래 매우 세속적인 나라였습니다. 미국이 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을 무너트리고 팔레비 국왕을 만들자, 이슬람 혁명이 발생하죠. 아직도 이란 문화는 매우 세속적입니다. 정치가 너무 심하게 종교에 영향을 받죠.
  • 이란은 순수 반미를 하기위해서 이슬람종교국가로 둔갑한 나라입니다. 

    원래 이란은 페르시아 사람들이고 아랍사람들도 아니고, 이란의 Farsi어는 Indo-European계열입니다. 

    확실한건 아랍계열의 사람들은 영원하게 유럽사람들과 문화의 갈들이 있지만

    터키, 이란은 그럴 이유가 없는 사람들 입니다.
  • Uriginal
    17.06.09
    다른 것은 잘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만
    한국의 환뽕의 근원은 Turanism에 있다는 것이 확실한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지?
    일본이 한국과 만주, 몽골을 점령한 후에 그 정당화를 위해서 한국인, 만주족, 몽골족은 다 일본인과 동족이라는 논리가 만들어지는데 Turanism이 일본에 소개된 시점과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만.
  • 환뽕과 Turanism과의 연결 고리를 찾고 어떤 근거를 찾으려고 하여봤자 별 의미는 없습니다. 당시에 터키, 헝가리, 핀란드의 Turanist들이 한국에 들어온 사람이 있거나, 한국사람들이 터키, 헝가리, 핀란드의 Turanist들과 접촉을 하였다는 근거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단지 어느 나라이건 민족뽕의 구조를 보면 창조신화에 기반한 민족 규정이 있고, 
    우리는 이땅에서 천년만년 살았고, 
    이땅은 신이 우리에게 주었다는 Blood & soil nationalism의 
    역사적 문화적 근거를 생성합니다.

    예로 핀란드의 독립에서 kalevala가 엉청난 영향을 줍니다. kalevala의 영향은 우리의 단군신화와 똑같습니다. 그리고 핀란드 사람들이 엉청나게 kalevala 사랑을 하고요. 그렇다고 이걸 역사라고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 이런 민족뽕들의 문제가, 중요한것은 현제인대. 

    자꾸만 근거를 찾을 수 없는 몇 천년전의 일을 가지고 
    자신의 민족이 우수하고, 심지어 다른 민족보다 우월하다는 얼토당토치도 않는 
    ethnic superiority가설을 가지고 오죠.

    다문화 국가인 미국에서는 이런 민족뽕을 보통 2분류로 봅니다 
    - ethno-nationlist (주로 분리주의자들로 백인은 백인끼리 살아야 한다, 흑인은 흑인끼리 살아야 한다는 생각.
    - superior-ism (백인 우월주의자, 흑인 우월주의자, 등등등.  백인이 우수하니까, 나머지는 노예로 쓰는건 정당해.

    지금 여기 일뽕의 문제들은 White nationalist, White suprimism들이 주장을 하는걸 그대로 가져와서 일본에 적용해서 떠들어 댑니다. 그걸 좆도 모르죠. 이거 하나 하나 설명을 하려니 시간낭비고 귀찬아서 글을 쓰지 않는것 입니다.
  • 지금 미국의 백인우월주의자들이 노예제도는 흑인에게 축복이었다라고 주장을 하고 다녀요. 여기 일뽕과 하는 이야기가 동일합니다. 거의 100% 일치합니다.
  • 흑인우월주의자들과 백인우월주의자 들이 맨난 싸우는것이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흑인이냐 백인이냐로 싸웁니다. 정답은 이집트 사람들이 고대 이집트에 살았어요 -끝-

    백인 사람들이 고대 이집트를 백인이 건설했다고 해서 지금의 이집트 사람들을 백인으로 보는것 같아요? 전혀 아닙니다.

    근대 Turanist들이 엉청 띠방한것이 과거에 투르크 계열이 몇명이 왓으면 우리가 백인이 되는줄 압니다. 미쳤나..

    이런 honorary Aryan bullshit을 일본도 똑같이 합니다. 불반도=동조선.
    중국도 이런 싸이코짖 하지 합니다. (좀 덜심하기는 해요)
    http://www.kina.cc/ccsusg/introductions/Sino-Uralic%20Affinity.html
  • 그리고 이런 white nationalism, black nationalism, turanism모두 역사를 부정하고, 지들이 편한 역사를 만들어 냅니다. 

    지금 유럽과 미국이 잘나가니까 백인들은 이런 유사역사질 않할것 같죠? 절대로 아닙니다. 똑같아요.
    https://www.stormfront.org/forum/

    여기에 가면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철학적 역사적 근거를 모았는데, 거의다 과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이 부정을 하는 내용들입니다. 백인우월주의자들은 Caucasian이라는 단어를 쓰면 인도, 아랍, 페르시아, 유태인까지 모두 포함을 하게 되니까, White이나 European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벌써 여기서 부터 삐그덕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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