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탈출하기
17.05.12
조회 수 324
추천 수 0
댓글 6








 

혹시 헬조선 외국어 교육법이 정당한 것임?

 

외국어 교육법은 암기가 아니라 계속 발음을 입에 익히는거에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아기가 말 따라하는 것처럼 발음 했다가 하라고

 

이게 빠른 방법이라고 그러면 언어중추인 브로카 이해중추인 베르니케 영역이 활성화 되서 연결력이 좋다고 하더라고

 

헬조선은 그냥 발음 따라하고 외국어 암기하라는 방식인데 이거 좃나 헛짓거리 아님? 단순 암기고 그냥 저장이잖아 말을 익히는게 아니라 암기테스트

 

외국어를 배우는데 문제점은 발음은 따라 할 수 있지만 의미연결이 안 된다는 치명상이 있어서 예를 들어서 말은 영어 사고는 한국어로 하기 되는데

 

진짜 아기처럼 듣고 발음 따라하고 스트레스 안 받으면 저절로 익혀지는 것임?

 

그리고 헬조선 방식대로 배운 외국어로 실제로 잘하는 경우도 있더라고 그런건 어떤 경우임 그리고 헬조선에서 단어를 보고 스펠익히고 암기하기가

 

외국어 익히기 방식인데 언어처리가 눈으로 익혔을 때는 해석은 대충 자국어로 이해하지만 말을 못한다는 엄청난 치명상이 있어서

 

 

 

 

 






  • 헬조선 노예
    17.05.12
    헬조선탈출하기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그냥 외국인이랑 대화하며 지내는게 최고다
    일본인이 한국어 발음할때 일본특유의 억양이
    잇듯이 한국인도 마찬가지다 그 억양을 없앨려면20년간 그 나라에 살던가 해야하는데 
    고오급 과외 말고는 방법이 없슴 물론 한국인 말고
    외국인선생님에 한해서

  • 아비터
    17.05.12
    실용성 0 입니다.  전 유학경험이라곤 중국밖에 없는데 영어는 초등학교 내내 원어민이 있는 영어학원에서 원어민이 문법 발음 이런거보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외국어로 표현 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가르쳤었는데 그 실력후로 사교육이나 중등 고등교육에서 영어실력은 발전이 없었거든요. 아무리 외국말로 글을 잘써도 "외국어 해봐" 누가 시켰을때 벙쪄있으면 그건그냥 헛배운거죠 한국에서 영어실력좀 된다는 사람들 다 이렇지 않나요??  제생각엔 헬조선 에서 가르치는 영어는 그냥 좆병신 무쓸모  입니다. 현지인도 모르는 단어와 문장을 지들끼리 만들어 지들끼리 오류를 범하는 병신같은 동네에서? 영어를 배운다? 걍 시간과 돈낭비 입니다. 
  • 둠헬
    17.05.12
    단어 외우는거는 안하는것보단 나음. 나머진? ㅄ 

  • Kaboyi
    17.05.12

    저는 학교에서배우는 영어 때려 쳤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것보다 게임,무비,뮤직,뉴스보며 배우는게 빠릅니다. 전 아직 중간쯤..
    헬조선에선 영어 를 1시간씩 쳐배우고 그걸 점수로 평가합니다. 이럴거면 왜 교과에 넣은건지 ..
  • 헬조선에서 외국어 써먹는 데가 어떤지 알면 그런 소리 안 나오지. 영어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영어 시험 보는 데 쓰는 게 대다수일 거다. 진짜 회화 배워서 와국인하고 대화하는 사람이 요즘에는 어느 정도 늘어났다지만 그게 얼마나 되겠나.

    생각해 보자. 애초에 헬조선 학교에서 영어를 배운다고 하면 당연히 알파벳 배우고 단어 외우면서 정상적인 학교라면 영어 교과서에 충실하게 따르면서 공부하겠지. 기초 다질 때까지는 정석을 따르겠지만 늦어도 고등학교 들어가고나서부터는 무조건 시험을 위해서만 공부하게 된다. 매년 학기마다 중간, 기말고사 보고 모의고사나 학업성취도평가인가 해서 보고 수능 볼 때쯤, 대충 고3이면 평가원 모평도 보고 그걸 마지막으로 장식하는 11월 수능 보고 나서 취업한다고 각종 공인영어자격증(토익, 토플 등) 따거나 공무원 한다면 공무원 영어 시험 공부하는 데만 써먹지 않나 싶다.

    애초에 헬조선에서 공부하는 대부분의 지식들은 실제 사회에서 써먹는 게 아니고 암기해서 시험 치고 까먹기 위해서 억지로 공부하는 거라고 본다면 말이 된다고 본다. 그렇다면 결론은 간단하다. 실용성은 당연히 거의 없을 테고 (헬조선식으로 영어 독해 공부한다고 영국/미국 원서가 술술 읽혀지는 건 아니니까. 애초에 제한된 시간 안에 빨리 문제 푸는 데 특화된 교육 방식이 장기간 꾸준히 집중해서 의므를 곱씹으면서 읽어야 하는 방식에 통용되지는 않는다고 본다. 막말로 우리가 영어 독해 때 나온 지문 내용들을 다 이해하고 푸는 건 아니라는 게 그 증거고.) 글만 닥치고 읽다 보니까 당연히 독해는 조금 좋아지겠지만 입을 안 여니까 말은 못하지.

    그래서 센징이들을 비롯한 비영어권 아시아인들 대부분 (싱가포르는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해서 예외)은 외국인만 보면 공포감 느껴서 도망치는 병신짓이 벌어지는 거고. 정획히는 센징이들만 그런다고 보는 게 맞지. 영어는 배웠는데 입을 안 열었으니 말이 튀어나올까? 그나마 교과서에나 나오는(?) Hi, How are you? I'm fine(Fine), Thank you (Thanks) and you? 이딴 식으로만 말하고 끝이지. 그래서 외국인이 먼저 말 걸어서 Excuse me, 시작하자마자 쌩까고 도망치는 거고. 밥만 쳐먹고 영어 공부한 게 문제 풀기 위해서 독해 스킬만 습득했는데 말이 나오겠냐 이거지. 그래서 실용성이 빵점인 거고. 센징이들이 학교에서 영어는 배웠는데 말이 안 나와요 하는 게 당연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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