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호9왓트
17.03.27
조회 수 287
추천 수 5
댓글 3








계급이 일병이었나 그 때에

 

헌혈을 한 번 했었다.

 

맛있는 초코파이와 음료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내가 있었던 부대는 1년에 2번인가 헌혈차가 왔던 

기억이 난다. 

 

헌혈을 한 번해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상병 때인가 헌혈하러 또 갔더니

 

간호사(?)인가 내 이름을 묻더라.

 

아마 내 피기록을 보려고 한 것 같다.

 

그러더니 대뜸 화를 내더니 김xx씨는 간 수치 높아서

안 돼요하고 화를 내는 것 아닌가..

 

이게 글로 적어서 표현하기 어렵지만 진짜 꺼지라는 식으로 얘기했다..

 

서러웠다.. 피가 나쁜 건 어쩔 수 없는데 그거 가지고 그런 식으로 얘기하다니.. 간 수치가 높아서 헌혈이 안 될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얘기 못해주나??...

 

그 날 기분이 영 더러웠다 죄인이 된 기분이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67717 0 2015.09.21
10912 남한 지상파 방송사 SBS가 하는 뉴스 채널 수준.JPG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59 0 2018.10.03
10911 알바면접보는데 이렇게 떨리다니.. new Redberry 152 0 2018.10.03
10910 영화 안시성으로 득보는 개새끼덜 2 new DireK 190 0 2018.10.03
10909 리브레위키 대안우파 문서 토론내용을 봤는데 7 new 나키스트 322 3 2018.10.03
10908 국부론 中.JPG [매춘 이야기]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31 1 2018.10.03
10907 한국의 악법들 new 노인 350 0 2018.10.03
10906 서양 와패니즈 vs 헬조선 일뽕 new 노인 178 1 2018.10.03
10905 대안우파들은 이슬람권 여성이나 제3세계 여성에 대해 쉴드 치는데 2 newfile 노인 366 2 2018.10.03
10904 버마 상국론-중국문명의 대부분의 요소는 버마에서 기원했다. 1 newfile DireK 196 1 2018.10.04
10903 나간다고 했다가 오랜만에 들어와 봤지만... 4 new Mihel 191 1 2018.10.04
10902 소라넷? 몰카? 리벤지 포르노? 헬조선에선 이런게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3 new 충무김밥 215 0 2018.10.04
10901 우경화로 인한 결과(?) 4 newfile 노인 194 1 2018.10.04
10900 흑인이 서양권에서 무시당하면 어찌보면 당연한이치다. 4 new insurrection 204 0 2018.10.04
10899 양심적 병역거부자 이예다에게 극우적 테러를 일삼는 헬조선인 2 newfile 노인 194 1 2018.10.04
10898 헬조선 사회 내 만연한 갑질 문화 2 new 노인 276 0 2018.10.04
10897 이슬람혐오의 특징 6 new 나키스트 242 3 2018.10.04
10896 삭발하는 게 어때서? new 노인 147 0 2018.10.04
10895 네이트판 이용자들을 보고 헬조선인들의 문제점을 알아냈다 newfile 노인 197 0 2018.10.05
10894 집단주의의 문제점 new 노인 148 0 2018.10.05
10893 헬조선이라고 생각하게된 이유 2 new LWha 227 1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