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무슨 잘난것도 아니고 엘리트계급도 아니지만
나향욱이라는 놈의 말에 어느정도 공감하는 것은
그의 말이 너무 맞는 말이기 때문임
유럽선진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국을 보자면 한국인들에게 철학이 있나 사상이 있나?
인간이 왜 사는지 사회가 무엇인지 정치가 무엇인지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사람들 사는것을 보면 정말 단순무식하고 즉물적이고 동물적이고 감각중심적인데다 배려라곤 없는 이기심뿐이다.
하는 얘기라곤 오로지 먹는거 입는거 섹스 돈.
그들이 선거를 할때 무슨 철학이 있어서 뽑나?
오로지 그냥 자기한테 돈준다는 놈만 뽑는데 어떻게 정치인이 사기꾼 포퓰리스트가 아닐수 있는가.
자기들이 부동산투기 해놓고 자식들 집살 때 되니까 집값 비싸단다.
한국인들에겐 '정부돈은 빼먹고 봐야한다' 라는 생각이 박혀있다. 이혼도 안했는데 이혼처리 해놓고 보조금타먹고, 소득있는데 없는걸로 해서 기초생활 돈타먹고 그런식이다. 소위 기득권이라는 사람들이 눈먼돈 빼먹는것만 욕하고, 자신들이 그렇게 빼먹는건 당연하게 여긴다.
줄을 서면 모두가 편하게 훨씬 빠르게 다 갈 수 있는걸 새치기하고 줄 흐뜨러뜨림으로서 전체가 느려지는 격이다. 나하나 괜찮겠지라는 이기심이 쌓이고 쌓여서 전체 사회에 부담이 가중되고 그만큼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한다.
구성원들이 썩었고 의식없고 저능하고 분노하지 않고 군국주의파시즘병영국가 징븅제를 열렬히 지지환호하고 투표하지 않고 정치에 관심도 없고 닥1 틀딱충이 넘쳐나는 그런 사회에서 어떻게 위정자만 청렴하고 의식있고 유능하고 지혜있길 바랄수가 있나????
99%의 이런 열등저능하고 단순무식하고 시민의식 철학이라고는 아예 없는, 먹을거 내놓으라고 소리만 치는 자들이 어찌 개돼지가 아니라할수가 있을까.
한순간 사회부적응자 되기 존나 좋은 개한좆국
만물 사회부적응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