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보니까 아이스크림에 정찰제 도입시켜서 앞으론 할인가로 못팔게 한다더군여.
아니 도서정가제해서 서점에서 책도 싸게 못사게 하고, 단통법이라는 거지같은 법 만들어서 핸드폰도 싸게 못사게 하고, 세금 걷으려 담배값 2000원씩이나 올리고...
이번엔 아이스크림이냐??;;ㅡㅡ;;;
정부새퀴들 기업 배불려 주는거로 밖에 안보이는...
정찰제 도입하면 아이스크림 가격은 장난아니게 오릅니다.
막대아이스크림(메로나, 쿠앤크 등등)이 800원, 폴리포, 더위사냥은 800~1000원, 빵파레 같은게 1500~1800원..ㅡㅡ
아니 여기 일본 동네마트에도 아이스크림 할인해서 파는데 도대체 헬은 왜 싸게 사는게 죄가되는지...
근데... 이게 동네마트에서만 한다는 사실...
정찰제를 한다는 이유가 뭐냐했더니
그동안 유통업체에게 가격을 매기도록 권한을 줬더니 마트마다 편의점마다 가격이 달라 소비자들이 큰 혼란을 빚었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시장의 유통질서를 바로잡는다고...
아무튼 정말 이상한 변명만 늘어놓는 답없는 업체새퀴들...
역시 아이스크림 마저 싸게 사면 죄가 되는 곳. 헬조선입니다.
과점시장이라 자기들끼리 담합해서 가격 올린거네요... 외국이라면 카르텔 처벌에 들어갈텐데 헬조선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