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안녕하세요  생각나서  글 하나 더  써 보려 합니다 

저는  무속인 입니다(박수무당) : 일반적인 무당과는 달리 

사기쳐서 돈벌고 굿해서 돈버는  사람은 아니니  오해 말아주세요 

 

제가 지금 쓰는 글은  헬조선  기득권 전체에  대한  비판이  되면서도  특히  제가 몸담은  종교계에  대한  비판이  핵심입니다  

 

왜 우리는  힘들게  살고  있나요? 

한국의  자본주의는  외형적 규모로는  충분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자본주의는  극도로  발전할수록  잉여생산물이  많아지고 점점  노동시간은 단축되고 사람이  여유롭게  살게  됩니다  저는  순수한 의미의  자본주의를  신봉합니다 

 

자본주의하에서는  노동력으로  자본력을  견제 할수  있고    그것 또한  어려울때  자유민주주의  공화제로서 자본주의의  폭주를  견제 할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우리 헬조선은  지구상  최고로 많이  일하는  나라  수면시간이 극히 짧고  학생들  직장인들  학습과 생업에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나라  입니다  

 

스트레스가  많다보니  사람들이  거칠고  화를  잘내고  서로  속고 속이고  그런  식으로  변화 해 가고  있죠 

왜  그럴까요?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는  이념대립을  하였고  자유민주주의 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그 양 체제가  추구하는  궁극적  목표는  같아요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세상   을  추구했습니다 

그런데  왜  서로 다른  결과가  나왔을 까요? 

공산주의 하에서는  사람을  사상적으로  변화 시키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사람들이 지극히  이타적인  사람으로  바뀌도록   또는  이기심을  버리고  기계처럼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실행 할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만드려  했죠 

 

그리하여  모든  구성원이  정직하고   이타적이고  이기심을  버리고  서로  도와가며  잘 살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시작 된  것이  공산주의  입니다 

 

반면에 자유민주주의 와  자본주의 라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이익을 위해 질주하고  그 경쟁하에서  서로가  경쟁과  견제로 인해  팽팽하게  균형이  맞춰지는  

 

그런  모습을  생각하며  시작 된  것이죠 

이타적인  사람들이  모여  구성된  집단 

이기적인  사람들이  모여  구성된  집단 

 

그  결과는  동일합니다  양측 모두  모두가  평등하게  잘살게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요) 

이론적으로는  결과는  동일하게  나오지만 

 

종교적인  측면에서  보면  공산주의가  더  아름다워 보일것입니다   

다른 비유로  설명하면  모든 국가가 군대를  해체하고  싸우지  않는다면?  평화가  올것입니다 

 

반대로  모든 국가가  군사력을 길려  서로가 서로에  대한  전쟁 억제력을  가지게 되어도  평화가  올것입니다 

평화 라는  결과는  양측 모두  동일하지만  

 

종교적  입장에서는  전자의  경우가  더 아름다워 보이죠 

하지만  저는  전자의 경우를  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 또한  마찬가지로  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가  성공하려면  성선설이 기반이  되어야  하고 

자유민주주의는  성악설 하에서도  충분히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성선설을 믿습니까? 성악설을  믿습니까?

저는  성악설에 더  비중을 둡니다 

비록 태초에 인간은  선한  존재였을지라도  

 

그 인간이  자라며  많은  환경을   거치며  악해 진다고 볼수 있죠  아기때야  티 없이  맑을지라도  우리가  이 악한 사회에서  살다보면  결국 우리도  때가  탈수  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하기에  성악설에  근거를  두고  현 사회의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현실적인  해결책입니다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목표는  성선설이 되어야  하지만  

 

아직은  인류가  그정도로  정신적  역량이  되지 못하기에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자본주의경제를  신봉합니다  

 성악설에  근본을  두고  그것들이 현실적인  해결책을  낼수 있으니까 요 

 

여러분은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하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서구 선진국들은 잘살고  행복하게 사는데  우리는  왜  지옥속에  사는가? 

 

비록 경제적 규모는 커졌지만  각종  통계에서  보면  한국은  엄청  불행한  나라입니다 삶에 대한 만족도가 낮고  질병 발병율이 높고  자살율도  높고 범죄율도 높고 스트레스 수치가 높은  나라    헬조선 아닙니까?  국제적  통계가  증명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된  이유는 우리가  서구권의 시스템을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고  함부로  우리식 대로  변형  시켰기  때문입니다 

 

민족주의? 같은 민족끼리 뭉치고 돕자 

공동체? 서로서로  도우며 살아가자 

정?  서로 진실되게 대하고 베풀자  

 

아주 좋은말이죠  이론적으론 요 

하지만  현실성이  없어요 

한국이 통계강  무고죄 사기죄가  일본의 70배 정도가  되고  인구당 으로  계산하면  180배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속이고  사기치고  그런일이  우리에게 많이  일어나는가?  위에서 말한 우리 고유의  문화 때문이죠 

이론적으로는  좋아요  돈을  빌리고  사업 계약을  해도 

 

서로 믿고  계약을  하면  계약도  약식으로  간단하게  처리하고  때론 계약 서  없이 구두로 계약을 하고  약속을  지키고  얼마나  효율적이고  아름답습니까?

 

하지만  그게  됩니까?  사람들이  악한데  말이죠 

설사 악하지 않더라도  모든 인간은  이기적입니다 

그러하기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속이고 남에게  폐를  끼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서로의  이해 관계에  대해 정이나 공동체  민족주의  이런  무형의  산물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법적인 조치  즉  유형의 제도에  의지 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말고  보이고  느낄수  있는것을  믿으며  서로를  신뢰할 것이 아니라  견제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간의  다툼이  최소화  될수  있고  사회의 각종  불평등  문제를  해결 할수  있습니다 

민족주의  공동체  정    애국심  서열문화 이런  것들로 

 

이익을 보는  집단이  누굽니까? 

가장 큰  이익을  보는  집단은  정치인  재벌  종교인  

입니다  

 

그러하기에  그들이  교육괴  언론을  앞세워  계속  그런것들이  아름다운 것인양  미화하고 찬양해대는  것입니다 

한국의 정치인?  자격 미달입니다 

 

그러면  타국의 정치인이  우리에게 개입하여   우리와 타국이  합병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은  달라질까요?  어차피  서민은  국가가  합병되어도  서민입니다 

 

다만 합병이  되면  큰 규모의  경제 가  실현되고  

양국  기득권자 에게  이중으로  착취 당하는  것이  단순한  착취구조로  변함으로서   국민들의 고통은  줄어듭니다 

 

그리고  선진국에 의해  합병된다면  우리가  선진국의  제도적  혜택을  누릴수가  있어요  대신에  한국의  정치인은  일자리를  잃고  그 기득권  조차  잃게  되겠죠  

 

재벌들도 보십시오  외국 제품이  더 싸고  품질도  좋죠? 게다가  외국 기업들이  대체적으로  노동자 대우를  잘해줍니다  노조 가입율도  높고요  그런데  왜 우리가 

 

우리나라  재벌기업이  만든  제품을 바가지 써가며  노동착취 당하며  그렇게 써줘야  하나요?  외국계 기업을  밀어주고  그들이  직접 투자를  하도록  유도하여  그들의 

 

노동자가되고  노조에  가입하여  본토  노동자들과 힘을  합쳐  기업을  견제하는  쪽으로  가야죠 

우리가  낸 세금으로  재벌기업은  온갖 혜택을 받으면서도 

 

우리에게 바가지 씌우고  노동력을 착취하고  갑질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그들을 지지해야 하나요? 

같은 민족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종교인들  보십시오  어마어마한  세력을  구축하고 돈  권력  명예  모든 것을  누리고  있습니다 

종교집단의  규모는 날로 비대해지는데  왜 민중들은  

 

더  살기 힘들어  질까요?

사회에  아무런  기여도  못하는 종교 집단이  민족주의  애국심  정    전통문화 를  앞세워  신도들을 세뇌시키고 

신도들의  재산을 빼앗아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윤리라는 것을 생산해내고  확고히  하여 

그 윤리를 통해  기득권 집단의  체제를  굳건히 하도록  돕고  있죠  

 

기득권자들이  민중을 법으로 총과 칼로  돈으로 통제합니다 하지만 그것 보다  더  무서운것이  윤리(도덕) 에 의한  통제  입니다 

 

아무리  세뇌를  당해도  독재정권하에서 고문받고  구금 당한  사람들은  독재가  나쁘단걸  압니다 

 

아무리  세뇌당해도  내가 일한 것에  비해  급료가 적으면 불만을 품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한국의  정신문화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참과 거짓  선과  악을  구분  못하고  무조건  적으로  옳다고  받아들이더군요 

 

그래서  세뇌가  무섭습니다  물질에  관한것들은  눈에  보이고 몸으로  느낄수  있기에  옳고  그름을  가릴수가  있지만    사상이라는 것은 당장 눈에 보이고  몸에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우리의  삶을  조여오는 것이기에 

 

그 위험성을  모르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사상에 의한  통제가  가장  무섭고 해롭다는  것입니다  

 

제목에서  언급한    민족주의  전체주의  공동체  정   전통윤리   국정교과서  이 모든것들이  기득권 (종교단체 재벌가  정치인) 자들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한국에서  가진 능력에  비해  가장 많은 것을  누리는  집단이  위의 3개  집단입니다 

그들은  감탄고토 하는  이중적  태도로  지금의 위치에  올랐습니다 

 

북조선 김씨일가 보십시오  자본주의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몰라서  그들이  자본주의를  배척할까요?

 

아닙니다  김정일  김정은도  자본주의의  이로움을  알지만   개방을  했을시  자본주의와 함께  서구의 사상이  섞여  들어오고   그렇게  되면  

 

북한 인민들은  서구의  실사구시적  사상에  매료 될  것입니다  보이는 것을  거래하고  원하는  것을  추구하며  모든  일에는  그  가치가  있다    그 가치는  자본주의적  논리에  의해  결정된다 

 

라는  생각이  북한 인민에게  심어지면  가장 먼저 비판  받는  것은  김씨 일가 입니다 

김씨일가가  도대체 무슨  능력을 가졌기에  저런  막대한 

 

부와  권력을  누리는가?  그것에  대한  비판이  시작  될  것입니다 

개화기때 우리 조선의  기득권자 양반들이  동도서기론을 

 

주장한것도  그와  같은  이유입니다   서양 문명이 들어 오게되면  조선이 발전한다는것은  다 알아요  하지만 

서양문명의 기본이  과학에  근거 한  것입니다 

 

과학은  인과 관계를 따지는  학문이죠  어떤  결과가  생기기 까지는  그만한  원인이  있다  이겁니다 

그런  서양문명이  들어  오면  민중들은  과학에  빠져 듭니다 

 

그러면  이런 생각을  안할까요?  양반들은  무엇을 하였기에 (원인)  지금과 같은  부와 권세를 누리는가? (결과) 

그  원인과  결과의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는다면 

 

민중들은  그것에  대해  비판을  하고  깨부수려  할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의  기득권자들이  서구의  물질문명은  받아들이되  정신문명은  우리것을  지탱하자 

 

이게  동도서기론 의 실체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도  똑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공동체문화  서열문화  한국적 가치관 

정   애국심  민족주의  이런것들  서양에는  없어요

 

이런것들이  유지되는 이유는   현재  헬조선  기득권자들의  동도서기론이기 때문이고  그 동도서기론으로  헬조선의  기득권자들은  분에  넘치는  부귀영화  노력없는  과분함을  누리고  있다  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세뇌에서  벗어나  자유를  획득하려면   우리는  종교에 대해  부정해야 합니다  저는  종교인입니다 

신을  믿고  신을  직접  체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종교는  믿지  않습니다   왜냐?  그들은  신의   가르침을  고의적으로  곡해하여   사회 기득권층에  편승하여  그들을  도우며  같이  권세를  누리는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사이비  입니다  종교집단 가보십시오  소통업는  피라미드형  구조  아닙니까?  위에서  옳다고  하는 것을  밑의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세뇌시키는 것이  종교입니다 

 

그  종교가  지금  한국의 사회 구조와  완전하게  일치하고  있습니다   상명하복의  서열집단   사상의  자유를 통제하고 민중들에게   획일화된  사상을  주입하는  교육과 언론  

 

그 사상과  윤리를  만들어  내는  곳이  종교집단  입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종교를  배척하고   과학을  신봉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종교의  본질이  과학입니다  현재의 종교(그릇된 종교)와 과학(진실된 종교) 의  차이가 뭘까요?

현재의  종교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  없어요  

 

그냥  믿으라고만  합니다  어쨋든  의심하지  말고  믿으라 반면에 과학은?  우연히  답을  찾아내도  그 원인과  결과의  인과관계를  밝히려  합니다  즉  과정에  대한  설명이  있죠  

 

예를  들면  내가 물에 빠져 죽어가는데  어떤  사람이 나를구해줬다면   내가  그 사람을  믿고 따르는  것이   근거가  있는  행동아닙니까?  목숨을  구해줬는데  뭔들  못하겠습니까?  몸이라도  돈이라도  바치라면  기꺼이  바치겠급니다    그게  과학입니다  원인과 결과가  명확하죠 ?

 

반면에  어떤  사람은  자신을  믿고 따르라고  합니다  자신의  말이  진리라고  주장합니다  몇번 따라 가  보았고 그 말을  믿어  봤지만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손해만  봅니다  

 

그래도  계속  따라다니고  믿으면?

이것을  종교라고  합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진짜 종교인 일숟  있고  정치인  언론인  기업인  교사  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여러분들께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이겁니다   사상의  자유를  구하라는  것이죠  

사람은  다  달라요  서로 생각이  다릅니다 

 

그리고  자유를  누리고 싶어  합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  자유를  추구하다 보면  서로  폐를 끼치게 되고  다투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 다툼을  방지 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 

도덕(또는  윤리) 라고  하며 그것들  중에서도  반드시  지켜야 하고  진리임에  부정할수가  없다  라고 

 

생각  되는  것을  법이라고  부르며  따로 떼어 놓고

강제성과 처벌을 덧붙입니다 

 

그러면  법을  제외한  도덕이라는  것은  어떻게 설명 될까요?  굳이 지켜도  되고  안지켜도  되는  것 이란  의미 

또는  그것이  진리인지  아닌지  명확하지  않는 것들

이기에  법으로  못밖아  둘수  없기에  그렇게  해 놓은  것입니다  

 

물론  법이라는  것도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에  반드시  그것이  진리라고  볼수 없으며  법의 항목에서 빠져야  하는 것도  있을수  있기에  법을  지키기는 하되  그 법을  바꿀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셔야  합니다  

 

 

도덕의 부분에서는  최대한  우리의 자유를  추구해야 하고 법의 경우는  일단  통제는  받되    그  가변성에  대해  염두해  두어야  한다  

 

저는  이 말이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여태껏  세뇌교육  받아 왔어요  

누구에겐가는  진리인게  여러분들에게는 진리가  아닐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자유에  더 비중을  두고  행동해야  합니다 

뭐가 두려워  도덕과 가치관 등 정신문화에서 조차  

자유를  누리지  못합니까?

 

그것이  비록 법이라 할지라도  처벌이  두려워 지키기는 하되  그 법을  바꾸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결과를  따지려  하지 말고  과정을  중시하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노예로  살게  됩니다  

거짓을  얘기 할까봐  두려워  입밖에 내지  못하고 

 

누군가가  주장하는 의견에  동조하기만  한다면?

이것은  자기 스스로를 멸균실에 가두는  행위입니다 

인간의 면역체계를  보십시오 

 

건강한  사람은  적절한  양의  균에  노출된  사람입니다 

그들은  항체를  형성하고 내성을  갖게  되어 면역력이  높아져  질병에  잘 안걸려요 

 

하지만    균들이  무섭다고  해서   자신을  멸균실에  가둔다면?   평생  멸균실에서 살수  있습니까?  사회가  멸균실처럼   무결점  으로 순수한  곳입니까? 

 

면역력을 키우지  못하면  사소한  바이러스에도  생명을   잃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은  과학에  의존하는 것입니다 

물리  화학  생물  이것만이  과학이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  과학   입니다  

 

그러한 과학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사회는  더 투명해지고 깨끗해지고  평화로워 질것입니다  이것이  종교인들이  그토록 주장하는  극락이고  천국에  다다름  입니다  

 

 

자유민주주의도  과학  이고  자본주의도  과학입니다 

그 과학이  우리를  종교적  이상세계로 이끌수가  있습니다  

 

민족주의 전체주의  서열문화  정   애국심  공동체문화   전통문화 기존의 종교

이런것들을  우리는  과학의  잣대  위에  놓려 놓고  심판해야  합니다  

 

그것들  대부분이 비 과학이며 미신입니다 

미신을 믿는  어리석은  자가  많으니 

기득권자들은  그 어리석은  자들을 노예로 부리며  권세를  누리는  것이죠 

 

 

 

 

 

 

 

 

 

 

 

 

 

 

 

 

 






  • 반헬센
    16.07.16
    글쎄요, 제대로된 견제장치가 없는 자본주의가 계속 환영받을지는 의문입니다.
    님 말대로 일부 상당수 인간들의 이기심과 욕심때문에 자본주의가 어두운 면을 보여주고 있고,
    이미 그런 것들을 경험한 (북)유럽에서는 자각 또는 시민들의 힘으로 그러한 견제장치를 어느 정도 마련하고, 복지체제를 구축했던 게 아닐까요?
  • 자본주의의  견제장치가  노동자의 단결된 힘이고  자유민주주의의 유권자  입니다   제도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깨어나지  못한 국민들이  워낙 많다는게  문제점인데   제도가  문제인듯  비쳐지네요
  • 반헬센
    16.07.16
    넵, 국민성의 차이적 비중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의 견제장치를 노동자들에게만 의탁할 수는 없는 것이고, 그것의 보완적 장치를 법적 사회적 경제적 시스템차원에서도 마련해야 될 것인데요..
    여튼 헬반도에서는 국민들이 어느정도 깨어나도 법적 제도적으로 노동자들에게 불리하게 억압하는 장치들이 있어, 그것을 헬센징의 이기적 특성상 깨부수기가 여간 어려울 것인데...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다른 시스템  더 좋은  시스템  체제를  만들어도  그것을 운용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그러하기에  최종적으로  잘못은  인간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나은  시스템이  현재로는  개발되지  못했어요  더 나은  시스템이  생겨나기  전 까지는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볼수  있고  유럽의  사민주의는  자유민주주의가 자본주의에  좀더  개입하는    변형된  시스템입니다   헬조선 인에게  어 떤  도구를  준다해도  헬센인들은  그것을  이용하여 남을 해치기만  할것입니다  

     
    칼은 요리를 위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살인을  위한  도구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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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9 대한민국의 정의로운 검사 newfile 열심히발버둥 195 5 2016.07.15
7368 경상대구는 따질 것 없이 딱 이마인드다. 1 new 당신은NERD 194 2 2016.07.15
7367 니들은 개. 돼지들이다 1 new 생각하고살자 167 7 2016.07.15
7366 니들은 개. 돼지들이다 new 생각하고살자 75 1 2016.07.15
7365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좋은 클래식 곡. 6 new 루디스 106 2 2016.07.15
7364 조용한 곳에서 매미소리 듣고있으면 운치도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1 new 루디스 115 1 2016.07.15
7363 전쟁나거나 국가급 재난재해 일어나면 가장먼저 해야할일이 뭐게요~? 4 new 루디스 201 7 20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