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육노삼
16.01.19
조회 수 292
추천 수 9
댓글 9








어젠 진짜 미친듯이 열이 올라 취중에 범죄라도 저지르고 싶은 욕망이 꿈틀대더군요.

낮에 연말정산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

뭐 어떤 ㅆㅂ련이 담배값올리고 노예들 세금올려서 개뻘짓하는 거 틀어막는 건 알겠는데.....

진짜 한꺼번에 맞으니까 죽창 생각이 간절하더이다.

?

이월에 토해내고 나면 설상여는 당연히 날라가고 저축은 꿈도 못꿀거 같은데.....

올 설부터는 조용히 원룸에 틀어박혀 있어야겠네요.

?

직장에 나와서 일하고 있으면 다들 당연하게 살아가는 게 신기하다....라고 생각은 해왔지만,

이 정도 되는 걸 당연히 받아들이고들 있는 모습을 보면 참 부아가 치미네요.

이 와중에 집값 떨어질까 킹무성 지지한다는 새끼들이나.

?

술김에 너무 억울해서?가족 동생들 친구들 전화 돌렸는데

다들 받아들이라고.....ㅋㅋㅋ 그와중에 결혼해서 애낳아서 세금감면 받으라곸ㅋㅋㅋㅋㅋㅅㅂ.

덕분에 알뜰폰 집어던져서 박살냈네요.

또 그렇게 돈 날리고.

또 아침이 되서 이렇게 노예의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3 0 2015.09.21
4866 이승만의 일생 10 new 고투더헬조선 314 8 2016.01.20
4865 무책임의 극치. 5 new blazing 308 8 2016.01.20
4864 헬조선에서는 '안심' 하세요 라고 할때가 마지막 기회다. 6 new 헬조선탈조선 310 6 2016.01.20
4863 성공한 공무원.jpg 3 newfile 새장수 439 8 2016.01.20
4862 발칸님의 블로그 얘기를 접하고 난 후 생각나는 한 장면이 있습니다. 8 newfile sanzo 570 4 2016.01.20
4861 한반도의 조상이 가장 싫어했던건 중국인도 일본인도 아닌 2 new sddsadsa 379 5 2016.01.20
4860 이 싸이트 안오려고 마음 먹다가도... 2 new AndyDufresne 264 8 2016.01.20
4859 어우 어제 제가 나쉬드에 심취해서 미친소리를 써질러놨네요. 2 new blazing 239 9 2016.01.19
4858 국가라는게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봤음. 7 new 노호호호력 245 9 2016.01.19
4857 요즘 엄청난 살기가 느껴진다... 6 new AndyDufresne 515 9 2016.01.19
4856 노인들 보니 인생무상이 느껴지더군요 저는 다짐했습니다 6 new 탈죠센선봉장 592 6 2016.01.19
4855 진심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는게 아니고 그냥 하루하루 버티는것 같습니다.. 6 new 헬조센탈출 276 8 2016.01.19
4854 진정한 국회의원.jpg 7 newfile 새장수 347 8 2016.01.19
4853 여기에도 베충이들이 있는 것 같지만 5 new Delingsvald 160 1 2016.01.19
4852 니들이 말하는 기득권이 뭐냐? 4 new 노호호호력 195 5 2016.01.19
4851 현대 한국인은 왜이렇게 병신이 되버린걸까요?>? 9 new sddsadsa 348 4 2016.01.19
4850 세상 어디에도 천국같은 나라는 없다... 6 new 진정한애국이란 320 4 2016.01.19
4849 매일 마주하는 헬센징의 미개하고 천박한 풍경들.. 1 new 진정한애국이란 326 6 2016.01.19
4848 불반도 관련 소설을 써볼까합니다 11 new 일뽕극혐 138 2 2016.01.19
[연말정산] 정말 다들 괜찮아요? 9 new 육노삼 292 9 201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