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맞아요 ?착하게 살면 복이 옵니다. 인과응보라고 하죠? ?영적으로 풀이하자면 ?선을 행하면 ?좋은 ?기운이나 ?좋은 령들이 붙어서 ?도움을 ?줘서 ?복을 받는 ?것이고 ? 영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보면 ? 내가 ?현실에서 ?선을 ?행하면 ?그 도움 받은 ?사람들이 은혜를 ?잊지 않고 ?나중에 보은 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기에 ? 복을 ?받을수 ?있는거죠 ?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게 ?선행이라는 ?것입니다. 마냥 착하게 ?행동하면 ?그게 ?선일까요? ?아닙니다 ?선을 ?행하기 ?위해서는 ? 지혜가 ?갖춰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공항에서 ?짐을 대신 들어줬는데 ?마약이 든 ?가방이었다면? ?누군가에게 쫓기는 ?사람을 ?숨겨줬는데 ?그 사람이 ? 사기꾼이라면 ?

내가 ?행한 행위가 ?선이라고 ?할수 ?있나요? ?지금 당장의 현실로 ?보면 ?어려운 ?곳에서 ?저임금으로 ?착취당하면서 ?일하지만 ?그래도 ?내가 ?저임금으로 ?일하기에 ?내가 ?손해는 ?좀 ?보지만 ?우리 ?회사도 ?잘 되고 ?우리나라도 ?잘되고 ?

소비자들도 ?싼가격에 ?이용할수 ?있고 ?그러기에 ?내가 ?희생하겠다. ?이런마음으로 ?일하는게 ?과연 ?선행일까요?? ?아닙니다 ?그건 ?지혜가 ?없는 ?선행으로 ? 겉으로는 ?선행으로 ?보아겠지만 ?선이 ?아닌 ?악에 동조하고 ?악을 ?방관하는 ?행위에요 ?

제가 ?예전에 ?tv프로그램에서 택배 물류센터편을 ?봤는데요 ? ?체험하러간 ?방송인이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니까 ? 그쪽 현장직 직원이 ?하는말이 ?이렇게 추운곳에서 ?힘들게 ?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이런분들이 ?고생을 ?조금이나마 ?알아줬으면 ?한다 ?이런식의 ?말을 ?하던데 ?

제가 ?오늘 ?하고 싶은 ?말이 ?이거에요 ? ?그게 ?선행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본인도 ?택배 물류센터 일도 ?해봤는데 ? 진짜 ?저임금에 ?고강도 ?일이잖아요? ?

여러분 ?현재 ?인류를 풍요롭게 ?한 ?제도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입니다.
자본주의에서 ?가장 ?경계 해야할 점이 ?뭔지아십니까? ? 인간의 감정이에요 ?자본주의에서의 ?대화는 ?딱 ?하나입니다 ?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가격 ? ?그 가격이라는 ?매개체로 ?자본주의에서는 ?경제인구간에 ?대화가 ?이뤄지는 ?거죠 ? 거기에 ?감정이라는 ?요소가 ?끼어들면 ?자본주의를 ?병들게 ?만들고 ?자본주의의 병폐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요와 공급에 따른 ?가격으로 ?대화를 ?한다고 ?했는데 ?이것도 ?문제가 ?있어요 ? 정보의 ?격차와 ?자본의 격차 ?소수의 똑똑이들과 ?다수의 ?무식이들의 ?존재로 인해 ?자나치게 ?불평등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그것이 ?종국에는 ?자본주의의. 종말로 ?치닫게 ?되어 ?모두가 ?피해를 ?보게 ?된다는 ?것이고 ? 그것을 ?막기위한 ?보조장치가 ?뭐냐? ?민주주의라는 .것입니다 ?정치적힘으로 ? 자본주의하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죠?

위에서 ?택배아저씨 ?얘기 했죠?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저게 ?선행이 ?아니라는 ?것이죠 ?냉정하게 ?얘기해서 ?그러면 ?누가 ?당신들 ?보고 택배일 ?하라고 ?강요했습니까? ? 육체노동 ?하라고 ? 강요했나요? ? 당신들이 ?선택한 ?직장이고 ?그 낮은 임금으로 그 ?고생하는것도 ?당신들이 ?선택한것 ?아닙니까? ?그래놓고 ?우리가 ?왜 당신들의 .노고를 ? 생각해줘야 ?하나요???

그냥 ?어딜가던 간에 ?종업원에게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말씀 ?드리는거 ? 좋아요 ?그런데 ?그 본질은 ?그냥 인삿말 ?정도로 생각해야지 ?진짜 ?그 사람에게 ?본질적인 ?감사하는 마음 (도움을 받았을때 하는 말 ) 을 ?가지면 ?안됩니다 ? 그러면 ?자본주의의 ?틀이 ?무너집니다.

지금 한국 ?자본주의의 ?문제가 ?양극화 아닙니까? ?양극화의 ?주범이 ?누구입니까? ?재벌? 대기업? ?아니죠 ?걔네들은 ?공범 정도의 ?역할이죠?

실제로 ?그 ?주범은 ?자본주의 경쟁체제를 ?잘 ?이용하지 ?못하는 ? 근로자와 국민들 ? ? 민주주의를 ?통해 ?자본주의의 폐해를 ?견제 ?할줄 ?모르는 ?멍청한 ?국민들이에요 ?

택배 일 ?보세요 ?왜 밤에 ?그렇게 ?오랜 시간 일하고도 ?겨우 ?최저시급에 ?맞춰서 ?받나요? ?그게 ?최저시급 받을 일입니까? ?그러면 ?간단하죠 ?아무도 ?택배일 ?안하면 ?됩니다. ?그러면 ?택뱅센터에서는 ?인력을 ?못구하니 ?임금을 ?대폭 ?상승 시킬수 밖에 없죠 ?그런데 ?한국은 ?또 한가지 ?꼼수가 있죠 ? 내국인이 ?그 돈 받고 ?못하겠다고 하면 ?외노자 ?불러다 쓸것입니다 ?실제로 ?제가 택배물류센터가서 ?외노자랑도 같이 ?일해봤습니다 ?우즈벡 아재 ㅎ ?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정치적으로 투표를 ?통해 ?견제를 ?해야죠 ?외노자 ?못 받도록 ?말이죠?
그러면 ?결국 ?택배 일하는 ?사람들도 ?임금이 ?대폭 ?오르고 ?그 사람들이 ?소비를 ?하면 ?자영업자들도 ?조금 더 ?낫겠죠??

아 ?그리고 ?파업이라는 ?것도 ?그 견제수단의 ?하나죠 ?이건 ?더이상 ?말 안해도 ?아실듯 ?

지금 ?구조는 ?어떤가요? ?저임금으로 택배회사에서 ?그렇게 ?일을하면 ?그 임금 만큼 ?소비자가 ?택배비를 ?아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 ?할지라도 ? 택배비 ?아끼는것 ?보다 더 중요한게 택배일 또한 ?제대로 된 직장으로서 ?가치를 ?가질수 ?있게 ?임금이 높아지는게 우선입니다 ?

지금은 ? 소비자가 ?혜택 ?보는것도 ?아니고 택배일하는 ?사람이 ?이익보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아낀 ?임금은 ?고스란히 ?택배회사의 대주주인 ?재벌들에게 ?가는 ?구조죠 ?

그렇게 ?번돈으로 ?재벌들은 관료들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주고 ? 더욱더 ?재벌들은 ?몸집을 ?줄리고 ?그 상황하에서 ?5천만 ?국민은 ?소수 재벌들의 ?노예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결국 지금의 ?한국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저임금을 ?받으면서도 ?묵묵히 ?일하는 ?무지한 ?근로자들 ? 파업하는 ?사람들 보면 ?빨갱이 들 때문에 ?차막힌다고 ? 동네 ?시끄럽다고 ?까대는 ?무지한 국민들 ?입니다 . 그들 때문에 ?한국의 자본주의가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소수 기득권자들에게 ?목줄이 ?잡힌채 ? 노예 ?처럼 ?사는 ?거에요 ?

여러분 ?들 중에서도 ?내가 ?저임금 ?받으면서도 ?묵묵히 ?일해서 ?한국의 산업일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거나 ?내가 ?이렇게 묵묵히 ?일함으로서 ?국민들이 ?혜택을 ?보고 ?나는 ?선행을 ?행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반성 ?하셔야 ?하고 ? 태도를 ?바꾸셔야 ?합니다?
겉으로는 ?선행 처럼 ?보이지만 ?그런 분들은 ?여태껏 ?악행을 ?저지르고 ?계셨던 ?것이고 ?그 악행이 ?모이고 ?모여 ?5천만 ?국민에게 ?고통을 ?주게 ?된 ?것이죠 ? 대다수 ?국민들은 ?중대 ?가해자 이면서 ?피해자입니다.

한가지 ? 부탁 하는데요 ?돈버는 ?일은 ?다 힘들다 ?사는건 ?다 그렇다 ? 그런 ?얘기좀 ?하고 ?다니지 ?마세요 ?그렇게 ?힘들게 일하고 ?적게 ?저는 ?사람이 ?있기에 ? 편하게 ?일하며 ?많이 버는 ?사람이 ?생기고 ? 자본주의에서는. 그러한 ?불평등이 ?존재하기에 ?불평등을 ?극복하려는 ?노력으로 ? 문명이 ?발달하기도 ?하지만 ?그 불평등이 ?지나치게 ?되면 ? 오히려 ?자본주의는 ?몰락에 치닫게 ?됩니다 ?

돈버는건 ?다 힘들다? ?그런 ?마인드가 ?양극화를 ?가중시키고 ? 그 말에 ?세뇌된 후손들을 노예화 ?시키는 ?거죠 ? 엄청난 ?악업입니다.

또 한가지 ?종교에서 ?많이 ?하는 ?말인데 ?자기 자신을 ?낮추라는 ?말 있죠? ? 그게 ? 뭔지 ?아십니까? ?본질적의미는 ? 그래요 ?어느누구나 ?자존심이 ?강해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좋지만 ?자존심이 ?크다보면 ?남을 ?업신여기고 낮춰보게 ?되거든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남들보다 더 ?귀하고 ?더 높은 ?사람이다 ?라는 ?생각으로 자존심이 up도니 ?상황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니 ?문제가 ?생기는거죠 ? 음식점에 가도 ?내가 ?더 귀하니 ?종업원을 업신여겨도 ?된다고 ?생각하는거고 ?길가다 ?어깨빵을 ?해도 ?내가 더 ?고귀한 ?사람인데 ?내가 왜 숙여서 ?사과해야하나? ?이런 ?식의 ?마인드가 ?자리잡게 되니 ?여태껏 ?up된 ?상태로 ?있는 ?나 ?자신을 ?낮춰서 ?남과 ?나를 동등한 ? 수평선상에 ?놓으라는 ?것 ?그것이 ?나를 ?낮추라는 말의 본질입니다. ?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것을 ?잘못 ?해석하거나 ?잘못 받아들여 ?나를 ?남보다 ?더 ?낮추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요 ? ? ?나를 ?남과 수평선상이 ?아닌 ?그 밑으로 더 낮춘다? ?그것은 ?왜 나쁠까요? ?

전쟁이 ?왜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무력의 ?격차때문입니다. ? 러시아와 ?미국이 ?전쟁하는거 ?보셨습니까? ?비록 미국의 군세가 훨씬 .강하기는 ?하지만 ?러시아와 ?미국은 ?인류를 공멸시킬만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기에 ?어느정도 ?힘의 ?균형이 ?맞는거죠 ?그래서 ?러시아와 ?미국은 ?서로 전쟁하지 ?않아요 ?

그런데 ?미국 보면 ?아프간이나 ?이라크는 ?엄청 ?두들겨 패죠? ?군사력 ?격차가 ?현저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

인간은 ?태초에 ?이기적인 동물로 ?태어났습니다 ?왜 ?인간이 ?이기적으로 ?태어났을가를 ?물으신다면 ?드릴말씀이 ?없어요 ?저도 ?아직 ?수행자라 ? 잘 몰라요 ?ㅎㅎㅎ?
어쨋든 ?그 ?이기심 때문에 ?다툼이 ?생기는 건데요 ?그 ?다툼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힘의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 그래야 ?큰 ?다툼이 ?없고 ?큰 ?불안이 ?없어요 ? 본질적으로는 ?이기심으로 ?가득한 ?강자가 ? 전쟁의 ?주범이지만 ?현실적으로는 ?강자를 ?견제하지 ?못하는 ?약자가 ?전쟁의 ?주범이에요 ? 무기을. 통한 ?전쟁 뿐만 ?아니라 ? 경제를 통한 ?전쟁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제일 위에서 ?말씀 ?드렸던 ?말 ?자본주의에서는 ?감정을 ?배제하고 ?수요와 공급에 ?따른 ?가격으로 ?대화를 ?하자 ?그리고 ?개개인의 ?정치적 ?행동으로 ?자본주의의 ?폐해를 ?예방하자?
는 ?말도 ?강자와의 ?싸움에서 ?싸움을 ?포기하고 ?기권하고 ?항복해버리는 ?무지한 ?대다수 국민들에게 ?하는 ?말이에요 ?당신들이 ?항복했고 기권 ?했으니 ?당신들과 ?후손이 ?노예로 ?살아가야 ?하는 ?것 당연한것 ?아닙니까???

그리고 ?종교인들 ?참 ?문제가 ?많은데요 ?유독 ?종교인들이 정을 ?강조 ?하고 ? 중생들에게 ?자신을 ?낮추라고(남들과 수평을 ?맞추는게 ?아니라 ?남들 보다 ?더 낮아지도록 ) ?강요합니다.

왜일까요? ? 그렇게 ?신도들이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추면 ? 종교인들은 ?자신들이 ?신도들 ?위에서 ?군림 할수 ?있으니까요 ?마치 ?신이 ?된양 ? 그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는거죠 ?그리고 ?그 ?신들? ?우리가 ?생각하는 신이라는 ?존재는 ?무엇인가요? ?깨달음을 ?얻은 ?선하디 ?선한 ?존재인데 ?그 신이라 ?한들 ?자신들이 ?중생들 ?위에 ?군림하면서 ?대접 받으려 ?할까요? ? ?아니면 중생들과 ?같이 ?어울리고 ?같은 ?눈높이에서 ?중생들을 ?구제 ?하려 ?할까요? ?깨달음을 ?얻은 ?존재인데요 ㅎㅎ ?

그리고 ?정이라는 ?것도 ?그래요 ? 절이 ?있다고 ?칩시다 ?신도들이 ?시주를 ?하는데 ?절 운영비 에 ?스님 ?월급 (일반 근로자들 수준으로 치고요 ) 까지만 ?딱 ?계산해서 ?시주를 ?하면 ? 그 스님은 ?자신이 ?일한 ?만큼만.벌게되죠? ?정신적 ?노동이기에 ?그 ?가치를 ?얼마로 ?책정하냐 는 ?것은 ?기준이 ?없지만 ?정이라는것은 ?참 ?좋아요?

정의 의미가 ?뭘까요? ?그들이 ?말하는 ?정은 ?따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뭘?? 시주한 ?금액이 어떻게 쓰이는지 ?절에 ?잉여자금이 ?얼마나 ?남아 ?도는지 따지지 ?말고 ?그냥 ?내기만 ?하라는거죠 ?그래야 ?스님이 ?외제차 ?굴리고 ?룸살롱도 가고 ?도박도 ?하고 ?그럴수 있으니까요 ? 교회 나 다른 ? 종교도 ?썩은곳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선행을 ?행할때 ?참 ?선행을 ?행하고 ?싶다?
대체적으로 ? 금전적 ?이해관계에서는 ?선행을 행하지 ?마십시오 ?그게 ?선행이 ?아니라 ?악행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뭐 길 가다가 ?구걸인에게 천원짜리 ?몇개주는건 ?상관없습니다 ?금전적 ?이해관계라고 ?보기 힘든 ?작은 ?규모니까요 ?

선행을 ?행할때는 금전과 ?무관한 ?선행을 ?행하십시오 ?그게 ?진짜 ?참 ?선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살아가는데는 ?인간들 간에 ?정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법과 ?제도 가 ?해결할수 ?없는 ?사각지대에서 ?빛을 ?보죠?

하지만 ?현재 ?한국 ?사회의 ?문제는 ?정과 ?선행이라는 ?것이 ?왜곡된 상태로 ?사람들에게 ?주입되었고 ?그것이 사회와 국민들을 ? 병들게 ?한다는 ?것입니다







  • 하나 빼먹은게 있는데 종교인들 절대로 떠받들지 마십시오 그것도 직업입니다. 스님 목사 수녀 신부 절대로 여러분 보다 높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여러분들과 다른 직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여러분들이 그들의 가르침을 필요로 하듯이 그들은 여러분들이 만든 음식과 제품을 사용하며 살잖아요 모든 사람이. 서로 얽혀서 거래를 .하며 사는 것입니다 근로자가 일을하기에 사장도 돈을 벌고 사장이 창업을 해서 고용을 하기에 근로자가 있는 것이니 모두가 서로 주고 받으며 거래릉 하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일을 하며 다른 장소에 있을 뿐이지 본질적으로 귀함과 천함은 없습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고 들판은 들판입니다
    산은 목재를 제공하고 물은 식수를 공급하며 들판은 곡식은 공급합니다 그 어느것이라도 없다면 세상은 글러가지 않고 멸망하게 되기에 모두가 귀중한 존재이며 평등하다는 말입니다
  • 좋은 말씀 너무 잘 보고 갑니다..정말 극악무도한 흉악범죄자나 경우에 없이 무례한 인간들,그리고 타인에게 혐오감을 줄 정도로 이상한게 아니면 사람마다 다 차이가있는거고...그걸 존중해야하는데..한국은 그런 부분이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참담한 수준이니...참으로 답답해요..
  • 정치와 경제도 말하자면 그래요 정치인들 월급 누가 주나요? 국민들의 세금이죠? 사장님들 고액연봉 받는.것은 근로자들이 일을하고 소비자들이 소비를 하기 때문이죠?
    그러면서 정치인은 월급받는 댓가로 정치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기업인들은 새로운 투자를 하고 고용을 늘리고 하죠

    제가 말씀 드리고자하는 요점은 절대적 갑과 을은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것이 상호작용과 거래를 통해 일어나는 것이죠 그러니 높고 낮음 귀하고 천함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잘못 알고 있어요 정치인들이 자비로운 사람이기에 백성들을 굽어살피니 우리 백성들은 정치인들을 떠받들어야 한다

    사장님이 정이 많아서 무직자를 고용해서 월급을 주니까 우리는 기업과 사장님에게 감사를 느껴야 한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해버라면 절대적인 갑과 을이 형성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갑과 을 사이에는 경쟁과 견제를 .통한 균형이 안 맞춰 집니다

    그렇게 균형이 무너지면 뭐가 되나요? 정치적으로는 독재라고 부르고요 경제적으로는 양극화라고 합니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이죠
  • 구구구구
    15.10.31
    무당이십니까?
  • 네 그렇습니다 . 무당이긴 하지만 무당업으로는 수익이 거의 없어서 생계는 따로 일해서 마련합니다 진짜 무당은 탁발승 처럼 떠돌면서 얻어 먹는것 밖에 방법이 없어요 무당일로 큰 돈 버는 사람들? 다 사이비 입니다 . 애초에 무당의 신통력은 그 한계가 명확해서 결국 입으로 사기 안치고는 크게 돈 못벌어요
  • 구구구구
    15.11.01
    제 부랄 친구 동생이 얼마전에 신내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질문이 있는데 동생이 신급?을 모신다고 하더군요. 다른 무당은 령의 형체를 뚜렷하게 못보지만 동생분은 잘보인다고 한답니다. 그럴 수 있을가요?

    그리고 어쩌다 기회가 되어 동생에게 제 사진을 보여줬는데 붙어있는 령이 있다고 합니다. 뭐 간단하게 무속인이 팥만 던져주면 된다던데 다른 무당을 방문해야할까요.
    이 령이 제 연애를 막는다더군요. 혹은 방문해야할시 무당집에서 조심해야할게 무엇일까요?

    질문이 많지만 친구를 통해 많은걸 알았습니다. 뭐 모시는 분들이 돈욕심이많다던가 등등.. 과학으론 증명 못하지만궁금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실제로 령의 형체를 정확히 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흐릿한 형체로 보거나 희뿌연 연기 같은 형태로 보고 접신을 통해 신을 몸에 싣고 느끼며 신의 의지대로 얘기를 하는거죠 무슨 케이븡 티브이보면 퇴마사가 여기는 어떤 옷을 입은 영가가 몇이나 있네 마네 하지만 솔직히 믿음이 안가더군요 실제로 그 퇴마사들 중에 사기로 피소된 사람도 있고요 . 일반인들도 간혹 귀신을 형체로 보기는 하지만 .무속인들도 귀신의 형체를 똑바로 알아보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리고 사진상으로 보고 령이 붙 었다고요? 제가 볼땐 거짓말입니다 사진상으로 못 봐요 직접 대면을 해야 느낄수도 있죠
  • 안좋은 령이 붙어서 인생을 가로막는 경우는 있어요 수도 없이 많은 사례를 봐왔거든요 님 인생이 그렇게 안풀린다면 무당을 통해 왜 안풀리는지 조언 정도는 구할수 있고 그게 맞는지 아닌지는 님께서 알수가 있겠죠? 보통제가 그런 분들 보면 하는말이 절이나 교회가서 기도를 하고 스스로 마음을 내려놓고 살라고 합니다 스스로 마음을 내려놓고 기도를 하다보면 좋은 기운들로 몸이 가득 차오릅니다 그러면 일이 일사천리로 풀리죠 굿해봐야 소용없어요 귀신들. 한번 대접 받는다고 안 떠납니다 다시 돌아와서 해꼬지 하고 그래요 님께서 교회나 절에가서 기도를 하시잖아요?? 그 기도의 규모가 커지면 굿이 되는 거에요 그만큼 크게 제를 올려야 하는 경우는 극히 소수의 경우입니다
  • 이영돈의 x파일 점술가편 보셨죠? 나름 이름난 사람들도 거의 못맞춥니다. 무당이라는게 어쩌다 신기로 한둘 맞추는거지 모든 사람 다 볼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래서 사주를 봐주고 굿을 하죠 굿? 별거 아니에요 님께서도 명절때 차례 지내죠? 그 순간만큼은 집안 어른이 무당이 되어 굿을 하는 셈입니다
  • 기도를 하라는 이유를 가르쳐드릴게요 모든 사람은 다 무당이 될수있어요? 무당? 특별한 의미가 없어요 그냥 신의 뜻을 알아차리고 내려받을수 있으면 무당이죠 광범위하게는 승려 신부 목사님도 무당입니다
    왜 마음을 내려놓고 기도를 해야하는가? 모든 인간은 신을 받을수 있는 영매체질로 태어납니다 다만 문명에 물들어서 그 능력을 잃어 버리는거에요
    기도를 하면서 자기 자신을 내려놓습니다 탐욕과 집착을 버리라는거죠 그러면 내몸을 장악하고 있던 내 영혼이 몸의 한켠으로 물러나거나 순간순간 자리를 비겨줍니다 유체이탈하는 것 처럼 말이죠 그 상황을 영매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상황에서는 외부의 기운들 우주의 기운들을 받아 낼수가 있어요 신통력이라는게 거기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외부 기운이 좋은 기운만 있는게 아니라 나쁜 기운도 있어요 어떤 기운을 받느냐에 따라 차이가 극명하죠 그래서 기도를 하면서 참된신앙인으로 바른 삶을 살게끔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좋은 기운만을 받아낼수가 있어요 그러면 내 몸에는 내영혼과 좋은 외부의 기운이 공존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 구구구구
    15.11.01
    댓글 감사합니다. 시간 내서 기도연습좀 해야겠네요
  • 장미회원이 보면 좋을듯한.
  • 로만
    15.10.31

    음..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말씀입니다.

  • 헬반도 문제는 근로자들이 시키면 그대로 잘하는게 문제임 그래서 최저시급받아도 그냥 당연한듯이 일하고 그렇게 열심히 일하다보면 누가 알아주고 빛을 볼줄 알고 있는게문제 게다가 너아니어도 이거받고 할사람 널렸다 그냥꺼져라 이런마인드의 고용주가 판을치면 근로자들이 단체로 때려치우고 이런 깡이 있어야되는데 노예근성에 찌든놈들이 다 그런거야 다 그러고살어 이런것도 못참아서 어떻게 큰일을 할래? 이런 병신마인드 ㅋㅋㅋㅋ
  • 캬! 뇌리를 후려치는 개씹소오름 글은 헬추!
  • 미리내 가우리
    15.11.01
    착하게 살자라는 것은 일면 좋은것 같으나 이기적인 인간본성과는 거리가 있다,
    그렇다고 악하게 살자라는 것도 아니다.
    중용, 이게 어려우나 보통 사림의 삶이다.
    그러므로 무조건 착하게는 병신,바보에 다름아님,
    종교에서 추구하는 겸손이나 선은 어쩜 순종에 대한 필요덕목일뿐,,,
    이 순종은 지도자나,교주,등,,, 알고보면 인간에 대한 순종이 근본 임,,,
    기독교 내세 유일신 종교만 보더라도 현실은 무시하고 죽은 후를 따짐,,,
    인간이 만든 철학적 교리를 가지고 서로가 이단이라 하는 아이러니,,,
    모든 종교는 현실에 뿌리박고 선을 추구하나 그 내용이 다를뿐,,,
    그냥 인생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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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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