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제목그대로이고, 이유는 존니 간단하다. 일제시대에는 미개한국인 위에 일본인 총독이 있었던 것처럼, 지금은 미국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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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미국은 민주주의와 관련해서는 한국에 외압을 행사해줄 수 있는 유일한 국가이고, 사실 이와 같이 좋은 컨디션으로 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던 시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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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잘 모르나본데, 1987년에 직선제개헌 그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미국이 있어서이다. 당시 레이건정부가 보복무역등 헬조센개새끼들의 팔을 비틀 다양한 수단을 가지고 압박하니까 그 씹새끼들이 흉내라도 낸 것이 그 때의 일이지, 대학생데모대가 데모열심히해서 그리된 것이 아니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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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980년의 서울역회군에서 이미 보수개새끼들은 2중스파이 프락치를 심어놨음이 뽀록났잖아. 심재철 개새끼말이다.
그러고는 1987년 이후에 그 새끼들이 한편으로는 미국눈치를 보면서 뒤로는 어떤 짓을 했냐면, 당시 대학생들의 범투쟁조직인 전대협을 집행부에 스파이를 심었나 하여간 그게 해산케만들고, 그러고나서 등장한 것이 주사파라는 nl, pd 개새끼들이야.
씨발 내가 2000년대에 학교다녔는데, 사학임직원개새끼들이랑 짜고 등록금 인상안에 동의해주고, 재단이 준 돈으로?한몫잡아서 집사고 차산 개새끼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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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니들 다 알잖아. 대한민국의 사학재단은 보수정도가 아니라 극우란 것을. 그런 극우사학재단개새끼들이랑 뒤로는 잘 어울리던 nl, pd는 존니 보수2중대새끼덜이란다. 그러니까 사학돈으로 차사고 집사는 학생회장 이런 것이 성립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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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새끼들이 내세운게 바로 반미라는거다. 이거는 미국과 한국의 민주주의세력을 divide and rule하기 위한 그 새끼들이 2중대라는 것을 확정적으로 증명하는 그러한 모토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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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생각을 해보자. 한국의 대학내 민주화운동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다? 비틀즈를 듣던, 미국물이 많이 든 전후세대들로부터 시작했어요. 난 그런 세대의 운동권을 입시학원에서 간접경험했는데, 그 분이 넌지시 말하는 것도 지금 운동권은 뭐가 좀 어긋나있다는거였다.
즉, 자기덜 후배같이 않다는거야.
그런데, 1980년대초부터 대학운동권으로 국정원2중스파이새끼덜이 조직적으로 침투했던 것은 이미 몇차례 증언된바가 있고, 뭐 그게 뭐 쉬웠단다. 걍 입시합격생들 중에 자기들 프로파일에 맞는 애들 찾아가서, 뭐 후카시좀 잡으면서 이거 나라의 일이라고 협조좀해주게나 이러면 정보원이 대부분 넘어왔다는거야.
뭐 TED강연의 전직 슈타지요원도 그런 말을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보기간요인이라는 사람들이 와서 협조를 요청하면 거진 80프로는 협조를 승낙한단다. 이 때 뭐 분위기봐서 돈을 줄 수도 있고, 아니면 돈주면 역효과날거 같은 사람들에게는 애국심에 근거한 무상봉사를 요청하는데 뭐 것도 걍 말맞으면 정보원과 요원간 커넥션이 형성되는거고 그렇단다.
뭐 존니 쉽다는거야. 이바구좀 까면 되는기지. 다만 그렇게 공작한거는 상부에 보고해서 리포트가 들어가고 뭐 까탈스럽게 관리되고, 그런 작전을 발동시키는 것도 내부토론을 통해서 노출가능성등 다양한 팩터를 검토해서 하는거지. 정작 활동자체는?쉽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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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개새끼덜이 주사파 씹새끼들이고, 이들은 프락치새끼덜이 지대하게 영향력을 발휘해서 열화시킨 운동조직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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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실제 내가 대학에 들어갔을 때, 친구중에 고대들어 간 새끼가 있어서 거기 놀러갔는데, 걔랑 학교돌고 있는데 갸갸 하는 말이 지금 고대학생회집행부는 2년째 결성이 안되고 있대. 그게 2001년이었는데, 당시에는 뭐가 수가 틀려서 그런가했는데 sky의 학생회집행부만 마비시키면 사실상 대한민국대학학생조직은 반토막되는건데, 그 때 그랬다는거다. 그 시절에?뭐 스캔들이 터진게 건대학생회장새끼는 학교로부터 3천인가 5천받아먹고, 등록금인상에 동의해주고 구속되는 일도 있었는데 알만한 사람들은 전부다 그 새끼 최소 1억이상 받아먹었다 씨발 끌고다니는 차랑 집만해도 1억넘겠다 이랬는데, 언론새끼들은 죄다 물타기해불고 존니 개판이었다니까.
그게 씨발 김대중정권당시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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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야그는 아무도 안 하지. 관심없는 새끼덜은 몰라서 모르고, 나도 주변에 지잡대 학생회라도 하던 애가 하나 있어서 들은거야. 금마말로는 그거 하다가 군대가면 정보장교새끼가 주말마다 보자고 한단다. 뭐 그래서 짱개도 사주고, 뭐 그러는건데 거기서도 둘이 친해지기라도 하면 뭐 공작들어가는거겠지. 그런데 무뚝뚝하게 예, 아니오, 다까만 해주고 짱개는 걍 장교가 사병한테 사주는 거라고 잘 먹고 나오는 놈한테는 일없는거고. 뭐 부대내에서 깽판이나 치지말라는 무언의 압력은 될지도 모르지. 그런 판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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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것도 씨발 민주화대통령이라는 김대중때 일이다. 그러니까, 그 때도 국정원개새끼들이나 군정보조직은 관성적으로 그랬던거야. 그러니 지금은 뭐 오죽하겄냐. 아 막말로 얼마전에 경찰새끼 자기 밑에 의경배에 소총으로 빵구낸거 있잖아. 그게 실은 병사사상검증한다고 뭐 사멕이면서 인터뷰좀 했는데, 꼰대질 안 먹히고 몇가지를 의경이나 사병놈이 빡치게 말대꾸했다고 그 짓 했을수도 있는겨.
그러고는 인터뷰내용 상부에 비문으로 올리면서 이런 불온관심사병과 트러블 좀 있었다. 그렇게 보고서쓰면 위에서 아무도 터지안하겠지. 그런 나라가 우리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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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각설하고, 그니까 내 말은 니들은 존니 세뇌가 많이 되었어. 너희는 스스로 그 것을 인지못한다해도 그렇다는기다.
시간나면 영문위키에 가서 인도네시아독립전쟁사나 읽어봐라. 인도네시아독립군은 네덜란드군한테 100전 100패에 수도까지 털렸단다. 그런데, 미국이 나서서 개입해준걸로 독립파들은 승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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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니 흠좀인거야. 즉 헬조센인이 정부상대로 투쟁을 해. 집행부 죄다 구속당하고, 왕창 와해된다쳐도 언플로 미국대통령귀에 그 투쟁파들?야그 좀 들어가면 걍 이기는거야. 뭐 구속집행정지되고, 그 새끼덜은 모양새를 내서 이름 있는 자들은 민주당2중대에라도 공천해주겠지. 아 글고 요구사항도 뭐 일부는 씨알이 먹히고.
그게 무서우니까 프락치들 침투시켜서 어용을 만들고 그 지랄하는기다.
미국말 전혀 안 듣는 러시아봐라. 반대파새끼들?걍 줘 패면 되는데, 굳이 어용만들 것도 없잖아. 미국의 눈치를 봐야 되니까 불편함과 공작비를 감수하고 어용화시키는 거라니까. 시리아는 뭐 반정부시위대에 실탄발포까지하고 시위대 머리위에 폭격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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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한다고. 특히 레이건이 그런 압박을 잘 넣었는데, 삼성, 현대새끼들 미국에 보복관세 쳐맞고 장사못해서 뒤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그렇게보면 박근혜가 친중으로 가는 것도 다 그렇고 그런기다. 중국은 한국에게 민주화하라고 지랄안하니까 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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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다 줄이고, 그러니까 지금의 역사적 상황은 절망적인 0프로의 엎조선확율의 상황은 아니라는거야. 되려 0+알파(알파는 미국성님이 개입해줄 확율)로 다른 시대에 비하면 존니 컨디션이 좋은게지. 씨발 적어도 그 씹새끼들이 시위대에 실탄발포를 한다거나, 폭격은 안 할꺼다. 아 그 것만으로도 해볼만하잖냐.?
오히려 잣같아지는 것은 소싯적에 일본느님 통치하에서도 그랬지만 암흑대륙인 중국과 가까워지면서 존나 흑역사되는거지.
그 거는 진짜 개판인기다. 막말로 한국이 중국편이 되면, 그 때는 뭐 시리아마냥 촛불개놈년들한테 기관총 멕여주고, 폭격으로 군중해산시켜부려도 할 말 없는거야. 씨발 애미없는 금권독재, 왕정부활하는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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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에 비하면 지금은 좋은 시대라니까. 뭐 그래봤자 헬조센이라고 자괴할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상황은 객관적으로 보자고.
뭐 여기도 그런 것에 대비해서 2중스파이새끼 분명 있을꺼야. 그러나 난 상관없지 어차피 온라인모임을 오프라인화되지는 않을꺼니까. 나는 다만 영감을 줄 수 있음이고, 그거를 오프라인에서 구현하는 것은 각 헬게이들의 몫인기다.
그러니가 팩트만 그렇다고. 자~알 생각해야되. 유학에 이르기를 무언가를 도모할 때는 옆에서 같은 침상쓰는 에미나이도 모르게 해야된다고 했다. 그만큼 사람이 무섭고, 사람때문에 일그르치기 쉽상이라는기다. 씨발 선배랍시고 금마 믿었는데, 금마는 정작 영혼 판 개새끼다 뭐 가능한 야그아니겄냐.
그러니 이런 거는 걍 보고 뜻만 갖추라고. 뭐 물론 평생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안 움직여주면 걍 살면 되는기고, 그게 된다 그래서 나아갈 일이 있으면 그 때부터는 삼가함이 있어야하고, 뜻을 누군가에게 농락당하지 않는 삼가함이 갖춰지고 나면 일단 공인이 되고나면 그 때부터는 교양, 비전, 역량 즉 지덕용이 팩터가 되는데, 정치인들의 회고록을 보면 일단 필드에 나가면 그 때부터는 교양서나 보고 그럴 시간따위는 없단다. 즉 일단 한번 싸움에 뛰어들면 존나 스케쥴소화하기에 빡빡하고 책읽을 시간은 없는기야.
그래서 공자라는 게이가 학문의 소양은 일찍 갖추고, 또한 학이시습으로 공부에만 매진할 시간없이도 현장일로써 배우면서 그리해야지 정치판에 가서 씨발 뭐 뜻하나 펼쳐볼까말까라고 그런기다. 씨발 배워서 반칙플레이나 하는 쓰레기 되라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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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해서 우직하게 한판 갈아엎어보자. 그게 맹자의 정신이지. 뭐 씨발 꼰대들 만나면 대충 맞짱구쳐줘. 어차피 쓰레기앞에서 내 정신을 굳이 보일 필요도 없다. 뭐 정치인타이틀달면 뭐 그 때는 가스통할배들에게도 설득을 할 의무감을 느끼건, 아니면 정략적으로 회피해주던지 해야겠지만 말이다. 공인이 되면 뭐 그 때는 내가 이기기위해서라도 상대를 설득을 시켜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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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적어도 지금의 시대가 패배주의를 확정지을 시대는 아니란거고. 걍 요게 내 할 말인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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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걍 그렇다고. 뭐 줄인다. 요즘 이동네 글을 많이 올라오는데 하나같이 별 내용없는 뻘글이고 좀 제발 정화좀 하자. 다이어리에 쓸 글은 제발 다이어리에 쓰랑께. 존니 게시판읽기 피곤하다. 아 걍 그렇다고... 꼰대질하는건 아니고. 아 씨발 기력고갈이다. 끝.
엎조선을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냐구요? 모두 모여서 IS같은 저항군을 만들어야 한다구요? 다 필요없습니다, 이미 헬조선은 싸워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고, 투쟁없이는 탈조선이냐, 아니면 그냥 노예처럼 피 쪽쪽 빨리다 뒈지느냐 그것만 남아있습니다. 이미 싸울구실은 충분하다는거죠.
이제 무엇이 필요하냐? 싸우는법을 알려주고, 동기를 부여해주며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일 요소들이 필요하지요.
마치 터미네이터에서 존 코너가 생존자들에게 라디오를 통해 기계들과 싸우는 법을 알려주며 감정을 움직이기 위해 저항군들에게 붉은 스카프를 나눠줬듯이 말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싸워야됩니다.
양재동 댓글알바새끼들? 걔들이 무섭습니까? 걔들 한물 갔어요, 중앙정보부 시절의 걔들이 아닙니다. 오죽 실전경험도 별로에다 하는짓도 없어서 대선에 댓글알바나 시키고, 투표조작이나 하고 앉아있었겠습니까? 싸워봅시다, 조만간 저항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