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3.06
조회 수 583
추천 수 7
댓글 3








http://goola.blog.fc2.com/blog-entry-1699.html

의 글

 

우크라이나 '전쟁' 은 전술적으로는 이미 끝났고, 다만 이 후의 사후조치를 어떻게 할 것이냐는 조정을 하고, 푸친은 서방이 내놓을 카드가 무엇이냐 이것을 테스트해 보고자 아직 끄는 것일 뿐입니다.

황장수는 완전히 맛이 갔는데 병원에서 맞은 주사약이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영웅적인 저항이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에스빠냐 내전에서 마드리드로 프랑코가 육박해 들어온 1936년 11월 전쟁은 이미 전술적으로는 끝난 것이고 그 다음은 내부단속과 잔적소탕에 불과했을 따름입니다. 또한 스폰서인 독일과 이탈리아가 자기들의 전술을 시험하느라 지원을 아낀 면도 있습니다.

고래로 도성 앞까지 적이 쳐들어오면 , 동맹군이 와서 도와 주지 않는 한 절대 회복을 못했습니다. 고구려는 한두 번은 막아냈지만 지난 번에 '천남생' 이라는 글에서 보듯 이미 수도까지 뚫렸다는 건 그 주변지역들이 다 날아갔다는 뜻이므로 전술적으로 끝난 것입니다.

젤렌스키가 저항을 지휘한다 어쩌구 하는 건 나중에 너 붙어먹었지 하고 누가 와서 죽일까봐 생쑈 하는 것에 지나지 않으므로 더 논할 가치는 없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한국은 기본적인 사고가 안 되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서방 언론에서 정보전으로 떠드는 온갖 소리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건 원래 그랬으니까 넘어가고,

푸친이 실패했네 이제 망했네 이런 사람들은 사고를 항문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폴권의 표현에 의하면 사고를 똥구녕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http://goola.blog.fc2.com/blog-entry-1702.html

의 글에서는 아예 젤렌스키는 연기나 하는 새끼라고 한다. 괴벨스의 계승자들.

 

2022년 최단기 퇴물은 Володимир Олександрович Зеленський이다

 

본래 연기는 주연급보다 조연급이 잘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부터 말했습니다.

주연급은 외모가 버텨주면 좀 연기가 떨어져도 계속 기회가 있지만,

조연급은 외모가 약하기 쉬우니 연기력이나 최소한 무슨 매력이 없는 한 다시 쓸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박신양이 케이블에셔 연기교실 할 떄에 유튜브에서 김학철 (태조 왕건에서 박술희역 등) 도 연기교실을 했는데,

조연으로 커리어를 보낸 김학철에게서 배울 게 더 많다 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코미디언들도 외모가 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데,

그 대신 순간적으로 사람들을 웃겨야 하므로, 연기력이 없으면 살아 남지 못합니다.

미녀 개그맨들로 회자되던 사람들은, 오래지 않아 같은 개그계에서 지명도 있는 사람들이 말빨로 낚아 채곤 하였습니다 (팽현숙-최양락, 임미숙-김학래, 박미선-리봉원, 김지혜-박준형 등)

더우기 일단 이름을 알렸으면 일이 끊기기가 힘든 배우들과 달리 코미디언은 트렌드가 바뀌면 아무리 유명했어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기 쉬우며, 무대에서 관객들 반응이 썰렁하면 당장 뭘 내놓아야 하므로 임기응변도 좋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명도 있는 개그맨들은 연기력과 임기응변에 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
결국 이 전쟁 같지도 않은 건 1주일여만에 거의 끝이 나는 거 같은데,

금년 최단기 퇴물은 이미 확정 되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인생은 그 자체가 영화인데 보랏 만든 사람이 영화로 만들 법합니다. 그 사람의 취향으로 볼 떄 안만들겠지만.

전세계에서 잘한다 잘한다 띄워 주니까, 자신이 정말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줄 알고 혼신의 연기를 벌여,

서방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을 낚았습니다.

아주 소수의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그 생쑈를 간파했지만,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사무총장 같은 것) 우르술라 폰 더 레이언조차 젤렌스키의 연기에 낚여서 우크라이나를 EU 가입시키자 이런 안을 통과시키려 했습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그냥 흐지부지 되겠지만).

황장수도 낚였고,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젤렌스키의 연기에 낚였습니다.

그러나, 실제 정책을 집행하는 사람들은, 그런 연기 따위에 넘어가 정책을 집행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냉정하며, 우크라이나의 강경파 (혹자들은 '나치'라고 부릅니다. 일리 있는 말인데 오늘은 더 나가지 않습니다.) 들과 지금 제 흥에 겨워 날뛰는 젤렌스키가,

열심히 싸우다가 죽어 주면, 희생자로 대우하고 영웅 맹글어 주면 그만이다 이러는 것 같습니다. 우하하.

푸친이 젤렌스키를 죽일지, 살려 줘서 헐리우드 가서 광대 노릇하게 허락할지는 알 수 없지만,

도망친 젤렌스키가 얼마나 서방에 도움이 될 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잘 돼야 달라이 라마고 못 되면 수많은 망명자들처럼 잊혀질 따름이지요 우하하.

 

 

 

우크라이나 병신새끼덜은 이미 개박살나서 협상테이블에 끌려나간지 오래임. 푸틴은 그냥 간보면서 협상을 더 유리하게 가져갈려는 단계임.

지금은 서로 조건이 안 맞아서 협상이 결렬된 뒤에 다시 더 압박하려고 재공격중인 단계이고, 안보라인 개새끼덜만 존나게 개구라 시전 중인 것. 

 

이미 끝난 전쟁에 외인용병으로 간다는 것도 다 개구라이고, 각국의 스파이 라인새끼덜이나 가서 가욋돈이나 벌려는 복마전 쓰레기판일 뿐. 방어측이 협상테이블에 끌려갔으면 이미 게임 끝난거지. 이미 2월 25일에서 7일까지 협상하다가 결렬되었는데 말이다.

 

한국전쟁으로 치면 낙동강 라인까지 밀려도 협상 안 했는데, 우크라이나 븅신새끼덜은 이미 2월에 ㅈㅈ쳤는데 말이다. 미국도 그냥 이 판에 가오나 함 잡아보려고 블러핑 치는거고. 이미 대세는 기울었음.

폴권도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임. 수도 포위되면 끝이라고.






  • 푸친이 아니라 푸틴이야 틀딱련아 존나 거슬리네 시발 틀딱체
  • 세마
    22.03.07
    https://news.v.daum.net/v/20220307131600228


    벌써 폴란드에 우크라니아 망명정부 세우냐 얘기 나오고 있다. (이 전쟁은 우크란 사람들을 농노로 부려먹던 두 나라들, 폴란드 옛 지주 귀족과 러시아 지주 귀족간의 항쟁이라고 보면 된다) 일단 물량빨로 밀어붙인 전쟁이라, 우크라이나가 항복하는 상황은 시간문제일 듯. 이미 엄청난 casualty를 내놓고, 또 그 만큼 침공 성과도 내놓고 러시아군도 푸틴도 더이상 물러설 수 없겠지.


    특히 "Odessa" 항구가 러시아 손에 떨어지면 우크라이나는 끝난거나 다름없다고 한다.

  • 세마
    22.03.08
    비아프라 전쟁도 초장에는 비아프라가 승기를 잡다시피 했지. 그런데 "도덕 자본"을 믿다가 (하필 비아프라의 동맹이 프랑스, 포르투갈이었다. 특히 프랑스는 지금도 아프리카를더  끔찍히 아프리카를 쥐어짜고 있는... 네오나치 반데리스타들이 2014년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반란으로 쫓가내고, 오데사에서 러시아계 주민을 학살하고 지금도 그걸 기념하는 파티를 여는데가 우크라이나라네. 스페인내전때 국제여단 의용군 프레임 짜는거 난 솔직히 대단히 역겨워), 50만명의 전사자와 200만명의 아사자만을 내고 끔찍하게 전쟁이 끝나버렸지 않던가? 그때 나이지리아도 외교적 보이콧이 꽤 심했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비아프라가 그렇게 비참하게 끝나버리니, 누가 나이지리아의 악행을 기억하던가???


    우크라이나 국민들,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전 세계 인민들에게는 심히 미안하지만, 우크라이나가 꼭 "유럽의 비아프라"가 될 것이다. 특히 "물자를 막을 곳"을 장악하는데 성공한다면, 키예프 사수 작전이며 젤렌스키의 배수진이 무슨 소용이리???


    ※ 비아프라 정복을 원하던 나이지리아의 동맹이 영국과 소련이었다는 접점. 또 그 지역의 막대한 석유 이권이 얽혀있었다는 점도, 우크라이나 전쟁 배경과 너무 공교롭게도 맞아떨어지지 않나?


    알렉산드르 두긴도 사전에 "영국을 EU에서 분열시켜야 한다"라는 전언을 한 바가 있었다. 영-로 관계의 복잡미묘함을 우예 생각해야 할까? 그것부터가 관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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