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한가지 관점으로 보자면 여왕 씨발년의 모략에 불과한 것.

 

에너지랑 원자재 가격으로 가장 재미본 것도 여왕이지. 북해산브랜트유 가격이랑 호주산 철광산들 대리인들로 다 보유하고 있는 씨발년.

 

본질을 논하지 않고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한다는건지.

 

https://news.v.daum.net/v/20220225163801337

러시아 재벌들이 소유한 고급 요트나 대형 스포츠 구단, 여러 나라에 있는 초고가 저택은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영국에는 '런던그라드'(Londongrad)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러시아의 자금들이 버젓이 드러나 있다.

 

크루그먼의 기사가 나가자마자 다시 수정점있는 기사로 대체하는 것 보소.

 

'러시아는 패배한다' 그들의 이유와 전략

https://news.v.daum.net/v/20220226080315022

 

이 기사로 대체된 이유가 크루그먼이 직설 좀 했다고 그거 빼고는 다시 희망고문이나 하는 코멘트 날리라고 한거야.

 

 

러시아가 뭘 패배해? 정신승리냐? 이미 끝난 사안에 대해서 제제한다는 것 트럼프 말대로 2달러어치도 안 되는 개지랄일 뿐이다. 지금으로써는 여왕 그 년을 견제할 목적까지는 아니더라도 배포라도 있는 놈은 트럼프 새끼밖에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 정가 새끼덜이 줏대가 좃도 없는 거에요.

내가 보기에 미국 정가 새끼덜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것들은 여왕이랑 천왕이다 그렇게까지 보여진단거다. 그나마 미국의 대통령 중심제가 중심을 잡아왔지만 윤석열 같은 개새끼는 대통령 중심제가 나쁜거라고 청와대를 없애야 된다 이 지랄하는데 말이다.

 

런던그라드는 놔두고 애궂은 우크라이나인들만 뒈지는 판. 러시아 새끼덜은 런던그라드에서 빼돌린 돈으로 전세계의 군수업체들로부터 용역 받아서는 탱크 업그레이드하고, 헬기, 전투기 죄다 업그레이드하고, 그 지랄해놨는데 제제하면 뭔 소용이냐고?

 

우크라이나랑 러시아가 쓰던 같은 T-72가 전자장비가 오지게 차이가 나는데 말이다. 러시아꺼는 최신형 사통장비랑 열영상 장비랑 덕지덕지 쳐 달아놨고, 우크라이나 탱크는 아직도 구식인데 말이다.

 

그동안 제제하긴 했냐 씨발.

 

 

존나게 눈 가리고 아웅하는 씨발 것들이지. 제제참여 하라고 하지만 실질적인 것도 하나도 없는. 스위프트 제제도 지금 시간 끄는 동안에 런던그라드에 돈 이체시켜 놓을 시간 주는 격이지. 

이미 러시아새끼덜 무역회사까지 죄다 런던에 세워놔서는 본국을 제제해도 소용없다고.

되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컨테이너를 죄다 런던에 미리 보내놓고 팔아먹는 실정이다. 결제는 영국 계좌로 하는 수준이라고. 그 컨테이너로 인신매매 여자도 보내고 오만 때만 모든 것을 다 보낸다고 한다.

 

런던의 무역회사랑 신용장을 트고, 결제를 해서 보내고 그런 수출이 아니라 그냥 닥치고 다 보내놓고 현지 러시아회사를 통해서 결제해서는 팔아먹는 수준.

 

러시아의 최저임금은 20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뭘 갖다놔도 다 팔리게 되어 있어요. 한국의 60년대에는 한국도 그런 시절이 있었지만 말이다.

 

한국의 60년대에도 신용장이고 뭐고 그냥 닥치고 미국으로 옮겨놓으면 그 가격에 뭐가 안 팔릴 수가 없던 시절이 있었지. 뭐낙 싸서 말이다. 신용장 따위 없이 보따리로 그냥 갖다놔도 누가 사가서는 다시 팔아먹고는 했지.

 

런던그라드에 러시아 슈퍼마켓 존나게 많음. 러시아 제품 그냥 다 살 수 있음. 그런데, 또 존나게 쌈. 런던의 물가에 비해서.

 

 

러시아 슈퍼마켓에서 씨리얼 다 사면 존나게 남는거. 그거 가르쳐주던 알던 놈도 있었는데. 러시아 가격으로 슈퍼마켓 물건들 컨테이너에 닥치고 실어서는 런던 보내면 다 팔린다고.

 

러시아 콜라가 정품이 소매가가 1200원인데, 런던에 보내면 운송비 포함해도 얼마일거 같냐? 마진 다 남기지. 2천원에 팔아도 고마진이지. 

 

콜라 1200원.png

 

무역제제는 하나마나이고, 되려 인건비가 더 싸지면서 제제를 하면 할 수록 러시아는 미국의 인플레를 덜 수입하고, 더 강해진다. 마데 인 러시아의 가격경쟁력만 더 강해짐. 

 

무르만스크랑 런던이랑 노르웨이 앞바다만 지나면 한달음인 거리밖에 안 된다고. 북극이 커 보이는 메르카토르 도법으로는 길어보이지만 실제로는 부산-오사카 거리밖에 안 됨.

상트페테르부르크랑 런던은 더 가깝지. 

 

죄다 그냥 눈 가리고 아웅하는 바이킹 새끼덜의 농간에 불과한 것.

 

 

UN 새끼덜도 죄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거고, 이따구 판도를 가지고 3차 대전이니 하는 것 자체가 뇌내망상, 개소리. 애초에 UN이라는 것도 영국과 미국과 소련이 주도해서 세운 것이었다는 의미를 상기해보면 뻔한것.

 

안보에서 낚시질 당할 이유가 없는 것이지. 한국도 결국에는 KOTRA가 러시아에서 철수한다거나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음.






  • 세마
    22.02.27
    이미 소련때부터 "영국 귀족 집안들" 중에 소련 스파이 노릇하는 놈들이 꽤 있었지. 또 영국 사회에서도 그런 귀족집안들은 암암리에 막 봐주고 그랬어. 영국 속령 홍콩에 소련놈들 배 수리하는 회사 등등 이미 러시아 관련 기업도 꽤 많았었고...


    그라고 소련의 아시아쪽 정보기관 활동의 거점은 "태국 방콕"이었다고 한다. 영국 이상으로 아주 지독한 왕정제 국가. 물론 일본하고도 친해서, COCOM 조약을 어기고 도시바 통해서 CNC장비를 밀수출한 사건도 유명하지. 그거 발각될때 미국이 일본한테 씨게 통수맞았다고 극대노해서 일제 붐복스 때려부시고 난리도 아니었다한다.


    결국 모든건 "블러드 라인"으로 정렬되는 진짜 "계급, 카스트"로 귀착되는 것. 그새끼들하고의 관계가 대를 이어, 결국 오늘날의 "런던그라드"를 만든 것 같다.


    극단적인 공화정 국가인 미국, 중국하고는 (중국 공산당쪽의 우두머리 자리는 철저히 "실력"으로 좌우된다) 결국 이데올로기적 카운터파트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

  • John
    22.02.27

    그게 그들의 크로스지. 리니지인 러시아와 영국의 선과 공화정인 미국과 중국의 선의 크로스. 그 크로스는 어쩌면 정렬되지 않기에 충돌하지 않는.

    그 중간의 중재자는 프랑스였지만 잘 되진 않은.

     
    그게 정렬이 되려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리니지들은 몰락하고, 우랄스크의 공산당이 다시 돌아온다던가 하는 것과 미국이나 중국이 세습주의화 하면서 국익보다는 리니지들의 관계에 천착한다던가 하는 격변이 온다면 3차대전이 가능해지지만.
     
    푸틴은 결국 표트르의 재림을 표방하고 있고, 결국 그는 러시아를 제정으로 다시 돌릴 것이다. 물론 실질적으로는 리니지지만 명목상으로는 제정은 아니라는 북한의 사례처럼 될테지만.
     
    그러한 반사이득은 계급과 카스트가 부활한 제정러시아의 보지년들이 태국년마냥 존나게 헐값이 되어서는 소싯적 야인여진(동해여진) 새끼덜마냥 한국놈들의 좆집 공급처로나 아주 작동할 요량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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