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2.19
조회 수 56
추천 수 7
댓글 4








부산은 이제 기성품 빼고는 물가도 존나게 창렬함. 회도 이제 부산이 더 비싼 꼬라지 보고는 될 동네가 아니라고 포기한다.

 

서울, 인천의 경쟁력이 이미 도쿄를 능가해서 전세계의 횟감이 이탈리아, 몰타, 스페인 참치가 다 쳐 들어오는 판이야. 부산에 살면 그냥 개병신이지.

 

부산 마 소싯적 동란 때 좀 나가던 도시지 뭐. 가덕도에 공항은 솔직히 민수용은 필요없다. 전부터 말했지만.

 

가덕도의 가치는 방위적인 가치일 뿐이고, 진해에 있는 해군기지가 일본 항모에 포위되지 않도록 견제할 수 있는 전초기지겸 활주로를 건설하는 거라면 몰라도 국제공항 쳐 만든다는 개소리는 토건족 개새끼덜의 수작일 뿐이다.

 

그래봤자 미사일이 날라오는 곳에 전투비행단을 배치할 사이즈도 안 나오지만 레이다 깔고, 씨호크나 드론 정도는 굴려지겠지. 북한마냥 암반밑에 전투기 부품 창고라도 지으면 유사시에 F-35 분견대정도나 굴리면 끄~읏.

 

해안포대용 땅크나 M-48 병신새끼덜 죄다 모아모아서 박아놓건가. 죄다 일본의 함대지 미사일 받이용. ㅋㄷㅋㄷ

 

 

개조까튼 씹상도 버려 씨발.

 

경기도 좃소가 인력난이 심해서 40대도 쳐 받아준다고. 출산 그딴건 당연히 포기고. 베트남년 사는 것도 이미 사서 고생임. 10년만 젊었으면 모를까나. 똥푸산이 되는게 없게 만든거야.

 

똥푸산이 이제 쓸만한 것은 루저새끼덜 많은 7080가서 155센티 40대 중반 따리 병신년 참치한그릇 사주고 보지에 그 짓이나 하는 그 것 밖에 없다. 그러다가 병 걸리면 조때는거고.

 

구미년 그 것도 그러다가 임신한거 아냐 씨발. 지금 이 글을 20대 새끼가 본다면 학을 뗄지 모르지만 인간 마 씨발 원래 추한 동물이다.

 

서울이라는 그 공간도 그 추악함=욕심이 만들어낸 번영일 뿐이라고.

 

조옷나 씹에다가 그 지랄해주면 보지가 매우 좋아함. 그럼에도 왜 출산율이 낮겠니? 다 그렇고 그래서다. 싸스가 헬조센이다. 이 모든 번영조차도 부심으로만 받아들이자면 발등 찍히기 딱 좋은 잘 버려진 도끼날인 것이다. 조까튼 복잡해진 사회지.

 

그 발등을 찍히지 않기 위해서 더 많은 돈을 벌어놓으면 될 줄 알지만 내가 더 많은 돈을 벌려고 하면 더더욱 많은 돈이 풀리고, 누구는 쌩으로 쳐 가지는.






  • 세마
    22.02.19
    그나마 2010년정도 까지만 해도 대구, 부산하면 일자리는 창렬해도 그나마 물가가 싼 동네였다는 말이 나왔지. 반일선동+코로나 등으로 특히 일본으로 왕래하기 어렵게 되면서부터 국제시장 깡통시장 밀수품마저 끊어져서, 그냥 물가마저 씹창이 난 것 같다.

    뭐 경상북도, 경상남도 "도"단위에 속한 도시 - 경주, 마산 등 물가는 그냥 옛날부터 쭉 비쌌고 인프라는 개판이었고, 광역 연담화는 안돼있고 그런 바닥이었는걸로 안다.
  • 세마
    22.02.19
    부산과 그 인근 지역에 늘어나는 고액 유료도로들 있지, 아무래도 그게 운전자 당사자 뿐만이 아니라, 물류비용 상승을 초래해서 경상도 지역의 "물가압"을 초래한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 뭐 지어지고 있는 "승학턴넬"도 "요금 피크제"이지랄 하겠다고 난리이고, 창원-김해 우회도로는 씨발 터널, 다리(마창대교) 건널때마다 돈 내야돼. 뭐 일본도 아니고... 또 그것도 적자난다고 도민, 시민 혈세로 메꽈줘야 하고...


    전라도지역 물가가 그나마 경상도보다도 싼 이유가, 바로 그런 인프라 호작질을 일삼는 "강도 귀족"들이 아직 도민들의 주머니를 잘 털어가지 못하기 때문이지. 전라도 지역에 민자도로가 몇군데가 있나? 전라도로 진입하는 천안논산고속도로 (그나마 이것도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요금협상에 성공했다. 문재인 정권 들어서), 광주 제2순환로 이정도 쯤이지. 뭐 목포에서 대불 공단지역, 여수에서 고흥(앞으로 돈버는 동네다. 우주개발 메카라서), 광양가는 거대교량 해상도로 다 돈 안받는다. 유지비 작난 아니게 깨지는데도...


    지금 국힘당은 나팔수들 동원해가 20~30대를 갈라치기해서 저런 강도귀족들의 난입을 용서해 주겠다고 대놓고 객기부리는 거고...

  • John
    22.02.19
    그 반쪽바리 새끼덜이 바로 서울의 강남의 토건족이지. 남의 동네 일은 아닌 것.
  • 세마
    22.02.19
    더 웃픈 문제는 경상도에서 존나 잘나가는 놈들 몇몇이 강남에 입성했다고, 경상도가 무슨 이 나라의 권력의 중심인 양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내 앞전에도 말했지만 성재기 형님도,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강남 선릉에서 사업이 박살나고 나서야 (국제결혼사업) 현타가 온 것이었다. 그 CIS권 국제결혼 사업도, 그 이면엔 무슨 더러운 "통수"가 있었지만... 뭐 무려 "우즈벡 옛 왕가"와 결혼했다는 회원의 권유로 다른 국제결혼업체와 제휴해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나??? 그런데 정작 하필 소개해준 인맥이 죄다 러시아어쓰는 고려인들이었다는 것. 결혼 하나 성사시켜주지 못하고 접어버려야 했었지. 뭐 곰곰이 생각하이 "러시아 이중간첩" 국정원 양재동 개새끼들의 농간이 아니었나 하는 억측이 이제 와서야 서서히 들고있다. 실제로 국정원에서 양심대로 똑바로 일 한 사람들은 죄다 러시아에서 총맞고 많이 순직했다고 한다. 중국인들이 대림동, 신림동, 부평 쪽으로 파고들고 있다면, 한국으로 진출하는 러시아인들은 뭐 타워팰리스, 해운대 여러 호화 고층 맨션의 펜트하우스도 모자라 아예 호텔같은걸 사들이는 지경이니 씨발 말 다했지.


    내가 범을 잡을라믄 범의 굴에 드가야 한다고, 양재동쪽에서 편의점 알바 한 적이 있어. 별아 별 외국인들 다 있드라고. 뭐 콜롬비아인도 있고, 뭐 일본인 여자를 데려와 사는 커플도 본 적이 있었고, 특히 "의료관광 컨설팅" 업무를 한다는 러시아년을 본게 제일 인상적이었다... 씨발 노랑머리 백인년이 얼마나 "관리"를 잘 처받았는지, 이미 나이 30줄을 넘겼는데도 주름살 하나 없이 날씬하드라.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기에, "방부처리"에 돈 얼마 드갔냐???


    "이 나라의 중심 권력은 어차피 서울 놈들이 다 갖고있지, 성재기는 먼 지방 대구사람이잖아? 그럼 그냥 그놈들 입장에선 자기네 변두리 축에도 못끼는 사람이야. 그런 사람을 강남바닥에서 누가 신경쓰겠니?"


    실제로 이 얘기는 성남 사시는, 전산팀장이 나에게 했는 말씀이었다.


    박정희, 전두환 신화에 열광하고, 대구 UBH의 "일베가 이 나라의 중심입니다."란 말에 속아넘어가는 "통"베충들이 pathetic할 따름... 자기들이야말로 대놓고 "통"수 처맞는 "봉"취급을 당하는지도 모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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