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24사라는 개지랄을 통해서 조까치 물타기 해 놓은 것. 은허의 유적이 발견되었다고 해봤자 전국구라는 증거는 좃도 없다고 보면 된다.

 

실상 은허의 그 유적의 인간들은 중화제국에는 택도 안 되는 판도로만 존재했을 뿐이며, 곧 들어올 초나라계 집단이 세울 국가에 완전히 병합되게 된다. 그게 진짜 총론인 것이다.

 

그러한 초나라새끼가 바로 진시황인 것이다.

 

역사에는 정확도가 특별히 증가되는 시기가 있고, 아닌 시기가 있는데, 특히 대규모의 정권교체기나 큰 전쟁이 있을 때에 정확도가 증가된다. 조선왕조에서 가장 기사가 정확한 시기는 역시나 임진왜란이다.

 

정확하게 진시황의 시절부터 조참이 여씨들을 다 숙청하고, 오초7국의 난이 일어난 한경제때까지 거의 모든 이름들은 싸그리 초나라 출신들이다.

 

진시황 그 자신도 초나라의 공주의 손자이고, 유방도 초나라, 유방밑에 있던 똘마니도 싸그리 초나라, 항우도 초나라 출신이고, 한신도 초나라 출신인 것이다.

 

 

그러므로 짱개 버러지새끼덜이 뭐 한신이 포독채에 주둔했다는 개소리같은 것은 그냥 역사의 뜻도 모르는 오랑캐 씨발놈들이 개병신짓을 해 놓은 것이다.

 

게다가 오와 월이라는 것도 초나라로부터 갈라져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초한지에는 묘한 구절이 하나 등장한다. 항우가 유방을 쓰촨성에 분봉하면서 그들의 조상들의 무덤을 돌보라고 시켰다는 것이다. 실제로 쓰촨성에는 절벽 위에 관짝을 올려서 무덤을 쓴 아주 독특한 형태의 고대 매장문화가 존재한다.

항우의 발언에 의하면 초나라계들은 쓰촨성에서 장강을 통해서 남하한 이주집단이라는 뜻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돼지고기와 쌀이라는 것들과 청동기, 철기가 중국에 전래된 시기를 고려하면 초나라인들은 본디 버마계들이거나 적어도 버마인들과 교류하던 시노-티베탄들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초나라는 애초에 중국의 철산지들을 끼고 발전한 국가이므로 실상 인도양에서 메소포타미아문명으로부터 철기를 받아들인 버마인들의 iron rush와 프론티어 찾기에 의한 인구집단이 중국을 세웠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은주라는 것은 그러한 집단에게 복속되었던 아메리카 인디오수준의 미개인 새끼덜이었던 것이다.

 

허베이와 산둥, 안후이, 쓰촨성이 모두 중국의 철산지에요. 그러므로 버마계 철기 집단이 쓰촨성으로 이주해가면서 중국의 고대 문명이 발생했다고 보는 것이 더욱 주류이고 메인 프레임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후대의 선비족과 요금 새끼덜에 의해서 그냥 몰상식한 수준으로 그 것들이 황하문명으로 각색된 것이다.

 

 

그러니까 맹획대왕과 축융공주가 고대에는 짱개 병신새끼덜보다 더 선진인이었단 것이다.

 

때는 기원전 700년경. 쓰촨성.

 

축융공주: 어우 이동네 미개인 새끼덜은 조귀리수수 요 것밖에 안 쳐 먹어? 존나 답없네 이 개새끼덜. 수수떡, 개떡 이거를 주식이라고 쳐 먹고 거지새끼덜에 쓸만한 장정도 몇 없음. 평균수명 존나게 낮음.

제갈량의 할배의 할배의 할배: 우허 몸매 아주 좋으신 분이시다. 뭘 쳐 먹길래 우허.

축융공주: 야 이 버러지 새꺄 씼어라 좀 씨발새꺄. 우허 냄새 하고는 야 씨발 니가 이 무리에서 가장 엘더냐? 야 씨발 몇 살이고.

제갈량:우허 18살요. 우리부족들 다 13살이면 임신해서 대충 요러고 삼요.

축융공주: 야 이 씨발 부족에 30대도 하나 없다는게 말이 되냐 씨발.

제갈량:30대 넘는 샤먼들은 저어기 윗동네 가야 있음요. 아따 근데 저기 때깔 좋아보이시는데 배 고픈데 뭐 먹을거 없나요.

 

맹획: 이 병신새끼덜에게 우리 것도 좀 나눠줄까나? 당분간 여기서 터를 잡고 쌀농사를 지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제갈량: 야 씨발 이거 존나게 달다. 이게 뭐에요. 우허 존나게 맛있음요. 개꿀맛이다.

축융: 그걸 쌀밥이라고 하는거야 이 병시나. 그걸 첨 먹어보냐. 그럼 이 것도 먹어봐.

제갈량: 우허 이 기름진 맛은 뭐다냐 개꿀맛이다. 이건 천상의 맛이도다. 우허 저를 님의 노예로 삼아주세요. 평생 따라댕기면서 섬기겠음요. 제발. 이게 뭔가요?

축융: 그걸 돼지고기라고 하는 건데. 우리 버마의 특산물이지. 닭고기 구운 것 쳐 먹어보면 또 뒤로 넘어가겠군 미개인 새끼.

 

제갈량이 버마에 문명을 전수해줬다고? 그건 조까튼 개구라지. 쌀, 돼지, 닭 죄다 버마와 타이에서 온 것인데 말이다.

 

 

이러한 축융의 집단이 기원전 600년경에 장강과 회하 유역에서 도읍하니 초나라라고 하였고, 곧 패자집단이 되어서는 황하의 토착민 집단에게 문정경중의 고사를 통해서 야 씨발놈들 니덜 꿇어 이 개새끼야.

미개인 새끼덜 함 보소.

 

요 지랄을 할 지경에 이른 것이 초장왕 때였다는 것이다.

 

뭐 조금 과장이지만 맹획과 축융이라는 이름은 어쩌면 전설상의 초나라계 이주집단의 상징적인 이름이었을 수 있다고 가정하고 맘대로 찌끄려 봤다.

 

 

초나라계 집단은 대략 기원전 600년 초반부터 오초7국의 난이 일어난 BC154년까지 중국을 완전히 독보적으로 지배했던 집단이고, 그들이 나아가서는 남조가 멸망하는 589년까지도 중국을 지배했다고 보여진다.

 

기원전 157년에서 141년까지 즉위한 한경제라는 놈이 나타나서는 군현제를 시행하기 전까지는 완전히 초나라계들만의 독보적인 판이었고, 다른 집단의 개소리는 죄다 후대의 외삽으로 과감하게 정리해버릴 수 있다.

특이 후대의 북위나 북제를 모방한 위나라나 제나라 이런 나라들의 존재는 미심쩍은 것이다. 그러한 부심에 의해서 고대사까지 왜곡한 것이 짱개새끼덜이었던 것이다.

 

순전히 한경제라는 놈이 지배의 용이함을 위해서 제국의 외연을 확대시키기 위해서 통치권력을 비 초나라계들에게도 나누어주고 전제화를 단행했던 것을 군현제라고 하는 것이다. 그 이전의 중국은 오초집단의 식민지같은 상태였다고 보여진다.

 

군현제가 시행되자 중국의 미개한 지역인 군과 현에서도 토음이라는 것이 일어나서는 현지 미개인들을 등용해줬는데, 그 것이 나중에 체계화된 것이 구품관인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구품관인법조차도 별로 중국사의 군현제 역사의 일반적인 통치규율이 된 것은 아니다. 그냥 까놓고 말해서 농어촌전형을 중앙권력의 승상까지 넣어주겠냐고? 더욱이 그 큰 중국에서 말이다.

 

오늘까지도 중국의 향진이나 군현의 근간이 되고 있는 통치양식은 당나라의 이갑제이고, 이갑에 기인하는 향진의 서기들이다. 이갑제가 그냥 이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갑제는 단지 중국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에서도 보편적으로 된 시스템이다. 한마디로 촌주새끼는 촌주면 된다 이 말이다. 중국의 오랜 역사에서 군현에 기득권이 발생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평판을 얻어본적이 없다. 그러한 놈들이 지역유지가 되고, 세세토록 해당 지역에서 권세있는 척족으로 발전하는 것이 제국의 멸망으로까지 이어지는 리크스로 현대에는 보게 된 것이다.

 

그런데 그런 놈들에게 중앙에서 대가리 좀 컸다는 타이틀을 달아주면 어찌되겠는가? 구품관인법은 중화역사에는 실패한 방식인 것이다.

 

 

오늘날 한국의 민주주의의 양식 때문에 지방집단과 서울집단의 실질적인 기회의 균등이라는 명제가 정책화 되어야 한다는 이데올로기가 당면하게 존재하는 것이지 실상은 동양식 사회에서 이장은 이장만 권력만 누리고, 중앙의 인간들은 중앙귀족들로 권력을 누리는 분점이 대체로 온당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되려 위반적이고 폐단의 요소는 그러한 균형이 무너졌을 때에 발생한다고 동아시아의 체제에서는 믿어져왔다. 물론 그래봤자 실상은 특정 선민그룹이 중앙집권적으로 통치하는 방식 그 차제가 특권계급에 의한 봉건적 사회인 것이다.

 

동학농민운동 또한 그러한 권력의 충돌로 인해서 발생한 것이다.

 

 

뭐 여기서 정리 좀 하자면

 

구품관인법=농어촌 전형을 중앙의 척족으로 넣어주는 것. 제대로 될 리가 없는 것. 곧 척족들끼리 돌려막는 것으로 열화하거나 음서로 대체.

이갑제=농어촌 1등급은 이장이나 되라는 것. 원한다면 이방이나 아전으로 평생 사역하게 해줌.

사대부=중앙의 척족도 아니고 이장도 아닌 군현의 관료실세들. 그 군현의 관료실세들이 통혼을 통해서 지방의 척족집단이 되면서 고착화 된 권력들. 송대와 명대에 특별히 발달.

 

오늘날 서해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마찬가지로 지방관료들의 권한과 서포트와 재정의 범위와 동네 이장들의 통치권은 아주 교묘하게 양분되어 있을 뿐이었다. 실상 태반의 경우에 양분되어 있다기 보다는 중앙이 실질적으로 촌락에 혜택을 주지 않는다는 표현이 맞는 것이다.

이장 밑에 있는 인구집단은 실상 중앙이나 군현급의 지원도 전혀 받을 수 없는 자급자족 공동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따라서 나중에 청대 후기에 발견된 팩트는 이갑제에 편제된 지역들의 자본의 축척이 매우 느렸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군현의 유지세력들 또한 만약에 그들이 중앙으로부터 자원만 많이 가져온다면 나름의 존재의 타당성은 있었다는 말이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번영하던 시기도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고 말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역사는 이미 모두 쳐 망한 새끼덜의 확증편향에 불과하므로 그들이 쳐 말아먹던 말기적인 폐단만 오로지 열기된 것이다.

가장 근자의 국민당이 말아먹던 시기를 보자면 화폐의 남발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가뜩이나 앰생인 지방인들의 구매력이 구축되었다. 중앙의 엘리트새끼덜이야 남발한 화폐로 신용이 물타기 되면 되려 다소간의 구매력이 발생해서 군대에 월급도 주고, 군비로 썼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조선조의 대동법이나 상평통보의 유통조차도 애초에 한성부와 경기, 충청권에서만 처음에는 유통되었고, 굳이 따지자면 대구와 부산에까지도 퍼졌던 것이고, 그러한 것과는 별개로 이장중심의 촌락은 그냥 조까고 현대까지도 군이나 도의 지원하나 별로 없는 자발적 촌주 체제인 것이다. 게다가 현대에야 추곡수매나 농수산물 시장 따위에 의해서 시장에 편입되었다.

 

군이나 도가 식수문제를 해결해줄 파이프 하나 안 놔준다는 야그이다. 그래서 촌락 인간들이 겨우 십시일반해서는 관정이나 뚫어서는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수준이 조선이나 청나라의 지방하부와 통치구조간에 소통하는 수준이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2020년에야 서해안의 어느 섬에 도로가 뚫리고 중앙집권의 하부집단인 지방의 통치권력들이 비로소 그 섬만디의 공동체에 관심을 가져주자. 파이프를 놔서는 물을 끌어와서 공급해주겠다는게 2020년 지금도 그런 수준이에요.

 

 

한중일의 체제가 더욱 과거로 가면 그러한 실질적인 통치로부터 외면된 지방만 더 늘어났다고 보는 것이다. 다만 지방이라도 사법과 치안 행정만큼은 비대칭적으로 발전해서는 일본의 어지간한 중앙의 혜택을 모르는 촌동네에조차 임용된 하급사무라이새끼덜이 파견된 파출소 같은 것은 죄다 인스톨되었다고 칸다. 조선조에서도 사법관에 해당하는 수령만큼은 각지에 파견되었고 말이다.

현대에도 이장들이 통치하는 마을에도 지명수배전단은 서울의 여느지역과 거의 동일한 시간에 날라올 정도로 치안 행정은 발달했던 것이다. 그러니 소싯적에는 파출소가 권력이었던 것이다. 태국같은 나라는 아직도 그 지랄이고 말이다.

 

 

오늘날 일어나는 군위군이 왜 대구시로 편입되기를 원하는가의 문제 또한 한국호에서 중앙-광역시-하부행정구역 으로 이어지는 선상과 도-군-이갑제 통치구역 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에 있냐는 현격한 차이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후자는 그냥 개병신같은 취급을 받는 지역이고, 지역교부나 그런 것들도 거의 Grant되지 않는다. 그러다가 종종 쓰레기 하치장이나 방폐장이나 화장터, 원전 따위를 지어줄 때에만 혜택을 준다고 하고는 마을 사람들을 꾀는 것이다.

 

도시인들은 일상적으로 받는 혜택이 그들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그들이 돈 안 쓰니까 세금도 면해준다고는 하지만 말이다.

 

왜 그들이 사는 촌에는 의료시설이 열악하겠는가? 이장이 그럼 병원 지어주리? 뭐 관정 뚫는 마냥 병원도 지으면 됨? 씨발 관정 뚫는 것은 꼴랑 천만원대이고, 병원 쳐 짓는 것은 과장급 페이닥터는 1년에 연봉 1억 줘야 되는데 말이다.

 

 

요는 한경제가 군현제를 시행하자 이 모든 모순이 시작되었고, 병신이 아닌 이상 결국 촌을 떠나고 도시민이 되는 것이 유리한 사회가 되고 말았다. 따라서 중국사회는 곧 무리해서라도 성곽의 도시화가 진행된 것이다. 쓰촨성의 쳉두(=성도)와 같은 지급시에서 같은 군현제라고는 중앙과 연결되어 있는 직속 관료의 우산밑에 있느냐 아니면 촌동네의 유지새끼덜이 장악한 관료제 밑에 귀속되었냐는 생존의 유리함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에 조차도 읍성의 관청소재지에서 사는 놈들이 하다 못해 온당한 재판이라도 받을 확율이 높은 것이다.

 

한국이야 뭐 존만한 나라라서 군소재지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수준이지만 중국에서 하다 못해 3급 부지급시간의 공간만 하더라도 상당하며 그 사이 사이에 사는 농민들의 수가 거대한 것이다.

 

따라서 군현제니 이갑제니 하는 것 그 자체가 모순을 만들어내자 농민반란이라는 형태가 치고 올라오기 시작했다고 중국의 기성사가들인 비정한 것이다. 그게 바로 황건적의 난이다.

 

특히 왕망이라는 똥멍청이 새끼가 유씨 지방왕들의 봉지를 싸그리 없애버리고 군현제를 시행하자 정작 군현에서 군림하는 관료집단과 농민들을 중재할 왕권이 부재해져 버렸다.

 

그로 말미암아서 지방관료조직이 신사계급화되자 모든 문제가 터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유씨 분봉왕들이 존재하는 것이 차라리 농민들에게는 나은 것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중국이라는 나라는 그 이후에 영원히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였고, 그 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2020년에도 농공이라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반면에 미국은 단순하게 그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데, 바로 주를 둔 것이다. 주지사가 왕처럼 군림해서는 로컬에서 유지새끼덜과 관료와의 결탁이나 현지인들의 마찰을 조율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미국의 주지사를 왕망이전의 유씨분봉왕들이라고 쉽게 도식화하면 왕망이라는 씨발놈이 쳐 죽일 놈인 것이다.

 

그러나 중앙집권에 이미 야합한 아첨하는 무리들은 이러한 부분들을 제대로 evaluate하지 않는다.

단적으로 중국의 랴오닝성의 행정 또한 정작 보시라이라는 놈이 미국식 주지사나 왕처럼 군림할 때에 정작 매우 잘 돌아갔다고 한다. 그러나 중앙집권에 기대어서 성장하고, 그들의 아첨꾼 계급이 된 새끼덜이 이러한 부분을 말할 수 있겠냐는 것이다.

보시라이를 숙청한 시진핑 똘마니 새끼덜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냐는 것이다.

 

미국과 독일의 시스템은 주정부들의 1+1=2로 된 연방체제이기 때문에 그들의 민주주의의 묘가 있는 것이다. 민주주의가 단일정부를 가진다는 것은 룩셈부르크같은 소국과민한 곳에서나 가능한 것이므로 실상 한국이라는 민주주의도 아닌 것이다. 여전히 중앙집권제의 모순을 그대로 간직한 왕망새끼의 중앙집권 관료제 국가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조차도 촌에 살고 있는 흑인들이 대거 대도시로 이동하였고.

 

 

촌권력의 가부장적 단순함 때문에 때문에 촌에 마트나 몰을 쳐 짓는 기업화를 욕하기 어려워지는 것이고. 기업이 촌으로 진출할 때에 촌의 단선적인 권력구조가 복층화 된다고까지 말할 수 있음.

그러나 정작 그러한 비지니스 관계의 카운터파트에 의해서 발생하는 도농공단은 상기한 중국 원숭이나 미국 원숭이나 한국 원숭이나 애초에 촌에서 탈출하는게 차라리 모든 면에서 나았다고 판단한 전제조건을 깨지는 못하는 수준이므로 그 것은 기피될 수 밖에 없는.

 

도농공단 댕기면서 슬럼화되기 좋은 지방의 제조업 지역에서 공장이 어느날 사라지면 딱 미국의 쳐 망한 레드넥 꼬라지 나는 것인 대단히 불리한 생존환경임.

좃소는 미래가 없다는 것은 존나게 직관적인 것임.

 

지방좃소에 지거국 댕기는 병신이 가보면 이 땅은 내 2세가 지거국을 갈 수 없는 땅인 나의 혈통들의 지속가능성이 완전히 씹창난 지역이라고 밖에는 표현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촌에서 씨발 품팔이하는 계급으로 전락해야 됨. 차라리 기초수급자가 되고 말지. 도시에는 잘 받아주는데 말이다. 촌에서는 기초수급자도 되기 힘듬. 바로 고개만 돌리면 개조까튼 품팔이 존나게 많은데 왜 그거라도 안 하노 이 지랄한다고.

도시에서 기초수급자가 되는 것이 촌에서 지속가능성이 의심되는 도농공단 개병신이나 품팔이가 되는 것보다 차라리 더 낫다.

 

도시에서 기초수급자가 되어서는 기초수급자 보지인 무산자 새끼를 만나서 2세를 낳고, 그 2세가 지거국정도에 진학하는 기적과 같은 경우는 의외로 발생함.

그러한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도시 여자들이 촌 여자들보다 소득이 더 높고, 40대 이후에는 여자가 버는 돈에 의지하는 커플들도 상당하다고.

 

 

애초에 가부장제라는 것은 중국으로 치면 3급 부지급시 거주도 못 되는 촌동네 병신 구역에 사는 지역 새끼덜의 양식이라고 밖에는 오늘날 21세기에는 우리의 시대에는 그렇게 정의내려줄 수 밖에 없다.

가부장이라는 명제는 촌이라는 땅과 밀접한 것이다.

귀농이라는 개소리는 종종 그 도시의 기득권을 전혀 누려본 적이 없는 그래서 자아가 미약한 자들을 엉뚱한 곳으로 몰아넣는 짓인 것이다.

 

어쩌면 그들은 지방도시의 고착화된 하류집단이 될 수는 있다. 어차피 잃을 것이 없는 놈이라면 별반 그 것은 차이가 없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귀농에 관해서라면 그 것은 반드시 성공해야 매우 부농이 되어서 니 자식을 서울이나 부산, 대구에 유학보낼 사이즈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지 못하다면 차라리 도시에서 떡볶이 장사라도 하는 것이 2세를 위해서 나은 것이다.

 

내가 또 알게된 한가지 충격적인 것은 농사짓는 놈들은 의외로 빨리 뒤진다는 것이다. 농약을 많이 쓰고, 다이옥신도 많이 쳐 마시는 데다가 촌의 의료혜택도 별로 좋지 않다.

 

니가 빨리 뒤지면 니 2세들의 생존확율에 심각하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런데, 만혼까지 만연해서야 씨발 씹창이지. 베트남의 촌에서는 23살만 되어도 노처녀인 것이 촌중심의 가부장적 패러다임에서는 실제로 이유가 있는 거에요.

보코하람 새끼덜의 주장이라는 것도 촌 패러다임에서는 그러한 주장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그래서 촌은 가부장적인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러한 부분들에 의해서 조금만 나이든 남자만 하더라도 촌이나 어촌에서의 시작은 도시와 촌 그 어느 체제의 장점도 취사선택하지 못하는 상황만 초래할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도농에 늦은 나이에 편입된다는 것은 죽음과도 같은 것인 것이다. 게다가 가부장적인 그러한 동네의 인간들은 결코 너에게 기여도라는 것을 인정해주는 보완책을 절대로 제시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동네에서 품팔이는 품팔이이고, 지주는 지주이다. 선주는 선주이고, 선원은 선원인 것이다.

 

애초에 기여도가 인정되는 연공서열제나 호봉제는 도시의 산물임을 이해하자.

 

그럼에도 촌에서 종종 서열변화가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실상 그들의 패밀리 구조의 불안정성 때문이에요.

 

 

미국에서 가부장제를 비판했다는 무슨 책인가 영화에서도 자신의 엄마를 끝까지 인정 안 해준 가부장새끼의 최후를 봐주는 것으로 복수하는 조카새끼가 나오는데, 정작 다른 포인트는 그 병신같은 큰 아버지의 상속권자는 없다는거지.

촌이라는 공간이 의외로 결혼해서 4인가족 만들어서 천수를 누리기에 별반 유리한 곳이 아니다. 되려 그러하니까 종종 천수를 누리면서 80살까지 농사짓거나 배 몰고 댕기는 새끼덜이 존경을 받는 것이다.

촌동네에 되려 미망인 존나게 많고, 군청 소재지에서 몸 파는 여자들 존나게 많다.

 

전에도 말했지만 도시내에서도 화이트컬러 새끼덜 사는 아파트단지에는 할배가 많은데, 블루컬러 사는 도개공이나 주공, 휴먼시아 노인정에는 할망구 밖에 없다고 카는데 실제로 노가다 평균수명은 70세도 안 됨. 반면에 정규직이나 괜찮은 직업은 평균수명이 5세 이상 더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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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위의 그림을 보면 노가다와 타 직업간 차이와 마찬가지로 촌 지역인간들이 더 짧게 살고, 도시 새끼들이 더 오래산다고 통계에 잡힌다.

 

건강수명 1등은 '분당' 꼴지는 '하동'…13.7년 差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8100201248

 

 ◇말년에 골골대는 기간…서울 14년·전북 18년

 

 

그러므로 니가 촌동네로 가면 너는 이미 니 수명에서 4년을 차감하고 들어가야 되는거에요. 니 수명 시한폭탄 타이머같은게 째깍째각 돌아가는게 있다면 도시에서 촌으로 가는 순간 4년치 게이지가 갑자기 쭉 떨어지는거다.

재섭으면 13.7년 박살나는거고. 거기에 이미 어릴 때부터 촌에 살면서 농사, 어업에 대해서 빠싹한 애들의 후발주자밖에 안 되지. 후발주자가 되는데다가 기대수명은 되려 줄어들지. 결국 그들 밑에서 품팔이밖에 못하게 된다고.

 

반면에 촌에 살던 놈들도 의료서비스를 받으려고 상경하면 더 오래살아진다는게 현실이다. 서울특별시와 전라남도의 평균수명 5년차이의 숨은 수명까지 누리게 된다고 의료서비스 때문에 많이 상경한다고 칸다.

 

결국 그 모든 현실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촌놈들한테 인센티브를 주는게 다지. 돈으로 다 보상해주는 것. 설마 그 돈으로 그 촌놈이 계집질을 존나게 해서는 기회감염으로 수명이 더 줄어드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고 캐도 말이다.

촌년들은 지 보지에 세균이나 플라즈마가 생긴 것도 치료도 잘 안 하더라고. 존나게 충격적임. 페미니즘은 촌에는 분명히 필요함. 근데 정작 별로 필요없는 도시에서만 일반적임.

 

영국에서도 촌동네에 미성년출산이랑 HIV가 존나게 많다는데 딱 그 격임. 그냥 조까튼 동네라고 할 수 밖에. 지금 서해안의 백제계들은 그들의 촌을 싸그리 도시로 다시 바꾸고 당항성의 영광을 부활시키려는 르네상스이자 도시화를 원하는 것이기에 한국에서는 이제 논의가 사라지는 것들.

 

 

이제와서보면 애초에 촌과 도시가 가지는 행정구조나 본질적인 문제 때문에 촌에서는 자본축적이 일어나기 어려웠고, 그로 인해서 지방과 서울의 격차가 나타난 것임.

뭐 SOC 투자의 편향적인 부분들부터 지적되겠지만 정작 투자를 해줄 때에는 혐오시설의 건설과 같은 조건부를 건다거나 혹은 촌민들의 토지에 대한 양아치적인 염가강탈을 한다던가 하는 문제들은 전혀 해결된 적이 없고 말이다.

 

더욱이 동양식 이갑제 체제에 편제된 인구들은 그들을 공식적으로 대변해줄 카운티와 같은 것을 애초에 가져본 적이 없음. 이갑제는 애초에 중앙집권적인 통치구조의 편리함을 위해서 고안된 제도였음.

근자에야 촌들이 지원금을 많이 받아서 돈이 많으니까 이갑제의 이장들이 포지션이 사업가적인 성격을 띄게 된 것이지 본디의 이갑제는 5가 작통으로 촌민들의 생산물을 삥뜯어내기 위해서 고안된 제도였음.

 

아시아의 지방제도는 이장들을 선출제로 바꾸면서 카운티의 mayor로 승급을 시켜주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주지사나 분봉영주들이 통혼을 통해서 유착하는 지방관료들을 제대로 통솔할 권력을 주지도 않았다.

 

그러한 개조까튼 지점이 적어도 후자는 왕망이라고 하는 씨발놈 하나에서 비롯한 것이다.

지금도 부산시장이라는 놈이 거가대교 공사비용을 그따구로 책정하고는 바로 관뒀다는 건설과의 그 개새끼 고발조차 못하고 있다고.

그런 상황이니 지방공무원새끼덜이 통혼으로 결탁하며 유지화 했을 때에 누가 제어할 수 있겠음?

 

미국이나 독일식으로 치자면 지방자치제의 가장 장에 해당하는 놈이 지방의 사정조직에 통솔권을 하나도 가지지 못한 것이다. 그렇게 되어 먹은 권력분점이 바로 중앙의 윤석열 같은 놈 때문에 초래되는 것이다.

앞서 말한 태국의 경찰조직의 전횡이나 일본의 경찰새끼덜의 전횡이라는 것도 모두 중앙집권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나아가서는 중앙의 그러한 압력 집단이 일본의 군국주의의 원흉이었던 것이다.

 

그들이 중앙의 인맥만 믿고 맘대로 깽판 못 치도록 제어할 지방 법원이나 지방 행정청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서울권력은 양아치와 한량 새끼덜 지 좃대로 하는 봉건적인 성격이 강하며 프랜차이저 새끼덜의 위법적 강매에 의한 수익구조와 같은 것의 근간이 된다는 것이다.

컴퓨터 부품시장에서도 총판 패스를 못하는 이유는 죄다 위력과 위계에 의한 것인 것이다.

서울의 시장경제라는 것은 한갖 전관새끼덜의 위력과 위계에 의한 조폭경제라는 것이다. 지금은 되려 그 조폭새끼덜조차도 토사구팽당하면서 조폭없는 조폭경제이고, 조폭의 자리는 정작 변호사 개새끼덜 법무팀 새끼덜이 대체하게 되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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