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2017072602232_0_20170726170324799.jpg?ty조선일보 DB

최근 10대들의 잘못된 호기심에서 시작된 ‘장난’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범죄 행위를 마치 장난인 양 치부해버리는 10대들이 늘고 있는 것. 일각에서는 이 같은 행동을 강한 처벌로 단죄하기보단,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지난 5월엔 중학생이 초등생을 유인해 "신기한 걸 보여주겠다"며 흉기로 위협한 일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 사건은 10대 소녀가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아 초등학생을 유괴해 잔혹하게 살해한 ‘인천 초등생 살해사건’이 벌어진 곳의 바로 옆 동네에서 발생해 더욱 충격을 안겼다. 중학생 A(15)군은 이날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만난 초등생 B(11)군에게 “신기한 거 보여줄까”라며 가방에서 25cm 길이의 흉기를 꺼내 B군의 목 쪽으로 가져갔다. 승강기가 10층에서 1층으로 이동하는 10여 초간 위협은 이어졌고, A군은 승강기가 1층에 도착하자 먼저 나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A군은 “흉기를 꺼내 겁을 줬지만, 장난이었고 실제로 해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A군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학폭위’)의 결과에 따라 교내 봉사 5일과 학부모 교육 5시간 처분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인터넷상에서 이뤄지는 청소년들의 장난도 호기심이라고 보기엔 그 심각성이 날로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 4일 광주시교육청과 학부모 등에 따르면, 고교 남학생이 초등학교 여학생 동창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에 알몸사진을 합성해 달라고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C군은 최근 초·중학교 동창인 다른 학교 D양의 페이스북 사진을 캡쳐해 인터넷상에서 합성 블로그를 운영하는 E씨에게 쪽지를 보냈다. C군은 E씨와의 카카오톡 대화에서 페이스북을 캡쳐한 D양의 사진 여러 장을 보내주며 '알몸과 합성해달라'고 요구했다. 나아가 C군은 속옷이 비치는 모습으로 자는 누나를 몰래 찍은 사진을 보내면서 “이 사진을 합성 비용 대신 받아 달라”고 하기도 했다.

결국 이 사건은 이를 수상하게 여긴 E씨가 D양에게 알리면서 수면 위로 올랐다. C군은 D양과의 통화에서 “악의적인 것이 아니라 그냥 나 혼자 망상하고 상상하려고 했다”며 “진짜 미안하고 내가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것 같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D양의 부모는 이러한 사실이 범죄 행위라고 보고, 학교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학교 측은 가해자인 C군 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5일 학폭위를 열어 사회봉사 5일, 접촉 협박 및 보복행위 금지, 가해자 특별교육 3일, 보호자 특별교육 3시간의 징계를 내리고 사건을 종결지었다.

인터넷 개인방송도 청소년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 아이들이 자주 보는 인터넷 개인방송에서 장난을 빙자한 범죄까지 생중계되는 것. 심지어 일부에선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자신의 범죄 행위를 자랑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다. 올 초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대신맨'이 대표적인 예다. 대신맨이란, 말 그대로 누군가의 부탁을 받으면 대신 실행에 옮기는 놀이다. 한 유명 유튜버의 동영상에서 시작된 이 놀이는 자학, 묻지 마 폭행 등 범죄 행위를 그대로 따라 한다. 실제로 한 초등 남학생이 모르는 사람 머리를 때리고 도망가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외에도 변기 물을 마시거나 주차된 차를 발로 차는 초등생도 있다.

전문가들은 실제 이들이 ‘장난’이라는 이유만으로 범죄를 저지르진 않았을 거라고 추측한다. 조은경 한림대 법심리학연구소장은 “실제 아이들도 이 같은 행동이 나쁘다는 것을 알곤 있지만, 이에 따른 타인의 피해를 예상치 못하고 피상적으로 ‘장난으로 그랬다’고 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라며 “현실에 대한 불만, 가정 불화, 학교생활 문제 등 보다 근본적인 원인 규명을 통해 심도 있게 해결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작정 처벌만 강화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원인에 대한 논의 없이 강한 처벌로 범죄를 억제하려 한다면, 사회의 혼란만 일으키고 전과자만 늘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조 소장은 “영국의 경우 한 비행청소년이 소년원으로 가기까지 수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며 “이처럼 우리나라도 미래세대를 위한 방안으로 잘못에 대한 강한 질책과 처벌보단,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아이들 스스로 잘못을 깊이 깨닫게 하고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사회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했다....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3&aid=0003300565

 

 

한국,아니 헬조선의 애새끼들의 말도 안되는 행태에 대한 기사를 발견해 올리게 됩니다!! 진짜 아주 개념이 없는 인간들,이건 연령을 초월해서 계속 발생하는 것이지만...진짜 요즘 애새끼들 행태가 아주 가관도 아니더군요...아주 극악무도한 범죄도 저질러대고 행패,난동에....저런 놈들이 커서 뭐가되겠나 싶었습니다...미성년자라는 핑계로 극악한 짓을 저질러도 제대로 처벌조차 받지 않는 경우도 많다니...어이가 없더군요....물론 어느 국가건 미성년자에 대해선 최대한 선도하는 것을 제1의 원칙으로 하지만 미성년자라는 핑계로 마구잡이로 흉악범죄를 저지르는 인간들에게까지 지나친 관용을 배푸는 경우는 없는데...헬조선은 아주 가관이란 생각도 듭니다!

 

정말 반성하고 후회하는 경우에 한해서는 관용으로 선도하는게 맞지만 극악한 범죄를 저질러대는 그런 XX들에 대해선 형량을 세게 때려버려야하지 않겠습니까!! 지나치게 법이 물러터져서 범죄자들도 날뛰는게 요즘의 헬조선같습니다...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는 철저한 응징만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극악한 범죄자에 한해서는 사형제를 집행하는것도 옳다는게 개인적 생각이지요..많은 분들께서도 무조건 사형 집행에는 찬성하시지 않는다해도 극악무도한 흉악범에 한해서는 찬성하시리라 생각하는데....어쨌든 갈수록 헬화가 되어가는것같고 저런 미친인간들도 넘쳐나는만큼 각자 조심들 하시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후우...






  • 아베총리
    17.07.26
    세대가 가면갈수록 더 심각해질거에요 .. 지금은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 그러니까 무기를 준비하라는게 .. 괜히 하는말이 아니죠 ..
  • 교착상태
    17.07.26
    열화의 민족. 참으로 대단하다.
  • 교착상태
    17.07.26
    공감: 일본도 이런 짓 있지 않숩nika?
    일본은 동조센일 뿐입nida.

  • ㅋㅋㅋ 공감: 일본에는 이지메라는 게 있습NIDA! 헬조선보다 더 심한 것도 많습NIDA 그런데도 일본이 미개하지 않다는 건 무슨 개소리입NIKA?
  • 둠헬
    17.07.26
    인천??? 마계마꼐

  • 진짜 미쳤네. 가면 갈수록 애새기들이 뭘 배우는지 모르겠다. 장난으로 사람 패거나 죽이고 장난으로 삥 뜯고 장난으로 성폭행(성추행, 성희롱 포함)하고 장난으로 절도/강도짓 하는 게 잘했다는 것도 아니고. 결국에는 어른들이 하는 짓거리를 그대로 보고 배운 결과이므로 잘못을 저지른 애니 그걸 모법으로 보인 어른 새끼나 헬센징이라면 다 잘못했다고 본다.
  • 검은달
    17.07.26
    블레이징의 말씀처럼  

    환경이 악화될수록 서로 죽고 죽이는 거지 ㅇㅇ

    저래서 청소년 형벌은 더 강화되어야 하고 

    애새끼들 희롱하는 교사새끼들은 삼단봉으로 조져야 한다 
  • 서호
    17.07.26
    장난이라.. 지들에게도 한짓 똑같이 하고 장난이라고 하면
    어떻게될까..
  • 반헬센
    17.07.27
    종특을 고려해 급식충 헬센징들의 장래에 대해서 짤막말해줌.
    센징족특으로 인해, 낙후되고 각자 이기주의적인 것이 좀 심한 특성상, 앞으로도 건전하고 착한 센징이들은 피해를 볼 것이겠고,
    심지어 요즘 틀딱충이라고 놀림받는 세대들못지 않게, 약 20여년 지나면 그 시대의 틀딱충들도 현재의 급식충들한테 오지게 욕처먹고도 남게 된다.

    왜냐하면, 시대가 다르고 환경이 좀 다르기에, 받아들이는 정보들도 좀 달라졌기때문이지만, 그것을 소화하는 방식은 예전의 센징이들을 그대로 답습하기에..
    다만, 서로의 세대와 시기가 좀 틀려서 경험하거나 인지되는 정보등이 좀 달라졌을 뿐.

    한마디로, 그들이 어릴때부터 어른이 될때까지 주위의 환경이 큰 틀에서 여전히 헬센징식 습성을 주입시키는 지라, 거기에 노출이 많이될 수록
    알게 모르게 인지되고 적응을 하게 된다는 것이딩.
    즉, 이것이 센징의 종특이라 불리는 다람쥐 쳇바퀴식 연결고리의 한 궤를 이룸과 동시에, 이미 유전적으로도 어느정도 잠재되고 있는 것과 협조를 이루는 것.
  • 선진국을 부러워 하면서도 인권팔이로 범죄자를 보호해주는 병신같은 나라이기에 그렇습니다 인구도 많은데 사형제도 부활해서 정말 빼박 물증 정황이 나왔을땐 강력범죄에 한에서 쓰레기들을 처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Kaboyi
    17.07.27
    자기가 하는짓이 멋져보이는 줄 압니다.
    누군가 맞는말을하면 너 짜증난다,너 꼽다 라며 개소리짓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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