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블레이징
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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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11
댓글 27








일병때인가? 난 대적관 우수병사로 포상휴가를 받았었다.

 

그때 뭐 소감문을 적어내라고 그랬는데 내가 적었던 제목이 이거였거든.

 

 

통일같은 소리하네.

 

 

빨갱이라면 걍 그동네 남여노소를 가리지 않고 개까지 다 잡아다 족쳐 불태워 죽여야 한다고 적었단 말이지. 대적관 강의한 꼰대새끼가 내 소감문을 보더니만 존나 감동먹었다면서 막 그자리에서 존나 칭찬했다. 딴 새끼들은 날 보고 미친 또라이 싸이코패스 취급을 했다.

 

음...참고로 내 대적관은 아직도 그대로다. 걍 빨갱이 새끼들은 보이는 족족 다 쳐 죽여버려야 한다는게 내 대적관이거든. 이렇게만 들으면 저 미친 상또라이 헬병신새끼, 헬꼰대, 국뻥부 새끼들에게 세뇌당해서 저딴 미친소리나 하고 앉아있다고 욕할만 한데 내 변명을 한번 들어보면 니들도 납득이 갈거야.

 

 

 

자 한번 잘 생각해보자.

 

통일이 됬다 치자, 북한땅 이제 개발하면 니들이 살 집이 늘어난다고? 부동산 투자한다고? ㅋㅋㅋㅋ 미친 개소리 하고 앉아있네, 이미 그 땅들 죄다 임자있다. 대기업? 아니 그럴리가 ㅋㅋ 양키새끼들, 짱깨새끼들, 쪽바리 새끼들 차지다 이미. 니들 땅은 없다. 그리고 집값이 떨어진다고? 야 그럴리가 있냐? 더 비싸졌으면 비싸졌지 싸질 일은 없다. 꿈 깨라.

 

그리고 갑자기 뭐? 국가 주도 도시개발사업이 등장하고 노가다꾼들 일거리가 생긴다고? 지랄하네 에코델타시티 하는데도, 4대강 개지랄 하는데도 노가다꾼 일 안생기는데 좆도 일자리 생기겠네, 그리고 그와중에 나라 잃은 빨갱이 새끼들 생각은 안하냐? 더 싸게 일해준다는 빨갱이 개병신새끼들이 넘쳐날건데 잘도 니들을 최저시급 지켜주면서 써주겠다.

 

이게 틀딱충 병신새끼들이 생각하듯이 그리 간단한게 아니다, 빨갱이 새끼들에게 최저임금 7,530원으로 맞춰주면 빨갱이 사회에 존나 큰 인플레가 닥치면서 개판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며, 그렇다고 빨갱이 새끼들을 최저임금 이하로 지들 수준에 맞춰 후려쳐주면 헬조선 측 최저임금도 존나 후려쳐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틀딱충, 노총각 새끼들은 빨갱이년들 얼굴 좀 반반하다고 존나 언플질 해대면서 어떻게 따먹을까 생각만 하고 앉아있을게 뻔하고, 기업새끼들은 노오예 3천만 더 늘어날거라고 딸딸이나 치고 앉아있으니 헬조선이 개병신인 곳이지.

 

거기에 무기민주화는 생각 안하냐? 빨갱이 새끼들 군 부대에 꿍쳐두고 있던 58, 68식 보총, 88식 보총, 7호 발사관, 이런 무기들 팔아서 밥이라도 사다가 쳐먹어야 먹고 살 빨갱이들이 수두룩해질건데, 그거 생각은 안하지? 야 이러면 집에 막 РПГ-7, AKM 소총같은거 존나 쌓아둘 새끼들 많다고.

 

그럼 나같은 새끼들이 모여서 무슨 짓을 하고다닐 거 같냐?

 

아니 거기까지 나아가지도 말자, 툭하면 "빨갱이는 북으로 꺼지라 이기야!!!" 이 지랄 해대는 경북괴 개병신새끼들이 빨갱이 새끼들 억압하고 착취하고 하다 보면 이거 무슨 일 일어날 거 같냐?? 빨갱이 새끼들이 평화롭게 좆불놀이나 하고 앉아있을 애새끼들일거 같냐?

 

갸들은 애새끼들일때부터 남조선 = 죄다 불태워 죽여버려야 할 개새끼들 이라는 매커니즘을 머릿속에 박아넣은 채 살아온 새끼들이다, 갸들 절대로 좆불놀이 안한다. 바로 테러한다. 헬조선 붕괴의 지름길인거지.

 

그때되서 후회해봤자 늦는다는거다.






  • 가서 피자랑 맥주 파는거지 뭐
    이게 남조쎈 아들이 서구에서 가져온 짭짜모름한 소금이 많이 들어간 얇띠 얇은 빵에 보리주라우 동무 그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라마2
    23.05.08
    여자들이랑 1:1랜덤매칭으로 노는곳 알려줌 ㅋ

    트위터나 인스타 일탈계에서 놀던애들이랑 
    온리팬스 팬트리 활동하던 애들 대거 넘어옴 ㅋㅋ
    인증 전혀 없고 남자는 여자만 매칭돼서 좋음ㅋ
    ㅋㅋ 나도 작년에 섹파 4명 만들었다 ㅋㅋ

    주소 : http://ranchat.me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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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조건녀, 업소녀, 유부녀는 피해라. 어차피 여자는 많음.
    3. 웬만해선 카톡id보단 라인id를 잘 알려주는 것 같음.
    4. 말빨은 좀 돼야하니까 너무 찐따처럼 하지마라 ㅋㅋ
  • 사실 헬조선은 통일이 되면 안 되죠. 2차 대전 이후에 샤를 드골이 이렇게 말했죠. 나는 독일이 좋다. 그래서 독일이 두 개면 좋겠다. (독일이 또다시 전쟁 일으킬까봐, 프랑스를 다시 침략할까봐 분단되기를 바란다는 거죠.) 를 바꾸면 나는 한국이 좋다. 그래서 한국이 두 개였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 슬레이브
    17.07.24
    근데 독일은 본성이 전쟁 좋아하는 애들인 듯 해서요.
    지금도 연합군들이 전쟁 발발시킬까봐 우려하면서 독일에 주둔하고있죠. 독일의 기술력은 죽지 않으니.
  • 그거는 독일 내에서 프로이센 쪽만 해당되죠. 애초에 1차 대전도 프로이센 왕국이 주도해서 독일 제국 애네 있는 왕국, 공국들이 같이 끌려가다가 프레이센이 망하니까 도미노처럼 한번에 우루루 망한 것처럼요. 애초에 독일 제국 내에서 바이에른은 프로이센을 좋아하질 않으니까 1차대전에 떠밀렸다고  한 거만 뵈도 알 수 있죠. 독일 전체라고 하면은 현재 독일 영토 안에 있었던 각 왕국, 공국들이 부정하려고 할 겁니다. 통일도 프로이센이 주도했고 전쟁도 프로이센이 시작했는데 왜 우리가 당하냐면서.

    원래 프로이센은 군국주의가 주류 이념이다 보니까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구 하노버 왕국 (현 니더작센 지역)이나 바이에른 등지에서는 엄청 기분 나쁘게 볼 겁니다.
  • 슬레이브
    17.07.24
    역사쪽에는 님이 빠삭하셔서 제가 한수 배우네요 ㅎㅎ
  • 제가 뭐 대단한 걸 알려준 것도 아닌데요. 보고 배운 게 있다면 그걸로도 족합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2차대전 똑, 독일 쪽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서 (꼭 이렇게 말하면 나치빠 드립 치는데 저는 히틀러의 만행까지 맹목적으로 옹호할 정도로 막장은 아니라서요. 분명히 학살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건 인정합니다. 안 그러면 전대갈의 광주 민주화 운동 진압은 범죄가 아니게 되고 비판할 수 없으니까요.) 그쪽 방면만 잘 알뿐이죠. 헬조선에서는 문과라도 역사 쪽 판다고 해도 세계사는 잘 안하는 편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다 보니까 수능 사탐도 국사, 근현대사, 세계사 3사 (지금이라면 수능필수 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 역사 3사) 점수가 40점대를 넘어서요. (자랑이라면 죄송합니다 ㅎ, 국사 40, 근현대사 45, 세계사 50 만점)

    이게 헬조선에서 세계사를 가르칠 때도 보면 그냥 독일 통일, 프로이센이 보오전쟁, 보불전쟁 일으키고 1871년 (흥선대원군 2년 후 최익현의 상소로 고종이 친정(親政)한 후에 실각, 1863~1873 흥선 대원군 10년 알면 이해가 됩니다.) 통일했다 끝 이러는데, 애초에 독일 역사를 제대로 안 다루는경향이 있으니까 갑자기 독일 이야기하는데 프로이센이 왜 나오지 하면 이해가 안 되는 게 당연하죠. 독일 안에 여러 왕국, 공국들이 있었다는 걸 모르니까요.
  • 독일 통일과 헬조센의 통일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볼 수 있는데..

     
    독일은 그래도 문화적, 사상적 동질감과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 및 경제수준이 비슷해서 통합을 해도 부작용이 아주 크지는 않았으나, 헬센의 경우에는 차라리 미한통일을 추구하는 게 낫다고 할 정도로 이질감이 크고 경제력이나 문화, 사상 등지에서 차이가 너무 커서 높은 확률로 내전이 발생할 것입니다.
  • 그렇죠. 사실 가장 통일하기 힘들 거 같은 독일은 통일되었는데 왕씨, 이씨 왕가 놈들이 강점한 1천년 이상 통일 국가를 이룬 (물론 강제로 병합해서 한 거지만) 헬조선은 왜 60년 넘게 분단이 되는지 참 신기합니다.

    왜냐 하면 독일은 중세부터 각 왕국, 공국으로 구성돤 영방 국가였고 크게 보면 독일을 통치한 신성 로마 제국 안에서 각 왕국과 공국들이 서로 반목하고 대립하며 피 튀기게 싸웠죠. 그것의 절정이 바로 1618년~1648년(헬조선에서는 선조보다 더 답 없는 인조 재위 기간 정도)간의 전쟁이고 그 후에 체결된 베스트팔렌 조약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한다고 했지만 문제는 개인 단위가 아니고 각 영방 국가를 통치하는 영주들의 종교를 기준으로 인정했으니까 문제였죠. 즉 영주가 구교(가톨릭) 믿는데 나는 신교 믿으면 안 되는 식으로요. 개인의 종교 자유 인정은 성 바르톨로메오 학살(카테리나 메디치가 주도한 신교도 학살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신교도 왕자였던 프랑스의 국왕 앙리 4세가 반포한 낭트 칙령을 기준으로 하고요.

    아무튼 독일은 각 영방 국가들이 따로 놀면서 통일과 동떨어져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2차 대전 이후에는 승전 연합국이 분할한 것이어서 강제로 분단되었기에  분단되었다고 해도 그냥 이전처럼 따로 살지 뭐 이러거나 그래도 서로 만나는 건 해야 하지 않나 하는 게 가능했으니까요. 실제로 독일은 분단되었어도 같은 독일인끼리는 만난다는 것을 전제로 했기에 동서독 교루가 가능한 거였죠. 애초에 같은 독일인끼리 싸운 게 아니니까 만나지 않을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물론 서독에서 동독 가는 게 힘들고 동독에서 무슨 일을 당할 지 모르는 건 당대 냉전 시대 상 어쩔 수 없었긴 하지만 서신 교류도 가능하고 베를린 장벽 설치 전까지는 그래도 동서독 사람들이 서로 만나는 게 가능했으니까요.

    반면 헬조선은 삼국시대 이후 남북국 시대 거쳐서 결과적으로 10세기에 고려가 삼한을 통일한 것부터 시작해서 이씨왕가 놈들이 쳐망하는 1910년까지 약 1000년 동안 통일 국가를 이루었는데도 문제는 그 통일이 어느 한 국가를 기준으로 한 통일이었다는 거죠. 통일 신라만 해도 신라를 중심으로 한 통일 이런 식으로요. 당연히 고려 때 무신정변 때 수많은 민란이 일어났을 때 (망이, 망소이의 난, 만적의 난 포함해서) 일시적이긴 하지만 백제, 신라, 고구려 부흥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죠. 하지만 그 후 이씨왕가 놈들이 1392년에 이씨 조선을 만들었을 때는 조금 사그라들었긴 하지만 신라와 백제의 존재가 현재 전라도, 경상도의 대립을 재연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거기다가 해방 이후에 같은 센징이끼리도 좌우로 서로 죽고 죽이면서 좌우파 지도자를 암살하고 그러는데, 그 와중에 남헬 먹은 저승만과 북헬 먹은 혹부리우스 새끼는 통일을 자기들 기준으로 하려고 전쟁까지 일으켰으니까요, (물론 북헬의 선빵으로) 그렇게 3년 간 같은 센징이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동족상잔을 거쳤으니 당연히 감정이 좋을 리가 없고 (윤흥길의 장마가 그걸 반영하는 작품) 독일에서 가능한 서신 교류나 인적 교루가 사실상 불가능한 거죠. 상대를 적으로 간주하기 시작했으니까요. 편지만 보내도 빨갱이가 되고 서로 넘어가도 반역자가 되고 (동백림 사건이 대표적) 조금이라도 상대를 좋게 말해도 사형당하는 게 헬조선이었으니까요.

    똑같이 전쟁 이후에 분단되었는데도(물론 한 쪽은 침략자로 전재 일으키다 망했고 한 쪽은 침략자로부터 막다가 침략자가 망했으니) 이러니 참... 기묘하죠.
  • 어쩌면 독일의 통일에는 무력 병합이 아닌 자발적이었던 게 컸을수도 있고, 센징과는 달리 동독은 상당히 잘 사는 축에 들었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센징의 통일이라는 것은 대개 무력에 의한 강제 병합이 대부분이었고, 지금 시점에서는 이질감이 너무나 커서 통합이 불가능하지요.

    다만 전라 - 경상의 대립은 오래 전 신라와 백제 지역이었어서 그렇다기보다는, 다카기 마사오가 자기 고향 키우겠다고 삽질해서 그렇게 된 것이니 논외로 하구요.

    사실 둘 다 패전국으로서 분할된 게 맞습니다. 
    원래 조선은 절대 연합국의 일원이었다고 볼 수 없고, 오히려 일본의 전쟁에 앞장서서 돌격하고 점령지 가서 정복자로서의 우월감을 맞보며 패악질을 일삼던 게 조선인이니 그냥 죄과를 치루었다가 맞는듯.... 그러나 원래는 일본이 분할되었어야 하나, 미국을 자극하고 싶지 않았던 소련이 이 부분에 대해 양보를 함으로서 일본 대신 나뉘었다는 건 조금 아쉽기는 하지요.
  • 사실 독일도 이념 대립으로 서로 죽고 죽이는 사태가 발생했다면 독일에서 6.25급의 전쟁이 터졌을 수도 있죠. 독일에서전쟁이 터진다면 소련은 100퍼 참전할 테고요.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부동항 얻기 위해서 먹은 아시아 쪽(연해주 일대, 흔히 극동 지역이라 하는 곳)보다는 수도 모스크바와 가까운 유럽 쪽 문제에 많은 신경을 썼던 게 답이고요. 그래서 2차 대전 때도 핀란드로부터 땅을 뜯으려고 겨울 전쟁도 일으켰고 철의 장벽도 동구권 지역에 설치된 것도 그렇고요. 독일 입장에서는 히틀러라는 오스트리아 망나니 때문에 쫄딱 망했는데 거기에다 이념 때문에 서로 죽고 죽이는 짓거리까지 하면 독일은 백퍼 지도상에서 사라졌거나 자기들이 싫다면서 통일을 거부하고 지금까지 분단되었겠죠.

    근데 제가 의외인 게 헬조선이 연합국의 일원 드립 친 게 사실이 아니었다는 거네요. 하긴 뭐 국뽕사에서 언급하지도 않고 그냥 충칭 임시정부가 대일 전선에 가담한다면서 지랄하던 거 생각하면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죠. 근데 현실은 대부분 지원병으로 참전해서 중국, 동남아 일대에서 일본을 위해 싸운 거 보면 임정이나 일분 반일 빼면 대부분은 추축국 앞잡이 노릇한 건 사실인가 봅니다. 그럼에도 전범이라고 불리지 않는 헬조선, 참 대단합니다.
  • 헬조선은 단 한번도 연합국의 일원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일본제국군에 80:1 이상이라는 경이적인 경쟁률로 앞장서서 자원하고, 물심양면으로 일제의 전쟁에 협조하였으며, 당시에 내노라하는 조선인 인사들은 다들 일제에 전쟁 성금을 냈습니다. 오히려 전쟁 중후반기에는, 일본 본토는 침착한데 조선인들이 일제의 승전보고에 미쳐서 uri 일본제국 만세 이러던 게 조선인인데 연합국의 일원이라니 이건 완전히 나치 뺨을 후려치는 수준의 날조이지요. 

    역사적인 사실을 통해 볼 때.
    일제에 뒤이은 추축국의 일원으로서 일본인에 버금가는 수준의 악행을 곳곳에서 벌인 게 조선인이며, 일본인 a급 전범들'만' 의도적으로 교과show에 선전하는 한편 조선인 전범에 대한 건 전부 숨겨내어서 사람들에게 잘 안 알려진것뿐.

    전후 도쿄에서 행해진 최상위 특 a급 전범의 재판에는 조선인이 들어가지 않았으나. 
    그 외의 다른 지역에서 행해진 덜 유명한 전범 재판에서는 수많은 조선인이 B - C급 전범으로서 전쟁범죄에 가담한 대가를 치루었으며, 홍사익 중장 같은 놈은 충분히 a급 전범이라고 볼 만합니다.


    연합국 일원 운운하는 건 역사 날조이며, 그나마 임시정부가 연합군을 쥐꼬리만큼 거들었다고 나오나 실제로는 중국군에 편입되는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전과는 거의 없습니다.(= 즉 연합군에 자원한 소수 시민단체 수준으로, 프랑스 레지스탕스와 같은 조직보다도 훨씬 못했던 수준) 
  • 결국에는 헬조선 국뽕사 교과서가 날조한 역사를 지금까지 저를 비롯한 대다수 센징이들이 보고 배웠고 그걸 그대로 믿어버렸다는 거네요. (저도 마찬가지로) 진실을 깨달은 사람들은 그게 아니라고 했지만 아니라고 한 사람들을 친일파 역적으로 몰아간 거였고. 정작 공무원 한국사, 수능 국사, 한능검 같이 시험에 출제되는 날조된 역사를 비난하며 국뽕사를 부정한다는 제가 국뽕사를 믿어버리는 패러독스가 발생한 건가 싶습니다.
     
    진짜 리아 님이 말씀하시는, 아니 아시는 걸 원래 국정교과서에 실어야 하는 건데 (제가 말한 국정교과서의 취지는 북헬의 정권 찬양용이나 ㄹ혜가 지 애비 다까기 찬양하는 식으로 세뇌용을 하는 게 아니라 김기춘의 유신 헌법 제정 같은, 헬조선의 모든 잘잘못을 다 까발리는 진실을 공개하는 장 개념으로 말한 겁니다. 리아 님이라면 오해하진 않을 거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이런 거는 싹 빼버리고 고대부터 일본에 문화 전수했다 (그러니까 한국 짱이다) 막부의 요청으로 (공무원 한국사에는 천황으로 바꿔서 냄 ㅅㅂ, 천황은 시험 지문 그대로 가져온 것이라 그냥 고유명사인 덴노, 일왕으로 보셔도 되고요.) 통신사 보냈다 (조선 아니었으면 에도 막부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한때 상관이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몰아내고 불법(?)으로 세운 정통성 없는 깡패 집단이었다 이런 식으로 해석하게 유도함) 같은 철저한 국뽕에 세뇌되게 만들었다는 거네요.
     
    그렇다면 헬국사 기준으로 충칭 임정이 1944년에 영국의 요청으로 미얀마에 9명의 선무공작대를 보냈다는 것도 거짓말이라는 거네요. 대일 선전 자체가 임정만의 주장이자 거짓말이라면, 저도 공무원 헬국사 공부하면서 개인적으로 역덕질 하며 알아봤는데 대충 시기는 그 유명한 한국 독립군 드립의 주인공 무다구치 렌야가 참전한 임팔 작전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과거 조선의용대 중에서 적극적으로 싸우겠다는 과격분자(?)들이 항일 운동하던 중국 공산당과 합류하겠다며 화북으로 빠지고 나서 남은 병력이 임정으로 들어갔고 거기서 한국 광복군으로 편입했다고 하는데 그 병력이 아닌가 해서요.
     
    뭐 어찌됐든 헬조선 국뽕사를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 게 제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 탈조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시험에 낸다고, 필수라면서 달달달 암기하는 센징이들에게는 제가 역적이 되겠지만요.
  • 영국의 요청은 모르겠으나, 소수의 인원을 의용병으로 보냈을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닙니다. 그건 아마 사실일 것입니다.

    애초에 임시정부 자체가 국민당이랑 협력 관계이기도 했고, 국민당 중국은 연합군의 일원으로서 적의 적은 아군이라는 차원에서 연합군과 연결 라인이 있었기에 연결해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연결은 시켜줄 수 있었거든요.
     
    그러나 애초에 임시정부를 포함한 반일 레지스탕스의 규모자체가 헬조선의 전신이라거나 반도를 대표했다기에는 규모가 너무나 작고, 끽해야 300 - 450명을 넘지는 못하였지요. 
     
    게다가 이들 중에서도 흑심을 품고 자금 삥땅치는 놈도 있었고, 말이 독립군이지 어디 만주의 마을 하나 점령해놓고 반일마적질이나 하는 자들도 태반이었는데 여기에 대표적인 부류가 바로 김성주(김일성)와 그 일당입니다.
  • 헬조선 노예
    17.07.25
    리아트리스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하긴 그러고도 남겠군요. 혹부리우스 새끼가 세운 공이라고 보천보 전투 가지고 쳔넌만년 이빨 까대는데 그냥 순사 5명 있는 곳에 쳐달어가서 경찰서(당시 주재소) 턴 게 뭐가 자랑인질 모르겠네요. 권총 정도로 무장한 순경 5명 상대로 깽판친게 항일운동이라고 하는것부터가 웃기죠.

    아, 그리고 그 제가 말한 9명, (아니 9명인데 젝 49명이라고 제가 잘못 알았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선무공작대 이야기는 여기서 참고한 겁니다. 인터넷이고 개인이 쓴 거라 신뢰성이 의심가긴 하지만 근거가 될까 해서요.


    태평양 전쟁이 일어나자 임시 정부는 즉각 대일 선전 포고를 하였으며, 한국 광복군을 연합군의 일원으로 참전시켰다. 그래서 영국군과 공동 작전으로 미얀마, 인도 전선에까지 공작대를 파견하기도 하였다.



  • 헬조센 퉁일시의 발생 효과
     = 2200조원 적자 + 2000만의 난민 겸 마약중독 극좌파 + 사회 불안정 & 북헬인의 정치세력화 + 구 북헬 지배계급에 의한 게릴라전 및 무기 유출 + 통일헬조선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주변국의 압박 등...

    나라 멸망시키고 싶으면 통일이라는 트리거도 괜찮습니다. 물론 돌대가리 민족주의자들은 그래도 토오옹일 할지는 모르겠는데 통일하고 나라 망해서 머리를 쥐어뜯어도 할 수 없겠지요.
  • 적자는 독일 통일 이후 서독의 경제 위기만 봐도 답 나오고, 난민들도 뭐 충분히 가능하죠. 돼재 가문 새끼들이 외화 번다고 마약 제조했는데 국제 사회에서 제재를 가해 그걸 팔지 못하니까 결국 자국민들이 피워 대서 마약에 쩔었고요. 사회 불안정은 남헬 자체만으로도 해결 못하는데 북헬 것까지 떠안아야 하는데 안 망하면 이상하고, 북헬의 정치세력화는 뭐 잔당들이 준동해서 깽판 치는 건 충분히 나올 수 있죠. 점령을 완벽하게 하지 못한다면. 무기 유출은 구 소련 붕괴 이후 핵무기까지도 마피아들 손에 들어가서 유출되었다는 것만 봐도 답 나오니까요. 진짜 통일 = 나라 멸망 확정이네요. 헬조선이 넘을 수 없는 넘사벽 독일도 통일 이후 후유증에 커서 문제인데 헬조서 정도면 그 후유증이 다이렉트로 사망으로 직결되니까요.
  • 정치권등 북한덕을 엄청 보고있자나. 통일을 안 반길걸.

    종북, 빨갱이 프레임 선전하자나. 분단국이라서 징병제폐지안된다 등등.

    뭐만 불리하다치면 전부 북한때문이라며 갖다붙이자너. 변명거리 사라지게 만들지 않을걸 ㅋㅋ

  • 위천하계
    17.07.24

    통일이 되어야 대륙이랑 연결되니까.

    지옥 구덩이를 조금이라도 빨리 없앨 수 있지않나?


    뇌관 오작동으로 신체에 알루미늄 파편이 박히면.  


    근육에 박힌 파편은, 혈관이 통하기때문에 고름 좀 생기다가, 퉁퉁 붓다가 결국 없어지는데

    지방 조직에 박힌 파편은. 몇년이 지나도 남아 있지.


    없애는 방법은 파편을 꺼내든지, 바늘로 찔러서 혈관에 연결시키는 것.


  • 전봇대
    17.07.24
    내 생각엔 통일 비슷한것 아니 북한 붕괴까지 갈것도 없이 김정은 최소 2060년까지 장수하고 북한 쭉~~ 간다. 
  • 통일되면 인구늘어서 내수시장이 활성화되서 수출주도형경제에서 벗어난다는 개소리는 어찌생각하나요?
  • 블레이징
    17.07.25
    빨갱이 새끼들이 우리와 같은 수준의 소비생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냐고 묻고싶다.
  • 친구중에 하도 답답한 민좆뽕 세뇌당한놈이 있어서 물어봤습니다
    이명박근혜때는 국까하다가 문재인 당선되니깐 예상대로 국뽕으로 유턴하더군요
  • 검은달
    17.07.24
    그 어떤 이론이나 정책이나  비전도  헬조센이라면 최악의 가능성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 한국 육군사관학교출신 군간부는 징병된 군인병사를 소모품 취급하고 노예취급하기때문에 징병된 군인병사를 폭행하거나 가혹행위저지르는경우가 많다 진짜 그런일이 일어난적도있다 그래서 죽은 군인병사가 있다 육군사관학교 폐지해야한다 육군사관학교출신 군간부는 징병된 군인병사를 경멸한다
  • 니미 씌벌 통일되면 더 고통받는게 서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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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1 1 2015.07.31
4384 헬조선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과 분포 9 new 헬조선뉴스 35517 19 2015.07.29
4383 자아살 시도하다가 살아남았다 32 new 생각하고살자 32328 15 2017.06.15
4382 갓한민국 상위 20% 대기업 직장인 모습 16 new 잭잭 29936 24 2015.09.22
4381 헬조선에서 기술직으로 산다는 것? (공작기계 A/S 기사) 18 new 헬조선탈주자 25968 13 2015.10.18
4380 헬조선녀 vs 스시녀 vs 프랑스녀 50 new 누나믿고세워 23199 19 2015.08.26
4379 헬조선 CF 제작 102 new 헬조선 20055 12 2015.08.21
4378 헬조선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33 new 잭잭 19499 23 2015.09.29
4377 미군 들어오고 국방부에서 연락온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45 new 탈조선한미군 17884 46 2015.12.10
4376 뉴질랜드 이민 4년차 솔직히 느낀점 31 new aucklander 16666 48 2015.12.04
4375 한국에서 성매매가 불법인 이유 txt. 21 new 탈죠센선봉장 12963 17 2015.09.22
4374 좆같은 헬조선의 흙수저보다 못한 모래수저 인생사 12 new 추하고더러운세상 12883 12 2016.01.31
4373 헬조선 좆소기업 100% 경험담 18 new 메가맨 12272 14 2015.08.28
4372 개좆같은 부모한테 욕했다. 44 newfile 우울반항극단적절대주의 11716 25 2017.04.27
4371 싱가폴의 실체를 알려주마 (그리스에 이어 2탄) ㅋ 23 new hellrider 11381 18 2015.09.23
4370 [오르비펌] 지방의치한 학생들의 굴욕 썰 모음 14 new 펭귄의평영 11310 5 2015.08.08
4369 헬조선이력서vs외국 이력서 전격비교 23 newfile John_F_Kennedy 11154 27 2016.02.12
4368 좋은글 추천) 남자와 여자의 세계관 차이점 27 newfile 214124 11111 23 2016.03.21
4367 중소기업 개발직 인턴 끝나고 추노 했습니다. 62 new 무간도 9526 35 2015.10.22
4366 ㄹ혜님 공약 다시보기.. 26 newfile 허경영 8230 29 2015.10.12
4365 모쏠은 충격먹는 한국여자 화장.jpg 39 newfile 허경영 8158 17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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