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하오마루5
17.06.18
조회 수 278
추천 수 7
댓글 26








한국에서 한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로 산다는것...

아버지만 힘들고,,, 마누라는 안힘들다??

이렇게 반박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양심있는 한국여자분이라면 대한민국에서

아버지가 더 힘들게 산다고 할수있다..

밖에서 돈만 벌어오고>?

보육. 가사일 아내가 다하는데,,, 왜 아버지가 더힘드냐고?

너무 고리타분한 너의 주관적인 생각이 아니냐고?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면 필자는 냉정하게 한소리 해줄거다

야이! 시발년아.. 집에서 살림하는게 머힘들다고 미친 개 시발년

애키우는게 머 힘들다고.. 이런 개보지년...

이렇게 당당히 말할수있다...

그 이유는

한국 샹년들은.. 집안일을... 가정부에 비유해.. 노동을 책정한다..

근데 말도 안되는 개소리다,

가정부는.. 돈을 받고 하는 직업이기때문에..

왠만한 일이 없는 가정집에서는 고용안하고.

대부분.. 일거리가 많은.. 집안에서 고용한다..

그러므로 할일이 태산이고...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편하게 쉴시간이 없어

집안일을 한다..

반면에.. 집에서 살림하는 전업주부의 경우.,.

자기 집이고 자기가 대장이다... 솔직히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고..

한국의 가정집은 집값이 비싸서 넓지 않다....

청소래봤자.. 건장한 성인남자가 마음만먹으면 30분도 안걸린다 ( 물론 대청소급으로 )

설겆이? ( 기껏해야 지남편 애 2명이라고 치면.. 설겆이 거리가 얼마나 나오겠는가? )

뷔페같은데서 식기 알바한번 해본사람이라면.. 알거다

가정집 설겆이는... 일도 아니라는거....

애기 보육? ( 애기 키우는게 머가 힘든가? 대충 업어주고 우유맥이고.. 똥귀저기 갈아주면 할것도없다)

그외 남편이 오면 같이 도맞아 하기때문에 도진개진이다..

단점으로는.. 외출이나 놀러갈수없다.. ( 아이가 어릴경우 )

이게 가정주부의 일상이다..

애기때문에 밖에 싸돌아댕기는게 제한적인거를 제외하면... ( 특별히 힘든건 하나도없다 )

야이개새꺄? 애키우는게 쉽다고 말처럼 쉬운줄아냐? 시발놈아 가사일이 쉽다고 니가 해봐라 시발놈아!!

물론 이렇게 이야기 하는 샹년들도 있겠지만..

야이 개 십보지년들아.. 나 취사병나왔고 뷔페 알바.. 각종 가정일 다 해봤다

그정도도 못할거면 이샹년들아 그냥 쳐돼져... 그런 샹년들에게 내가 한마디 물어보겠다!!

공장 2교대나.. 노가다 같은거 해봤냐?

그런걸 해봤으면 가사일 힘들다고 절대 못한다.

이 후래 샹년들아.. 어디서 언론매체에 보도하는 여성부 샹년들의 입에발린 소리와, 드라마에서 주부 힘들다고

하는거보고... 착각에 빠져 사는 샹년들

그건 일도 아니고.. 그냥 집에서 노는거다 이 후래 샹년들아...

더도말고..  공장한달만 다녀봐야 샹년들이 집에서 살림하는게 얼마나 편한건줄알지....

아무튼 각설하고..

아버지는 ..반면에..

직장에서 살아남기위해.. 몸과 정신.. 모두 초토화된다..

직장생활을 해본사람은 알거다 얼마나 힘든건지...

남에 돈먹기가 쉬운게 아니다...

그런데 집에오면 마누라의 바가지에 대한민국 남자들은.. 많이 힘들다

평균수명도 집에서 노는 샹년들이 남자보다 월등히 높다

물론 여자가 생체학적으로 수명이 남자보다 높지만

한국의 경우 여자는 OECD 국가중 최상으로 오래 살지만

남자는 최하다.

이것만 보더라도

한국의 샹년들은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

브런치카페... 남편이 벌어다 준돈으로 애기 놀이방에다 맞기고 돈쓸궁리만 하면서

남편이 잔소리하면..

이런것도 없으면 내가 무슨 낙으로 사냐? <-- 이런 개 미친 폐미 드라마 대사나 쳐하고

이런샹년들은 다 북한의 아오지탄광에 보내서 굴려야된다.

이시발년들아 인생은 고통이다..

낙이라는 말을 할정도면.. 그만큼 몸이 편하다는 소리다..

몸이 힘들면 그냥 집에서 TV 만 보더라도 너무 행복하다는걸 알거다

이 후래상년들아

남편 돈 쓸 궁리만 하지말고

너도 좀 벌어라

카악 퉤헤

개 보지년들

 






  • 모리모리Best
    17.06.18
    보통 자신의 일이 가장 힘들기에 억하심정이 생길 수 있겠지만 각자의 고충이 있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그냥 제 가족 이야기 하나 해볼게요.
    제 누나는 현재 애를 낳고 재취업한 상태입니다. 매형의 수입이 넉넉치 않아 낮에는 일을하고 밤에는 애를 봅니다. 애가 잔병치레를 많이해서 자주 병원에 데려다주고 뒷치다꺼리 하고있죠. 매형은 좀 떨어진 근무지에서 늦게까지 일하고 돌아와 육아를 같이 합니다. 참 힘든 생활이죠. 평일은 말할 것도 없고 주말은 내내 육아를 합니다. 겨우 두살이거든요.
    그것만 하면 모르겠는데 매형쪽 친가의 사정이 좋지않아 거기까지 돌봐야 하는 사정이 생겼습니다. 지켜보는 입장인데 정말 불안하더군요.
    저는 글쓴이의 사정을 모릅니다. 감정이 많이 쌓였을수도 있다 봅니다. 하지만 한번만 돌아보고 글을 써주세요. 여자에 대한 증오와 적개심을 표출하는 대신 다른 형식으로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푸념글이라도 좋고 화나게 만든 원인을 객관적으로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싸우지 마시구요.
  • 여긴 일베사이트가 아니에요 여혐하시려거든 .. 일베로 가세요..

    헬조선닷컴에 유독 여혐종자분들이 많이게시는데 이해는 합니다.. 왜냐.. 한남들은 살기힘들면 여혐을 하는 특징을 갖고있거든요..

    그 이유는 잘모르겠어요 왜 여자탓을 할까요? 만만한게 여자라서?..

    가정주부가 편하다는데 그르케 편하면 왜 통계를 보면 이혼하고 싶어하는 성별지수가 여자가 많을까요?

    왜 궂이 남자들은 여자들을 동남아서 수입해서라도 여자를 필요로할까요?가정주부가 쉽다고요??? 해보시고 그소리해보세요

    제가 본 뉴스기사로는 남자보다 가정주부들이 더 힘들어하는걸 많이 보았네요. 그리고 많이 벌어오지 않는이상 집안일과 밖일 다하는 주부들이 많아요.. 차라리 여자가 혼자사는 쪽이 더이로와요..


  • 둠헬
    17.06.18

    너나 꺼져 메갈년아 불법적인일로 돈 번다할때부터 좆같은 냄새난다싶더니 바로 본색 들어내노? 한남씹치ㅡ자들자들 6.9 유병단수 흉내자지노?

  • 말투부터가 일베충스럽네요 저는 메갈을 하지 않습니다만?^^ 신고눌렀네요
  • 둠헬
    17.06.18
    니에미나 유병단수 흉내자지년이 어디서 약을파노? 이기이기 이게바로 미.러.링이다 게이야. 한남충 부르짖어야하는데 흉내자지해야되니 욕을못해서 어떡하노? 
  • 헬조선 노예
    17.06.18
    헬둠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외계어하세요? 미러링 게이 유병단수 흉내자지 이게 뭔단언지 도저히 모르겟네요. 그냥 딱 일베충이네.. 벌레같은게.

    니네가 힘들면 여자탓을 할필요가없어.. 자라온 환경이 편하니깐 헬조선에서 버티질 못하는거야 대부분 보면 어릴때부터 힘들게 살아온 이들이 한국에서 잘 버티더라고 .. 나도 편하게 살아왔어 청소년기를 그래서.. 헬조선 못버텨서 외국뜨려는거야.

    니네 한남들이 당췌 왜 여자탓을 하는지 모르겠다 ^^ 티비보니깐 북한탈출한 북한남자가하는말이한국에선 하루만 노가다 뗘도 한달을먹고산다그러고 26에 한국넘어와서 신발닳을때가지 열심히 살아서 강남에서 인정받으며 회사다니더라.

    그러니깐 제발 여자탓좀하지말자

     

  • 둠헬
    17.06.18

    이기이기 완전 개념갓치인 나를 몰라보든 미개 돈버는 기계한남충들이 노무 역겹노? 메갈을을 안한다니 그럼 웜치였노 이기, 티비에서 보니 노가다 한달만하면 강남에 집살수 있는 헤븐조선에서 노오력을 안하는 한남 씹치들이 감히 갓치탓하는걸 보니 오장육부가 거꾸로 솟는것같아 한마디해애겠노 다이해한다 갓치야...

  • 니그 역겨운 말투부터가 소통이 안되고.. 니 그마인드로는 절대 외국나가서 결혼못한단다^^.. 그나마 받아주는 한국여자에게 ㄳ해라.. 아너한텐 딱.. 동남아여자가맞겟다. 실은 동남아여자도 무슨죄겟니. 대체 핼조선에서 무슨일을하는지 궁금하다 너같은애들은 부모등골빼먹는 히키코모리일줄만 알았는데 외국으로 뜰생각도하다니 참 신기하네 나는 외국가면 한국인은 쳐다도 보지말아야겠다 너같은 사상의 애들이외국으로 넘어오는거잖아
  • 둠헬
    17.06.18

    미개한 한남과달리 우리 젠틀한 갓양남들은 안그러노.. 양남자지 물고싶은데 명분이 없지만 양공주 취급하는 한남을 거르면 명분이 생긴다노. 역시 우리 갓치 보지대장부였노 보력지원간다이기!!'ㅜ

  • 솔직히 이건 좀...... 아니라고 봐요. 헬조선에서는 남자도 힘들게 사는 건 맞거든요.
  • 애초에 센징이로 난 거 자체가 힘들다는 건데 왜 남녀 따로 두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는 남녀 구별이 아니라 센징이냐 아니냐를 구별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둠헬
    17.06.18
    좆병신 헬조선 만드는 주역답게 불법으로 돈 벌면서 세금포탈 범죄자인게 자랑스럽지만 돈주는 한남자지대신 무고한 양남 자지 물어 탈조선해야하는데 미개한 씹치 6.9cm 한남들이 이리도 방해를 하니 온몸의 지방이 부들거려 지진이날것같노.. 이 분노를 먹어서 풀어야겠노 갓치야... 어서 빨리 족발로 폰 집어들고 원할머니 보쌈집 단축키를 누르고 있는 네 자신을 비추는 거울을 보이 괜시리 한남이 너무 역겨워디노? 이게 다 한남 씹치기 너 같은 갓치를 몰라보는탓이다이기
  • 사실, 여자들이 더 힘든 경우가 많은 이유는 순수하게 가정주부이기 때문이 아니라 요즈음에는 맞벌이이지만 여자가 대부분의 육아를 떠맡게 된 상황이 초래되어서 그런건데, 사실 육아는 남자들의 생각과는 달리 상당한 부담인데다가 거기에 요즈음에는 맞벌이가 아니면 생계유지가 어렵게 되니 여자도 대부분은 맞벌이를 할 수밖에 없거든요...

     
     
     
    제 생각에는,  남자건 여자건 헬조선에서 흙수저주제에 애를 낳은 것 자체가 이미 글러먹었습니다. 애를 안 낳았으면 별도로 남자의 노동과 여자의 육아노고가 들어갈 일도 없었을것이고 둘이서 편하게 살았겠지요. 생각 없이 사는 것에 대한 반작용과 징벌로서, 남자는 과중한 노동으로 고통받고 여자는 육아 + 맞벌이로 고통받는 건 거의 당연한 것입니다.  
     
    이를 비용의 측면에서 해석하면 이런 것인데...  
    출산이라는 죄를 짓는다 -> 여자가 육아를 위해 차출하는 시간이 증가함으로서 경제적인 활동이 감소한다 -> 그만큼 남자에게 노동 시간이 가중되거나 혹은 여자가 경제활동을 하면서 육아라는 부담을 가진다의 구조를 지니게 됩니다. 여기서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렇게 한다고 해도 기본생활비가 감소하지는 않으므로 당연히 기존의 소득수준은 유지혹은 그이상 가야하고, 여기에 추가적인 육아부담까지 들어가니 남자건 여자건 막대한 부담을 지는 것이죠.
    이 부분에서 여자의 노동이 감소하면 그만큼 남자가 중노동하여 때워야 하므로 이 경우에는 남자의 부담이 급증하고, 그 반대로 여자가 유지하면서 육아부담의 대부분을 지는 경우 여자가 더 부담을 지는 이런 구조에요.
     
    이런 말 하면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여자로 보이겠지만, 이들에게는 솔직히 동정심, 불쌍하다는 생각이 눈꼽만큼도 안 가더군요. 
    다 자기가 멍청하고 뇌가 없어서 초래한 일일 뿐.
  • 혹여나 해서 말하는데 저는 업소녀 아니에요.

     

    그런 덴 이해할 수도 없고 광란에 휩싸여 있는데다가 불결하고 비효율적이고 무쓸모하게 순전히 서로의 저급한 성욕과 재물욕, 과시욕을 풀기 위해 비빌 뿐인 곳이라.... 제 정신구조상 미치면 미쳤지 그런 덴 근처에도 갈 수가 없어서요.

    솔직히 그런 데 다니면서 정신오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닐까하고 생각하는 수준.

  • 로만
    17.06.18

    하오마루의 글도 정상이 아니지만.. 님도 이미 여자의 입장에서 여자를 편들고 있네요. 일단 뭐 욕하는 글에도 대처하는 방식이 어느정돈 신사적이어서.. 혹시 말이 통할까 싶어 글 남겨봅니다.


    님의 글을 봤을때.. 솔직히 잘못 생각하시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한남들은 살기 힘들면 여자를 탓한다? 일반화긴 하지만, 기본 틀에서는 뭐 아주 일리가 없는 주장은 아닙니다. 님이 말하는것처럼 극단적이진 않지만.. 남자들이 한번쯤 내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할때, 한번쯤 가져보는 불만이죠.(하지만 님이 얘기하는것처럼 그런걸 표출하는 사람은 아주 많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불만이 여자 입장에서는 마음에 안들고, 또 반대의 경우에서는 여자의 불만이 남자 입장에서는 마음에 안들고.. 이렇게 남녀갈등이 일어나는건데. 누가 옳고 그른걸 기를 쓰고 따지려는게, 그저 헬조선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게 누가 옳고 그르고를 따질 일입니까? 


    여자가 더 고통받는 부분도 있을거고, 남자가 더 고통받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서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당연한 일인겁니다. 하지만 헬조선인들은 아무도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기준이 같지도 않은걸 가지고 서로가 니가 더 꿀빤다며 빡빡 우깁니다. 일베 메갈은 이중에서도 극단중에 극단이구요. 사실 이런 극단이 아닌 보통 사람들의 논쟁도 이런 유아스러운 메카니즘에서 대부분 크게 벗어나지 않기때문에 더 문젠거고 헬조선인거에요


    가정주부와 회사원중에 어떤게 더 힘드냐??? 내 참 씨발.. 그게 비교가 가능한겁니까? 둘중 하나가 더 힘들다 할지라도 다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고 그 고충도 여러 측면이 있기 때문에 애초에 비교하면 개싸움밖에 안됩니다. 거기다가 개인적 경험까지 들이대고 별 병신짓거리를 다하니 더더욱 복잡해지기만 하고 아무 의미도 없는 소모적 논쟁이 되는겁니다.


    이혼하고 싶어하는 사람 비율이 여자가 더 많아서, 뉴스기사에서 가정주부가 더 힘들다는 기사가 많아서. 그래서 '여자가 더 힘들다, 즉 남자가 더 꿀빤다?' 그런 단편적인 근거로 도대체 뭘 주장하신다는거죠?


    이런식으로 조선인은 뭐든지 양극단입니다. 냉정히 님은 정확히 이런 부류이구요. 이런 양극단이 나타나는 이유는 뭘까요?


    뭐든지 절대적으로 옳고 그름을 따져야하고 내가 소속된 집단이나 내가 좋아하는 것은 편을 들어야합니다. 또한 내 편을 정했기에 반드시 '상대 편'이 있고 반드시 이건 내 적입니다. 내 편은 '옳음' 이고 상대편은 '틀림'입니다. 따라서 중립적인 의견이 거의 나타나지 않죠.


    님이 본인을 되돌아 봤을때는 어떻게 느끼시나요? 본인이 여자라고 여자의 편을 들고있진 않습니까?


    애초에 기준이 같지도 않고 개인의 경험도 전부 조금씩 다른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상대를 '이해' 하려고 해야합니다. 그런 자세가 있어도 말이 통할까 말까인데,


    사회생활 힘들어ㅡ>육아가 더 힘들어 ㅡ> 군대 가봤어? ㅡ>애 낳아봣어?


    이런 병신같은 굴레로 도대체 뭘 하겠다는거죠? 말그대로 지옥의 굴레입니다


    애초에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야, 군대나 사회생활이 어떤점에서 힘드냐? 난 안겪어봤으니 들어보자'  '야 애키우는게 뭐가 그리 힘드냐? 난 별로 안힘들어보이는데 그래도 얘기한번 들어보자'


    이렇게 나와야 대화가 되는게 당연합니다. 특히 헬조선같은 경우는 당장 50년전만해도 교탈레반 문화가 존속했던 나라기때문에 성이란것에 대해 관념과 의식이 죄다 뒤틀려있습니다 기존에 여성이 차별받던 문화가 아직 존속하기도 하고 급진적으로 바뀌면서 남성이 역차별을 받게된것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각자 서로 부당하게 피해받는 부분이 있다는겁니다.


    그점만 숙지하고 대화를 해도 훨씬 나을텐데..


    그리고 단지 고생을 안해서 나태해졌기때문에 살기 힘든 헬조선에 적응을 못하는거고 더 편한 외국으로 가려고 하는거다.. 님은 그럴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안그렇습니다. 꼰대들중에서도 제일 노답새끼들이 하는 소리군요.



  • "그리고 단지 고생을 안해서 나태해졌기때문에 살기 쉬운 헬조선에 적응을 못해 외국으로 도망 가려고 하는거다." 이건 그냥 노답인 애들이 하는 개소리니 넘어가구요.

     
     
    솔직히 이 논란? 이 조금 웃긴게, 여기 분들을 포함해 애초에 남자건 여자건 이 문제의 근본원인에 대해서는 대부분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근본원인에 대한 숙고 없이 남자가 어렵네 여자가 어렵네하는건 사실 의미가 없구요.
     
     
    제 생각에는, 이렇게 결혼하고 애낳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으로 비용과 시간, 노력을 낭비하는 것으로서, 극히 비효율적이라 남자건 여자건 그 댓가를 치루는 게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지네요. 
    결혼까지는 사실 크게 어려워지는 것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는 이익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 흙수저주제에 출산과 육아를 한다는 건 남자건 여자건 부담가중치의 차이는 있지만 부담이 증대되는 건 아주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요? 이것도 예상못하고 그냥 성욕이 시키는 대로 싸질렀는데 인생이 고달퍼졌다? 이건 그냥 개인의 선택에 대한 변명행위, 조선인들의 한풀이에 불과한 잡소리입니다. 조선인 특성상 한풀이, 잡소리를 하는데에는 남탓이 필요하니 여자탓 남자탓 고오생 노오력 훈장질 하는 것이구요.
     
     
    현 헬조선 흙수저의 평균적인 소득 수준에 육아란 비정상적이고 비용낭비적인 행위라는 것은 너무나 쉽게 예상이 가능하고, 여기 분들은 이미 이 사실을 100번도 넘게 인지하고 계실테니 아는 것을 실천만 한다면 남자건 여자건 저러한 일에 시달일 일이 전혀 없습니다. 저건 우연히, 혹은 사회구조에 의해 강압적으로 초래된 게 아니고 순전히 주변 조선인 개개인의 어리석은 선택이 초래하였으니 여기서 낭비적으로 여혐 남혐 헛소리하면서 비생산적인 논쟁을 하느니 그저 남의 이야기로 무시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물론 헬조선이 육아를 하기 힘든 환경이라는 비판이 있을 수 있고 또 틀린것은 아니나, 객관적으로 볼 때 현 헬조선의 인구밀도는 과도하게 높아 인구증가에 부정적인 패널티가 가해지는 것은 자연적으로, 사회 구조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오히려, 생각 없이 애를 마구마구 낳는 행위야말로 헬조선을 더욱 악회시키는 행위이구요.
  • 이미 비정상글로 사람기분을 잡치게해서 저도 그수준에 비슷하게대응한거뿐이에요 제가왜 글쓴이입장을 헤아려야하나요? 년이란표현을하는데. 저도남녀똑같이힘들단걸알고있지 여자가더힘들다곤생각하지않아요. 다만,더한국에서 헬스러울수록 남자들이 여혐을 조장하고 여자탓을하는거맞기에 의아스러운거에요. 일베쓰레기들 대부분이 엠생이고 엠생들이 여혐을많이하는데 헬조선사이트에 여혐종자들이있으니 한국에서살기힘든남자일수록 여혐을하는게맞다고생각합니다. 또 점점힘들어지는대한민국이되면서 여혐종자들이 여자를 김치녀라부르며 혐오하는게 티비에도보도되고딱느끼지않나요? 7080꿀빨던시절 남자들이여잘혐오했나요?안했죠.그리고 저는 한국이살기쉽다고표현하지않았어요 살아온환경이 어떠한가에따라 한국을 헬이냐살만하냐로 느끼더라구요 우리엄마가 어릴때부터 밭일하고 야간에학교다니고낮에공장다니고 소위 극한으로훈련해와서 성인이되서도 지금까지두 엠생아빠만나 극한으로살면서 행복하다라고하더라고요 그리고도노오오오력을 강조하구요. 그리고또저는 다큐를보는데 북한인들을보면서 느낀거고요. 

    저는 흙수저집안에일안하고 학원도안다니고 밥먹고학교다니는거 그냥평범하게자란거가 편히자랐다로친거고요 그리고 20살되자마자 아빠랑사이가안좋아 가출하듯뛰쳦나와 아무것도없이독립했어요 그래서어쩔수없이 밤일시작한거에요 제가일반일을실은단한번도안해봐서더관두기힘들구요 무튼 어릴적부터 일하며학교다니는 고강도의 헬트레이닝을해온이들이 이헬조선을버티는거같습니다. 한국을 뜨려는이윤 편히학교나왔는데 취직자리과밀도로 이치열한한국에서이기려면 울엄마나 북한인들같은 강하게살아온 사람들이 헬로느끼지않고 한국에서버티고사는거같습니다
  • 검은달
    17.06.18
    잠깐..  애초에 불반도걸이  헬조센 사이트를 한다는 건 그래도 비교적 헬반도에서 깨어있는 사람이라는 것이고   친절하고 정중하게 말했는데  피드백을 굳이 좆같이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아무 이유없이 무례하게 구는 건 정말 일베새끼들이나 하는 짓이다.   
  • 로만
    17.06.19

    음.. 알겠습니다. 글만 봤을땐 그렇게 안보였습니다만 본인이 본래 뜻이 그렇지 않다고 하신다면.. 그런거죠.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사실 고생을 많이 해봤을수록 잘 버틴다는것도 맞는말이죠. 어쩌면 그것도 일종의 능력이지만.. 그렇게 억세게 살아갈 능력을 얻는 대신 그 고생의 경험으로 인해 잃는것이 훨씬 많은것같습니다. 스스로의 철학이라든가, 가치라든가,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야 얻을수 있는 것들이요. 그렇게 여유를 잃고 앞만 보고 그저 '살아갈' 줄만 아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세대를 부모 세대로 둔 우리가 그들의 교육을 받으며 고통을 받고 그들과 비슷한 사람이 되거나 하는 그런 메커니즘이.. 헬조선이라는 현상 같습니다.


    여혐 문제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게 아무리 일베충이라고 해도 항상 틀린말만 하는것도 아니고, 여자들 스스로 그들이 스스로 공평성에 문제의식을 갖고 고쳐야할 부분들이라든지 그런것들이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전혀 생각해보거나 고쳐볼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것도 사실. 반대로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그럼 서로 비판이나 지적을 해서 수용할건 수용하고 바꾸면 되는데.. 애초에 니편 내편 나뉘고 비판을 공격으로 받아들이니 뭐 싸움밖에 안되죠. 인격적으로 훌륭한 인간들만 있다고 해도 쉽지 않은문젠데 모집단이 조선인이니.. 뻔한거죠. 여자 비판이 아니라 여자 혐오가 되는거고 ㅋ


    아무튼 저는 여혐 남혐 문제에 대해 딱히 관심이 없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헬조선 문제의 본질이라 생각하는 부분이 많이 녹아있는듯한 사안이여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본인 환경 얘기같은 경우는.. 사실 이얘기는 제가 꺼내지 않았는데 말씀하시는걸로 보아 지금 하시는 일이나 삶에 대해 나름의 고민이 많으신것 같군요. 어떤 고민이신지?


  • 저런 노답새끼한테 궂이 진지하고 세세히말해봤자 소용없을거같아 대충 썼더니 오해하신듯합니다. 애초부터 남녀편가르기글을 올리지않고 이사이트취지에맞게 헬조선비판을하는글만올리면 싸울일도없어요. 그리고 제가정상황을 얘기하게된건 헤븐조선이아니라 살아온환경에따라 버티냐안버티냐를 얘기하는과정에서말하게된거에요 제환경얘기꺼내면 정말 길고 여기에궂이얘기하고싶지도 않네요. 탈조선이 목표인저에게 남녀싸우는건 무의미한 짓이고 짜증나는주제에요. 헬조선에 여자까는글이 종종 올라와서 쌩깠지만 주기적으로올라와서 제심기를 건드렸네요. 저도 이사이트 회원으로서 이런글은 제재가 필요합니다. 
  • 모리모리
    17.06.18
    보통 자신의 일이 가장 힘들기에 억하심정이 생길 수 있겠지만 각자의 고충이 있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그냥 제 가족 이야기 하나 해볼게요.
    제 누나는 현재 애를 낳고 재취업한 상태입니다. 매형의 수입이 넉넉치 않아 낮에는 일을하고 밤에는 애를 봅니다. 애가 잔병치레를 많이해서 자주 병원에 데려다주고 뒷치다꺼리 하고있죠. 매형은 좀 떨어진 근무지에서 늦게까지 일하고 돌아와 육아를 같이 합니다. 참 힘든 생활이죠. 평일은 말할 것도 없고 주말은 내내 육아를 합니다. 겨우 두살이거든요.
    그것만 하면 모르겠는데 매형쪽 친가의 사정이 좋지않아 거기까지 돌봐야 하는 사정이 생겼습니다. 지켜보는 입장인데 정말 불안하더군요.
    저는 글쓴이의 사정을 모릅니다. 감정이 많이 쌓였을수도 있다 봅니다. 하지만 한번만 돌아보고 글을 써주세요. 여자에 대한 증오와 적개심을 표출하는 대신 다른 형식으로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푸념글이라도 좋고 화나게 만든 원인을 객관적으로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싸우지 마시구요.
  • 서호
    17.06.18
    가장쓸모있는 현명한 덧글이네요. 
    +한가지
    보충설명을 추가하자면 여혐프레임조금
    있으신거같은데 어디서부터 무엇때문에 왜 생겼는지
    의문을 가지고 쓰셔야할거같습니다.
    일방적으로말고 논리적으로.

  • 딱히 여혐프레임이 있으신 거 같지는 않네요. 저정도면 잘 쓰신 것 같습니다.
  • 남자건 여자건 비합리적인 사고관, 리스크를 객관적으로 계산하지 못하는 사고관이 흔히들 저런 문제점을 가지도록 인생을 구렁텅이로 몰아 넣습니다.

     
    그러니, 여기 분들은 이러한 글들을 잘 참조하여 위의 글에 나오는 문제점을 피해가기 위해 사전에 생각도 많이 하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오오력해야 할 것이겠지요.
  • 보니까 헬조선에서 남자는 여자들이 꿀 빤다고 빼애액 거리고 여자도 남자들이 병신이라고 빼애액 거리는데 결국에는 제살 깎아먹는 병림픽 아닌가 싶다. 센징이들끼리 싸워서 남는 게 뭔데. 적자생존해서 이긴 센징이가 탈조선하는 것도 아니고. 헬조선 안에 사는 헬센징이라면 남녀 연령 상관없이 미개함과 사악함의 정수인 걸 인지하고 그걸 부정하며 타파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서로 한남이네 김보년이네 하면서 병림픽하는 건 무의미하다. 어느 나라간 문제 있고 똥양이라면 미개한 모습이 남아 있기 때문에 무비판적으로 뽕을 빨면 안 된다는 거하고 비슷한 맥락이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3 0 2015.09.21
12356 헬조선의 흔한 국회 말싸움 8 new 명성황후 71 0 2017.06.18
12355 아이돌멤버도 '투표'로 뽑는 일본 6 new 명성황후 90 0 2017.06.18
12354 일제강점기 서울시내 7 new 명성황후 252 1 2017.06.18
12353 '여성문제'에 대해서 6 new 명성황후 98 1 2017.06.18
12352 안락사 허용해야됨 2 new 명성황후 74 1 2017.06.18
12351 문재인때가 군복무 가장 단축될때 1 new oldanda 78 0 2017.06.18
한국에서... 아버지로 .. 산다는것... 26 new 하오마루5 278 7 2017.06.18
12349 냉장고에서 아가 시신 2구를 찾은.. 9 newfile 미개한반도미개한망국미개한인민해방전선 139 3 2017.06.17
12348 기시노부스케의일본(1960년) = 지금헬조센(2017년) 8 new 명성황후 158 3 2017.06.17
12347 헬조선은 칼라티비보다 흑백티비가 어울린다 4 new 명성황후 147 3 2017.06.17
12346 헬조선에서 죽는다면 1 new 명성황후 104 0 2017.06.17
12345 슬픈캐논변주곡 1 new 명성황후 56 0 2017.06.17
12344 이노래 아시나요? new 명성황후 61 0 2017.06.17
12343 헬조선의사들은... 1 new 명성황후 105 2 2017.06.17
12342 외국인 유튜버 부부가 평가한 일본 vs 한국 10 newfile 템트스 515 9 2017.06.17
12341 헬조선에서 태어나면 평생 '일'만 하고가다가 죽어야할운명 10 new 명성황후 240 5 2017.06.17
12340 헬센징들이 일본에 사죄를 요구하는데 1 new 명성황후 63 2 2017.06.17
12339 세계2번째로 핵무기를 보유한나라 ,일본 34 new 명성황후 228 1 2017.06.17
12338 헬조선에선 패스트푸드점이 늘어나고있는이유 6 new 명성황후 180 0 2017.06.17
12337 18시간 공부 (의대생의 흔한공부방법) 8 new 명성황후 1114 1 2017.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