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 훈련을 시켰길래 얼굴 반쪽이 썩어버리는 건지 정말 알 수가 없다. 아니 주인이라는 작자는 인터넷에 광고 올라왔다고 아무 생각 없이 훈련소 보내버리고 훈련소 측에서도 무슨 훈련을 시킨다고 저렇게 개 한 마리를 작살내 놓은 건지 알 수가 없다. 훈련 받겠다는 이유가 단순히 자주 짖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사실 주인이 훈련을 시킬 책임이 있는데 자기가 하기 싫다고 그냥 돈 주고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뤘다는 게 아닌가 싶다. 돈 받은 훈련소 측에서는 받은 돈만큼 훈련을 시켜 주던지 해야 하는데 저건 훈련이 아니라 한 마리 개의 삶을 파탄내 버린 거 아닌가 단순히 육체가 썩어문드러지게 만든 걸 떠나서. 그나마 많은 사람들 도움 받고 수술해서 나아진 거 보면 그거는 그거대로 다행이긴 한데
저 개 입장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죽을 뻔한 거 어떤 착한 인간이 살려 줬는데 그 착한 인간은 자기가 짖는 게 싫어서인지 훈련소에 맡겨 버렸는데 거기서는 어떤 과정인지 몰라도 혹사당해서 돌아와서 얼굴 반쪽이 썩어 문드러지고 그나마 다른 사람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겨우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까말까가 된 건데 저 개는 진짜 무슨 죄를 지었길래 저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결론은 자기가 훈련시키기 귀찮은데 귀엽긴 하니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개를 기른 주인놈이나 그걸 돈 받고 훈련해 달라고 했는데 얼굴 반쪽을 망쳐 놓은 훈련소나 도긴개긴이라는 거다. 결국은 아무 말 못하는 개만 저렇게 변을 당한 거고. 더 웃긴 건 훈련소 새끼들도 웃긴 게 개는 저 개 자체가 하나의 생명인데 죽어버리면 동종으로 바꿔 준다니 개가 상품이라도 되는 것도 아니고 파손 제품은 다른 걸로 교환해 준다는 거는 무슨 개가 공산품으로 보이냐.
대체 무슨 훈련을 시켰길래 얼굴 반쪽이 썩어버리는 건지 정말 알 수가 없다. 아니 주인이라는 작자는 인터넷에 광고 올라왔다고 아무 생각 없이 훈련소 보내버리고 훈련소 측에서도 무슨 훈련을 시킨다고 저렇게 개 한 마리를 작살내 놓은 건지 알 수가 없다. 훈련 받겠다는 이유가 단순히 자주 짖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사실 주인이 훈련을 시킬 책임이 있는데 자기가 하기 싫다고 그냥 돈 주고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뤘다는 게 아닌가 싶다. 돈 받은 훈련소 측에서는 받은 돈만큼 훈련을 시켜 주던지 해야 하는데 저건 훈련이 아니라 한 마리 개의 삶을 파탄내 버린 거 아닌가 단순히 육체가 썩어문드러지게 만든 걸 떠나서. 그나마 많은 사람들 도움 받고 수술해서 나아진 거 보면 그거는 그거대로 다행이긴 한데
저 개 입장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죽을 뻔한 거 어떤 착한 인간이 살려 줬는데 그 착한 인간은 자기가 짖는 게 싫어서인지 훈련소에 맡겨 버렸는데 거기서는 어떤 과정인지 몰라도 혹사당해서 돌아와서 얼굴 반쪽이 썩어 문드러지고 그나마 다른 사람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겨우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까말까가 된 건데 저 개는 진짜 무슨 죄를 지었길래 저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결론은 자기가 훈련시키기 귀찮은데 귀엽긴 하니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개를 기른 주인놈이나 그걸 돈 받고 훈련해 달라고 했는데 얼굴 반쪽을 망쳐 놓은 훈련소나 도긴개긴이라는 거다. 결국은 아무 말 못하는 개만 저렇게 변을 당한 거고. 더 웃긴 건 훈련소 새끼들도 웃긴 게 개는 저 개 자체가 하나의 생명인데 죽어버리면 동종으로 바꿔 준다니 개가 상품이라도 되는 것도 아니고 파손 제품은 다른 걸로 교환해 준다는 거는 무슨 개가 공산품으로 보이냐.
아무래도 일에 찌들어사는 일반 헬인의 관점에서는 개를 많은 시간을 들여 훈련시키기는 어렵고, 그렇다고 헬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행해지는 손쉬운방법인 성대수술(못 짖게하는 수술)하기에는 마음이 아프다고 차선택을 선택한 거 같네요. 성대수술은 상당수의 애견인들에게 있어, 이웃에게 폐끼치지 않는 균형있는 도시 생활과 개의 성대를 박탈하는 것 사이에서 많은 논쟁이 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사실 효용성으로만 보자면, 현대 도시생활에서 개의 짖는기능은 개가 살아가는 데 있어 그렇게 필요한 기능이 아닌데다가, 기본적인 이웃 매너라는 것과 결부되어있어 잠시의 고통을 빼면 개에게도 좋다는 인식이 상당히 퍼져있어서요.
어쩌면 훈련장에 개를 맡기면서는 그런 점들을 잘 몰랐을수도 있으니, 거의 훈련장의 잘못이 한 90% 정도인 듯 하군요.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에서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 수 있다. - 마하트마 간디
이말이 무슨말이냐면 피해를 받아도 아무런 저항도 못하는 존재를 대하는 태도에서 그인간의 본모습이 나온다는거죠. 법적보호조차도 받을수 없고 자신의 의사표현조차 못하는 약한 존재를 대할때 말이죠. 쉽게 말해 사회에서 약자가 받는 대우입니다.
제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어른들한테 그 얘길 하면 그런걸 왜키우냐고 합니다. 차라리 개를 키우라고. 고양이는 개와 달리 맹종이 없다, 주인한테 충성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이죠. 조선충들에게 인간과 반려동물의 관계는 오로지 주종관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인간과 동물이 친구가 되선 안됩니다. 타 선진국들에서는 심지어 인간과 반려동물간의 평등이란 개념도 있습니다. 좆선에선 아직 백년은 이른 소리죠. 아, 지옥불반도에 백년뒤라는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