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한국군은 '군대'가 아니라 그냥 징병노예이고 고기방패이며

 

주한미군의 들러리 역할, 꼴에 나라라는 구색 맞추려고 집합시켜놓은 오합지졸들이다.

 

확실히 알아두어야 할 점은 헬조선이라는 이 조그마한 나라를 지키고 있는 실질적인 무장세력은

 

한국군이 아니라 바로 주한미군, 즉 미군이다.

 

이것은 한국이 미국의 식민지이기 때문에 기인된 것이며 식민지 영토로서

 

미국군대가 주둔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건 개인적 측면에서 보았을 때, 결코 부정적인 상황은 아니다.

 

시도때도 없이 도발과 전쟁을 일삼으려는 윗쪽에 정신나간 또 다른 헬조선이

 

존재하는 이상, 언제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휴전상황은 정말 위험천만하다.

 

다행히 미군이 주둔하고 있기에 전쟁이 일어날 확률은 극히 드물다.

 

명실상부 세계 최강의 군대인 미군이 주둔한 상황에 북한이 미치지 않고서야 전면전을 일으킬

 

확률은 극히, 정말 극히 드믈다고 판단한다. 전쟁을 했다간 지금까지 누리던 모든것을 잃을테니까.

 

개인적으로도 북한이 멸망하기 전까지 혹은 내가 탈조선 하기 전까지는 

 

주한미군이 영원토록 이 땅에 주둔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제발 주한미군 철수같은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말자, 왜냐면 한국군은 전혀 쓸모없는 놈들이니까.

 

국방부 스스로가 미국 도움없이 북한하고 전면전하면 이길 자신 없다고 털어놓았다.

 

사제품보다 덜떨어진 군보급품에 노크귀순에서 보여준 허술한 방비, 심각한 방산비리...

 

윗대가리들 정신부터가 썩어있다. 이런 군대가 전쟁시에 제대로 막아낼 거라 생각하는건가?

 

아마 전쟁나면 징병노예들은 대부분 도망갈걸? 전방 현역병들은 고기방패로 무의미하게 죽어나갈거고 

 

예비군들은 자신들을 지금까지 노예로 부려댄 간부와 국방부를 향해 총부리를 겨눌거야 ㅋ

 

뭐? 자주국방? ㅋ 이런놈들한테 목숨을 맡기자고? ㅋ 

 

 

 

 

 

 

 

 

 

 

 

 






  • 레가투스
    16.03.25
     
    비민주적 국가가 민주적 국가를 군대를 동원시켜 직접 침입할 시에는, 미군뿐만 아니라, (5대 열강국의 모든동의가 없어도) 모든 연합군이 바로 평양으로 진격해서 간적들을 쓸어버릴것이다. 아직 핵을 무력화시킬 기제가 개발되지 않아서 
    국지전으로 가는것은 세계공멸의 길이라는것을 알기에 (그 어떠한 정치적목적달성도 정당화시킬수 없는 파괴규모)
    , 무모하고 당돌한 김정은도 그점에 대해선 매우 조심한다. 미군이 철수 해도 서로를 겨냥하여 일시에 피력할수 있는 
    대치적 구조, 핵의 위력성, 1991년 쿠웨이트 치다가 역공으로 후세인 개새끼 철저하게 털어버린 
    collective security 공동안보에 기반한 유엔의 방침때문에 쉽사리 공격하지 못한다. 걸프전당시에는 이란으로부터 속시원한
    결전을 내지 못했어도, 그 당시에 이라크가 중동에서 그래도  군사력도 막강하고 재력도 강했다. 미군을 뒤로 뺴도, 결국 북헬조선이 오직 헬조선을 털고싶다면, 그 최소조건이 중국,러시아는 유엔에서 반드시 탈퇴해야만한다. 세계 2차대전 직전에도 독일하고 일본이 국가연맹을 탈퇴해 버린거처럼 .  그러기에 중국과 러시아는 아직도 멀었다 (그렇지만 아메리카 헤게모니도 아니다 ). 북조선이 가끔 매스텀에서 보여주는 거대한 골프공처럼 생긴 수소 폭대가리 쓰담쓰담하는것 찰캌하는것도 허장성세지. 쌘척하는게 내부정세가 불안하고 약하다는 증거인데, 곧 조만간 내부 황실이 흔들릴일이 날거다. 
     
    이러한 기정사실의 UN 국제적 공동안보 조치가 바탕에 깔려있다는 사실을 알면, 현재 전시작전권을 탈환당한 헬조선의 징병제는 전혀 쓸모가 없으며,  단순히 기득권이 아랫것들 굴리는 거대한 노예제의 한 국면일 뿐이다. 
    모병제를 주장한 헬보이들이 왜 합리적인지 부랄을 치며 동의하게 된다. 
    새누리 역적들이 그 사실을 알고 있으니, 방산은 국민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자신들을 위한 투기대상인겨. 게다가,
    그것을 단물좀더 짜내자고, 대통령을 환관들처럼 쥐어짜고 노는것 뿐이다. 
     
    국지전은 지금 상황으로 불가능하지만, UN 이 제대로 건드리지 못하는것이 바로 내전이다. 남북한이 
    피차 대적해 쓸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서로의 내부에 선동자를 심어 놓고, 사회질서를 어지럽히고 동란을 일으키는거지. 
    즉, 삼성공화국 박살나고, 헬조선에서 또다른 좌/우파 revisionist vs. status quo 로 나누어진다면, UN 은 세계질서order와 인류정의justice라는 
    상반된 가치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아무런 개입도 못하게 된다. 
    미국은 좌/우파를 둘중하나라도 도와주는 도중에 자국 내부에서 fox/cnn 축삼은 여론의질타를 맞게 된다. 
     
    이상황에서 가장 눈여겨볼 가능성은 2차 경제위기를 맞은후의 헬조선 내전뿐이다. 
     
  • 내전 나면 저는 공단기부터 박살낼 겁니다. 이 나라를 망치는 역적새끼들(전한길을 비롯한 에미뒤진 쓰레기 강사들)이 바글거리는 공단기부터 없애야 청년들이 무기 들고 궐기하지, 안 그러면 전쟁 나도 전한길 찾아가서 후장 빨 놈들이 다수입니다.
  • 후덜
    16.03.26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미제의 PROPAGANDA에서 벗어나기 어렵죠. 남북의 상호작용이 있어서 더 복잡하지만, 근본 의미를 알아채는건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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